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65() 오후 630분 교내 청운관 청운1홀서

 

SDR 정기공연 포스터_.png


서경대학교 중앙 동아리 ‘SDR’65() 오후 630분 교내 청운관 청운홀에서 제3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SDR‘‘Soulmasters & Da Rhythmmakers’ 소울 마스터와 리듬 메이커들이라는 뜻을 지닌 힙합 동아리이다. ,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습하고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SDR’의 회장 이현수 군(전자공학과 15학번)과 공연에 앞서 인터뷰를 가졌다.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중앙 힙합/댄스 동아리 SDR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자공학과 15학번 이현수입니다.

 

- SDR이 어떤 동아리인지 설명해 주세요.

 

SDR은 힙합&, 댄스, 보컬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장르를 다루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음악 동아리입니다.

 

- 우리 학교에 많은 중앙 동아리가 있는데, SDR만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SDR의 가장 큰 특색은 다양한 장르를 다룬다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저희 공연에선 랩, 댄스, 보컬을 전부 다루기 때문에 한 번의 공연관람으로 세 종류의 무대를 전부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이죠.

 

-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노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예기치 못하게 축제가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정기공연에 많은 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기공연과 축제 공연을 동시에 준비를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학기 정기 공연때는 축제 공연에 몇 편의 곡을 더 추가하여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로시의 star, 저스틴 비버의 Boyfriend 등 축제 때 보여드리지 못한 여러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번 정기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네요. 축제 공연 날짜와 정기공연 날짜가 일주일보다도 적은 기간을 사이에 두고 있었던 것에 약간에 부담감을 좀 안고 있었습니다. 축제 공연은 끝이 났지만 저희들은 그 즉시 정기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그 짧은 3-5분의 시간들을 위해서 3-5개월이란 시간을 쏟아내는 것이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무대에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많은 공연진들도 연습 과정 속에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있음을 공연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정기공연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일단은 저희 정기공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축제 기간으로 인하여 약간의 난항을 겪으며 준비를 했지만 정말 저희들이 틈틈히 시간내고 땀 흘리며 연습하고 준비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저희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멋진 무대, 재밌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어떤 동아리가 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저희 동아리원들끼리 친밀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멋진 공연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내부에서 친밀함이 없으면 그것은 동아리라고 할 수 없겠죠. 서로 간의 유대관계가 잘 이루어진 이후 실력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음악 동아리이기 때문에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걸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관람객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고서 정말 저희 무대를 와서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동아리가 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우선 이렇게 SDR에 대해 기사를 써 주신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SDR의 정기공연은 이번 1학기 공연을 기준으로 37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과 저희 SDR의 부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멋진 무대를 위해서 노력하는 SDR이 되겠습니다. 저희 SDR2학기 때에도 홍대 또는 강남 등 외부 공연장을 대관하여 선보이는 2학기 정기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서경 학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현수 군은 공연 관람에 앞서 약간의 준비물이 있다면 입장료도 꽃다발도 아닌 열렬한 환호와 호응 그리고 뜨거운 박수라고 덧붙였다. 청운1홀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현수 군(010-9130-4384)에게 하면 된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9554

[서경대 카드뉴스] 리포트 작성 참고 사이트 편 file

<홍보실=박유정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2023학년도 신설 및 명칭 변경 학과 알아보기’ 기획시리즈 <1>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file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하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를 합쳐 전자컴퓨터공학과를 새로이 출범시켰다. 서경대학교의 이번 첨단학과 신설 및 통합은 급감하고 있는 학령인구에 ...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짬뽕으로 이어지는 한중일의 먹거리 문화[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짬뽕이 새빨갛고 맵다니! 처음 한국에서 짬뽕을 먹어봤을 때 색깔도 맛도 충격적이었다. 일본인인 나는 짬뽕이라 하면 ‘수프는 하얗고 부드러운 것’으로 인식해 왔기 때문이다. 3년 만에 양력 설날을 고향 사가(佐賀)현 다...

서경대학교,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사업 ‘성과 공유회’ 성료 file

사업성과 공유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통해, 한 해 마무리하는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과...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제51대 ‘위로’ 총학생회 김희범 정학생회장 · 박정현 부학생회장 당선자 인터뷰 file

지난 2022년 12월 5일(월)부터 12월 9일(금)까지 닷새간 진행된 2023학년도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총원 3,661명 중 찬성 1,753표(86.23%), 반대 280표(13.78%)로 제51대 ‘위로’ 총학생회를 이끌 정학생회장에 김...

서경대학교 계약학과 제오반 디자이너 탄생… 뷰쎄 교육 커리큘럼 이수 file

사진=(좌)프랑크프로보 양재역점 지점장, (우)서경대학교 계약학과 제오반 이유진 학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뷰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서경대학교 계약학과(채용조건형) 제오반 이유진 학생이 계약학과 3학년에 디자...

[청년발언대] 화물연대는 왜 파업 했나 file

▲ 청년서포터즈 6기 박세본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4학년] 지난해 11월 17일 화물 연대가 2차 총파업을 실시했다. 같은 해 6월 이미 1차 파업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지만 결과적으로 큰 성과가...

서경대학교, ‘2022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 수료식’ 가져 file

2023년 1월 11일(수) 교내 문예홀서, 수료자 33명에게 수료증 및 소정의 기념품 수여 서경대학교는 2023년 1월 11일(수) 교내 문예홀에서 ‘2022 정부초청 중국 한국어과 대학생 방한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부 산하 ...

[2023정시경쟁률] 전국 4.6대1 ‘상승’..GIST 에너지공대 DGIST UNIST KAIST 톱5 file

강서대 홍익대 서경대 동덕여대 안양대 ‘이공특제외 톱5’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정시모집에서 전국 대학의 정시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4.6대1(10만8458명/49만8545명)로 지난해 4.47대1(11만6184명/51만9573명)보다 상승했다. ...

[서경대 MFS] Stock Investment 트렌드 및 캐시앱 분석 file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