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연기와 무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예술사의 현대적인 재창조와 현대예술의 미래지향적인 탐구를 통해 각 개인의 과학적이고 지적인 역량을 넓히고 창조적 심미적 탐구 자세를 확립함으로써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1422.jpg


21세기 약동하는 문화예술 시장의 주역 예술가 양성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의 4년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졸업 후 21세기 약동하는 문화예술 시장의 주역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짜여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기술과 협업 능력을 중시하는 연기 전공의 커리큘럼은 공연예술은 물론 다중 매체에서도 직접적이며 효과적으로 연기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극 제작실습 프로젝트는 재학생 모두 총 4번의 연극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연기예술의 근간인 신체적 표현을 몸에 익히도록 합니다. 매 학기 4명의 전문 지도교수가 작품지도에 참여하여 대극장 2, 소극장 2편의 작품을 직접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 전공 및 무대패션 전공 교수진과 전문 전공 학생들과의 협동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공연의 완성도는 국내 대학극 중 최고 수준입니다.

 

전문 연기교육 커리큘럼은 1학년 과정에서는 소리, 발성, 기본적 신체훈련을 하고 2학년 과정에서는 화술, 장면연구, 인물 탐구 과정으로 이어지며 3학년부터 본격적인 인물창조와 작품 구성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이와 같은 무대 체험이 4학년 과정의 매체 연기 과정으로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카메라 연기 실습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본교 영화영상학과의 제작 실습과 연계하여 졸업 시까지 총 4편 이상의 단편 영화 작업에 직접 출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공연장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280석 규모의 소극장과 520석 규모의 중극장, 1개의 블랙박스 공연장, 2개의 소극장 전용 연습장, 중극장용 연습실 등을 갖추고 서경대 학생들과 외부 전문 공연 예술가들의 연습 및 공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의 현장경험 및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많은 외부 전문 공연 프로덕션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릉 캠퍼스에도 공연 무대 제작 실습소인 서경크레이티브센터를 건립하여 공연 무대 디자인 및 제작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외에 공연 의상을 제작할 수 있는 무대의상 연구소와 제작실, 그리고 지상 7층에 중극장 규모의 뮤지컬용 연습실 등을 갖추어 1차 공연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Creative부분을 다양하고 폭넓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졸업생들의 창작활동이나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는 프로덕션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고 지금도 매년 10여 개 작품을 제작해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사 운영 및 졸업은 매년 겨울에 서경 어워즈라는 연기상을 제정하여 그해 올려졌던 연극 가운데 최고의 작품과 연기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졸업생들이 직접 출연한 영화를 상영하여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이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매년 봄에 개최되는 신입생 해오름제에서는 신입생들의 모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신입생들만의 소규모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아울러 방학 때마다 학생들 스스로 기획, 제작하는 방학 공연이 2편 정도 만들어져 무대에 올려집니다.

 

입시 및 전형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배분된 인원을 선발합니다. (선발인원은 당해 연도 입학 전형안 참조) 2019년 입시까지는 수시, 정시 모두 종전대로 실기 80%, 학생부 및 수능 20%로 일괄 합산하여 선발합니다. 2020년 수시 및 정시 입시부터는 1, 2 단계로 나누어 선발할 계획입니다. 1단계에서 실기 100%4배수(정시는 6배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 실기 80%에 학생부 및 수능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합니다.

 

진로

탤런트, 연극배우, 뮤지컬가수, 연주가, 연출가, 공연 및 영화 기획, 방송인, 영화연극인, 공연제작자, 스튜디오 엔지니어, 공연예술전문지도사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9996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창작극 ‘낮에도 꿈을 꾸다’, 제18회 부산국제연극제(BIPAF) ‘10분연극제’ 전공대학부 ‘금상’ 수상 file

6월 11일(금)- 20일(일) 유튜브, 네이버TV, 비메오 등 온라인플랫폼 통해 진행 daydreamer 연극 포스터(좌), 제18회 부산 국제 연극제 포스터(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순수 창작극 ‘낮에도 꿈을 꾸다’가 제18회...

서경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지원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높아 file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경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

[MODU가 주목하는 대학] 창의융합 교육으로 미래형 실용인재 양성하는 서경대학교 file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서경대학교는 창의적이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크레오스(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최초라는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Friend Mind Keeper(친구지키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file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Friend Mind Keeper(친구지키미)’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Friend Mind Keeper’란 친구지키미들이 동기나 ...

[신혜원 서경대 교수 칼럼]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더 현명해지고 성숙해진다 file

[좌충우돌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아이에게 양육을 제공할 때 아이의 상황이나 기분, 욕구 등을 잘 살피고 이에 적절한 방법으로 양육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베이비뉴스 아이를 키우는 일은 매우...

로드숍 줄고 드럭스토어 포화…중저가 뷰티 시장 위기 file

로드숍 줄고 드럭스토어 포화…중저가 뷰티 시장 위기 [앵커] 도심 번화가에 한 집 건너 또 한 집 있던 중저가 화장품가게들이 속속 문을 닫고 본사도 위기인 곳이 많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모아 이 로드숍 대신 고성장하...

[진세근 교수 기고] 梅經寒苦<매경한고> file

漢字, 세상을 말하다 중국인들의 매화(梅花) 사랑은 남다르다. 마오쩌둥(毛澤東)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매화를 읊다(咏梅)』에서 “온 산에 꽃 만발할 제, 매화는 그 속에서 홀로 웃는다(待到山花爛漫時 她在叢中笑)”고 노래했다...

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4> :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 전공 학술제 ‘불어인의 밤’ 개최 file

11월 29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홀서 노래, 시 낭송, 영화 상영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지난 11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홀에서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의 네 번째 학술제인 ‘불어인의 밤...

[사회혁신 특집좌담 (5)] 앞으로도 인류사와 함께할 뒷담화, 선한 영향력 강화해야 file

왼쪽 두번째부터 박상병 정치평론가, 좌장을 맡은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정재룡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성봉근 서경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경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칼럼:[시론] 아직, 바람이 차다 file

초저녁 바람이 차다. 황혼을 피해 갓 나온 별들이 이럴줄 몰랐다는 듯 추위에 슬몃 흔들린다. 골짜기 잔설을 비비며 내려 온 바람은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서 가늘게 떤다. 낼 모레면 설날인데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한 ...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