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신문 595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2025 HUB 20 ‘Twenty–20 Vision’ 선공개 7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443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창의융합 공연
12월 5일(금) 오후 5시, 서경대학교 본관 8층 컨벤션홀서 OPEN REHEARSAL 오후 1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12월 5일(금) 오후 5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HUB 20: Twenty–20 Vision’을 선보인다. ‘HUB’는 7년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서경대 대표 공연예술 프로젝트로, 올해 10주기를 맞아 한층 확장된 창작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HUB 20’은 지난 20회차 동안 축적된 예술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HUB의 비전을 상상한다는 의미에서 ‘Twenty–20 Vision’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1년 동안 서경대에서 진행된 연극, 뮤지컬, 패션쇼, 실용음악, 실용무용, 헤어쇼, 학습자 주도 프로젝트, 산업체 연계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등이 ‘창의·실용·융합’의 키워드 아래 하나의 코스튬 갈라쇼로 구성됐다. 총 19개 전공, 443명의 학생·교수·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약 6개월간의 창작 과정을 압축해 1시간 동안 무대로 펼쳐낸다. ‘최초·최고·차별화’를 지향하는 HUB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공연으로, 연극 ‘패왕별희’, ‘U:CA 2’, ‘TSUKA’, 뮤지컬 ‘영웅’, ‘UNBOUND’, ‘Rusty Pulse’, ‘A 78: Academic 78’, ‘포식자’, ‘MORPH8’, ‘CORTYN°C’, ‘Delviora’, ‘스위니토드’, ‘바람의 장’등 총 13개 주요 스테이지가 관객과 만난다. HUB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 특성화의 대표 사례로, 학제 간 협업 시스템과 산학협력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창출해 왔다. 특히 ‘All 배우·All 스태프’, ‘All 디자이너·All 스태프’ 체계는 서경대 프로덕션 시스템의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우수 콘텐츠는 지식재산권(IP) 지원과 e-포트폴리오 아카이브 관리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력관리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대학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갈라쇼에는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의상을 중심으로 공연예술학부(모델연기·뮤지컬·무대기술·연기·연출전공), 미용예술대학(헤어디자인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한국무용전공 김상길), 실용음악학부(피아노전공 박성령, 일렉기타전공 서영호), 융합대학(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첨단인터랙티브공연), 인성교양대학, 대학원 예술융합학과 등 교내 다수 전공이 참여했다. 또한, 모델 켈리, DJ 배드먼, 탭댄서(손윤, 김규리), 아동모델(강수예, 조해슬, 서이경, 한태이, 이재), 안무가 이상기, 작곡가 이고은, 아쟁 송윤민, 영상디자이너 김예림, 음원(서지후, 유규진, 이유재, 김우진), 댄서(김연경, 오수빈, 정성령),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산학협력단, 지역사회협업센터, 국제교류처, 언어문화교육원, 학술정보관, 서경문화예술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금천구청, 성동청소년센터, 광진패션봉제연합회,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서울봉제산업협회, M!NG, 주)엠굿, 춘추사, 극단 백야, 극단 STUDIO 134, 기획소,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무대의상연구소, 넥스트런 등 다양한 기관이 협업해 무대를 완성했다. 박은정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HUB 20은 창작자와 문화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도를 펼치는 실험무대로, 서경대 공연예술이 지향하는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역량이 집약된 프로젝트”라며 “학생들의 창의성을 무대 위에서 실현하는 대학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무대패션전공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UB 20 선공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x7xV90kZ_M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ku_stagecostume 서경대학교 유튜브 SF STUDIO : https://www.youtube.com/@sfstudio1726 무대패션전공 K-HUB :https://khub.skuniv.ac.kr ● STAGE 01 : 연극 ‘패왕별희’ 무대패션전공 3학년이 제작한 무대의상과 연출전공, 연기전공,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학습자 주도형 글로벌 학·석·박 창작콘텐츠 프로젝트’, 경극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검무의 날 선 움직임이 공존하는 무대로 어느 시공도 아니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며, 비극적 서사를 시각적 미장센과 강렬한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스테이지 ● STAGE 02 : U:CA2/ U-turn_car_racer 무대패션전공 2학년이 제작한 학습자 주도형 동아리 팀의 지속가능한 윤리적 미래를 위한 업사이클링 · 리사이클링 스테이지. 카지노를 컨셉으로 8개의 직업과 주사위를 뜻하는 탭댄서와 모델연기전공의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 STAGE 03 : TSUKA 무대패션전공 4학년, 3학년 브랜드 ‘TSUKA’의 런칭쇼 그 감각을 시각적·공간적으로 풀어내어, 일상 속 숨겨진 자아와 미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스테이지 ● STAGE 04 : 뮤지컬 ‘영웅’ 무대의상연구소 & 서경문화예술센터& 금천구청과의 청소년 뮤지컬 ‘영웅’ 갈라쇼,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 뮤지컬전공과의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 단지동맹. 그날을 위하여’ 3개의 넘버를 공연 ● STAGE 05 : UNBOUND 무대패션전공 4학년이 제작한 의상으로 경계가 흐트러진 대비 속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존재와, 잊힘을 지나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난 형상이 함께 속박에서 풀려난 자유로움을 보여주는 스테이지 ● STAGE 06 : Rusty Pulse 무대패션전공 3학년과 실용무용전공의 컬래버레이션, '녹슨'이라는 뜻의 'Rusty'는 쇠의 질감, '고동치다'의 뜻인 'pulse'는 댄서의 생생한 심장박동. 차갑고 거친 질감과 뜨거운 생명력의 대비를 전달하려는 실용무용 스테이지 ● STAGE 07 : A 78 : Academic 78 서경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 석박사 학위복 런칭쇼. 서경대학교 대학원과 무대의상연구소 프로젝트 팀의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학위수여식 의상과 새로운 석박사 케이프를 선보이는 스테이지. HUB 10주기를 맞아 HUB GALA WEEK 스페셜 전시가 유담관 9층 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통을 새롭게, 창의력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HUB20과 학술정보관은 전공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지식 HUB와 COSTUME을 융합한 미래적 감성을 선보이는 전시다. ● STAGE 08 : 포식자 무대패션전공 4학년의 스테이지로 포식자는 끝없는 생존 게임의 장이다. 강자라 여겨진 존재조차 더 큰 힘 앞에서는 먹잇감이 되고, 힘의 균형은 끊임없이 뒤집힌다. ● STAGE 09 : MORPH8 morph(변형하다) + 숫자 8 (무한∞)의 결합. 바이오와 펑크의 재조합의 의미를 상징하며 미드저니 AI를 이용해 생성한 이미지로 제작한 스테이지. 무대패션전공 3학년,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융합전공과 모델연기전공의 감각적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창작콘텐츠의 비즈니스 모델 실현 스테이지로 향후 펀딩을 통해 브랜드 런칭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STAGE 10 : CORTYN°C 무대패션전공 4학년의 스테이지. 인체의 중추인 CORTEX에서 영감을 받아 열화상 카메라로 드러나는 에너지와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뜨겁게 흐르는 본능과 감각에 비주얼을 담아 색감의 전환, 컬러의 다양성, 인체의 신비로움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을 전개한 스테이지 ● STAGE 11 : Delviora 무대패션전공 2학년 & 시립청소년음악센터 어린이 모델 & 모델연기전공의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18C 로코코시대의 클래식한 무드 속 다양한 기법을 표현한 스테이지. 클래식, 현대 실루엣, 아동복 3가지 키워드가 존재하는 스테이지 ● STAGE 12 : 뮤지컬 ‘스위니토드’ 무대패션전공 2학년의 뮤지컬 프로덕션 스테이지 복수에 눈이 먼 이발사의 이야기. 원작과 달리 정신병동에서 당시의 사건을 재연치료한다는 컨셉의 공연 ● STAGE 13 : 바람의 장 무대패션전공 3학년의 남성복 스테이지. 바람에 의해 작용하는 돌의 침식 컨셉과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는 컨셉 두가지로 나뉘는 스테이지 ● HUB 10주기 스페셜 기획 HUB GALA WEEK (20251121~20251212) 소개 1) HUB20 & 학술정보관 _ 창의적 협업 전시 유담관 학술정보관 9층, 8층, 7층 ‘전통을 새롭게, 창의력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HUB20과 학술정보관은 전공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지식 HUB와 COSTUME을 융합한 미래적 감성을 선보입니다." 2) HUB20 & 서경문화예술센터 & 금천구청_스페셜 기획 ■ 공연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20250227~20250228 ■ 전시 유담관 L층 AEC CENTER & 로비 20251121~20251212 ’뮤지컬 영웅, 무대의상 교육 콘텐츠로 예술의 확장성을 노래하다’ 3) HUB20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_스토리텔링 기획 ■ 공연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소리지음 블랙박스 공연장 20251129 토 ■ 순회 전시 서경대학교 유담관 L층 로비 20251121~20251212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로비 20251213~2025123 ‘뮤지컬 아카데미 DRAW 657, 무대의상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4/202512040302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769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45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554628294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374
서경대학교, 사토 요지 유라시아재단 이사장 초청 특강 성적우수 장학금도 수여
서경대학교는 12월 4일(목) 교내 유담관에서 유라시아재단(Eurasia Foundation) 사토 요지 이사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경대 대학원 K-콘텐츠문화경영전공의 ‘아시아공동체의 이해’ 교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과목은 현윤호 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사토 이사장은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정치·경제적 갈등, 종교·민족 분쟁, 환경 위기 등을 사례로 소개하며 인류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토 이사장은 특히 미래 세대가 국가·정치·이념을 넘어 서로의 역사와 문화, 종교, 경제 구조를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 공동체적 관점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라시아재단이 추진하는 세계 대학 교육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국내외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러시아, 대만, 몽골, 인도, 베트남,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다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연에 앞서 사토 요지 이사장은 서경대학교 김범준 총장을 예방해 글로벌 교류 및 교육 협력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강연 이후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매주 개최되는 전문가 초청 특강에 대한 감상문 평가를 바탕으로 성적 우수자로 선정된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한세아, ‘최우수상’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윤성덕, ‘우수상’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안소정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경대학교는 이번 장학금 수여가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과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에 의미 있는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유라시아재단은 2009년 재일동포 사업가 사토 요지 이사장이 약 100억 엔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원아시아재단을 전신으로 하며, 2020년부터 활동 범위를 아시아에서 유라시아 대륙 전체로 확장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재단은 정치적 중립성, 종교와 이념 및 국적을 초월한 개방적 교류를 원칙으로 세계 각국 대학에서 아시아공동체 관련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현윤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세계적 관점에서 공동체의 미래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감수성과 소통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4/202512040300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7692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55481014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475 이코노뉴스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24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4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0115?ref=naver
서경대학교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서경대 재학생 어학능력 증진을 위해 TOEIC, TOEIC Speaking 응시료 할인 혜택 제공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서경대학교 창의산학교육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목) 밝혔다.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12월 3일(수) 서경대학교 유담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서경대학교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TOEIC 과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경대학교는 편입학, 졸업 인증, 교환학생 선발 등에 토익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더 많은 재학생들이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YBM 한국TOEIC위원회의 하금수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어학 능력이 더욱 강화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YBM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평가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민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YBM의 우수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영어교육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제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관련 혜택과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하여 보다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협력 사항] - 본교 재학생 국제화 마인드 향상 및 외국어 활용능력 고양 - TOEIC 및 TOEIC Speaking 응시료 할인 혜택 제공 - 산학 협력 프로그램개발 공동 참여 - YBM 응시료 할인 세부사항 구분 응시료 및 시행횟수(성적통지 시기) 프로모션 할인 대상 TOEIC 52,000원, 월 2회 (2주 후) 연간 상시 10%할인 재학생 TOEIC Speaking 84,000원, 주1~2회(1주일 후) 연1회 약30%할인 <관련기사> 뉴스탭 https://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09 벤처스퀘어 https://www.venturesquare.net/1017669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998140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1204000312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04/2025120480184.html
성북구, 고3 대상 ‘찾아가는 특강’ 운영…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
경제·면접·이미지메이킹 등 실생활 밀착형 강의로 1,400여 명 참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을 운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종료 이후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관내 9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생 수는 약 1,400명에 달한다. 특강은 ▲경제·금융 기초 ▲이미지메이킹 ▲면접 스피치 ▲동기부여 및 청소년 관계 이해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됐으며, 강의 내용은 학생들의 실제 관심사와 향후 진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서경대학교 서기수 교수가 진행한 경제·금융 강의는 주식, 부동산 등 실생활 경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고등학생들에게 자산관리의 기초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학생은 “강의를 듣고 서경대 편입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미지메이킹과 면접 스피치 교육은 취업 및 대학 입시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시 올바른 자세, 퍼스널 브랜딩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제공됐다. 동기부여 및 관계 지식 특강은 수험 생활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에 현실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본출처> 잡포스트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742 <관련기사> CNB 저널 (문화경제)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98669 로이슈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51202080851612edd30pn2gj_12 내외일보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6003
서경대학교, ‘선배의 취업 노하우부터, CEO의 비전까지, 2025 Career Challenge Campus’ 성료
3주간 20개 특강 프로그램 릴레이 운영, 현직자와 함께하는 생생한 직무 탐색의 장 열려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가 주관한 집중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Career Challenge Campus’가 재학생 약 4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3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년도 Career Challegne Campus 프로그램은 서경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4개 주제의 School, 20개 세부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심도있게 구성돼 운영됐다.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Basic School]은 총 3회기로 진행되었다. ‘자기소개서 작성 꿀팁’,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적 기업분석 A to Z’,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기술’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넓히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직무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직무 특강으로 진행된 [Job School]은 ‘마케팅’, ‘영상/콘텐츠’, ‘경영지원’, ‘기획 및 전략’, ‘UX/UI디자인’, ‘영업’, ‘IT개발’, ‘금융/투자분석’, ‘스포츠단 관리 및 운영’ 등 총 9개 직무로 세분화하여 운영되었다.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를 기반으로 한 취업 전략 솔루션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실질적인 취업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국내 우수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현직 동문 선배를 초청해 진행된 [Alumni School]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6명의 동문이 모교를 찾아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본인의 취업 경험담, 준비과정 등의 내용 전달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결속력 강화 및 취업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람바이오 장승훈 대표이사와 SK그룹 미디어에스 김현성 대표이사를 초청해 진행한 [CEO School]은 참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커리어 스토리를 통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의식 고취와 함께 다양한 사회진출 방법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성공적인 취업 신화를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03/202512030251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739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17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203996244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97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3741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9819
서경대 금융소비자연구회 (FCL), 내 퇴직연금 자동 운용 장치,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 쌓여만 가는 ‘잠자는 돈’? 퇴직연금은 은퇴 후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중요한 자금 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운용 실태는 그 중요도에 비추어 볼 때 잘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가입자의 62.7%가 적립된 자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익률은 연 2%에서 4%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퇴직연금 적립금 중 82.6%가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묶여 있다. 돈은 쌓이고는 있지만, ‘원리금 보장형 방치’ 상태로 인해 수익이 늘지 않고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돈은 노후를 위해 불어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돈이 되어버렸으며, 충분한 노후 대비가 어려운 상황이다. 왜 ‘디폴트옵션’이 필요할까? 퇴직연금 자산을 방치하는 것은 결국 노후에 소득 부족과 불안정한 생활을 초래한다. 기존의 연금 운용 방식은 낮은 수익률의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집중되어 있으며, 운용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많은 가입자가 적극적인 자산 관리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로 인해 낮은 수익률이 고착화되어 노후 소득 확보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디폴트옵션 운용 방식이다. 디폴트옵션은 전문가가 설계한 자동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원리금 보장형 상품보다 더 높은 기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변동성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결론적으로,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연금 관리에 무관심하거나 소홀하더라도 연금 자산이 스스로 알아서 굴러가도록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촉진함으로써, 가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폴트옵션, 이렇게 자동으로 굴러간다 디폴트옵션은 DC형과 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DB형 제외), 기존 상품의 만기 2주 전 안내 문자를 통해 운용 지시 여부를 확인한다. 만기 이후 4주 동안 별도의 운용 지시가 없을 경우 해당 계좌는 디폴트옵션으로 자동 전환되며, 이후 4주가 지나면 자동 투자가 시작되는 구조다. 디폴트옵션 이렇게 선택한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위험도에 따라 자산 구성이 달라진다. 초저위험은 예금 100%라 매우 안정적이고, 저위험은 예금 70%·펀드 30%, 중위험은 예금 30%·펀드 70%로 구성된다. 고위험은 펀드 100%라 수익 가능성은 크지만 변동성도 크다. 따라서 노후소득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려면 장기적으로 성장형 자산(중위험, 고위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적립금은 2024년 말 기준 40조 원을 돌파했고 지정 가입자 수도 630만 명을 넘어섰다. 제도 시행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디폴트옵션 운용금의 약 88%가 초저위험형 상품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제도 이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원리금 보장형 운용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디폴트옵션, 아직은 출발선이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수익률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제도이다. 하지만 현재 이를 활용하는 가입자는 10% 미만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대부분 초저위험형 상품에 머물러 있다. 이는 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아직 충분히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경 쓰지 않아도 저절로 불어나는 든든한 연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단순한 가입을 넘어 디폴트옵션을 향한 더 깊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경대학교 금융소비자연구회(FCL)는 금융정보공학과 박원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 중심 금융 연구회로, 어려운 경제 금융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격주 1회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원문출처> The Tips https://thetibs.co.kr/?p=4712
일본 오키나와 시의회 시찰단, 서경대학교 방문···"한일 청년 교류 및 유학 활성화 논의“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과 한일문화예술연구소(소장 이즈미 지하루 교수)는 지난 11월 18일(화), 일본 오키나와 시의회 의원단 7명의 본교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경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김동휘)가 추진해 온 오키나와 지역 학교 홍보 활동이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결과 성사됐다. 시찰단은 오키나와 현 차원에서의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청년들의 한국 유학 및 서경대학교 단기 연수 지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직접 서경대학교를 찾았다. 시찰단을 맞이하기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주임교수 백송종) 교수진과 한일문화예술연구소가 행사를 주관하며 적극적인 환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홍보 영상 시청과 상견례로 시작됐다. 시찰단과 교수진은 서경대학교의 특성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진행된 캠퍼스 투어에서 시찰단은 서경대학교의 압도적인 실습 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디자인&영상대학과 공연예술대학이 보유한 첨단 실습 기자재 규모를 확인한 의원들은 "실기 위주의 교육 환경이 매우 인상적이며, 이런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서경대 학생들이 부럽다"라고 입을 모았다. 시찰단은 먼저 혜인관 디자인학부 강의실과 실습실을 방문해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둘러보았다. 이어 문예관으로 이동해 문예홀에서 진행 중이던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의 정기공연 리허설을 매우 진지하게 관람했으며, 같은 건물 7층 실용무용 실습실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투어를 마친 시찰단은 다시 본관 대회의실로 이동하여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한영균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장은 학교를 대표해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시찰단 역시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양측은 기념촬영과 함께 향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교내 식당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는 각 전공을 대표하는 일본인 유학생들과 한일문화예술연구소 심현보, 정현아 교수가 동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재 언어문화교육원에서 한국어 연수 중인 오키나와 출신 학생이 참여해 시찰단의 눈길을 끌었다. 시찰단은 유학생들에게 △유학 생활 만족도 △생활 환경 △학업 성취도 등을 상세히 질문했으며, 학생들은 서경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세심한 지원 시스템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또한 교수진에게는 일본인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이어가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키나와 시의원단을 대표한 미야자토 히로후미 의원은 "대학의 우수한 시설뿐만 아니라 유학생,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시찰에서 얻은 배움을 토대로 오키나와 지역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찰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경대학교가 일본 지역 사회와 직접적인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일문화예술연구소는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향후 일본 각 지역과 서경대학교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한일문화예술연구소장은 "오키나와 시의원단의 방문은 서경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이 일본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연구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한일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이번 시찰을 계기로 오키나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단기 연수 및 정규 유학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 1학년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특별상’ 수상
서경대학교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학과장 김문기) 1학년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학생팀이 층간소음 사회 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영상 시리즈 작품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영예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반상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는 11월 14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옥외광고 총 4개 부문에서 자유주제로 지난 7~8월 공모전 작품 접수에 나섰으며, 모두 1678편이 출품됐다. 예심 1·2차, 대국민 온라인 검증, 본심 1·2차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선 대상(1편), 금상(6편), 은상(6편), 동상(6편), 장려상(6편), 특별상(4편)이 발표됐다.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학생팀이 수상한 특별상 부문은 영상 부문과 옥외광고 부문으로 나뉘며, 특별상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을 포함한 2개 팀이 영상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의 공감을 얻는 공익광고가 더 많이 제작,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촉매제로써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익광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광고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상설전시 '2025년 공익광고 한마당전(展)'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온라인 공익광고 전시관에서도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은 이번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외에도 각종 유수 공모전에 참가해 꾸준히 수상 실적을 내면서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관련기사> MBC 뉴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5773_36807.html TV 조선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14/2025111490215.html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코코리컬러 – ‘퍼스널컬러 큐레이터 스마트트랙 과정’ 성료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코코리컬러와 공동 운영한 ‘코코리 퍼스널컬러 큐레이터_스마트트랙 자격증 과정’이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어 총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뷰티·패션 산업에서 요구되는 표준화된 퍼스널컬러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컬러 큐레이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교육은 코코리컬러시스템(CCCS)을 기반으로 ▲KS 색체계 및 색의 3속성 ▲CCCS 12톤 분류와 피부색 통계 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프로세스 ▲패션·메이크업·립·헤어 키트 실습 등 이론·실습이 균형 있게 통합된 구조로 운영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교육 장비는 스마트 측색기 ‘톤피커(TonePicker)’였다. 톤피커는 피부색을 정밀 측정한 뒤 전용 앱과 연동해 ▲개인 톤 타입 ▲퍼스널컬러 유형 ▲권장 메이크업 제품까지 단계별로 자동 분석·제안한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데이터 기반 진단 흐름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전문가가 수행해야 하는 분석-해석-추천 과정까지 일관되게 익히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분석 시스템(CCCS)과 다양한 진단 키트 사용법을 반복 실습하며 수강생들은 속도·정확성·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실전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학생들은 실제 고객 응대 상황을 재현한 모의 실습을 통해 진단 절차의 정확도, 고객 소통 방식, 진단 시간 관리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받으며 전문 큐레이터로서 필수 역량을 강화했다. 코코리색채연구소 김채영 교육실장은 “이번 과정에는 중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높은 학습 열의를 보였다”며 “퍼스널컬러 교육에 대한 수요는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코코리의 스마트 진단 체계는 글로벌 기준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코리컬러 김영 대표는 “표준화된 컬러 교육은 향후 뷰티·패션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서경대 수료생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컬러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시선뉴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