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49() 오후 1~5,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2022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ICDLE 2022)(1).jpg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소장 김지인)49()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디자이너와 디자인 윤리라는 주제로 ‘2022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ICDLE 2022)’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연구재단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한국 등 4개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디자인 학습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윤리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향후 디자인 교육이 나아가야 할 윤리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엄창섭 고려대 의대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존 폴 폭스 캐나다 라이어슨대 대학연구윤리사무국장이 시각적 표절이란? 이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황희주 동덕여대 디자인대학 교수가 학습윤리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캐스 엘리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아트&미디어대학 교수가 시각 교과목 분야에서의 계약 부정행위: 용감한 대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도미닉 준 미국 그래픽 디자이너가 ‘AR,VR 산업에 관련된 디자인 윤리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이재경 건국대 법대 교수가 ‘NFT 지식재산권 보호와 디자인 윤리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이미희 덕성여대 디자인&아트대학 겸임교수, 김두한 동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지인 서경대 디자인학부 교수, 윤수인 서경대 디자인학부 교수, 김은경 서울디지털대 생활문화학부 교수 등이 잇따라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2022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ICDLE 2022)(2).jpg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감염 예방 및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유튜브(Youtube)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오프라인 참석 가능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컨퍼런스 구성 프로그램과 강연자 및 사전 등록과 관련한 내용은 컨퍼런스 홈페이지(www.icdle202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의 개최 관련 내용은 서경대 부설 디자인연구소(02-940-7537, designinst.sku@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인 서경대 부설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윤리성이 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화두로 떠오른 요즘, 학습분야에서 역시 윤리성 문제가 간과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는 이번 디자인 학습윤리 컨퍼런스가 향후 국내외 디자인 학습윤리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는 디자인 분야의 학습윤리 연구 및 교육과 친환경 날염기술인 나노 DTP(Nano Digital Textile Printing)를 활용한 디자인 분야의 창의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연구기관이다.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는 2019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의 지원연구소로 선정되어,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자인 학습윤리 교수법 및 교육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통해 디자인 학습윤리의 교육 거점 연구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입지와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4/05/202204050174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10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06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916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981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0209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최 HUB6 : ‘마주치다’ 개최 file

2018년 6월 8일(금) 오후 4시 · 8시(2회 공연),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최하는 HUB6(2018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 & 제3회 무대패션전공 ...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漢字, 세상을 말하다] 風景<풍경>

풍경은 바람과 빛을 합친 말이다. 1600여 년 전, 중국 동진(東晉) 시대에 처음 사용됐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의미는 풍광(風光)이다. 남송(南宋)시대 편찬된 세설신어(世說新語) 언어(言語)편에 보인다. “장강(長江)을 건너는 이들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3학년 학생 9명, ‘제11회 2018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 수상과 함께 전원 입상하는 쾌거 이뤄 file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김주연 교수)의 1~3학년 학생 9명이 지난 6월 8일(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18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의 수상과...

[반성택 서경대 교수 칼럼 : 디지털인문학] 적성검사를 다시 생각한다 file

지난 겨울의 평창올림픽은 선언으로만 보이는 올림픽 정신이 스포츠를 넘어서서, 선언을 넘어서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여준다. 평창올림픽은 몇 번의 실패 뒤에 유치되나 촛불시위 국면에서는 걱정거리로 전락하며, 외국에서 제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 file

6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북악홀서 2018년 1학기 네 번째 정기 공연 펼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B팀 학생들이 선보인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홍보 포스터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

서경대 등 서울 동북 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file

▲ 서울 동북4구 산학협력단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과기대(총장 김종호)가 1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귀하신 몸, 푸얼 차<하> file

귀하신 몸, 푸얼 차<하> “우리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둥(广东), 푸젠(福建) 등 각지 소매상에게 파는 가격은 한 병(餠-357g) 당 150 위안(약 2만5000 원)이다. 이들은 여기에 고수차(古樹茶-수백 년 된 차 나무에서 채취한 푸얼 ...

[진화하는 대학 사회공헌] 맞춤형·재능기부로 업그레이드 file

학생 취미·재능·전공분야 살려 … 교육부, 대학평가 지표 반영으로 측면 지원 대학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복지센터나 복지시설 지원, 김장 봉사, 독거노인 방문 등 자원봉사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학...

이철민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TBS의 ‘김성수의 시시각각Q’에 출연, 현 라돈사태 진단과 해결책 제시, 주목 받아

최근 매스컴을 통해 생활용품에서 라돈이 고농도로 검출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보도는 과거에도 있었으며 보도 내용과 형식 또한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 서경대학교 화학...

모델 김기범, 모델캠프 1등해 꿈 이룬 사연은? file

사진=김기범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19세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모델 김기범을 목격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일자 모델 김기범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