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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시입학정보] 서경대학교

조회 수 11718 추천 수 0 2017.12.11 10:19:45

2018 수시 경쟁률 최상위...예술대학은 최고 명문으로 부상

실용과 혁신, 글로벌 기치 아래 미래형 대학그랜드 플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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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글로벌이다.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 대학 실용교육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나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 같은 인재를 길러낸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는 최근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잣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7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고 2018 수시에서 서울 1(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9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는 602:12년 연속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성정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교육에서 기인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대학

서경대는 2018 수시에서 예술대학이 681의 경쟁률을 기록, 72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지속되면서 예대 강자로 급부상했다. 수험생들이 서경대 예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실용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장과의 연계 및 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 또한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서경대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대학로에 짓고 있는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가 내년 봄에 개관하면 본교의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에다 예술센터가 학생들의 공연 및 취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서경대 예대의 일류화 플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용예술대학의 도약

예대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 수시에서 36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떠올랐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33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서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7천명 이하) 가운데 가장 많다. 


미래형 대학으로 나아가다

서경대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서경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의 특성화 모델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경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경대의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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