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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세웅(사진=스타디움)


‘로코킹’

멀티테이너 배우그룹을 표방한 더 맨 블랙의 ‘퍼플’ 엄세웅이 되고 싶은 목표다. 롤모델은 배우 박서준이다. 관객, 시청자가 자신의 연기를 보고 설렘과 웃음,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TV에 한번 출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서부터 꿈이 점점 발전해 더 맨 블랙까지 이어졌죠.”

어려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갔으면~’이라는 노래가 실제 자신을 위한 노래인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전남 순천에서 부모와 함께 살면서 그런 꿈을 이야기했다가 ‘서울 가면 너 같은 사람은 널렸으니 꿈 깨라’라는 핀잔을 들었다. 정말 꿈이 깰 뻔했다. 하지만 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어서 4년간 아버지를 설득했다. 결국 아버지가 포기했다. 한번 해보라는 허락을 받아냈다.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급하게 학원을 알아보고 몇개월간 열심히 했다. 그런 노력은 처음 해봤다고 했다. 서경대에 모델 전공으로 입학을 했고 최성용을 만났다. 2년 정도 모델활동을 했고 군 복무를 마친 뒤 연기자 전향을 준비했다. 최성용의 권유로 더 맨 블랙 오디션을 보고 멤버로 합류했다.

“몸을 사용하는 것은 춤만 빼면 모두 자신 있어요. 구기종목도 좋아하고요 검도는 8년을 했습니다. 사극 연기를 하게된다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원문 출처>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19406048&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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