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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 학교 포럼'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포럼1027()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포럼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대를 넘어 타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존과 공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토론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용석 팀장의 여는 말로 시작하여, 1부에서는 돌아보니 삶은 아름다웠더라의 저자이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안경자 연사와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전재신 멘토, 이기봉 멘토,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최진희 그룹원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좌장을 맡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한정섭 센터장의 진행 하에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정원일 튜터와 예술단체 A.C. 클리나멘 김현주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포럼은 안경자 연사의 일상 속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경험 사례와 함께 올해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참여 멘토들과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참여 그룹원의 실제 사업에서의 세대 공감 사례가 어우러져 보다 밀도 있는 세대 공감에 대한 경험과 이야기가 담긴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포럼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포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온라인 접속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20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포럼의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2)로 문의 또는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의 총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장)고령화의 근본적인 성찰과 변화의 핵심은 세대문제와 관계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 세대는 물론 타자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단절이 점차 확산되면서 포용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포럼을 통해 타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존과 공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은 공존, 공생, 공유, 공감의 인문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각자가 사회공동체의 성숙한 구성원으로서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 문화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며 사회적 이슈와 갈등을 세대 관점에서 성찰하고 포용적 어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인생나눔교실의 수도권지역 주관처로 현재 45명의 멘토봉사단을 선정하여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중학교 등 총 45개 멘티그룹과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지난 3월부터 멘티와의 활동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8월부터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인문멘토링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앞서 멘토봉사단은 멘티들과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과 소통을 위해 인생나눔학교의 온라인 공통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튜터들과도 꾸준히 온라인 학습소모임을 진행 중이다. 또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운영하며 수도권의 총 5개 지역거점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중장년층이 중심이 되는 소규모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131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23/2020102300928.html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046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904

대학내일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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