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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생회장 후보 김승준 군, 부학생회장 후보 김주성 군 단일 후보

이공대 소모임 개설 인스타그램 SNS 페이지 추가 운영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로 

소통의 장 형성 간식 지원 프린터 사용 및 보조배터리 대여 교재 공유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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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대 입후보자 홍보 포스터


12월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현재, 이공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다. 북악관 1층에서 1127일부터 121일까지 5일간 실시 중이며, 이공대 학생이면 누구나 학생증을 지참하고 투표할 수 있다. 이번에 단일 후보로 출마한 정학생회장 후보 화학생명공학과 13학번 김승준 군과 부학생회장 후보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13학번 김주성 군은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너울학생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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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대 공약 포스터


이공대가 하나 되는 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너울학생회장 후보단은 이공대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회를 도울 국장 후보도 모두 다른 과 학우들로 구성했다. 정책국장으로 도시공학과 13학번 편호양 군, 사무국장으로 토목건축공학과 15학번 조현용 군, 기획국장에는 금융정보공학과 13학번 최정우 군, 대외협력국장에 컴퓨터공학과 15학번 조효원 양, 마지막 선전국장으로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17학번 오혜주 양 등 총 5개의 과의 5명의 학생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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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너울학생회장 후보자들


너울학생회의 공약에서 기대가 되는 점은 인스타그램 SNS 계정과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의 개설이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더 쉽고 빠르게 수용할 예정이며, 해시태그 등을 활용하여 교재 공유 시스템을 구축, 비싼 교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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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중인 이공대 학생들


또한 하나 되는 장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맞게 이공대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소모임을 신설하는 것도 돋보이는 공약이다. 이공대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이를 통해 공모전 및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인 소모임 신설공약은 학생들의 취업고민까지 걱정하는 섬세한 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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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관 로비층에 마련된 투표 장소


정학생회장 후보 김승준 군은 “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된다라는 슬로건 답게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이공대인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기획하였다. 학생들과 소통하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작정이다. 많은 학우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부학생회장 후보 김주성 군은 “22대때부터 학생회에 참여하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십분 발휘하여, 잘한 점은 더욱 잘하도록 하고 부족한 점은 충분히 보완하여 학우들에게 만족을 드리고 싶다. 믿고 투표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다졌다.


화합과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건 너울학생회장단은 찬성과 반대 투표를 통해 당선이 결정된다. 많은 참여와 투표로 여러분의 주권을 행사하길 기대한다<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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