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330()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열린 ‘2024 19회 전국보훈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김세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바람이 계절을 품고...’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 했다.


김세연 사진.jpg


,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박주하 학생은 대학부 명작무부문에 최현류 비상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대상,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3학년 이수연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봄비 속을 걷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박주하 사진.jpg


이수연 사진.jpg


이어,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2학년 전유림 학생은 대학부 전통부문에 이매방류 승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전유림 사진.jpg


그리고,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정아련 학생은 대학부 창작부문에 선악과라는 작품으로 대상, 유채은 학생과 박수환 학생은 이화우 흩뿌릴 제’, ‘그리워하다 ..’로 각각 금상, 이나영 학생은 화간접무 (花間蝶舞)’은상, 홍민서 학생은 독백으로 동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정아련 사진.jpg


유채은 사진.jpg


박수환 사진.jpg


이나영 사진.jpg


홍민서 사진.jpg


이와 함께, 대학부 규정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김하연, 박윤경 학생은 葉落, 사무치다’, ‘날지 못해 그곳에 머물다로 각각 대상, 나미소, 정시연 학생은 무담(巫談), 날 위에 서서’, ‘무희로 각각 금상, 최가은 학생은 무녀도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김하연 사진.jpg


박윤경 사진.jpg


나미소 사진.jpg


정시연 사진.jpg


최가은 사진.jpg


또한,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조현채 학생은 한영숙류 살풀이금상, 박근혜 학생은 이매방류 살풀이은상을 수상했다.


조현채 사진.jpg


박근혜 사진.jpg


마지막으로, 본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홍서희 학생은 일반부 창작부문에 출전하여 몽혼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홍서희 사진.jpg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예선전으로 고등부와 대학/일반부에 참가하여 금상,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는 올해 개최되는 ‘2024 보훈무용제 <수상자의 밤>’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수상자의 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상(대통령),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등의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경연을 통해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19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본래의 가치로 보전 전수하며, 무용 보급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을 선도하며 활동 지원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6965

서경대, 2022학년도 학과 개편 및 학생정원 조정 file

-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 -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 속, 사회수요 및 시대요구 선제적 대응 - ‘대입 신입생 미달 쇼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변화’ 추진 배경으로 작용 - 대학들, ...

[군사대로]다음 한미연합훈련은 우주에서?…우주 군사작전 실현될까 file

한미, 국방우주협력회의서 우주연습 언급 가장 위협적 우주 무기는 위성 파괴 무기 우주 군사화 우려…우주공간 황폐화 가능 우주기반 감시정찰체계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이 우주에서 열리는 날이 올까. 우리나라와 미국 군...

서경대학교, 「최근 신설 및 변경된 학과(부) · 전공 알아보기」 기획시리즈 <5>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 file

서경대학교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대학 특성화에 맞는 창의융합형 교육혁신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부 학과(부) 및 전공의 명칭을 신설하거나 변경했...

진세근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아침광장] 선량(善良)을 선량(選良)하라 file

진세근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표범처럼 변화가 현저한 동물도 드물다. 새끼는 못생기고 초라하다. 장성하면 어느새 늠름하고 화려하게 변한다. 길고 가늘었던 털도 아름다운 무늬...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칼럼:[시론] ’한국 토지개발 전문협회‘ 창립에 거는 기대 file

사람이 거물이 되려면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 법인도 세상의 흐름에 맞게 태어나야 얼굴 값을 한다. 지난 3월 19일 ’사단법인 한국 토지개발 전문 협회 (KOPA)‘가 창립되었는데, 이 협회의 탄생을 보며 든 느낌이다. ...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모집 file

정릉동, 길음동 일대 주민과 상인 대상 4월 20일(화)까지 신청 받아 역량개발 및 문화예술 소양 확대, 지역 활성화 돕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 실험 등 진행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정릉스쿨’ 운영팀 ...

SBS 슈퍼모델 김태연, '싱가포르, 도쿄, 홍콩 찍고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로' file

김태연이 박재훈(왼쪽)과 함께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 MC로 참가했다 2000년대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소문났던 김태연이 오랜만에 외출했다. 김태연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모스에서 열린 한...

[김구선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교수 칼럼] 골프스윙 '릴리즈의 정확한 타이밍은? file

그립스피드와 그립롤스피드 “릴리즈는 언제 하는 거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로리 맥길로이의 골프 스윙 연속 동작이다. 그립스피드(Grip Speed)는 <그림 1>과 같이 스윙 중 그립이 움직이는 속도이고, 그립롤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김성균(22) 학우(19학번)의 출품작 ‘해우소-TOILET’ 2021년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 file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김성균 학우(19학번)의 출품작 ‘해우소_TOILET’가 2021년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김성균 학우의 ‘해우소_TOILET’는 백수 취업준비생 주인공이 어느 날 화장실에 ...

서경인 인터뷰: 임유진 헤어디자인학과 21학번(2021학년도 서경대 수석입학) file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새봄이 찾아왔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서경대 캠퍼스는 21학년도 신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됐다. 서경대 진학을 목표로 22학년도 수시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