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가을학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 개최
9월 9일(월) 오전 10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신입생 38명 등 100여 명의 석박사생 참석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9월 9일(월) 오전 10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가을학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8명 등 100여 명의 석박사생과 구자억 혁신부총장, 전 중국 저장미디어대학 총장이자 유네스크중국창업교육연맹회장인 쉬샤오주(徐小洲) 교수, 석박사과정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중언어과정은 석박사과정에 입학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원어(영어, 중국어)로 강의를 하고, 교육 및 생활지도, 논문지도에 있어서도 원어로 지도하여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중언어과정은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과정이며, 의사소통이 원활해 교육의 질 보장이 가능하다. 서경대는 이번에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등 3개 전공분야에서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했다. 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경대학교를 대표하여 신입생 여러분을 열렬히 환영한다. 우리 학교는 신입생 여러분이 졸업할 때까지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또 구 부총장은 “지금 세상의 변화속도는 우리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이제 우리는 과거에 얽매여서는 생존이 어렵다.”고 말하고, “이런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가지며, 새로운 사고로 사물을 창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쉬샤오주 전 중국 저장미디어대학 총장은 특강을 통해 “서경대 신입생으로 입학한 석박사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유학은 즐거움도 있지만 고난이 있는 과정이다. 이것을 잘 극복해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외부 문화에 융합하고, 친구를 잘 고르며, 학문에 몰두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의 질높은 교육과 수준 높은 학생 지원을 위해 서경대 이중언어 운영모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경대는 이중언어 석박사과정을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만족해 하는 국내 최고의 과정으로 만들 예정이다. <관련기사>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23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866
서경대, 군사학과 수시 입학전형 체력고사 ‘국민체력 100’으로 대체, 출장 측정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군사학과(학과장 채성준)는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을 위한 특별전형 요소 중 그동안 자체적으로 실시해오던 체력고사를 국가 공인 ‘국민체력 100 체력인정서’ 제출로 대체하기로 했다. 청소년(만 18세 이하)의 경우 지역센터 예약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학교에서 측정 장소(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센터)를 제공하고 국민체력 100 동작체력 인증센터(이사장 김진우) 주관 하에 출장 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원서 접수가 종료되는 2024년 9월 13일 오후 5시 이후에 군사학과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 일정(9월 20일 금요일 오전, 오후/ 9월 25일 수요일 오전, 오후/ 9월 26일 목요일 오전, 오후/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서경대에서 측정한 수험생은 별도의 서류(인증서) 제출 없이 학교에서 일괄 취합해 입시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와 국민체력 100 동작체력 인증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18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출장 체력측정 실시 및 운동처방 진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국민체력 인증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이다. 현재 각 군 장교 응시 전형의 중요한 평가 요소로 포함되어 있어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자격 요소에 해당한다. 서경대 군사학과는 지난 2008년에 서울지역 최초의 군사학과로 개설되어, 2024년 9월 현재까지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전원이 각 군 장교로 진출했다. 현재 졸업생 중 상당수는 현역 소령까지 진출했고 올해 중령 진급자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전국 군사학과 중 최고의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서경대,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네트워킹 데이’ 성료
인생나눔교실 사업 참여자 간 경험 공유, 더 나은 멘토링 방법 모색 멘토링 역량 강화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사례발표도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9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등)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인생나눔교실 참여자 간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써 인생나눔교실 속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멘토링 방법을 모색하며 참여자 간 인문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올해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네트워킹 데이’는 인생나눔교실에 멘토로 참여해 본 경험의 유무에 따라 신규 멘토와 기존 멘토로 참여자를 세분화하여 개최했다. 이는 멘토의 멘토링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참여자 이력에 맞춰 명사 특강과 멘토링 사례발표로 구성됐다. 강연자로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의 이임숙 소장과 Art&Culture Story 문밖세상의 변희정 대표가 세대 공감을 위한 멘토링의 다양한 방법과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멘토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네트워킹 데이’는 멘토뿐만 아니라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하는 멘티, 멘티기관 담당자, 졸업멘토, 튜터 등 다양한 역할의 참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행사로써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가 하반기 사업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멘토링 현장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나누고, 점검함으로써 하반기의 멘토링을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는 “멘토링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멘토가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멘토님들께 보수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 모두 멘토링의 질적 성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주관처로서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적 가치가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발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2/202409120094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513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91210560962346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042 E동아 https://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912105609623464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 - Program A 성료
9월 5일(목), 6일(금) 양일간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서, 팀별로 SDG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과제 도출 및 구체화하는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지난 9월 5일(목), 6일(금) 양일간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 Program A(Aspire to Achieve)를 진행했다. ‘2024 Global CORE 프로젝트’는 전년도에 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제에 대한 팀별 활동 시간과 해외 방문 일정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해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SDG(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지정 주제나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같은 분야의 주제를 선택한 학생끼리 한데 모여 총 8개 팀이 구성되었고, 이후 주제와 관련된 수혜자를 명확하게 규정하기 위한 팀 활동이 이루어졌다.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이 있는 각 기업 대표와 교수의 멘토링을 통해 주제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2일 차에는 팀별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대상자와 그들의 니즈에 관한 정의를 명료하게 도출한 ‘베프(일시적 장애인 대상 교통편의 서비스)’, ‘오래오(지역 폐기물 담배꽁초 관리 프로그램)’, ‘종점까지 동행(시각장애인 대상 교통편의 서비스)’, ‘무버블(고령의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등 총 4개 팀이 발표 심사 후 선정되었다. 이날 선정된 4개 팀은 추후 이어질 Program B, C에 참여하여 정해진 팀별 과제를 일본과 제주도 현지의 사례를 분석하며 발전시키고, 12월 중 이뤄질 예정인 Program D에서 해외 및 지역 탐방을 통해 도출된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석형 서경대 미래전략&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올해 Program A는 작년 프로그램 활동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기획했기 때문에, 목표로 했던 수혜자의 입장에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학생들의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탐구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용해 향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2/2024091200957.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512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037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3256?ref=naver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395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열린마당] 정보사 기밀유출과 정보원 노출
취재원(源) 보호는 신원이 공개될 경우 언론에 정보 제공을 꺼리게 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 침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취재 윤리다. 이는 휴민트(인간정보)나 데킨트(기술정보)를 기본으로 하는 국가정보활동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중 휴민트의 핵심은 비공개된 사람, 즉 에이전트(Agent)로 불리는 첩보원 또는 내부첩자로부터 얻는 기밀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에이전트의 신원 보호다.이런 관점에서 최근 발생한 정보사 기밀 유출 사건에서 놓치고 있는 문제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바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 정보사의 A군무원이 우리나라 블랙요원의 신상정보가 포함된 기밀자료를 조선족 중국인에게 파일 형태로 전달했는데, 방첩사에서 이를 내사하는 도중에 언론에 노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늑장 수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서둘러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간첩죄까지 추가해 군 검찰에 이첩하였지만 간첩죄는 제외된 채 최종 기소되었다. ▲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이는 간첩 혐의가 의심되지만 입증하는 데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간첩 사건에는 증거 수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수미 테리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간첩죄가 아닌데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0년씩이나 이를 추적하였다. 그만큼 증거 수집이 어렵고 또 모든 증거를 다 수집하고 나서도 증거 인멸이 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안 사범이나 디지털 범죄 같은 경우 그 특성상 내사 단계에서 증거 확보가 중요하고 이후 철저한 보안 조치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아마추어식 수사 과정에서 먼저 노출되어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정보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해당 블랙요원들을 서둘러 귀국시키는 등 긴급 조치를 하였다지만, 그동안 우리와 관계를 맺은 현지의 에이전트나 협조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보호조치를 할 겨를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 역시 수미 테리 사건 이상으로 우리 정보기관의 신뢰를 상실하는 손실이 불가피하다. 국민의 알 권리 측면에서 볼 때 이를 언론 탓으로 돌릴 수 없다. 결국 수사 기밀을 유출한 쪽의 책임이다.더 중요한 것은 최초에 어떻게 해서 1차 범증을 확보했는지다. 처음에는 ‘어떤 경로’를 통해 찾아냈다고 하다가 우리 정보기관의 해커, 최종적으로는 국정원이 추적한 북한 네트워크가 출처(Source)라고까지 공개되었다. 대공수사권이 없어진 국정원이 방첩사에 통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보호하지 못한 것 역시 치명적 보안 사고다. 정보원(源) 보호는 휴민트 못지않게 데킨트에서도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국정원의 테킨트 활동 방식이 만천하에 공개됨에 따라 상대는 이에 대한 방책을 마련했을 테고 이로 인한 손해는 온전히 국가와 국민 몫이다.정보사 사건을 계기로 간첩죄 개정이나 국정원 수사권 복원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은 그나마 다행이다. 신냉전 시대 도래와 동북아에서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는 특수한 안보 상황에서 첩보전쟁의 상대는 북한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싼 많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 처리에서 수사 기밀이나 정보원(源) 유출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 유사 사례에 대비한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소를 계속 키울 수 있다.채성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원문출처>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1515636?OutUrl=naver
성북구, 제1호 민․관․학 협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선포
기존 ‘정릉골 골목형상점가’에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로 명칭 변경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민‧학이 앞장서 협력한 모범사례‘제4회 소담소담 웃음장터 축제’ 개최와 더불어 명칭 변경 선포식 진행상권 홍보 및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매출 증대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소담소담 전통놀이체험 모습서울 성북구가 북한산보국문역 일대 상권인 정릉골 골목형상점가의 명칭을 인접 대학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따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성북구는 타 자치구 대비 대학교가 접해있는 상권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교와 관학협력사업 전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도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상인회에서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하여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공동체 발판을 구축하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구는 대학생,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상점가 명칭을 선정했는데,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는 서경대학교 통학로에 위치해 대학과 골목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결과다.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같은 해 8월 성북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었던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구 정릉골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상점가 명칭 변경을 통해 또 한 번 성북구 제1호의 민․관․학 협력 상점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새롭게 재탄생한 상점가를 알리기 위하여 지난 7일 보국문로16길 일대에서 제4회 소담소담 웃음장터 개최와 더불어 상점가 명칭 변경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했다.소담소담 웃음장터는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의 대표 축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정릉서경대길 상인회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축제는 상인회 먹거리 장터, 상점가 명칭 변경 선포식, 서경대 캠퍼스타운 비주얼 아카이빙 영상 상영,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의 축하 속에 선포식을 마무리한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특히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먹거리,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누구나 늘 가까이 찾아올 수 있는 상점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 상생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주로 골목 중심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 많아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속 가능한 골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상권을 활성화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 곁에 있는 골목상권 현장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원문출처>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0995<관련기사>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424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4217951189
[서경대카드뉴스]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SKU JOB FIESTA’ 개최 안내
<관련링크>□ [대플]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56694<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와 국제교류 협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모리얼대학교-서경대학교(Chris Hibbs- 박부남 교수) 서경대학교는8월 14일캐나다메모리얼대학교(Memorial University of Newfoundland: https://www.mun.ca/)와 국제교류협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교는이번협약을통해우수한학생들을선발하여교환학생을파견하고, 학술교류를하는등 국제교류와 함께 글로벌역량을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024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인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 출발은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최유진 학생이 9월 4일부터 메모리얼대학에서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메모리얼 도서관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영어전공 주임 박부남 교수는 8월에 메모리얼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협약에 서명한 후 글로벌 협력처 담당 관계자( Chris Hibbs)의 안내를 받아 교환학생을 파견할 예술, 과학, 인문, 비즈니스 등의 학부와 대학원 학과 프로그램 및 학교 도서관, 기숙사, 교환학생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는 1925년에창학했으며 1950년에정식종합대학이된캐나다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의유일한 종합대학이다. 총 5개의캠퍼스가있으며캐나다외에영국에도캠퍼스를 두고 있는 공립종합대학교로 세인트존스에 메인 캠퍼스가 있다. 메모리얼대학교는특히국제화에힘을 쏟고있으며전체학생 약 19,000명 중 127개국에서 온 27%의 국제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International Centre 캐나다 메모리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박부남주임교수는 “보다 많은 서경대학교학생들이세계로뻗어나가다양한사람들을만나고 깊이있는 학문을 쌓으며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좋은기회를 갖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4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SKU JOB FIESTA’ 개최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9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유담관 L층에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우수 기업 현직 동문 대거 초청 직무 컨설팅 및 취업정보 제공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2024 SKU JOB FIESTA’를 오는 9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담관 L(로비)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산학협력단,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서경대학교 동문 선배를 대거 초청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수요에 따라 작년 대비 직무 ZONE을 확대하여, IT 관련 직무, 생산관리, 경영지원, 마케팅, 광고 직무 등 5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동문 선배가 직무내용 및 현실적인 취업 준비과정을 알려주는 ‘계열별 직무 ZONE’,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제공하는 채용설명 및 취업상담이 이루어지는 ‘채용 ZONE’, 청년고용 지원정책, 해외취업, 진로/취업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이력서/자소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홍보 및 컨설팅 ZONE’, 각종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하는 ‘이벤트 ZONE’ 등 4개의 ZONE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행사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여러 경품이 제공되며, 부스 방문 Stamp Tour를 통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고용노동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방법 및 직무 정보 습득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경대학교 재학생 전학년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1/202409110108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21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75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91110565199960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8372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3262?ref=naver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통한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9월 24일(화)부터 11월 22일(금) 까지 약 2개월 긴 하반기 채용 대비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 동안 진행할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취업박람회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 △직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등이다. 9월 24일(화) 현직자를 초청하여 취업준비 방법 및 직무 정보 습득의 기회와 함께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직접 듣는 부스 형태의 채용설명회, 고용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부스 등을 운영하는 ‘진로취업박람회’을 시작으로 10월 11일(금), 10월 18일(금) 양일 간에는 구체적인 진로 목표 수립을 지원하는 ‘자기탐색 진로설정 프로그램’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취업경쟁력을 높혀주는 ‘직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 4일(월)부터 11월 22일(금)까지 3주간은 직무별 현직자를 초청하여 취업준비생에게 직무 산업의 이해와 해당 직무의 취업 준비 방향성을 제시하는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경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청년 및 청년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9/10/202409100187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95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639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