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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정윤>

3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은월(銀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더니트컴퍼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은월(銀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6회 졸업패션쇼는, '은빛으로 하얗게 비치는 달'이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델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는 김정민-박기홍 디자이너의 스테이지 에트오소메(etre au sommet), 더니트컴퍼니(the knit company, 대표 김형진), 강나루 디자이너의 나루강(naru kang), 백두산 디자이너의 램바이디(lamb by D), 이하연 디자이너의 아리악(Ariak), 박소현 디자이너의 니치투나잇 (niche 2 night), 고민우 디자이너의 아드베스(arts de base)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슈즈 디자이너 허민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함께했다.

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의 연출은 김지영 조연출 강민서, 모델은 강나연 강동현 김건곤 김도경 김동찬 김정윤 문강혁 반예솔 변채림 성공 신동인 양유진 이하늘 임수영 주승현 주혜원 황윤지 이성빈 최지성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정은, 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무대기술전공(김명남, 조승현, 손민지 교수), 연출전공(주지희, 임선희, 이승복 교수)이 협업하여 진행됐다.

서경대학교 패션쇼는 산학 협력 연계시스템으로 모델과 패션산업을 이어줌으로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 협력 프로덕션 시스템의 영상과 무대, 촬영, 진행, 사은 등을 위해 페리에(perrier), 오드실크(eau de silk), 어레브(un reve)에서 후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모델과 최초 정규 4년제 남녀공학이다. 모델뿐만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 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공 분야가 아닌 다양한 전공 분야를 함께 배우고 각 전공 분야와 협업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 대다수 학생은 YG케이플러스, 에스팀, 앨컴퍼니, 가르텐, 신화사, 에이코닉, 엘삭, 고스트, 몰프, 초이, 제니퍼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의 패션쇼와 각종 패션 잡지,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델 김건곤.jpeg

<모델 김건곤>


모델 김동찬.jpeg

<모델 김동찬>


<원문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1702109970821003&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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