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학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서경대, 문화예술분야의 열린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1).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지역사회의 열린 플랫폼 역할을 자임하며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문화예술분야의 혁신적 과제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SKU-CPR전략을 수립, 다양한 연구와 실행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사회의 공헌 및 상생을 위한 SKU-CPR 발전전략의 주관기관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011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학교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창출해내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기관인 성북구와 함께 문예체 멘토링’, ‘인생상상멘토링등 다양한 문화예술기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청소년들은 물론 기성세대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생나눔교실수도권지역 멘토를 위한 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체인지업창업 역량강화교육, 성북구와 파트너가 돼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창업교육과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사업 추진으로 연간 20여 개가 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있다.    


서경대, 문화예술분야의 열린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도모(2).jpg


이와 함께, 상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연장, 실습실, AR/VR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공간은 물론 3D프린터 등 각종 첨단 기자재를 공유함으로써 양질의 프로그램 참여와 실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할 지역 내 초··고생들은 매년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창출해낸 작품과 성과물들을 대학의 전문 공연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있어, 예술문화의 향유는 물론 인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분야 예비 창업가에게 다양한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대학 내 문화예술 허브(co-working space)와 인근 창업카페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의 열린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2020년에는 총 40개의 예비 창업팀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20개의 창업팀이 입주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의 경제적 성과창출을 위한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13월에는 20개의 창업 입주팀을 선발하여 우수한 문화예술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주민 수요조사와 주민참여 공모제 등을 통해 공간과 프로그램의 활용도는 물론 지역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한정섭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장)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자원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더욱 많은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이 창출, 확산되고 있다.”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체재로 단순 체험적 예술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창출해내고 소비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의 공유 자원과 열린 플랫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7/2021012701835.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7985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4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750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0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5436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0111

서경대학교, 성북구청과 함께‘2017년 성북청년창업아카데미’개소 file

10월 17일(화) 오후 7시 서경대 유담관 14층 강의실에서 8주 동안 예비 창업자 창업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나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함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

한국헌법학회, 한국형 지방재정조정제도 학술 심포지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관영·심상정 의원, 한국헌법학회(회장 고문현)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한 ‘한국형 지방재정조정제도 모색’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

서경대학교 ‘여름 코딩영재교실’ 열어 file

2017년 8월 7일~10일 4일간, 서경대 북악관 6층 컴퓨터과학과 실습실서 삼각산초교 4, 5학년 28명 참가···코딩과 소프트웨어 흥미 높이고 컴퓨팅 사고역량 배양 서경대학교 컴퓨터과학과(학과장 민미경)는 8월 7일(월)부터 8월 ...

[구병두 서경대 교수 교육칼럼] 노벨상 수상, ‘백약이 무효’인 이유 file

올해도 온 국민이 염원하는 노벨상수상자 명단에 우리나라는 그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지 이십 성상이 다되어 가고 있지만 그 이후 과학상, 경제학상 그리고 문학상 부문에서 여태껏 수...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얼어붙은 정치 아래 흐르는 따뜻한 우정 file

“글들을 읽다 보면 한일 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좋기만 한 것 같지 않아요?” 8월 5일 공모작 합동심사 날, 어느 심사위원의 발언에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모두 마스크로 가려져 반밖에 보이지 않는 서로의 얼굴을 보면...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서울의 흔적을 더듬다 file

나에게 서울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곳은 한양도성이다. 특히 은은한 조명이 켜진 야경은 일품이다. 한양도성은 태조 5년인 1396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600년 이상 수리를 거듭하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지내왔다. 남산, 인...

여성 정치가·어머니였던 조선의 왕비…명성황후 평전 file

명성왕후 평전 조선을 망하게 한 권력의 화신. 시아버지 대원군과 권력투쟁을 한 여성. 일본의 칼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왕비. 몰락해가는 조선을 마지막까지 살려보려 헌신한 애국자. 명성황후(1851~1895)의 삶은 격동의 시...

[바이오연료 릴레이 발언대②] 김기은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file

"정부, 국가경쟁력 위해 바이오연료 확산기반 구축해야" 폐식용유 바이오디젤, 완벽하고 모범적인 순환경제의 예 김기은 서경대 교수 장마가 거세다. 올해 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유독 길게 이어지면서 비 피해가 쉼없이 발생하고 있...

‘보컬플레이2’ 서경대 염지호, 자작곡 ‘떠도는 말’ 열창…훈훈 비주얼 file

서경대 테리우스 염지호의 무대가 공개된다. ‘보컬플레이2’에서 서경대학교 학생 염지호가 러브송을 선보인다.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제작진은 17일 ...

'이응복 픽' 김남희, '도깨비' 단역→'미션' '스위트홈' 까지 괴력배우의 등장 file

2020년 연말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한국형 크리쳐물 '스위트홈' 시즌1의 실질적 주인공은 김남희(34)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옆집 남자1, 행인2의 얼굴을 가진 김남희는 정재헌이라는 '평범함 속에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