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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Gs 달성 독려 위한 국제 컨퍼런스, 캠핑, 도시에서의 SDGs 찾기 등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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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들과 악수를 나누는 학생들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청년 프로그램인 유스나우(YOUTH NOW)가 주관하는 ‘YOUTH WEEK 2017 in Korea’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재학생 8명이 청년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629() 서울 혁신파크 미래청에서 진행된 YOUTH WEEK 2017 in Korea 자문·청년위원회 발대식에 16명의 자문위원과 60명의 청년위원, 23명의 유스나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단원 8명이 청년위원으로 임명됐다.

 

YOUTH WEEK 2017 in Korea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전문가 그룹과 기업, 정부와 함께 전 세계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국제 컨퍼런스이다.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 간다는 ‘Made by Youth for Youth’ 컨셉으로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캠핑, 도시에서의 SDGs 찾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올해 첫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812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8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 준비를 위해 청년위원들은 SDGs, UN 선언문 작성법 등을 교육받고 SDGs 카드뉴스 제작, Youth Camping 기획회의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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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임원으로 임명된 최하영, 이진경, 조윤진, 문혜영, 이진욱, 김은지 학생


청년위원들은 UN 선언문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작성한 선언문을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UN-HABITAT 공식 수료증 발급, YOUTH WEEK 2017 in Korea 무료 참가자격 부여, 1년간 유엔 해비타트 청년위원 활동 자격 부여(활동 우수자에 한함)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날 유엔 해비타트 ‘YOUTH WEEK 2017 in Korea’의 청년위원으로 임명된 조윤진 학생(문화콘텐츠학부 2학년)청문단이 유엔에서 주최하는 YOUTH WEEK에 청년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SDGs를 주제로 직접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경제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진정한 청년의 날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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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말을 전하는 방미영 교수


방미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지도교수는 “2013년부터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가치와 철학이 유엔 해비타트가 펼치는 SDGs의 코드와 같아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길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엔은 2015년에 빈곤 종식, 지구환경 보호, 인류 모두의 번영 등 세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17가지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유엔 해비타트 청년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핵심세대를 청년이라고 규정하고, 청년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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