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외국인 학생 연수 실시

중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멕시코, 미얀마, 호주 등 26개국서 온 대학생 30명 대상

79()부터 719()까지 1011일간 서경대학교서 


GKS.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올해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이 주관하는 “2019 GKS 주요 국가 학생 초청연수사업의 위탁기관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주요 자원 외교 국가와 전략적 협력 대상 국가의 미래 지도자인 우수한 학생들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이번 초청연수 위탁기관은 연수대상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선발됐다. 서경대학교는 2그룹에 지원했으며, 교육 시설 및 환경, 유사 사업 수행실적, 프로그램의 충실성, 수행능력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서경대학교는 총 8,45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여름방학 중 79()부터 719()까지 1011일 동안 연수를 실시한다. 서경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연수에는 네팔, 대만, 프랑스, 러시아, 르완다, 멕시코,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영국, 우간다, 이란, 일본, 카메룬, 카자흐스탄, 중국, 케냐, 파키스탄, 파라과이, 호주, 홍콩 등 26개국에서 온 3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서경대학교 기숙사에 머무르면서 서경대학교가 제공하는 한국의 우수한 교육과 문화 체험, 국가 기관 및 한국의 생활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연수 종료 후 각 국가로 복귀한 후에도 외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이나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_1.jpg


GKS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박부남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 교수는 본 사업은 세계 주요 대학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말과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연수일 뿐만 아니라 본교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외국 대학생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수 프로그램 중에는 서경대학교 교수진의 특강과 더불어 ‘K-pop & K-Dance’ 체험, 전자공학과 임신일 교수의 ‘IT 강국으로서의 한국강연,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앞서, 산학협력단에서는 서경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기간 동안 외국인 학생들을 이끌고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7명의 서경 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선발된 서경 서포터즈들의 주요 활동 내용은 체험 프로그램 준비, 프로그램 공식 행사 참석 및 필드워크 통솔, 조별 보조 및 통역 등으로,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연수기간 중 12(712~13)간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 호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 학생들에게 현대의 한국 가정을 보여주는 1박의 홈스테이(Home-stay) 프로그램(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search_keyword=%ED%99%88%EC%8A%A4%ED%85%8C%EC%9D%B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35244)에 참여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각각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사진_2.jpg


마지막으로 본 행사의 주관부서인 산학협력단에서는 관련 행정부처의 모든 구성원들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원활한 업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0093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36

캠퍼스잡앤조이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48711&depth1=2&depth2=2&depth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62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2817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 제1회 한·러 청년문화교류포럼 개최 file

11월 13일(수)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주임교수 잔나)이 주관한 제1회 한·러 청년문화교류포럼이 지난 11월 13일(수)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과 러시아 청년들 ...

투표합시다! 서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 여러분! - 11월 27일 ~ 28일 이틀간 치러진 투표 통해 ‘학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로 나아가는’ 제20대 ‘으뜸’ 사과대(정학생회장 군사학과 15학번 권순재 군, 부학생회장 글로벌경영학과 15학번 조하경 양) 당선 file

①즉각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개설 ②프로모션을 통한 각종 이벤트 ③간식 지원 ④보조배터리 및 우산 대여 ⑤프린트기 지원 ⑥개강 총회 및 소모임 지원 등 공약 내걸어 지난 11월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

<2021 신춘문예> 아이들 행복한 세상위해 처음의 마음 잊지 않을 것 file

■ 동화 당선소감 2015년 봄으로 기억합니다. 아내가 수락산 둘레길에서 본 바위 사진을 하나 내밀며 말했습니다. “이 바위, 거인 손자국 같지 않아?” 번쩍 이야기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신이 나서 들려주었고,...

서경대학교, Design Thinking 활용 창업캠프 운영 file

혁신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론인 Design Thinking을 창업캠프에 접목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Ideation 능력 향상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SKU Design Thinking 창업캠프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로 하여금 Design T...

성북구 정릉3동 고려대-국민대 등과 깨끗한 마을 조성 화제 file

동덕여대 서경대 등 지역 4개 대학 ASEZ 연합동아리와 같이 지역 가꾸기에 나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3동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를 통해 골목자치 동네자치를 견인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서경대학교, ‘제4회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 개최 file

8월 4일(토) 오전 10시, 서경대학교 은주관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오는 8월 4일(토) 오전 10시 교내 은주관에서 ‘제4회 서경대학교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 부총장)와 ...

[디지털인문학] 대학입시와 서열화 file

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 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 대학을 둘러싸고 두 담론이 등장해 있다. 입학자 감소와 대학입시이다. 대개 수요가 감소하면 가격이 내린다는데, 줄어드는 지원자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상위권 대학으로...

서경대 '교육국제화 인증대학' 선정 file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0년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2년 2월까지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대학의 국제학생 유치와 관리 ...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 한국직업방송 ‘생방송-취업이 보인다’ 제작 및 리포터로 활동 file

'청년기획단이 간다'코너 3월부터 1년간 맡아 진행 7회차 방송분 '플로리스트' 편, 4월 30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총학생회 류기선 회장과 신지훈 부학생회장 file

학생들의 ‘의견’과 ‘참여’는 좋은 학교를 만들고 운영하는 원동력 45대 총학생회는 학생회의 이름을 ‘동행’이라고 지을 만큼, 학생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인 학우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수레의 두 바퀴...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