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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단체 ‘Women In Korea’ (WIR "위어"/독일어: 우리)의 2기 멘토십 프로그램 출범식이 지난 6월 25일(화)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업에 종사하는 멘토십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진행됐다.

한독상공회의소의 WIR 그룹 멘토십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에 최초 출범했으며, 외국인 및 한국인 최고 여성 중역으로 구성된 14명의 멘토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층 여성 16명이 멘티로 참가했다. 올해 출범한 2기 멘토십은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증가, 33명의 멘토와 38명의 멘티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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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WIR 그룹 멘토 및 멘티 단체 사진

올해 WIR 그룹 멘토십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기업의 여성 간부들이 멘토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의 소속은 다음과 같다. 

CJ 그룹, KB증권, SAP 코리아, 고려대학교, 교보생명보험, 김앤장 법률사무소, 네스프레소 코리아, 닐슨 코리아 & 재팬,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맥도날드 독일, 바이엘 코리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법무법인(유) 율촌, 부광약품(주), 서강대학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서경대학교, 스와치그룹코리아, 악사 손해보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윌리스 타워스왓슨, 주한독일문화원,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주), 파이낸셜 뉴스 미디어 그룹, 한경희생활과학, 한국국제금융연수원, 한국릴리, 한국세르비에(주), 한독, 한독상공회의소.

한편, 한독상공회의소 WIR 그룹은 산업과 국가를 막론한 여성 경영자들의 네트워크다. 성별 (gender), 세대 (generations)와 지리 (geographics)에 중점을 두고 국내 기업의 여성 중간 관리자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가치 중심의 리더십을 끌어 내는 것이 활동의 의의다.

WIR단체는 2017년에 결성됐다. 열정적인 최고 중역들이 멤버로 구성돼있으며, 이들은 떠오르는 여성 리더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고 직장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희망한다. 본 프로그램은 멘토십이 직업적 배경 및 직급과 상관없이 양방향 교류를 통해 견해를 나누고 상호이익을 창출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출범됐다. WIR 그룹의 목표는 여성들이 근무 중인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초미의 과제에 대해 협력하고,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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