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01일부터 대학로 소재 예술가의 집서 예비 멘토 발굴 위한 교육 지원

·장년 세대 대상 인문 매개자로 활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교육 제공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교류 바탕으로 공생 실천하는 계기 마련

 

인생나눔학교 포스터.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참여자를 930일까지 모집한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예비 멘토를 발굴하는 허브 프로그램으로 인문활동의 문화적 기반을 마련하여 개인의 인생나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되었다.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지역을 찾아가 인생나눔교실의 가치를 알리고, ‘인생나눔학교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인생나눔학교>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소통, 나눔, 공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함께하는 인생나눔학교>로 나누어져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 가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은퇴세대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인생나눔학교>95일부터 매주 서울과 인천 지역의 중·장년층을 찾아가 인문 가치와 문제의식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는 인생나눔학교 사업 소개’, ‘관계 지수 파악하기’, 명사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영직(문학평론가), 신승환(가톨릭대 교수), 용혜원(시인) 등이 참석하여 중장년 세대들과 함께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7)를 통해 가능하다.


<함께하는 인생나눔학교>101일부터 11월 하순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예술가의 집에서 인생나눔의 가치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개강식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죽음학 연구자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가 참석하여 삶과 죽음을 주제로 인생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극 관람을 통한 생애회상,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인생, 공감과 소통으로 관계 맺기 등 인생을 돌아보고 관계와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과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930일까지 서경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2131)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7)로 전화하면 된다.


사업의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하버드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조지 베일런트(George Vaillant)성인발달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복한 삶은 개인적 삶의 성취’, ‘인생 전환기의 의미 발견’,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에게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개인의 성찰을 넘어 인문가치와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는 노년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은퇴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세대 간 상호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유공감공생의 인문적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문화적 기여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삶이 있는 인생식탁등이 신설되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7,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7795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2552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54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857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91500026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0279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최 HUB6 : ‘마주치다’ 개최 file

2018년 6월 8일(금) 오후 4시 · 8시(2회 공연),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최하는 HUB6(2018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 & 제3회 무대패션전공 ...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漢字, 세상을 말하다] 風景<풍경>

풍경은 바람과 빛을 합친 말이다. 1600여 년 전, 중국 동진(東晉) 시대에 처음 사용됐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의미는 풍광(風光)이다. 남송(南宋)시대 편찬된 세설신어(世說新語) 언어(言語)편에 보인다. “장강(長江)을 건너는 이들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1~3학년 학생 9명, ‘제11회 2018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 수상과 함께 전원 입상하는 쾌거 이뤄 file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학과장 김주연 교수)의 1~3학년 학생 9명이 지난 6월 8일(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18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의 수상과...

[반성택 서경대 교수 칼럼 : 디지털인문학] 적성검사를 다시 생각한다 file

지난 겨울의 평창올림픽은 선언으로만 보이는 올림픽 정신이 스포츠를 넘어서서, 선언을 넘어서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여준다. 평창올림픽은 몇 번의 실패 뒤에 유치되나 촛불시위 국면에서는 걱정거리로 전락하며, 외국에서 제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 file

6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북악홀서 2018년 1학기 네 번째 정기 공연 펼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B팀 학생들이 선보인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홍보 포스터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

서경대 등 서울 동북 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file

▲ 서울 동북4구 산학협력단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과기대(총장 김종호)가 1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귀하신 몸, 푸얼 차<하> file

귀하신 몸, 푸얼 차<하> “우리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둥(广东), 푸젠(福建) 등 각지 소매상에게 파는 가격은 한 병(餠-357g) 당 150 위안(약 2만5000 원)이다. 이들은 여기에 고수차(古樹茶-수백 년 된 차 나무에서 채취한 푸얼 ...

[진화하는 대학 사회공헌] 맞춤형·재능기부로 업그레이드 file

학생 취미·재능·전공분야 살려 … 교육부, 대학평가 지표 반영으로 측면 지원 대학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복지센터나 복지시설 지원, 김장 봉사, 독거노인 방문 등 자원봉사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학...

이철민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TBS의 ‘김성수의 시시각각Q’에 출연, 현 라돈사태 진단과 해결책 제시, 주목 받아

최근 매스컴을 통해 생활용품에서 라돈이 고농도로 검출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보도는 과거에도 있었으며 보도 내용과 형식 또한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 서경대학교 화학...

모델 김기범, 모델캠프 1등해 꿈 이룬 사연은? file

사진=김기범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19세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모델 김기범을 목격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일자 모델 김기범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