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전경(1).jpg


남다른 꿈과 재능을 가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유치하고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은 대학이 가진 기본 소임이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이러한 대학이 가진 소임에 가장 충실한 대학 중 하나다. 서경CROEOS장학금 등 우수 신입생 장학제도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융합전공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 등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와 취업 관리를 통한 산학·진학형 인재양성까지 입학과 교육, 취업이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플랫폼은 기차역이나 터미널처럼 대학에 사람이나 기업이 모여들어 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산학관 발전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기업이나 지역사회와도 연계를 강화해 사회경제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대학-기업-지역사회 상생발전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서경대의 인재양성은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다라는 대학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에 남다른 꿈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유망한 우수학생 유치가 시작이다. 우수학생 유치를 통해 융복합이 살아 있는 교양교육과 내실 있는 전공교육을 시킨다. 취업할 학생은 산학협력과 연계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연구자로 성장할 학생은 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서경대의 우수인재 양성 총괄 시스템인 ‘SKU CLC Zone(Counseing Learning Career)’이다.

 

서경대의 학생 교육은 잘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만 머물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개인별 전 주기를 대학이 직접 관리한다. ‘서경 토털 학생 질 및경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부과정 중 학생의 성적관리는 물론 전교생 역량측정 실시 및 결과 공유, 학생이 활동한 내용이나 성과 등을 한눈에 찾아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화 교육과정의 혁신과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성적 및 캐리어 통합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사제도를 운영할 때에는 그 전과 후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해 그 결과를 반영하고 또,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한다. 해마다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면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데 이처럼 학생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에 대한 높은 투자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입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학생에 대한 교육투자는 더욱 탄탄하다.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학의 의지와 구성원의 노력, 그에 따른 교육에 투입되는 정부 및 지자체, 기업의 재정지원사업 및 연구사업의 다수 유치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서경지식나누미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이 사회적 자기실현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및 적성 지도를 하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사례다.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인생나눔교실을 진행 중이다. 예술계통의 학과가 많은 서경대는 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북구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뮤지컬 드림 캠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분야 방과후학교 등은 실기 위주에다 교육의 질도 좋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 내 449명 선발···수능·실기 성적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449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아동학과, 군사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 디자인학부의 시각디자인전공과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각각 VD_비주얼디자인전공과 LF_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첨단학과로 신설됐다. 이어,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통합돼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변경됐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이월인원이 생긴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은 일반전형에서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적용하고, 그 외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각 20% ~ 80% 범위에서 학과별로 다르게 반영하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21229()부터 202312()까지 5일간 본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제출이 필요한 수험생은 202313()까지 내야 한다


<원문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1/117101110/1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0841

서경대학교, '2022년 Global DevOps Workshop' 성료ᅠ file

사업별 통합 운영 방식으로 진행, 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0월 19일(수), 20일(목)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Global DevOps Worksho...

[서경대 MFS] 모바일 금융서비스 지역별 사례(남미와 기타지역) file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사경고자 학생 대상 ‘Dream Explore 프로그램’ 운영 file

중도탈락 예방 및 성적 향상 효과, 고위험 소수자 학업적응력 향상 위한 맞춤형 지원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지나 교수)는 2월 15일(화) 학사경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Dream Explore(학사경고자 관리) 프로...

한기영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진화하는 서울시 청년정책, 실효성 높이려면 file

서울시는 아무도 청년을 ‘정책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던 때부터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2013년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는 취지에서 청년참여기구(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이하 서울청정...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서경대 봉사단과 '몸보신 하는 날' 행사 가져 file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서경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 사회봉사단과 함께 ‘다같이 몸보신 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경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사회봉사단 학생 자원봉사자 25명은 보양식 선물세트를 직접...

성북구, 서경대와 K-뷰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 file

성북구, 전 과정 무료 지원… 서경대는 인프라 활용해 사후관리  K-뷰티 메이크업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의 종강식이 지난 13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개최됐다. 서울 성북구는 서경대와 운영하는 ‘K-뷰티 메이크업 전문가 양...

서울 성북구도 '천원의 아침밥' 동참…관내 대학 6곳 지원 file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지역 내 대학이 8개로 가장 많은 특성 반영 서울시 성북구청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천원의 아침밥'에 동참하기로 했다. 성북구는 지역 내에 8개의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21년 성북TV’의 성북구 알리기 2022년에도 시즌2로 이어간다~ file

2022년 시즌2 프로젝트는 ‘성북피플인사이드’ 시리즈로 첫 번째 영상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갤러리 옵스큐라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인기’ 몰이중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한국과 일본의 달라진 음주 문화[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지난달 학교 연구소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조 가즈오(中絛一夫) 원장님을 모시고 일본 전통 술과 한일의 음주 문화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행사를 마치고 회식 자리에 원장님이 두 병의 술을 가지고 오셨는데, ...

[2024수시특집]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서경대 수시 954명(72.1%) ‘확대’.. 교과 일반학생 신설 file

[2024수시특집]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서경대 수시 954명(72.1%) ‘확대’.. 교과 일반학생 신설 서경대는 2024수시에서 교과 일반학생전형을 신설했다. 전형방법은 교과100%로 기존 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와 동일하지만,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