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경대 코워킹 스페이스서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역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 다방면 교류·협력키로
클러스터 조성 통해 보다 효율적인 캠퍼스타운 사업 추진 기대

‘성북클러스터’ 협약 체결 및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 개최(1).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사업단장(부총장 김범준)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인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경대 문화예술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북클러스터’ 협약을 체결하고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경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을 통해 지역 내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구체적으로 ▲성북클러스터 협력사업 추진 및 운영 ▲상호 협력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대학 간 풍족한 인적 · 물적 자원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참여 대학별 특·장점을 살린 온·오프라인 문화예술함양교육, 창업교육 등 특성화분야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성북클러스터’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사업인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이 오는 3월, 성북포탈(www.sb.go.kr/edu)을 통해 1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특히, 우수한 출석률로 수강을 마친 지역 수료자에게는 4개 대학 단장의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성북클러스터’ 협약 체결 및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 개최(2).jpg

서경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식 체결과 함께,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추진단,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정릉골 상인회를 비롯한 각 대학 사업지별 상인회장, 대학 및 관내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제1차 지역활성화협의회를 열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은 “성북클러스터 협약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구조가 구축되고, 참여 대학이 지속적으로 상생 전략을 도모하여 상호 성장 및 발전과 함께 캠퍼스타운 모범사례,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참여 대학 관계자들은 물론 성북구 지역주민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김범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들이 지역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문화도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2/24/202202240204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87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2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86
한경잡앤조이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02259579d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50962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2022학년도 첫 번째 정기공연 <진짜 하운드 경위> 개최 file

5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교내 북악관 스튜디오 810에서 세 차례 공연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따라 관람객 입장 가능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공연예술학부장 강신) 학생들의 정기공연 <진짜 하운드 경위...

서경대학교, 미창조㈜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file

4월 27일(수) 오후 2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 2023학년도부터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리안헤어반)’ 신설, 운영 리안헤어반 학생에 등록금 50% 이상 4년간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미창조㈜(대표이사...

[인문학 위기와 반향(反響) (下)] "생존을 위한 투쟁의 장"...자조와 애석함의 향연 file

전문가, 청년 예비 연구인 호소에 응답..."기성학계 반성과 노력" 전문가, '3人3色' 대응 방안 제시..."복합적 문제, 다각적 접근 필요" 학자로서 안타까움·답답함·미안함 교차한 인터뷰..."제자들에 사과“ ▲ 서울대학교. 기사의...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전규열 교수,경제 전문가 37인의 족집게 팩트체크 '이것만 알면 경제 인싸' 출간 file

경제주치의를 옆에 두고 싶거나, 경제 인싸가 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국내 최고경제전문가 37명의 인터뷰를 담은 신간이 나왔다. 전규열의 '이것만 알면 경제 인싸'가 그 주인공. 초대금융위원장부터 대선후보 경제책사...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 관료주의 깨고…혁신 거듭한 브라질 기업들 file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위기 상황에도 스타트업 성장세가 뚜렷한 나라가 있다. 높은 세금과 관료주의, 복잡한 행정이라는 ‘브라질 코스트’를 혁신으로 극복한 중남미 최대 스타트업 강국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인구 2억1000만명을 ...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칼럼 :미국 금리인상때 한국 주가·원화 떨어졌나 file

[서기수의 '세상에 나쁜 돈은 없다'] 코스피등 투자지표 상관관계 분석해보니 미 금리인상에 따른 투자 통설은 안맞아 러-우 전쟁·인플레·가계소비 영향 살펴야 미 연준의 '매파' 득세 최근 모 일간 신문 기사에 나온 자극...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21년 성북TV’의 성북구 알리기 2022년에도 시즌2로 이어간다~ file

2022년 시즌2 프로젝트는 ‘성북피플인사이드’ 시리즈로 첫 번째 영상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갤러리 옵스큐라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인기’ 몰이중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

서울기술연구원장에 임성은 서경대 교수 file

서울시가 21일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임 신임 원장은 서울싱크탱크협의회(SeTTA) 회장직도 함께 맡는다. 시에 따르면 임 원장은 도시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도시정책 전문...

서경대학교,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3년 연속 선정 file

‘2021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 평가결과’, 최우수 점수 획득 현장실습-취업연계 활성화 위해, 올해 사업비 12억 1천만 원 받아 투입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국가근로장학 취업연...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한일 예술적 교감 형상화한 권진규와 센노 리큐[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권진규 아틀리에에서 검은색 찻잔을 본 순간 나는 생각이 멈췄다. 그 찻잔은 일본의 다인(茶人) 센노 리큐(千利休·1522∼1591)가 사랑했던 ‘구로라쿠다완(黑樂茶碗)’이었기 때문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