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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584명 선발...일반학생전형은 수능으로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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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584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일반학생 97명,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일반학생 14명, ‘다’군에서는 인문과학 대학, 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 예술대학 일반학생 47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다’군에서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19명을 뽑는다.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하므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수능시험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는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다’군에서는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한국무용전공, 음악학부로 분할 모집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교무처장 인터뷰


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은.
예술대학 실기학과를 제외한 일반학생 전형은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은.
군사학과는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무대기술전공 및 실용음악학과(기악, 연주작곡)는 일괄합산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단과대학 및 학과별 영역간 수능반영비율도 변경되었다. 또, 탐구영역 2과목 평균 또는 1과목은 제2외국어 대체가 가능하고 탐구영역은 사회, 과학만 일반전형이 가능하다. 예술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하고 이공대학은 수학 가형 및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대표적인 전형들에 대한 전략과 주의할 점, 합격 기준, 지원 방법 등).
전형의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 모집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되고,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자격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을 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올해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를 두었으므로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지원이 유리하고, 자연계 수험생들 중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처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 지원을 하면 본인의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다.

서경대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문화예술산업 분야와 현대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미용예술대학이나 예술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아동학과, 문화콘텐츠학과, 공공인적자원학과, 경영학부 등이 입학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CLC ZONE 운영, ICT 특성화 교육, 학과별 실무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및 취창업을 돕기 위한 학년별 캠프(1학년-CREOS Camp, 2학년- SKON Camp, 3~4학년-DREAM Camp) 운영 등으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사회 진출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것도 수험생들이 우리 대학을 많이 지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특성화 학과 또는 유망 학과를 소개해 달라.
세계적으로 케이팝, 케이뷰티가 한류를 이끌고 있고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1인 창업체제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우리 대학에는 한류인재를 양성하는 예술대학에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7개 특성화 학과가 있는데,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유명 실무 교수진이 최신 첨단 교육시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어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실용 학문이 각광을 받고 있고 융복합 인재에 대한 사화 수요와 시대 요구가 높아지면서 우리 대학은 군사학과, 나노융합공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도시공학과, 화학생맹공학과,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학과도 전도가 유망하다. 

<원문출처>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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