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연구정보’ · ‘전문인력 양성’ 2개 분야 동시 지정
2026~2030년 5년간 운영···국가 환경보건 거점 역할 강화 서경대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보건센터’ 2개 분야에 동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분야는 △환경보건 연구정보 △환경보건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이다. 이번 지정으로 서경대학교는 국가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리와 전문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거점 대학으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정보 분야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미래융합학부2 환경화학공학전공 조은민 교수)는 국내외 환경보건 조사·연구 및 R&D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사업은 △국내외 환경보건 조사·연구 정보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리 플랫폼 고도화(환경보건종합정보시스템 연계) △주요 환경유해인자 및 건강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 DB 구축 △연구정보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이다. 서경대학교는 2020년 해당 분야 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후 국가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리 및 정책 지원 기능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연구정보 허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경대학교는 환경보건 전문인력 양성 분야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미래융합학부2 환경화학공학전공 김호현 교수)로도 지정됐다. 향후 5년간 환경보건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환경보건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환경보건 전문 교육과정 운영 △자격·진로 연계 교육 강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재 개발 등이다. 이번 2개 분야 동시 지정을 계기로 서경대학교는 연구정보 관리와 전문인력 양성을 연계한 통합 환경보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환경보건 정책 지원과 실무형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 △환경성질환 예측·평가 기술개발사업 등 관련 국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환경보건 분야의 선도적 연구 역량을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2/27/2026022702796.html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80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155081078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2133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45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55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03_000353251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9573?ref=naver 유니메이트 알파 https://www.unimat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 네이트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303n15744
서경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최종 선정
5년간 24억 원 지원···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서경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추진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동반성장형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양 대학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총 24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경대는 데이터 기반 위해성 분석 교육을,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실험 기반 독성 평가 교육을 각각 맡는다. 양 대학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기술과 비동물시험 기법 등 최신 평가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국내 화학물질 안전 관리 제도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대학원 환경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에게는 최대 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이 협력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국가 환경·보건 안전 정책을 뒷받침할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화학사고 예측예방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조사 연구 등 화학 분야의 다양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융합형 실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2/27/2026022702782.html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80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68552798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58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7_000352960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036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9574?ref=naver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602271518544168 e-뉴스페이퍼 https://www.purpress.com/bbs/board.php?bo_table=society&wr_id=7200&device=pc
해외로 나간 투자자금, 다시 국내로 환류 ‘RIA’
RIA란 무엇인가 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는 해외주식 투자 자금을 국내로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해외에 투자된 자금을 국내 증권시장으로 환류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증시 활성화와 환율 안정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에게는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투자 유인을 고려한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따라서 RIA는 정부 정책과 투자자의 세제 혜택이 결합된 새로운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복귀 시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고?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RIA로 복귀하는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 감면 비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즉, 언제 복귀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부담하게 되는 세금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2026년 1분기에 복귀하면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되고, 2026년 2분기에 복귀하면 80% 감면, 2026년 하반기에 복귀하면 50% 감면이 적용된다. 정리하면, 복귀 시점이 빠를수록 세제 혜택은 더 커진다. RIA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 ‘복귀 타이밍’이다. 실제 절세효과는? 해외주식에 3,000만 원을 투자해 5,000만 원에 매도할 경우 양도차익은 2,000만 원이 발생한다. 여기에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적용하면 과세표준은 1,750만 원이 되며, 세율 22%를 적용할 경우 약 385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2026년 1분기부터 IMA를 활용하면 양도소득세를 0원까지 줄일 수 있어, 단 한 번의 선택만으로도 수백만 원의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조건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 RIA(개인투자용 자산관리계좌)는 매력적인 절세 수단이지만, 세부 조항을 간과하면 혜택이 사라질 위험이 크다. 따라서 투자자는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주의사항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첫째, 적용 대상과 절차를 엄수해야 한다. 이번 혜택은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 주식 및 ETF에 한정되며, 이후 신규 매수분은 제외된다. 특히 일반 계좌에서 바로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RIA 계좌로 이체한 뒤 매도해야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둘째, 감면 한도의 기준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세제 혜택은 수익금이 아닌 1인당 ‘매도 금액’ 5,000만 원을 기준으로 설정된다. 제한된 한도 내에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수익률이 낮은 종목보다 높은 종목을 우선적으로 매도하여 과세 대상 차익을 줄이는 전략이 유리하다. 셋째, 국내 투자 유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RIA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국내 주식이나 ETF에 투자되어야 하며, 최소 1년 이상의 유지 기간이 필수적이다. 계좌 내 종목 교체나 수익금 출금은 자유로우나, 혜택 수혜 후 해외 주식을 재매수할 경우 세제 혜택이 감소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서학개미의 귀한? RIA가 던지는 신호 RIA의 핵심은 해외로 나갔던 투자 자금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자금 흐름을 국내로 되돌리고, 침체된 자본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RIA는 외환시장 안정이라는 정책적 목표도 함께 담고 있다. 해외 투자 수요 증가로 인한 외환시장 불안 요인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국 RIA가 지향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국내로의 자금 유입을 확대해 유동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 증시의 활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고환율 시대, 외환 안정과 증시 활력을 동시에 도모하는 핵심 정책. RIA가 던지는 신호에 금융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금융소비자연구회(FCL)는 금융정보공학과 박원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 중심 금융 연구회로, 어려운 경제 금융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정기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원문출처> The Tips https://thetibs.co.kr/?p=4979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35〉서울 버스 개혁 해법 '소유'가 아니라 '협상력'에 있다
서울시장 이슈로 준공영제, 즉 시내버스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중교통 체계개편을 통해 정치적 기반을 다졌던 사례가 상징적으로 언급되지만, 이번 논의의 본질은 파업과 누적 적자 문제에 있다. 핵심은 준공영제냐 공영제냐의 이분법이 아니다. 노선버스를 어떤 구조로, 얼마나 합리적인 비용 수준에서 운영할 것인가의 문제다. 시민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세금 지원을 최소화하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즉 가성비를 높이는 일이다. 공영제로 전환하겠다는 주장은 단순하고 명쾌해 보이지만, 그 이면의 재정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버스 사업은 면허권을 기반으로 하며, 법원 판결을 통해 특허권과 유사하게 상속까지 인정받고 있다. 개인택시 면허가 대당 1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현실을 감안하면, 시내버스 약 9000대의 면허권 보상 비용만 최소 수천억원에서 2조원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일시에 인수하기는 어렵고, 분할 상환을 하더라도 재원 조달 방안이 명확해야 한다. 여기에 차량 매입 비용과 운영 적자까지 전면 부담하게 되면 세금 투입은 구조적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다. 도쿄의 경우 공영화후 해당업체에 다시 민간위탁을 한것도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대안을 모색하려면 적자의 배경부터 짚어야 한다. 서울의 버스 요금은 경기도보다 약 150원 낮다. 경기도가 요금을 인상할 때 서울은 동결해서이다. 게다가 서울시는 국비 지원 없이 요금을 낮게 유지하면서도 배차 간격은 더 촘촘하게 운영하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는 덜 기다리고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구조다. 그만큼 재정 압박이 커진 측면도 있다. 또한 김동연 경기지사가 서울 준공영제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며 도입한 노선입찰제의 효과 역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경쟁을 통한 비용 절감이 목표였지만, 현실에서는 기존 운영업체 중심의 구조가 유지되면서 기대만큼의 비용 감소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버스 1대당 적자 지원금이 다른 시도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가장 큰 현안은 운용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인건비 상승분이 서울시 재정으로 전가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통상임금 확대 등 제도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애초에 버스와 인력을 직접 운영하는 공영제의 재정적·노사관계 부담을 피하기 위해 도입한 준공영제의 장점이 점차 희석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해법은 협상 구조의 재설계에 있다. 휴일·새벽·심야 시간대에는 자율주행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확대하며, 과감한 노선 조정을 병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가 버스업계와 노조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협상 레버리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회사에 총액임금을 할당하고 자율에 맡기는 방법도 있다. 노무 전문가가 주도하는 거버넌스를 보완해 설득과 협의를 병행하고, 퇴직 인력의 자연 감소와 기술 대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비용 구조를 낮추는 큰 그림이 요구된다. 또 버스회사에 대한 보조금을 출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현재 버스 구매 시 CNG버스는 약 1억원, 전기·수소버스는 그보다 높은 금액을 보조하고 있다. 이를 출자로 전환하면 서울시가 버스회사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고, 영세 업체나 평가하위 업체의 통합을 통해 구조적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결국 논쟁의 초점은 공영이냐 준공영이냐가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면서도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맞춰져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제도 명칭의 변화가 아니라 비용 구조를 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설계다.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전 서울기술연구원장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225000094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5 디자인&영상대학 수석 디자인학부 김다현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와 교직원, 외빈, 졸업생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축하와 격려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범준 총장이 전체 졸업생 1,281명 가운데 각 단과대학 수석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학업의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그 여정에 함께한 학부모와 교수,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갖추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단과대학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졸업생은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로싱렁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이주연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조영인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임혜지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김다현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키티 툥 등 총 8명이다. 이 가운데 디자인&영상대학 수석 졸업자인 디자인학부 김다현 학우를 만나 수석 졸업 소감과 학업 비결,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디자인&영상대학 수석 졸업자 디자인학부 김다현 학우 –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수석 졸업을 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는데 하게 되어서 뜻밖이긴 하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력을 인정받는 기분도 드는 거 같아 스스로 뿌듯합니다. –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성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보다 성실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ㅎㅎ... 수업을 빠지거나 지각을 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고 과제 마감 기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성실하게 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본인만의 성적 관리 방법이나 공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물론 중간, 기말 시험도 중요한데 저는 출석, 과제, 태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이 부분을 좀 더 잘 챙기면 기존 점수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교양 성적을 굉장히 챙겼던 거 같습니다. 전공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체 성적을 관리하고자 교양 수업도 성실하게 챙겼던 거 같습니다. – 재학 기간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반대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 3학년 때 교수님 연구실 학부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순간이 의미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때 많은 걸 경험할 수 있었고 진로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아쉬운 점은 졸업 전시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쉽게 남습니다. 운이 좋게 여름방학에 취업이 되어 졸전을 회사근무랑 병행했는데 안타깝게도 회사가 너무 바쁜 시기여서 졸전에 신경을 못 쓴 게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 우리 학교(또는 학과)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2, 3학년 때 교수님 연구실 학부연구원으로 활동했던 게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다양한 경험을 해봤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회의하고 기획하고 했던 경험에서 즐거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나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가요? 회사에 디자이너로 입사했을 때는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아서 바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이때 전에 정리해둔 포트폴리오가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미리미리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두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좋은 직무를 제안받아 이 직무에 관한 역량을 키우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의 한마디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실은 오히려 더 막막하고 고민이 많아지는 순간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그처럼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느끼는 이 두려움 역시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마주하게 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준비해서 웃으면서 학교를 떠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홍보실=최가은 · 조가연 학생기자>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 서경대학교와 K-컬처 한국어교육 MOU 체결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이 서경대학교와 상호 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교류 및 위탁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거주 외국인과 국내 체류 외국인 학습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어를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교육 연계 및 공동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K-예술 기반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K-예술 분야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해외 학습자를 위한 교육·관광·문화 체험이 결합된 방한형 연수 프로그램 추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 △K-컬처 기반 국제 교류 확대 및 국가 문화 경쟁력 제고 등이다. 최근 케이팝을 비롯해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K-컬처 전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어 학습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 연계한 실질적인 글로벌 교육 플랫폼의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김범조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케아클(K-ArtistClass)을 중심으로 전 세계 학습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은 “서경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역량과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해외 학습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한국어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향후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해외 학생이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이 운영 중인 ‘케아클(K-ArtistClass)’은 K-컬처 특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K-POP 보컬·작곡을 비롯해 공연예술, 낭독 크리에이터, 오디오북 출판 연계 과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라이브 수업과 AI 실시간 양방향 번역 솔루션을 적용한 글로벌 학습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수강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K-컬처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문출처> 비지니스코리아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654 <관련기사>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44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60223001414277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602241016415490732 글로벌에픽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6022314122256206cf2d78c68_29 네이트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224n09404
김광석 서경대 물류유통학과 교수 칼럼:[항동에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볼썽사나운 해사법원 유치 주장
인천 해사법원 설치법안이 지난 4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 12일 본회의까지 통과됐다. 이제 인천이 10여 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던 인천해사법원이 눈앞에 와 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한 일이 인천에서 일어나고 있다. 해사법원 유치를 놓고 부산과 유치 경쟁을 벌이는 것도 아닌데 인천에서 기초단체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 꼭 설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을 이룬다. 정리하면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은 2028년 3월1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본다. 법관 9명에 직원까지 더하면 약 45명이 법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위치는 아직 미정이나 2032년을 목표로 해사법원 청사를 신축한다는 것이다. 해사법원이 인천에 있어야 할 근거는 다음과 같았다. 해운사 본사가 수도권에 밀집해 있고 해사 사건이 국제적 법적 분쟁이란 점을 고려했을 때 이해관계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적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이 최고로 적합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는 그동안 해외로 빠져나갔던 해사·국제상사 사건에 대한 국부 유출을 방지하자는 목적도 있다. 그런데 정치권은 그동안 인천과 부산 어디에 두느냐를 가지고 힘 빼기를 계속했다. 결국 설치법안은 20·21대 국회에서도 여러 차례 발의됐으나 계류와 임기 만료로 처리되지 못하고 설치 법안은 소위도 넘지 못하고 폐기되고 말았다. 이제 인천과 부산 두 곳으로 결정됐다. 해사법원을 인천 어디에 둘 것이냐 논쟁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으로 해사사건 처리를 위한 기반 마련이 더 시급하다. 현재 국내에서 해사법 관련 정규 교육과 연구 인프라는 매우 제한적이다. 해사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법학전문대학원과 전문 판사·변호사 역시 서울에 집중돼 있다. 인천은 이를 뒷받침할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이 전무한 실정이다. 유치전보다는 인천해사법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해사법원으로 성장 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전문성을 갖춘 법관으로부터 신속 정확한 분쟁 해결로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빠르게 정착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 법조계는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 해사 전문 변호사 양성을 위해 해사 관련 법과 이론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 인력 기반을 다져야 한다. 늦게 출발했지만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여 그동안 해외로 유출되었던 우리나라 사건과 외국인 간의 해사사건도 유치하여 국부창출의 기회로 활용되도록 해야 한다. 지역 대학도 해사법원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방안을 조성하여 해사전문가를 배출해야 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인천에 해사법원을 유치하였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은 자기 출마지역에 해사법원 설치를 주장하며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제 지방선거용 정치적 이슈로 몰아가지 말아야 한다. 법원행정처는 국회에서 '접근성을 고려해 교통 요지에 독립 청사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이미 피력한 바 있다. 구조적으로 1심은 해사법원에서 2심은 고등법원이 처리한다. 법조계도 사법 인프라 전반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청사 위치는 정부의 결정에 맡기고 인천지역사회는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인천 내에서 군·구의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 정부가 추진하는 로드맵에 지장을 주고 유치전 가열로 인해 청사신축이 지연된다. 아무런 이익도 없는 불필요한 유치전으로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출발도 못 해 경쟁력에서 부산에 밀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 <원문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7602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4 공연예술대학 수석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와 교직원, 외빈, 졸업생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축하와 격려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범준 총장이 전체 졸업생 1,281명 가운데 각 단과대학 수석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학업의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그 여정에 함께한 학부모와 교수,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갖추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단과대학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졸업생은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로싱렁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이주연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조영인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임혜지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김다현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키티 툥 등 총 8명이다. 이 가운데 공연예술대학 수석 졸업자인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학우를 만나 수석 졸업 소감과 학업 비결,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공연예술대학 수석 졸업자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학우 -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석 졸업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시간이 값진 과정이었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특별한 비결이 있다기보다, 항상 ‘꾸준함’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부정적인 생각에 머무르기보다 스스로를 환기시키는 방법을 찾으며 중심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 본인만의 성적 관리 방법이나 공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그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수업을 충실히 듣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혼자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스스로를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학업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재학 기간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반대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특성상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공연을 준비했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부딪히며 결과물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제게는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학업에 집중하느라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각종 행사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학동안 여행을 한번이라도 더 갈 수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 우리 학교(또는 학과)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며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인내심이 크게 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결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나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가요? 앞으로도 의상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인턴 경험과 현장 실무를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전공 수업과 공연 준비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 경험을 넓히며 전문성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의 한마디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더 즐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력과 책임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시간, 그리고 순간순간의 경험도 소중히 여기셨으면 합니다. 그 모든 시간이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실=최가은 · 조가연 학생기자>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3 미용예술대학 수석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와 교직원, 외빈, 졸업생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축하와 격려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범준 총장이 전체 졸업생 1,281명 가운데 각 단과대학 수석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학업의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그 여정에 함께한 학부모와 교수,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갖추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단과대학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졸업생은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로싱렁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이주연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조영인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임혜지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김다현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키티 툥 등 총 8명이다. 이 가운데 미용예술대학 수석 졸업자인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학우를 만나 수석 졸업 소감과 학업 비결,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미용예술대학 수석 졸업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학우 –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감정은 감사함이었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단순히 좋아하는 뷰티 분야를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런 결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실기 연습과 이론 공부를 병행하며 보냈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뿌듯함도 컸지만 무엇보다 교수님들의 지도와 동기들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온 시간이 의미 있게 마무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가장 큰 비결은 ‘꾸준함’과 ‘이해 중심 학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며칠 전 단기간에 집중하기보다 매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고 배운 내용을 바로 정리하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남겨두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뷰티 전공 특성상 단순 암기보다는 실전에서의 적용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왜 이 과정이 필요한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중심으로 학습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자연스럽게 학업 몰입도를 높였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만의 성적 관리 방법이나 공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당일 복습’과 ‘실기 반복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수업이 끝난 후 그날 수업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암기할 것이 있다면 바로 암기하였습니다. 또 실기 수업에서 배운 테크닉은 수업 이외에도 집에서 반복 연습하며 손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론과 현장을 연결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화장품 매장이나 백화점을 방문해 제품을 비교 분석하고 성분을 확인하는 등 실생활과 연계한 학습을 시도했습니다. 이런 방식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었고 전공지식을 더 오래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재학 기간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반대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미용사 자격증과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을 동시에 준비하며 매일 연습에 몰두했던 경험이 큰 자신감으로 남아 있습니다. 노력의 결과를 직접 확인했던 순간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업과 자격증 준비에 집중하다 보니 더 다양한 외부 활동과 현장 경험을 충분히 해보지 못한 부분입니다. 졸업 이후에는 실무 경험을 적극적으로 쌓으며 시야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 우리 학교(또는 학과)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학교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뷰티 산업 전반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혀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었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과 책임감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뷰티가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사람의 자신감과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분야라는 점을 깊이 깨닫게 된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나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가요? 향후에는 뷰티 산업에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및 마케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화장품 매장과 백화점 근무 경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직접 파악하는 법을 배웠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제품 이해도도 높여 왔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 전략을 더욱 깊이 학습하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의 한마디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쌓아가는 꾸준함이 결국 가장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학점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의 시간도 즐기며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꾸려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홍보실=최가은 · 조가연 학생기자>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2 이공대학 수석 도시공학과 임혜지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6회 2025학년도 전기(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와 교직원, 외빈, 졸업생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은 축하와 격려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범준 총장이 전체 졸업생 1,281명 가운데 각 단과대학 수석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학업의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그 여정에 함께한 학부모와 교수,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갖추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단과대학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졸업생은 △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로싱렁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이주연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조영인 △이공대학 도시공학과 임혜지 △공연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김지윤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 김다현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강유나, 키티 툥 등 총 8명이다. 이 가운데 이공대학 수석 졸업자인 도시공학과 임혜지 학우를 만나 수석 졸업 소감과 학업 비결,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이공대학 수석 졸업자 도시공학과 임혜지 학우 -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대를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왔다는 생각이었기에, 결과를 듣고 나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교수님들과 동기들, 그리고 가족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하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학 생활 동안 성적보다는 배움 자체에 집중하려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무엇보다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일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그날그날 정리하려 했고, 단순한 암기보다는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며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들이 모여 좋은 학업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만의 성적 관리 방법이나 공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수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수업 내용과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세부적인 설명부터 농담까지도 필기하며 수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기억하고자 했으며, 이후 부족한 부분은 따로 찾아보며 제 방식으로 노트에 다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목차를 통해 내용을 구조화하여 전체적인 수업 흐름이 자연스레 떠오를 수 있도록 하는 공부 방법을 선호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미리 정리해 둔 목차와 노트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과제와 프로젝트 역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임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재학 기간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반대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졸업 작품을 준비하던 과정입니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깊이 고민해가며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경험이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전공 분야에서 성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양한 경험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여러 대외활동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참여했다면, 더욱 풍성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 학교(또는 학과)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우리 학과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도시와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하는 방식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러 프로젝트와 졸업 작품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접근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제가 마주하게 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나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떤 준비를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해 나갈 예정인가요? 현재로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도시설계 분야에 대한 공부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여러 프로젝트와 졸업 작품을 진행하며, 공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설계로 풀어내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도시의 맥락과 이용자의 경험을 고려하며 계획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이를 통해 도시설계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 공모전 등을 성실히 공부하고 준비하여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공 관련 이슈들을 꾸준히 스크랩하며 현재 트렌드를 따라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이론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연구와 설계 경험을 통해 도시와 공간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의 한마디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대학 생활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을 얻고 성장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먼 목표에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분명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홍보실=최가은 · 조가연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