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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혜화역을 지날 때 듣게 되는 서경대학교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하차 안내 전동열차 음성광고, 야구경기장에 가거나 집에서 TV를 볼 때 자주 보게 되는 야구경기장 외야석 펜스에 걸려 있는 서울의 중심 대학 서경대학교현수막 배너 광고, 택시나 버스, 승용차 안에서, 혹은 집이나 야외활동을 하다가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는 서경대학교 홍보 CM, TV 드라마 속 익숙한 캠퍼스나 강의실 풍경까지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서경대학교를 알리는 문구를 발견하거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서경대학교는 학교를 알리기 위해 어떤 대중홍보 매체를 활용하고 있을까, 또 서경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이전에 활용했던 광고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전동열차 음성광고


전동열차 음성 광고.png

전동열차 음성광고는 역 도착 전 한글 안내 방송 후 7초 간 진행된다.

지하철 4호선 전동 열차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길음역과 혜화역을 지날 때 각각 서경대학교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하차 안내 음성광고 방송을 들을 것이다. 서경대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유동이 많은 4호선 전동열차에 하루 293, 8,800여 차례 서경대 홍보 음성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이는 우리 학교의 이름을 특정 역에서 노출시킴으로써 서경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학교인지, 어떻게 갈 수 있는지를 음성 광고를 통해 각인시켜 우리 학교의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야구경기장 펜스 광고


잠실야구장 외야석 펜스 현수막 배너 광고.jpg

잠실야구장 외야석 펜스 현수막 배너 광고

 

학생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볼 때 우리학교 이름이 경기장 펜스에 걸려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경대학교에서는 경기장에 찾는 관중들은 물론 중계를 보는 TV 시청자들에게 본교를 홍보하기 위해 잠실야구장 외야석 펜스 현수막 배너 광고를 진행 중이다. 잠실야구장은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두 팀의 홈구장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규모 야구 스타디움이다. 잠실야구장에서는 타 구장 대비 2배 많은 연간 144경기가 진행된다. 또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관중은 KBO 전체 구단 중 1, 2위를 다투는 등 관중 수의 규모에서도 탁월한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디오 CM 방송


CBS-음악FM.png

cbs-음악FM

 

서경대학교에서는 친근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국민들에게 본교를 각인시키기 위해 지난 31()부터 대한민국 대표 음악방송 CBS·음악FM을 통해 라디오 CM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라디오 CM 방송은 매일 오전 6CBS-음악FM 이정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외 총 10개 프로그램에 걸쳐 1개 프로그램 당 한 회씩 하루 총 10회 송출된다. 한 달에 약 300, 한 해에 약 3,650회 씩 송출됨으로써 라디오 CM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서경대학교라는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다.

 

서경대학교 라디오 CM송은 서울의 중심 대학 서경대학교, 공부도 취업도 창업도 서경대학교, 내 인생을 바꾸는 힘 서경대학교, 실용이 최고의 가치 서경대학교라는 가사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녹여내었고 서울 정릉에 있는 서경대학교는 74년 된 4년제 종합대학입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끝을 맺도록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교명인 서경20초 동안 8차례 반복하는 구성으로 후킹 요소를 녹여냈다는 점 또한 우리 학교를 청취자들에게 각인시키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TV드라마, 영화 속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는 단순히 캠퍼스 이곳저곳을 촬영장소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대학 관련 전공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을 드라마나 영화에 100여 명 가까이 주연이나 조단역으로 출연시켜 전공 관련 실전 경험을 쌓게 하는 등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서경대학교는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우리 대학의 랜드마크 유담관을 비롯해 북악관, 혜인관, 대일관, 은주관, 수인관, 청운관 등 다채로운 캠퍼스 외관 건물,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는 분수대, 현대식 시설의 문예홀과 기품 있는 대학 본관, 극장식 대형 콘서트장인 컨벤션홀과 국내 최대 규모의 레코딩 스튜디오 등을 100여 차례 이상 드라나마 영화 촬영 장소로 지원했다.


'펜트하우스' 캡처.png

펜트하우스캡처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뮤지컬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주연이나 조단역으로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얼룩진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시즌1(20201026일 첫 방송, 21부 최고 시청률 31.1% 기록)과 시즌2(2021219일 첫 방송, 13부 최고 시청률 29.2% 기록), 시즌3(202164일 첫 방송, 12부 최고 시청률 19.5% 기록, 방영 중)에 약 8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였다. ,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한 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로맨스인 JTBC 웹드라마 라이브온’(20201117일 첫 방송, 8부 최고 시청률 1.3% 기록)에도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 28명이 비중이 큰 조역과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성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세 명의 여대생이 계절학기를 거치며 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플레이리스트의 웹 드라마 잘하고 싶어’(20201210일 오픈, 12부작)에도 우리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주연 및 조단역으로 참여하였다. 또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밀레니엄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뮤지컬 영화 ‘K 스쿨에는 뮤지컬학과와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무대패션 전공 학생과 교수 32명이 출연 또는 제작에 참여하였다. 특히 ‘K 스쿨은 서경대학교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영화의 대부분을 서경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하는 등 우리 학교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이 모두 투입된 영화로 올 11월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 예정인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K 스쿨은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로서 국내 극장 개봉과 함께 중국, 일본, 태국에 선판매된 데 이어 미국 최대 영화 채널인 HBO에서 이들 3개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구매해 국내외 영화계에서는 벌써부터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온' 캡처.png

라이브온캡처

 

위에서 살펴본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지난해와 올해 우리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해왔고 실제로 극중에 본교 캠퍼스 건물과 시설들이 다양한 장면들에 노출되는 등 PPL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졸업생의 출연 및 제작 참여, 드라마 엔딩 시 서경대학교 로고와 교명이 적힌 자막이 노출되어 서경대학교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홍보 수단

 

서경대학교에서는 앞서 살펴본 방법들 외에도 학교 인지도와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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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광고 부착 모습(101번 버스)

 

서경대는 올해 3월부터 약 2개월 간 서울 시내 전역을 운행하는 일반 버스 40대를 활용해 외부 광고를 실시했다. “서울의 중심 대학! 서경대학교‘, ’2020년 정시 신입생 경쟁률 1‘, ’2019년 기준 졸업생 취업률 5등 홍보 문구를 버스 측면과 후면 등에 부착하여 거리를 오가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노출시켜 버스광고 매체 특성을 이용해 탁월한 브랜딩 효과를 가질 수 있었다.

 

, 2022학년도 수시 전형 기간을 공략하여 우리 학교 수시 홍보 영상 링크로 통하는 배너 광고를 각 언론사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있으며, 우리 학교 CM송을 자막으로 한 포스터 광고를 교육 관련 매거진이나 언론사에 싣는 등 디지털 광고와 인쇄 광고 모두에서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홍보 방안을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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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안녕하세요 서경대 편' 캡처


이밖에 SBS ’런닝맨‘, KBS ’안녕하세요-서경대 편‘, KBS ’열린 음악회‘, KBS ’살림하는 남자2‘, JTBC ’우소보쇼‘, TV조선 배달왔습니다‘, 채널A ’대학의 변신등의 TV 방송 프로그램을 개최하거나 촬영 장소를 제공해 우리 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PPL효과를 높인 바 있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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