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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생회장 후보 공연예술학부 이재민 군, 부학생회장 후보 미용예술학과 박윤정 양

예술대 연합동아리 운영 봉사, 포트폴리오 타 학교와의 연합 활성화 예술대 홍보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학생회비 익명 ASK 페이지 운영 투명한 장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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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연상되는 청춘 예술대 홍보 포스터


‘20대 청춘을 예술하다통합 청춘예술대가 예술대학 선거에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특별하고, 효율적인 공약을 내세운 청춘예술대에게 투표하기 위해서는 1127일부터 121일까지 5일간 북악관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 예술대학 학생임을 증명하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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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움을 보여주는 청춘 예술대 홍보 전단지 첫 번째 페이지.


이번 예술대학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청춘 예술대의 정학생회장 후보자 공연예술학부 16학번 이재민 군과 부학생회장 후보자 미용예술학과 15학번 박윤정 양의 슬로건은 청춘이다. 20대의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제20청춘예술대 후보는 청춘다움으로 무장하여 그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두 후보와 함께 정책국장에 공연예술학부 14학번 강동원 군, 사무국장에 공연예술학부 16학번 우예림 양, 선전국장에 디자인학부 15학번 최새별 양, 기획국장 디자인학부 14학번 한찬호 군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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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공약문


이번 청춘예술대 후보단은 특별한 공약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청누리봉사 동아리 신설 및 운영이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예술대 학생들이 재능을 살려, 미용이나 벽화 그리기, 공연 등을 무료로 봉사하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소외계층이나 일반사람들에게 예술을 쉽게 접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군은 이전에 발달장애 학생들 앞에서 공연을 했었다. 이 친구들도 예술을 하고 싶은 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 또한 공연을 했던 본인도 뿌듯했기에 이같은 소중한 보람을 전파하고 싶어 이 공약을 세웠다.”며 공약을 마련하게 된 특별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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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중인 정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군(왼쪽)과 임원 후보들.

 

이와 함께 청춘 예술대는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학생회비 공약도 세웠다. 학생회비를 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이벤트 및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높은 교재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책 장터를 열거나, 단과대 특성상 주말에 학교 나오는 학생들이 많아 구급, 여성, 스포츠 용품 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공약으로 학생들의 실제 불편을 개선하는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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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중인 정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군과 임원 후보들.


정학생회장 후보 이재민 군은 “‘20대 청춘을 예술하다슬로건 대로 학생들이 청춘을 즐기면서 예술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예술대를 만들겠다. 저희가 당선된다면 익명 페이지를 운영하여 건의사항이나 학교에 대한 불만 등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많은 참여로 같이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좋겠다.”라며 포부와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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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선거 투표는 북악관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이재민 군은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고, 가까운 관계 속에서 발전하는 예술대를 만들겠다. 믿고 응원해 주신다면 여러분의 청춘을 책임지는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예술대학 선거는 이번 주 금요일인 1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통해 예술대학 학생들의 주권을 꼭 행사하길 바란다<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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