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취업이 보인다1.jpg

청년단이 간다 메인화면 캡쳐본


서경대학교의 방미영 교수가 이끄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연합뉴스와 한국직업방송,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해 1년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130분 한국직업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취업이 보인다 2.jpg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과 관계자 단체사진 


청문단 학생들은 이미 지난 35일 첫방송을 시작했고 12일에 2회 방송을 호평 속에 무사히 마쳤다.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한 청문단 단원은 총 3개 팀으로 9명의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취업 과정과 노하우 등을 취재하고 인터뷰한 후, 방송에 리포터로 출연해 이를 소개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직업 소개와 취업 정보 등도 전달한다.


취업이보인다3.jpg

방송 진행을 맡고 계신 조서연 아나운서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소유진 양은 팀원 모두 생방송에 나오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학교와 교수님, 동료 학우들의 도움도 컸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카메라 교육부터 생방송 진행 기술까지 열심히 배우고 준비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 시간이 나는 대로 현장을 찾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만났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과 바램, 기대를 잘 살피고 파악해 이를 충족시키고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함께하는 팀원들도 열정적이고 창의적이어서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년 동안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 무사히 끝내고 결과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에서 많이 응원해 주기 바란다.”며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취업이보인다4.jpg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소유진 2회 방송 캡쳐본 


청문단 학생들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시장 현황과 동향 등을 조사한 후 김수현 PD, 김현경 작가와 협업을 통해 대본을 작성하고 관련 자료와 영상을 준비한 후 방송을 진행한다. 한국직업방송이라는 전문 채널로 송출되지만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특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 속에 매회 방송마다 치열하게 아이디어를 짜내고 취재 전쟁을 벌인다.

    

취업이보인다7.jpg

해경을 소개하고 있는 b팀, 방송 캡쳐본


매주 월요일 오전 1130분에 방송되고 있는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은 한국직업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의 한국직업방송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채널번호는 olleh TV252, 스카이라이프는 189, CJ헬로비전은 230, SK브로드밴드는 273번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업이보인다6.jpg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의 김은지 양의 1회 방송분 캡쳐본

 

35일 첫 방송을 마친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김은지 양은 저희가 기획하고 취재한 내용이 방송에 나가게 되어 무척 기쁘고, 생방송에 직접 출연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현장을 취재한다는 게 사명감도 크지만 저도 대학생이어서 관심과 몰입도가 굉장히 높고 매번 새롭다. 취업준비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희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방송을 통해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취업이보인다8.jpg

1회 촬영 후의 단체사진

 

현재 A(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김은지 · 박하연, 2학년 최하영)이 제작한 미디어 교육 지도사(35)B(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소유진 · 김가연)이 취재한 해경(312)이 특집으로 1시간 가량 방송되었다. 오는 319일에는 C(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조윤진 · 문혜영 · 이지영 · 이진경)이 만든 가이드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대 학생, 교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

 

첫 생방 다시보기 링크 : https://youtu.be/rsC_5YCUK8U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 링크 : http://www.worktv.or.kr/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2031

서경대신문 578호 file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월 3주차 랭키파이 국내 대학교 트렌드지수 순위 1위…성균관대학교·연세대학교 뒤이어 file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4월 3주차 국내 대학교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트렌드 지수는 6,176포인트로 전주보다 967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국내 대학교 트렌드 지수는 2024년 4월 2주차 키...

서경대학교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을까? - 2024 서경대학교 중앙 동아리 알아보기 file

우리 대학 신입생 새내기들은 지난 3월 27일, 28일 양일간 교내 스콘스퀘어에서 열린 ‘2024 동아리 알림제’를 통해 서경대학교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있고 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동아리 알림제에 참여한 동아...

서경대 정책디자인센터,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실태와 일경험 지원방안 연구’ 진행 file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에서 착수보고회 진행 경계선지능 청년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실태와 일경험 지원방안 연구 착수보고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사진=서경대 ...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기고: 전공의 사태, 얽힌 실타래 풀려면 file

의·정 갈등 해법에 대해 정부도, 의대 교수들도 정확히 맥을 짚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번 의료 공백의 핵심 요인은 전공의의 사직이고, 대학병원에서만 발생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차 병원이나 개원의들은 집...

산학협력 활동우수교원 ① -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김호현교수 file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나노화학생명공학과의 김호현 교수(사진)가 환경부의 ‘D.N.A 기반 화학사고 예측 및 리스크 평가기술 개발’과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2024학년도 교수혁신 앰배서더 선정 file

▲ 사진 왼쪽부터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최창열 교수(인문/사회계열), 소프트웨어학과 이지영 교수(이공계열), 공연예술학부 이종석 교수(예술계열), 인성교양대학 이순희 교수(교양/융합계열)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은 ...

[서경대 카드뉴스] 2024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연수생 모집 공고 file

<관련링크> □ [해외취업] <2024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생 2기 모집 공고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46738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

[서경대 MFS] 독일의 투자 자산 관리 플랫폼 Scalable Capital file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서 ‘대상(국회의장상)’ 등 4개 상 수상 ‘쾌거’ file

▲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최고 상인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24학번 김민석 학생(가운데). 서경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중어전공 학생 4명이 지난달 30일 한·...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