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jpg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홍익인간의 정신 구현과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는 건학이념으로 1947년에 설립됐다. ((()을 갖춘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적을 지향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실용적 교육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바른 인성과 품격 있는 교양을 지닌 사회인을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정한경 입학처장.jpg

정한경 입학처장 


서경대는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경의 인재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젊은 도전을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의 비율도 크게 늘리는 소수정예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비상한다는 전략이다.

 

서경대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융복합 교육공간 리빙 랩(Living Lab)’ 구축, 교육품질·성과관리센터 설립 및 운영 등 교육의 질을 높여 미래 학문을 선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비대면 수업)의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원격교육지원센터 확대 운영 및 1인 미디어제작실 등을 확충하고 있다.


 서경대 마크.jpg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융합교육 시스템도 확립 중이다. 학생들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개설 강좌 주요 내용을 미리 집에서 듣고 강의시간에는 이를 토대로 관련 주제에 관한 팀별 발표, 질의응답과 토론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강의실 토론 및 발표 수업)를 융합한 이른바 ‘O2O(Online to Offline) 수업을 대부분의 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현장 친화적이며 수요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자랑하는 서경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7개국 60여 개의 유수 대학과 교류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 놨다. 또 서경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학업에 몰두하며 대학생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유담관과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컨벤션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코딩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유담관 내에 있는 도서관은 엄청난 양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정보기술(IT) 시스템, U-서비스, 복합학습공간, 모바일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정보센터다.

 

서경대는 미래를 내다보는 열정적 자세로 더 높은 곳을 향해 새로운 서경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 지성의 에너지와 감성이 살아 숨쉬는 가운데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는 대학이 되겠다는 포부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대학교육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대학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경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269명 중 정원 내 446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서경대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부 내에 정원 40명의 공공인재와 20명의 경찰행정 전공을 신설했다는 것이다. 미용예술대학 소속으로 정원 25명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정원 50명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로, 정원 40명의 화학생명공학과와 정원 40명의 나노융합공학과를 정원 40명의 나노화학생명공학과로, 국제비즈니스어학부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로, 문화콘텐츠학과를 광고홍보콘텐츠학과로,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 전공을 작곡전공으로 각각 명칭과 정원을 변경했다.

 

또 선발 인원을 아동학과는 60명에서 50명으로,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무대패션전공은 20명에서 25명으로, 실용무용전공은 15명에서 20명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30명에서 25명으로 각각 조정했다.

 

아울러 모집단위 중 군사학과는 전형 반영비율을 수능 80%+면접 10%+체력 10%에서 수능 60%+면접 20%+체력 20%로 변경해 선발하기로 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 응시자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모집단위별로 가, , 다군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관련 기사>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9/104675288/1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2331

서경대학교,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위한 ‘서경SKON어린이집’ 개원 file

서울시 성북구 정릉 캠퍼스 내 위치, 280평 규모 최신 시설에 64명 영·유아 수용 대학 구성원들의 육아부담 완화, 업무 몰입도 제고, 안심보육 통한 저출산 해소 정책 기여 기대 서경대학교 수인관에 위치한 서경SKON어린이...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 서울시와 함께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공연 ‘2017 제2회 하모니 서울 페스티벌’개최 file

11월 29일(수) 오후 7시 KBS홀서 서울시 9개 자치구 351명 어린이 단원 참여 서울시가 2010년부터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 서울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

[방미영 교수 칼럼]이제 추억이 된 장충동 file

얼마 전 뷰티 관련 행사에 초대받아 장충체육관을 다녀왔다. 장충동에 대한 특별한 추억 때문에 행사가 시작되는 시간보다 일찍 서둘러 연구실을 나섰다. 장충체육관은 2012년 새 단장에 들어가 2015년 새롭게 개장하면서 지하철...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2019년 1학기 제27회 프리미어 오브 패션(PREMIERE OF PASSION) 개최 file

6월 14일(금) 오후 6시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3관서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제작발표회 겸 제27회 프리미어 오브 패션(PREMEIRE OF PASSION)이 6...

인문대여! 고개를 들어라, 인문대 반란 <5>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편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비서 겸 부번역관 강주연 file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인문대는 취직이 안 된다.”, “인문학을 전공해서 어디에 쓸 수 있냐?”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 주최 ‘집콕하면 뭐하니?’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실용음악학과 서*은 학우, ‘혼밥송’ 뮤직비디오로 대상 영예 안아 출품작 51편 가운데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총 10명 수상 독특하고 개성있는 집콕 비법 잘 드러나 서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민미희 교수)가...

이선경 교수, 다음 달 3일 여성CEO 아카데미서 초청 ‘실버 메이크업’ 특강 file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이선경 교수  이선경 교수(서경대 미용예술학과 메이크업)가 여성CEO를 위한 메이크업 특강을 갖는다. 이 교수는 오는 7월 3일 경기도 가평 한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여성CEO 아카데미에 특별 강연자로...

[리얼X무비] 모델, 왼손의 플랫폼 아티스트…12월 서경대 모델학전공 졸업 워킹에서 file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흐르는 강물처럼’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영화이다. 부산대학교 이왕주 명예교수는 이 영화를 파이아아벤트의 명언 “예술은 모두 왼손에서 탄생한다”와 연관 지어 평론해 좋은 반응을 얻었...

[평창 아리아리] 팔 다친 선수 머리 감겨주고…문전성시 평창선수촌 미용실 가보니 file

한국 루지 남자 더블의 박진용(25·경기도체육회)은 지난해 10월 훈련 도중 팔꿈치를 다쳐 뼛조각이 떨어져 나갔다. 경기도 문제이지만 인간 생활의 기본인 청결 유지가 고민이다. 팔을 제대로 뻗지 못해 매일 아침 머리를 감을 ...

중국 유학전문기구들, 서경대의 미용예술 노하우로 시선 돌렸다 file

서경대 대표단, 중국유학기구 최고경영자 모임에서 미용예술대학 소개 유학기구 대표들, “미국, 유럽 외에 서경대에도 관심 쏟겠다” 다짐 중국 전문대∙일반대학과 서경대 간의 합작항목 주선 의향도 밝혀 미국과 유럽 시장에만...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