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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실용중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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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유담관>


서경대학교는 대학혁신을 위해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실용중심 대학’이라는 새로운 대학비전을 수립했다. 비전 달성을 위해 ▲실용학문 특성화 대학 ▲Network 기반 취창업 일류대학 ▲글로컬 융합기술인재 양성 대학을 대학발전계획의 목표로 설정했다. 


대학의 비전과 발전계획을 이행할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목표도 정해졌다. 산학연 및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변화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교육과정을 더욱 고도화하며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체제 강화를 통한 산학연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협력기관 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확대 ▲연계·협력 기반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을 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실용교육’, ‘산학협력 네트워크 고도화’, ‘인력양성체제 고도화’ 등 3대 발전전략에 따른 15개 핵심과제와 55개 세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창의적인 실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 전공교육을 강화하고 사회통합형 특성화 모델을 고도화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수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특성화 교육의 내용을 선진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고도화하고 취창업 연계형 산학협력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 졸업생과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창업역량을 강화하는 과제와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형 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교육 인프라 및 서비스를 혁신해 인력양성체제를 고도화한다. 하이브리드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사회 적용 교양교육체제를 혁신하는 일도 함께 추진한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신설


서경대는 2023학년도부터 신산업 융합교육을 선도하는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는 미래 융복합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적 기획, 스토리텔링, 가치 창출과 관련된 인문학 ▲감성 표현, 아트 미디어 디자인 콘텐츠와 관련된 문화예술 ▲IT 융합기술의 구현 및 IT 융합기기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공학 분야의 역량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는 스포츠(Sport)와 기술(Technology)의 융합을 통한 체계적 실기와 건강관리를 특성화 분야에 포함해 융복합과 예술적 감성, 첨단기술 활용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생활체육, 의료보건, 경기 분석, 체육행정, 학문·연구, 스포츠경영, 스포츠미디어, 공직 등의 분야 진출을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플랫폼 중심으로 대학 운영 재편


서경대는 미래형 혁신대학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기존 대학의 운영 패러다임을 새로운 형태, 즉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순환형 학사과정 운영 플랫폼, 미래형 교양·전공 교육과정 플랫폼, 통합 연계형 비교과 운영 플랫폼, 토털 교육질관리 플랫폼, 교수역량 지원 플랫폼,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 등 6대 교육 플랫폼을 통틀어 셉(SEP)이라 명명했다. 


교육성과 관리 시스템 구축



서경대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에게 일종의 보상성격을 지닌 교육성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도입하고, 인증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졸업할 때 총장 명의의 인증장을 주는 방식이다. 서경대에 입학한 학생은 졸업 때까지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4년간 학생의 역량 발달 수준을 추적하는 제도다. 검사 결과는 학생과 학과에 제공해 개인발달 및 학과운영에 참고토록 하고 이를 매년 그린페이퍼로 발간하고 있다. 또 전공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전공능력검사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 위한 원격교육원 설립


최근 고등교육 기관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질 높은 원격수업 콘텐츠의 제작, 운영을 위한 원격교육원을 설립했다. 원격교육원에서는 ▲원격수업 및 교육매체에 대한 연구·개발 ▲원격수업 및 교육매체 제작 지원 ▲원격수업 질 관리 체제 구축·운영 ▲학습관리 플랫폼(LMS) 구축 관리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운영 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일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서경대는 실용가치에 기반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실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용가치에 기반한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스스로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실습과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3~4년 동안 매년 800명 안팎의 학생이 방학·학기 중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미용예술대학과 예술대학, 이공대학 학생들이 특히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인의 전공·관심 분야와 관련이 높은 미용·문화예술·반도체·전자·소프트웨어·바이오 분야 기관·기업에서 현장을 경험했다.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을 위해 서경대는 창업동아리, Design Thinking 창업캠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Lean Canvas 창업캠프,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 유형을 기술혁신형·융복합형·신산업창출형 등으로 구분해 단계적인 지원전략도 펴고 있다. 서경대는 창업에 나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과 장학금뿐 아니라 아이디어 고도화와 지식재산권 확보까지 지원한다. 


학부교육 특성화학과 육성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부교육 특성화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학과 육성은 실용, 산업, 미래, 사회, 시대 등의 다양한 수요 및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분야의 육성과 차별화된 학부교육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부교육 특성화학과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공공인재학부,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영화영상학과,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부, 뮤지컬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3 수시 입학정보] 서경대학교2.jpeg



SKU논술우수자전형·재외국민 특별전형 신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서경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내 862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와 함께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신설됐다.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됐으며,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그리고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의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VD 비주얼디자인 전공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LF 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각각 전공 명칭이 변경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신설됐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에서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그리고,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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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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