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교과 교육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핵심역량 함양 보완교육을 진행, 학생들의 교양교육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대학들은 최근 인문학적 소양과 의사소통능력 향상, 공감과 나눔 정신의 생활화 등을 위해 분절된 형태의 교양교육을 넘어 다학제 융합적 관점에서 학생들이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핵심역량 제고를 위해 수업 이외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교과 교육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는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보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있지만 교과 수업과는 별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그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프로그램 참여가 학점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 참여 유도가 쉽지 않고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이같은 문제점 극복을 위해 교양과 비교과를 연계하여 교과 교육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보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양 교육과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관점에서 교양-비교과 간의 연계상황에 학생들의 만족도를 수시로 파악해 서경대에 적합한 교양-비교과 연계과정을 개발,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교양-비교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내외 Liberal Education을 위한 글쓰기, 인문·고전읽기, 의사소통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관련 프로그램의 조사 및 분석과 함께 프로그램 구성 및 학생 참여 유도, 활용방안 모색 등 교육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서경대의 교양-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중간고사 기간 이후 담당교수와 협의하여 프로그램별 3시간 2회 시행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강의 및 교과 담당교수의 협조를 얻어 프로젝트 기반 수업 형태로 과제를 부여해 학습 효과를 배가하고 있다.

교양-비교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 당시 주제로 설정한 글쓰기, 인문·고전읽기, 의사소통교육 등에 역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학문 교과와의 연계를 통해 글쓰기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또 기초 교과목 심화 및 확장을 위한 교육으로 의사소통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시민의식 역량 함양 교육을 운영 중이다.

 

서경대는 대학 차원에서 교양-비교과 연계 활동에서 원활하게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수업과 수업 외 활동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려하는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핵심역량을 제고하는데 적합한 교양-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교양-비교과 교과목 이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방미영 교수(광고홍보콘텐츠학과)교양-비교과 연계 학습을 통해 교양수업에서 늘 아쉬웠던 현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글로벌문화의 이해 수업에서 유엔해비타트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와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접 수업에 참여한 것이 한 사례"라고 밝혔다. 방미영 교수는"이 수업에서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등 5개 영역의 17개 분야 주목표에서 청년의 역할이 무엇일까 라는 과제의 탐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글로벌 시민의식과 자기주도 역량의 변화를 이끌면서 수업의 질을 제고할 수 있게 돼 교양- 비교과 연계 수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68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9/2021012901591.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124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101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16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543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82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984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1762

중국 교육전문가들 시선, 서경대에 꽂혔다 file

베이징 국제교육사업협의회 컨퍼런스에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참가 40여 개 교육전문 에이전트 기업, 서경대 부스 찾아 질문 쏟아내 석·박사 과정, 단기 프로그램 관련 집중 질문 중국 대학과 서경대간 자매결연 주선 뜻 밝혀 중...

서경대학교, 어학특기자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안해 file

서경대 2020학년도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시행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아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전형이다.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돼 있지 ...

“금융전문가 되려면 금융공학 지식과 실무 능력 필수죠” file

▲ 31일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최창열 교수가 서울 중구 대경상업고에서 이 학교 금융관리과 3학년 학생에게 진로 및 취업 강연을 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의 마지막 날. 이 시기...

[중앙 시조 백일장] 3월 수상작 file

<장원> 비혼(非婚) 시대 -이순화 자정 지나 퇴근하는 환갑 줄 총각 이씨 기다리는 처자식 누구 하나 없어도 대세는 비혼이라며 너털웃음 달고 산다 앞질러 기다리는 자잘한 불행에게 젊음과 맞바꾼 돈 빚 갚는 셈 내어주며 새벽...

2020대입 추가모집 개시..외대(글로벌캠) 동국대 인하대 등 162개교 9830명 file

27일 오후9시까지 진행 2020대입의 ‘막판 찬스’인 추가모집의 막이 올랐다. 올해 162개교에서 총 9830명을 모집해 전년 165개교 7437명보다 학교수는 줄었지만 인원이 대폭 확대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

[2020수시] ‘취업까지 원스톱' 계약학과.. 11개교 20개학과 633명 모집 file

최근 고려대와 연세대가 '100%채용연계 반도체학과' 신설한 것은 물론, 과기원까지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학별 채용연계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국가기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

태연, 태연을 만나다…“KMA키즈모델, 최고죠!” file

성도 이름도 같은 두 사람, 슈퍼엘리트모델 김태연(사진 왼쪽)이 국악신동 김태연을 만났다. 한국모델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모델 김태연은 국악신동 김태연과 함께 7월25일 열리는 제1회 KMA키즈스타모델선발대회...

글로벌리더로의 도약-LUXURY 2007. 9. 1

[모델의 아틀리에: 김태연 외전] 슈퍼모델의 자긍심…“내 이름(My Name)” file

“‘나는 김태연이다’ 이 문장을 자서전의 첫 페이지로 장식하고 싶어요.” 국내최고의 엘리트패션모델 등용문은 자타공인 SBS엘리트슈퍼모델선발대회이다. 가끔 명칭이 바뀌지만 ‘슈퍼’ ‘모델’이란 이 두 키워드는 변경 불가다...

서울시 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북한산보국문역 ‘서경대역’과 병기 학교 인지도 높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file

지난 9월 2일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었다. 우이신설선 역 가운데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이며, 서경대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600m 정도여서 서경대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편리해졌다.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