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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협찬과 함께 본교 재학생 21명 드라마에 출연···매회 엔딩 시 본교 로고과 교명 적힌 방송 자막 바 노출  

SBS ‘펜트하우스에 이어 JTBC ‘라이브온의 촬영장소 협찬으로 드라마 촬영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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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데 이어 JTBC의 새 드라마 라이브온의 제작 협찬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드라마 촬영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미니시리즈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30분에 방영되고 있는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연출 김상우, 주연 황민현 · 정다빈, 제작 플레이리스트 · 키이스트 · JTBC스튜디오)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열여덟이 할 수 있는 진짜 플렉스는 뭔데?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명품백은 사야 해, 위험천만한 곳이라도 인증샷은 찍어야 해, ? 남들에게 있어 보이고 싶으니까!. 2020, 요즘의 10대 역시 마찬가지, SNS 팔로워 수, 연락하는 이성의 수, 무리 짓고 있는 친구들 형태 등으로 을 판가름하는 이들, 때문에 잘난 척 스스로를 화려하게 포장하는 것이 10대들의 생존법칙이 돼버렸다. 그렇게 내 모습은 가려지고 누군가 내 진짜 모습을 사랑해줄 기회를 스스로 박탈시켜 버린다. ‘라이브온에도 딱 그런 열여덟이 있다. 상처를 감추기 위해 어린 꼰대를 자처한 은택, 약점이 드러날까 두려워 주변 친구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호랑, 각자의 방식으로 포장하며 생존했던 이들이 본모습을 드러낼 때, 열여덟,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생중계된다.


라이브온 장소협찬.jpg

1117() 930분에 첫 방송된 라이브온’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1.3%(공중파 5% 수준)를 기록하며 호조세로 출발했다. 또한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10~20대 연령층 실시간 검색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극중 서연고의 배경이 된 서경대학교는 혜인관 등 수려한 캠퍼스 외관 건물과 아름다운 분수대와 폭포, 현대식 시설의 문예홀과 고풍스러운 본관 건물로 방영 이후 화제를 모울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대학교는 본교 캠퍼스를 라이브온의 촬영 장소로 협찬한 것 외에 본교 모델연기 전공 재학생 21명이 조연 및 단역으로 라이브온에 캐스팅 돼 10~20대 사이에서 드라마 촬영장소의 새로운 명소이자 본교 출신 신인 배우들의 프로필과 극중 역할을 둘러싸고 화제가 되고 있다. JTBS 측은 장소 협찬과 함께 본교 재학생의 라이브온출연 대가로 매회 드라마 엔딩 시 본교 로고와 교명이 적힌 방송 자막 바를 노출시켜 본교 인지도와 지명도 제고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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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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