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VR미래융합센터(센터장 홍성대 교수)724()25() 양일간 오후 130분 서경대학교 혜인관 7층 시사실에서 자연환경과 기술이 예술로 만나다자연공간에 적용 가능한 미디어아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쟁점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2, 32019 숲 공원 아트+기술 포럼을 잇따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금번 2, 3회 포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정과제 중 하나인 숲/공원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자연친화적 미디어아트 플랫폼 개발과 관련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반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안 및 대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 2회 숲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 포스터.jpg 

2회 숲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 포스터

724() 열리는 제2회 포럼은 제1세션에서, 이원곤 단국대학교 서양학과 교수가 예술 기술 생명 그리고 NATURE2.0’이라는 제목으로, 이창엽 한국생산기술원 미세먼지저감센터 연구원이 미세먼지 및 전구물질 모니터링 기술과 문화예술적 응용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정세라 엘리스온 미디어아트 웹진 대표가 미디어아트 관경, 인간을 재정의하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곧이어, 2세션에서는 순천만 자연미술제감독이었던 김성호 자연미술 큐레이터가 생태학에 기초한 자연미술과 미디어아트의 융복합이라는 제목으로, 권오홍 한국생산기술원 수석연구원이 숲 공원 미세먼지 저감 융합 미디어아트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유재현 유잠스튜디오 대표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숲 테마파크의 설계 사례라는 제목으로 잇따라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앞서 주제발표를 한 이원곤 교수, 이창엽 연구원, 정세라 대표, 김성호 감독, 권오홍 수석연구원, 유재현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서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제 3회 숲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 포스터.jpg

3회 숲공원 미디어아트+기술 포럼 포스터

725()에 열리는 제3회 포럼은 제1세션에서 김주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미디어아트에 접목할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설계란 제목으로, 성정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가 ‘ForeStorytelling’이라는 제목으로 , 최은석 디스트릭트홀딩스 이사가 캐주얼아트시대의 실감미디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이헌주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공간과 융합이 가능한 미디어 기술-증강현실 분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김병호 설치미술 및 미디어아트 작가가 언플러그드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3회 포럼도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김주혜 책임연구원, 성정환 교수, 최은석 이사, 이헌주 책임연구원, 김병호 작가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관점에서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준비한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은 “1차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내용을 바탕으로 제2, 3회 포럼을 보다 심도있는 내용으로 국내 야간 숲 공원 미디어아트 시장의 발달과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연환경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그리고 친환경적 기술의 융합은 테마파크, 공원, 공공장소 등에 모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주제로 주제발표자들이 다각적인 관점에서 쟁점과 해결책을 분석, 도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게 이번 포럼의 목표라고 밝혔다.

20163월에 설립된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장르간의 격차를 줄이고 VR/AR, 첨단영상, 뉴미디어 아트 등의 심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방송, 교육, 첨단공연, 미디어 아트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에는 인문, 예술, 영화영상, 첨단공학 등 각 분야의 내부 교수진들이 참여해 협업체제를 갖추고 융복합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로고.jpg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로고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설립 이래 기업들과 프로젝트 교류, R&D 연구, 콘텐츠 제작 등으로 융복합 콘텐츠산업에 발맞추어 우수한 실적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시행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VR 미디어 콘텐츠 개발의 인터랙션 디자인을 위한 정량적 멀티모달 생체 신호 분석 및 모델링 솔루션 개발’, ‘Kinetic Art 효과를 이용한 동적 실물 영상 투사 카멜레온(다변)형 서페이스 기술 개발’, ‘펄스폭 제어 기술을 활용한 보이드 디스플레이 개발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연구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9480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0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71813294964018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5956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7773

올 겨울 주목해야 할 대학생 대외활동 & 공모전, 어떤 게 있나 file

폭풍의 언덕에 찬 바람이 몰아치고 두꺼운 외투를 걸친 학생들이 종종걸음으로 강의실을 오가는 등 서경대학교 캠퍼스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저마다 연말 계획을 세우며 들떠있는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치르게...

대학가 '반도체학과' 신설 바람…'비메모리 1위' 꿈 영근다 file

▲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학가에 ‘반도체학과’ 신설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반도체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관련 고급 전문 인력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

서경인 인터뷰: 일본 히로시마시립대학교 교환학생 과정 이수하고 돌아온 서경대 경영학부 17학번 황정연 학우 file

서경대학교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대만 등 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은 해외 교류 대학 취득 학점을 본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외국 대학의 전공 또는 복수...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QS 2018년도 아시아 대학 평가 1위 난양공과대학(NTU) 박사과정에 진학한 안경찬 서경대 전자공학과 졸업생 file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 분야에 대한 확신이 들었어요.” “한계를 매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안경찬 군은 서경대학교 대학원 전자컴퓨터 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싱가포르 난양공과...

임희경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교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과 「Comic Con Seoul 2017」 에 참가해 특수분장과 메이크업 시연···체험관 운영, 학교 브랜드 홍보도 file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미용예술대학의 임희경 교수는 2017년 8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omic Con Seoul 2017’에 참가해 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수분장과 메이크업 등을 시연...

서경대생의, 서경대생에 의한, 서경대생을 위한 여름맞이 2 – 지금 운동해야 몸매와 건강 관리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file

서경 스포렉스의 스피닝 룸과 암벽등반 시설 서경대 학생들과 성북구 주민들을 위해 유담관 3층에 마련된 서경 스포렉스는 성북구 전체 헬스장 가운데 가장 좋은 기구와 시설을 자랑한다. 음악과 조명까지 잘 어우러진 스피닝장...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4월 27일~29일 사흘간 연극 ‘매직 타임’ 무대에 올려 file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장지연) 학생들이 4월 27일(목)부터 4월 29일(토)까지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스튜디오에서 연극 ‘매직 타임’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예술학부 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의 콜라보...

모델 김기범, 모델캠프 1등해 꿈 이룬 사연은? file

사진=김기범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19세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모델 김기범을 목격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일자 모델 김기범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

2021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적성고사 모집인원 및 대책 file

논술전형 작년 대비 916명(7.6%) 감소…논술고사 비중 높아 적성전형 올해 홍익대(세종) 미실시…2022학년도 폐지 예정 2021학년도 각 대학별 전형계획에 따르면 2021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만 1,140명(33개교)으로 작년 대비 9...

[조정근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조선비즈 국제세무칼럼] 한국 6개 연기금이 맨해튼에서 1600억원 말아먹은 이유 file

조정근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2007년 3월, 우정사업본부 등 한국의 6개 연기금(사학연금, 공무원연금, 지방행정공제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 특수목적 합자회사(SPC)의 유한책임사원으로...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