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CREOS Enter 교육 모형4개 모형, ‘학생 중심수업이 특징

자발적인 수업 참여 유도전공·교양 역량 높이고 CREOS형 실무역량 강화 위해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교육혁신센터(센터장 윤영란 교수)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수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전공 및 교양 역량을 높이고 CREOS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교수법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대학 혁신교수법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실험연구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된 이 교수법은 ‘CREOS Enter 교육 모형’, ‘공급사슬경영수업 모형’, ‘홀리스틱 리더십역량 구축 모형’,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등으로,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생 중심의 수업이 특징이다.  

 

CREOS Enter 교육 모형은 입학 초기 1학년부터 글쓰기 역량 등 논리성 신장에 초점을 두었고, ‘공급사슬경영수업 모형은 현장과 밀접한 실용교육과 이론이 연결될 수 있는 교육을 중시한다. , ‘홀리스틱 리더십역량 구축 모형은 전인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4차 산업혁명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식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은 앞서, 지난 20192학기에 SW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소프트웨어학과 전공 교과목인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응용수업에 적용한 바 있다. 이 교과는 기존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기업과 연계해 정의한 문제가 아니어서 현장감이 부족하였으며 이를 보완해 학생들에게 현장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학습법을 재구성했다. 교육과정 전반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적용하고, 여러 변수에 따라 학생들이 어떠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실험적으로 운영한  결과 유의미한 내용이 도출되었으며 학생들의 수업방식 및 강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PBL 교수법에 대한 만족도는 65%로 높음 (좌) PBL방식의 효과성에 84.2%가 긍정적(우).png

▶PBL교수법에 대한 만족도는 65%로 높음 ▶PBL방식의 효과성에 84.2%가 긍정적

 

서경대에서는 20202학기부터 일부 학과와 전공에 이들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에 들어갔으며 적용 범위를 다른 전공 및 교양 교과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윤영란 서경대 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은 이 같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수학습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방식 및 강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가을학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교육모형을 개발 중에 있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교육과 수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년 대학실험연구에 선정되어 운영된 학생 맞춤형 혁신 교수법 보고서들.png

2019년 대학실험연구에 선정되어 운영된 학생 맞춤형 혁신 교수법 보고서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9/15/2020091502545.html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476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169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3257

서경대,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모집 file

[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경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동양철학전공)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본선 23일 마로니에공원서 개최...서경대 실용음악/보컬-신소이 진출 file

-'맘스터치&붐바타'와 함께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개최 종합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의 본선대회가 상ㆍ하반기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 운집···성황리에 끝나 file

서경대 초록운동장을 가득 메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성북구민들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이 운집한 ...

서울시 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북한산보국문역 ‘서경대역’과 병기 학교 인지도 높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file

지난 9월 2일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었다. 우이신설선 역 가운데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이며, 서경대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600m 정도여서 서경대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편리해졌다. ...

서경대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 개최···대동제 진행 방향 등 다양한 현안 논의 file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가 9월 6일(수) 오후 6시 혜인관 시청각 1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인문대, 사과대, 예술대, 이공대의 학생회장과 단과대학 소속 각 과 과대표가 참석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신입생 오리엔...

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 일본문화의 향연,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술제 file

이승민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부학생회장이 일본 의상을 입고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생들이 꾸민 일어학술제가 지난 9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교내 청운홀에서 열렸다. 일어전...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서경대 특임교수, 22일 예술의전당서 가을 감성 공연 개최 file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가을 밤, 바이올린의 선율로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 시리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헨델의 바이올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대상에 숙명여대 소현주양, 대학 일반부 대상에 서경대 장현순 양

군포시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230팀이 참가해 각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차성만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중어 전공) -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 ‘선돌’ 기증 ··· “작업을 하는 순간엔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file

차성만 교수는 본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서경대학교 유담관 분수대 앞에 있는 돌조각 작품을 기증했다. 총 3개 작품이 설치되었고 작품명은 각각 ‘수수꽃다리 1504’, ‘설중매 1701’, ‘송엽국 1411’ 등으...

경전철 역 주변 볼거리와 함께 떠나본 여행 file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 후에 경전철 모든 역 주변을 돌아보다 ▲ 우이신설 도시철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한 우이동 차량기지 지난번 우이신설 도시철도 경전철이 개통해 먼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타고 종점인 북...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