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하는 박원순 시장.jpg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하는 박원순 시장

지난 20191031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네 번째)과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왼쪽 세 번째)

 참석자들이 혁신창업전진기지 선언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해 캠퍼스타운 운영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가장 절실하게 손꼽는 입주공간, 창업지원금, 판로지원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상반기에만 194개 팀이 캠퍼스타운에 입주를 시작하고, 그간 잠시 중단했던 시제품 제작공간 등의 창업시설도 철저한 방역 하에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지난 ’17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 캠퍼스타운 34개소에서 대학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공공의 지원을 동시에 투입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50% 이상 급감하고, 납품이 취소되는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등을 진행해 최대 500만원의 위기극복자금도 지원한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코로나19 피해 조사 (163개사, 4.7~4.13)

 

판로개척곤란 58%, 매출감소 30%, 고용문제 20%, 투자차질 10% 등 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해에 따른 지원 필요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청년창업가들은 창업지원금 44%, 입주공간 19%, 판로지원 16%, 사업기술자문 11% 등 순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말까지 500개팀입주 추진, 5113개팀, 657개팀 등 상반기 194개팀 입주 >

 

서울시는 대학과 자치구와 매월 40개 기업() 이상, 연간 총 500개 기업()에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받기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는 큰 이점으로,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campustown.seoul.go.kr)을 통해 각 캠퍼스타운 별 접수일정, 입주규모, 선정조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 캠퍼스타운은 9월에 입주공간을 오픈운영하고자 서류접수(~4.24)받은 결과, 40팀 모집에 207팀이 신청, 5: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역시 8팀 모집에 101팀 신청을 받아 약 13:1의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연말까지 60개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창업팀 500개팀 이상을 선발하여 입주시킬 계획이므로, 기업가정신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고자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각 대학별 캠퍼스타운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5월에는 총 9개 대학에 113개팀이 입주하고, 6월에는 총 6개 대학의 57개 창업팀이 캠퍼스타운에 둥지를 튼다.

 

5월에는 광운대(30), 성균관대(36, 선발완료), 숙명여대(9), 숭실대(8, 선발완료), 건국대(4, 선발완료), 방송통신대(5), 명지전문대(10), 성공회대(6), KC(5) 등 총 9개 대학에 총 113개팀이 입주한다.

 

6월에는 중앙대(9), 배화여대(6), 서경대(20, 선발완료), 시립대(2), 한국외대(10, 선발완료), 한성대(10) 등 총 6개 대학의 총 57개팀이 입주할 예정이다.

 

<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자 대상 코로나19 위기 극복 자금 5백만원, 및 판로개척 지원 >

 

서울시는 기존 입주하고 있거나, 앞으로 입주선발대회를 통해 입주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매출의 급격한 계약해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위기극복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위기극복자금을 긴급 지원받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발생 1월말 전후로 매출 50%이상 급격한 감소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약의 해지, 납품 취소, 제품출시 연기, 투자유치 연기 등 피해 발생 수출입물류 이동 감소로 부품재료 수급 곤란 중에서 어느 한 개에 해당하여야 한다.

 

또한, 시제품제작비, 출원 등 지식재산권 취득비, 광고물 제작배포비, 출품비 등 창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34개 대학 각 캠퍼스타운별 입주기업 창업지원금도 신속하게 집행, 마중물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캠퍼스타운 기업과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한다. 511일부터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 온라인플랫폼(campustown.seoul.go.kr)에 기업제품 소개 코너를 운영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서울시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공공구매를 확대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 기업 4(써모아이, 예드 파트너스, 포플, 에이올)을 선정해 전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들이 제품 개발 후 가장 어려워하는 초기판로 확보를 지원 중이다.

 

무엇보다 지역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입주공간, 회의실 등 공유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등도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공간의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창업공간에 194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코로나19 보릿고개를 잘 넘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위기극복자금지원, ‘판로개척 확대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충청리뷰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07


<관련기사>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5/51704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0059100004?input=1195m 

오늘경제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9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0520000176

위클리오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586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740951#07Pk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520500448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19_0001030172&cID=10201&pID=10200

뉴스렙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43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1523

톱스타뉴스 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6860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7246

서경대,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모집 file

[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경대 인문과학대학 문화콘텐츠학과(동양철학전공)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본선 23일 마로니에공원서 개최...서경대 실용음악/보컬-신소이 진출 file

-'맘스터치&붐바타'와 함께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개최 종합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제10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의 본선대회가 상ㆍ하반기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 운집···성황리에 끝나 file

서경대 초록운동장을 가득 메운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성북구민들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가 지난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직원, 성북구민 등 1만 명이 운집한 ...

서울시 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북한산보국문역 ‘서경대역’과 병기 학교 인지도 높아지고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file

지난 9월 2일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었다. 우이신설선 역 가운데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이며, 서경대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600m 정도여서 서경대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편리해졌다. ...

서경대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 개최···대동제 진행 방향 등 다양한 현안 논의 file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대표자 전체회의가 9월 6일(수) 오후 6시 혜인관 시청각 1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인문대, 사과대, 예술대, 이공대의 학생회장과 단과대학 소속 각 과 과대표가 참석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신입생 오리엔...

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인문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대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 일본문화의 향연,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술제 file

이승민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부학생회장이 일본 의상을 입고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학생들이 꾸민 일어학술제가 지난 9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교내 청운홀에서 열렸다. 일어전...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서경대 특임교수, 22일 예술의전당서 가을 감성 공연 개최 file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가을 밤, 바이올린의 선율로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 시리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헨델의 바이올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대상에 숙명여대 소현주양, 대학 일반부 대상에 서경대 장현순 양

군포시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230팀이 참가해 각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차성만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중어 전공) -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 ‘선돌’ 기증 ··· “작업을 하는 순간엔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file

차성만 교수는 본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서경대학교 유담관 분수대 앞에 있는 돌조각 작품을 기증했다. 총 3개 작품이 설치되었고 작품명은 각각 ‘수수꽃다리 1504’, ‘설중매 1701’, ‘송엽국 1411’ 등으...

경전철 역 주변 볼거리와 함께 떠나본 여행 file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 후에 경전철 모든 역 주변을 돌아보다 ▲ 우이신설 도시철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한 우이동 차량기지 지난번 우이신설 도시철도 경전철이 개통해 먼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타고 종점인 북...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