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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는 1947년에 창학했다. 사진은 지난 9월 1일에 개최된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모습. [사진 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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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정한경 교무처장·사진)의 강점은 ‘실용’ ‘혁신’ ‘글로벌’로 집약된다. CREOS형(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 실용교육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정한경 교무처장.JPG

서경대는 ‘서경 2025’와 ‘서경대학교 교육혁신 10대 과제’를 추진, 교육의 품질과 대학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예술 분야의 특성화·차별화·실용화를 통한 학과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콘텐트 생산 및 플랫폼 구축,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 힘쓴다. 
  
서경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예술대학 실기학과 제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한다. 
  
정시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므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또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는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다군에서는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한국무용전공, 음악학부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서경대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으로는 군사학과의 경우 단계별전형에서 일괄합산전형으로 변경했으며, 무대기술전공 및 실용음악학과(기악, 연주작곡)는 일괄합산전형에서 단계별전형으로 변경한 것이다. 
  
또한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으므로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자연계 수험생들 중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쳐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에 지원하면 본인의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경대는 신입생부터 졸업생에게까지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1학년 대상 CREOS 캠프(Camp)를 통해 진로와 전공 분야의 기초직무능력 강화, 2학년 대상 SKON 캠프를 통해 직무탐색과 결정을 바탕으로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고, 3~4학년 Dream 캠프를 통해 취업스킬을 교육한다. 원서 접수는 2018년 1월 6~9일 실시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2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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