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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웰리할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려...100여명 선수 참가

최상급 설질로 기량 만개...입상자 서경대 진학시 장학 혜택 예정


제2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웰리힐리 인터내셔널 스키대회 성료(1).jpg

어린이 참가자가 심판의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서경대학교 총장배 웰리힐리 인터내셔널 스키대회가 지난 2일 강원도 웰리힐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100여명의 선수들은 저마다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열띤 각축전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스포츠한국, 케이스포츠컴퍼니, 에스아이에스가 주최를 맡았고, 후원사인 대한스키협회의 심판진들이 대거 참여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전국 스키관련 업체들이 대거 후원사로 나섰다. 대표적으로 살로몬코리아, 뵐클, 에스코어, 몬타나, 카브코리아, 양성철인터스키, 뉴욕버거, 서울본브릿지병원, ISA 등이 참여했다.

 

스키시즌의 막바지에 개최된 만큼 기온의 상승이 우려됐지만 대회 당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가 되면서 설질이 최상급을 유지한 덕분에 선수들이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었다.


제2회 서경대학교 총장배 웰리힐리 인터내셔널 스키대회 성료(2).jpg

대회 참가선수가 대회 전경기 가문을 통과하며 활강하고 있다.

 

대회는 미취학아동부부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외국인학생부, 성인부, 시니어부로 나뉘었으며 입상자들은 서경대학교 입학시 장학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후원사의 다양한 상품으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은 스키의 미래의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자신들의 기량의 향상을 위해 스키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배출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시상은 서경대학교 김재환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장과 양성철스키아카데미 및 서경대학교 겸임교수인 양성철 교수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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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시상식 모습. 오른쪽은 시상을 맡은 김재환 서경대 스포츠엔테크놀로지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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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경기 직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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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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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 심판진들이 공정한 대회를 위해 빕번호 추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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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진행본부에서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대회와 관련한 주최측 설명을 듣고 있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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