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CLC ZONE.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무한한 상상력으로 기존의 것을 혁신하거나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자아 실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융합형 학습·탐구 공간을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참여를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키워주는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SKU-Innovation Sandbox)’를 지난해 설치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리소스를 구축했다.

 

서경대는 공간 설계 및 배치, 개방적인 교류가 가능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공간인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설치를 통해 개방화, 자율화, 복합화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키워주고 있다.

 

서경대 유담관 CLC존과 유담관 L층에 설치되어 있는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는 공감하기, 문제 정의하기, 아이디어 내기, 모델 만들기, 실험하기 등의 5단계 운영원칙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공감하기(Empathize) 스페이스 문제 정의하기(Define) 스페이스 아이디어 내기(Ideate) 스페이스 모델 만들기(Prototype) 스페이스 실험하기(Test) 스페이스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하기(Empathize) 스페이스는 구성원들이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나 구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문제 정의하기(Define) 스페이스에서는 구성원 각자의 생각이나 구상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파악한다. ‘아이디어 내기(Ideate) 스페이스는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구성원 각자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나 구상을 끄집어내 발표하는 공간이다. 다음으로 모델 만들기(Prototype) 스페이스에서는 3D프린터 및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직접 제작, 제조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실험하기(Test) 스페이스는 만들어진 모델을 테스트해 제작 의도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한다.

 

서경대는 서로 다른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상상하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구성원과 공유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형상화 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리소스를 갖추고 산업체 멘토와의 릴레이 특강,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경대는 또, 학생들이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학습한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집단지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협동과 협업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이와 함께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를 성북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성북구벤처창업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등 교내외 관련 기관과 연계운영해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할 방침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 운영을 통하여 서경대에 대한 애교심과 학우들에 대한 동료애가 향상되어 대학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공간과 인프라가 확보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교육혁신 및 대학 경쟁력 강화와 함께 우수 학생의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1845.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7951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512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9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60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4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63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95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2992

서경대학교 제29대 인문과학대학 학생회 ‘이음 인문과학대‘, ‘책 읽어 주는 이음’ 콘텐츠 제공…‘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쇼코의 미소’ 등 추천, 인문·과학적 소양 제고케 해 file

서경대학교 제29대 인문과학대학 학생회인 ‘이음 인문과학대‘는 선거공약 중 하나였던 ’책 읽어 주는 이음‘을 실천 중에 있다. ’책 읽어 주는 이음‘은 매 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재학생들에게...

서경대 교육혁신처, ‘2020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 개최 file

학우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공개모집 9월 7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4주간 진행 서경대학교 교육혁신처는 ‘2020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교과...

‘서경대학교’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영화 ‘K스쿨’ 올 봄 국내 극장가에 개봉 예정 file

‘서경대학교’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서경대학교 학우들이 영화에 출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의 대부분을 서경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한 뮤지컬 영화 ‘K스쿨’이 올 봄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 강컨...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제18회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 file

11월 25일(수) 오후 2시 교내 문예홀서, 코로나 19로 무관중 영상녹화 방식으로 진행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 교수)가 주최하는 제18회 졸업작품 발표회가 2020년 11월 25일(수) 오후 2시 교내 문예관 1층...

[진세근 서경대 겸임교수 칼럼] 가난해봤어야 뽑힌다, 중국의 빈민층 특별공무원 채용 file

먼저 문제를 하나 내 보자. 1>우리 대입 수능에 해당하는 중국의 대학입학 시험의 이름은? 2>중국 중앙정부의 공무원 임용시험 이름은? 3>중국 지방정부의 공무원 임용시험 이름은? 첫째 문제 하나만 맞춰도 50점은 충분하다. 웬...

[구병두 서경대 교수의 교육칼럼]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와 사즉생(死卽生)의 각오가 일구어낸 놀라운 성과 file

서경대학교 인성교양학부 교수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란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는 징크스를 말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도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

인재 블랙홀 중국, 세계 100위 대학서 석학 1000명 모셔와 file

[2018 아시아 대학평가] 10년새 100위권내 대학 11→23곳… 통큰 투자로 전세계 인재들 영입 올해 '아시아 대학 평가'의 특징은 중국 상위권 대학들의 눈부신 선전이다. '아시아 대학 톱 10'에 중국의 칭화대(3위)·베이징대(5위)...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의 한국 블로그]일본에 건너간 ‘택시운전사’ file

내 생일은 6월 6일, 현충일이다. 그리고 이날은 아버지의 기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6월은 나와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를 추모하는 달이며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추도하는 달이다. 내 아버지는 지방공무원이셨고, ...

[2019정시특집] '현장중심 창작지향' 서경대 568명 모집.. 가/나/다군 분할 선발 file

K-뷰티, K-팝 관련 분야 학과 '강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서경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56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584명 모집에서 소폭 축소됐다. 올해부터 이공대학 컴퓨터과학과가 소프...

서경대학교 교내 봉사단체, ‘하계 농촌 봉사활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여름보양식 제공’ 등으로 ‘구슬땀’ file

2022학년도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한 달 남짓 지났다. 학우들은 학기 중에 가지지 못했던 여유를 가지고 쉬거나 공부, 취미생활, 인턴, 알바 등을 하며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