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1).jpg


서경대학교 정문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했다. 박새로이 역의 박서준이 버스에 타는 오수아 역의 권나라에게 장가와 자신 사이에서 곤란하게 만든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서경대학교 정문과 정문 앞 버스정류장이 수분동안 방영된 것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JTBC에서 지난 131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박서준, 유재명, 김다미, 권나라, 김동희 등이 출연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에서 서로 의기투합해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각자의 가치관과 자유를 쫓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이다.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과 가족 모두를 잃고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전과자가 된 주인공 박새로이는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에서 자유를 느끼고 다시금 희망을 품고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그저 보통사람인 주인공의 거침없는 행보는 한 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거나 또는 그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준다.


이태원 클라쓰 (5).jpg

이태원 클라쓰 (2).jpg

이태원 클라쓰 (3).jpg

이태원 클라쓰 (4).jpg


서경대학교는 1947년 한국대학으로 출발하여 1955년 교명이 국제대학으로 변경되었고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1992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2010년을 전후해 실용과 혁신, 글로벌에 기반을 두고 구조개혁과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근 서울지역 4년제 주요 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1(2020학년도 정시모집), 취업률 5(2019)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https://www.skuniv.ac.kr/

이태원 클라쓰 http://tv.jtbc.joins.com/plan/pr10011148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7424

2021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적성고사 모집인원 및 대책 file

논술전형 작년 대비 916명(7.6%) 감소…논술고사 비중 높아 적성전형 올해 홍익대(세종) 미실시…2022학년도 폐지 예정 2021학년도 각 대학별 전형계획에 따르면 2021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만 1,140명(33개교)으로 작년 대비 9...

‘반려견과 함께 입는 시밀러룩 판매’ 민지영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M!NG 대표 file

M!NG은 반려견 의류를 디자인‧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을 전공한 민지영(27) 대표가 올해 3월 만든 기업이다. M!NG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민 씨는 “키우던 반려견의 이름과 내 이름을 합쳐서 만...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漢字, 세상을 말하다] 疏外<소외> file

코로나19의 위세가 한풀 꺾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료됐지만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는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保持一定的社會距離) 캠페인이 한창이다...

[조정근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조선비즈 국제세무칼럼]미국에 부동산 구입 후 한국서 사망... 상속세는 어느 나라에? file

본인이 운영하던 회사를 미국의 한 사모펀드에 매각한 A씨. 주식 매각대금으로 맨해튼 조망이 가능한 뉴저지의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사려고 했다. 당장 미국에 건너가 살 생각은 없지만 뉴저지의 풍부한 임대 수요와 ...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漢字, 세상을 말하다] 苦難<고난> file

기독교는 지난주를 苦難(고난)주간으로 지켰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수치와 고통 그리고 죽음의 의미를 헤아리는 시간이다. 회개와 순종이 목적이다. 기독교인에게 苦難은 救援(구원)을 이루는 과정이 된다. 코로나19의 진원지 중...

[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지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나의 롤모델 file

대학에서 비대면 강의를 실시한 지 한 달이 됐다. 나는 신입생들 얼굴도 못 본 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느라 매일 집에서 지내고 있다. 내가 만든 강의에서 부족한 점이 눈에 띌 때마다 고문당하는 기분이다. 고백하건대 몸...

‘IN서울’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을 노린다면 file

대학별로 교과 성적 산출 방식‧등급에 따른 점수차이 달라 ‘IN서울’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은 매우 적다. 때문에 ‘IN서울’ 대학을 염두에 둔 수험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전형에 집...

대학가 '반도체학과' 신설 바람…'비메모리 1위' 꿈 영근다 file

▲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학가에 ‘반도체학과’ 신설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반도체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관련 고급 전문 인력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콘텐츠로 5·18 40주년 되새긴다. file

5·18 민주화운동 기념 특별전 마련 유재헌·정해운 작가 미디어로 형상화 '나는 광주에 없었다' 등 의미 가치 전파 미디어아트를 매개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

올해 마지막 대입적성고사…11개 대학 4485명 선발 file

교육부 대입개편 따라 2022학년부터 폐지 내신 3~5등급 중위권 학생이 주요 수요자 대학별 출제…시험과목·문항·시간 제각각 대학별 고사인 대입적성고사전형이 올해를 끝으로 폐지된다. 앞서 교육부가 2018년 8월에 발표한 2022학년...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