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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중기’로 불리는 전주출신 탤런트 김재훈씨(26)가 2021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국제교류 축제에서 글로벌최강스타 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이 축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GMAEA 2021 세계를 하나로!’를 주제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각국 대표단들이 현지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가며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글로벌 최강스타 명인 대상은 정치인, 의료인, 기업인, 예술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실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人才)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GMAEA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 씨는 연기와 뮤지컬 광고 출연 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코로나 위기극복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공익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의한 GMAEA 총재로부터 글로벌스타 명인대상 메달과 엠블럼, 상장을 받았다.

김 씨는 전주예고를 졸업, 서경대에 재학중이다가 현재 휴학중이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73만여 조회수를 기록한 tvN 웹드라마 ‘똥차비디오’에서 주연 민석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드라마 ‘인싸가된아싸짱’(2019)과 tvN 산후조리원(2020), 영화 ‘나랏말싸미’에선 세종(송강호)의 왕자역을 맡았고 뮤지컬은 스탠바이(2010) 햄릿, 올슉업(이상 2011) 레미제라블(2012), 광고는 2017년 H&M을 시작으로 GS25, 가다실, AZAR, KT 5G,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델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임채원 부장검사(서울동부지검)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사기예방’ 강의를 하는 등의 공로로 법조인 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임부장검사는 전주검찰청 중요경제 범죄수사단장을 역임한 사기사건 전문가이다. 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방자치명인대상, 국회의정명인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의원과 국민의힘 정희용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초의 여성 보건소장을 지낸 주혜란 박사가 의료명인대상을, 영향력명인대상에 김철 엘에스텍회장과 김인극 코트디부아르 명예영사가 수상했다.

김재훈씨와 임채원 부장검사는 글로벌 칭찬문화운동으로 잘 알려진 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나실련) 회원들로 나실련 김종선 회장도 함께 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김씨는 GMAEA 홍보대사로서 갈라쇼에 참가한 월드파워 탑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 씨는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선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이렇게 큰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초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이의한 총재님과 GMAEA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GMAEA 창립자인 이의한 총재도 “전 세계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한 펜데믹 상황속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합의 행사를 작년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민들이 하나가 되고 모든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GMAEA는 지난해 12월 한국 내 코로나 사태가 2.5단계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당시 서울을 중앙 무대로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5000여 명이 쌍방 화상을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약 10만 여 명이 참여했다.

11회 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을 함께 열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우수한 의료미용 전문가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 세미나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패션 및 예술 공연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국제학술세미나 후 펼쳐진 축하 갈라쇼 무대에 사전에 선발된 월드파워TOP 모델 100여 명과 성악가, 가수, 댄서, 발레, 연주자 등이 함께 공연하는 스펙타클 월드문화패션 판타지 쇼가 펼쳐졌다.

행사엔 정세균 전 총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원욱 의원, 이용빈 의원, 정희용 의원 등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와 탄자니아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대사, 아제르바이젠 대사의 코늘 태이무로브 부인, 루마니아 클라우디아 휘페이에 무역참사관, 루마니아 피터 휘페이에 경제참사관 등 각국의 외교관들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원문출처>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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