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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1인 제작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매 학기 11작품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반적인 내러티브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실험영화와 같이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이며 시대를 선도하는 영화영상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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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며 시대를 선도하는 영화영상 전문인 양성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첨단 영상제작 장비와 강의실을 비롯, 세미나실, 사운드믹싱실, 편집실, 스튜디오와 CG실 등 신축된 독자적인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과 실습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1인 제작 시스템은 한 명의 학생이 영화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1학기에 1편씩 개인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작품 중 일부는 교내 영화제인 프리미어 오브 패션을 통해 극장 상영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영화영상학과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미디어 스퀘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을 오픈된 공간에 전시하는 웹사이트인 미디어 스퀘어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특별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S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연동되는 미디어 스퀘어는 어디서든 누구든지 간편하게 접속하여 작품을 볼 수 있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할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와 영상에 대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론 수업을 포함하여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실습수업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제작 과정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키울 수 있

도록 특화된 수업들이 돋보입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모션그래픽스, 미디어아트, CG를 이용한 영상편집과 합성 등의 최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화촬영 실습과 사운드디자인, 시나리오 작법, 다큐멘터리 영화제작과 관련한 수업, 현대시각예술 등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풍부한 커리큘럼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정해진 수업 이외의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스스로의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촬영스터디, CG스터디, 시나리오스터디, 사운드팀 등 다양한 자생적 스터디 그룹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나이와 학년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신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내는 자발적인 참여는 커다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모전 수상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히는 등의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영상학과는 예술대학 내 타 학과와의 폭넓은 협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에 출연할 배우들은 공연예술학부의 연기 전공, 모델연기 전공 학생들을 통해 섭외가 가능하며, 미용예술대학 학생들은 배우들의 분장과 헤어를 돕습니다. 실용음악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음악을 작곡하며 무대기술 전공학생과 함께 영화의 촬영 세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는 예술매체로서의 영화대중매체로서의 영화를 구분하여 무엇이 더 옳은 지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사이에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영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을 선택합니다.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학생들은 영화현장 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 현대미술, 패션필름 등 미디어 환경에서 요구하는 모든 기술과 경험을 권장하는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열린 경험과 자세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독특한 커리큘럼과 미디어아트 전문가, 미술관 영상감독, 실험영화감독 등 교수진의 다양한 배경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것입니다.

렇듯 움직이는 영상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인식은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상매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현장과 직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영화영상학과 출신 학생들은 상업영화 현장, 미술관, 광고 현장, 패션잡지, 뮤직비디오 감독, TV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실질적인 제작실무과정과 영화영상예술에 대한 이론적, 철학적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자체적으로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채널을 만들어 왔습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공식동문회와 학생들의 영화워크숍 제작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모임인 필름보다’, 학기 중에 열리는 특강과 방학을 이용한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은 실질적인 도움과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한 팀처럼 긴밀히 네트워킹하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관계는 학과가 한 걸음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은 재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필드트립을 통해 광고,뮤직비디오, 포스트프로덕션 업체, 미술관 등을 견학하여 실제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졸업생들은 제작실습 커리큘럼과 미디어스퀘어를 통해 제작한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기회를 갖습니다.

 

입시 및 전형

영화영상학과는 정시 다군에서 20명을 모집하고 수시전형에서 10명을 선발합니다. 전형요소별 반영 배점은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고사 80%이며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40%, 실기고사 60%입니다. 실기고사는 주어진 시나리오의 등장인물과 이야기, 시각화 등에 대한 질의와 영화영상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원자의 전공 소양 등에 관련한 질의로 진행됩니다.


진로

영화계, 광고계, 뮤직비디오, 방송국, 영상제작프로덕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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