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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jpg


교수는 설명하고 학생은 필기하는 전통적인 대학 강의 방식은 가라!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티칭이노베이션센터가 수업혁신 공간(Teaching Innovation Space) 구축을 통해 창의·융합형 수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서경대학교의 티칭이노베이션 스페이스 구축을 통한 수업혁신 사례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고등교육의 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대 티칭이노베이션센터는 전공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교수들에게 혁신적 티칭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인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맞물려 교수지원 제도 수립 및 교수 역량 강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교수역량 체계 개발, 혁신적인 수업 모형 개발, PBL 수업 운영 및 교수 방법뿐만 아니라 교수법 연구 및 제도적 지원, 혁신 교수법 인프라 구축 등 교수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교수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 티칭이노베이션센터는 티칭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통하여 서경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수법을 적용하는 실험적인 교육을 실천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는 교수법 스터디 모임이나 혁신 교수법을 주제로 교수들이 사용 신청을 하면 언제든 시간제한 없이 개방해 자유롭게 수업 혁신을 연구하고 교수 간 담론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혁신 교수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프로젝트기반학습법(Project Based Learnin: PBL) 문제중심학습법(Problem-based learning) 블랜디드러닝(Blended Learning) ·오프 혼합형 학습 등을 수업에 활발히 적용하는 것도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구축과 교수들의 교육혁신에 대한 의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서경대 티칭이노베이션센터 관계자는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수법으로 창의적인 미래 융복합형 리더를 양성해 CREOS형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서경대의 교육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티칭이노베이션 스페이스에서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인 교수법을 연구하기 위해 모든 교수진이 노력하고 있다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만족감이 향상되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인 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우리 서경인이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업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해 대학교육의 혁신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개교 74년을 맞은 서경대는 플립러닝·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창의·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교양 · 전공 · 비교과 3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교육과정·교과목 인증제 도입 및 교육품질관리위원회 설치·운영,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의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67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9/2021012901597.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12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983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103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1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83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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