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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항 서경대 광고홍보영상학과 교수 칼럼: [박재항의 소소한 통찰] 슈퍼볼 광고에서 한국 기업이 사라진 까닭

    광고 단가 치솟았지만 효과 입증 어려워과감한 투자 꺼리는 건 아닌지 걱정돼박재항 서경대 광보홍보영상학과 교수 미국 프로 아메리칸풋볼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 중계에 광고를 집행하길 소망했다. 삼성전자가 주요 광고주인 광고회사의 미국 주재원으로 현지에 부임했을 때 얘기다. 당시 삼성전자는 일본 경쟁사들을 누르고 최고의 전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미국 소비자들은 삼성을 ‘언더독’(약자) 이미지로 보고 있었다. 미국인들에게 달라진 삼성의 위상을 실감하게 할 무대로 슈퍼볼만큼 어울리는 곳이 없었다.당시 30초짜리 슈퍼볼 광고 단가가 200만달러 이상이었다. 한화로 25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국에서 1년 광고비로 25억원을 집행하면 제법 큰 광고주 행세를 한다. 그런 돈을 30초라는 순간을 위해 투자한다면 확실한 효과가 보장돼야 했다. 슈퍼볼 광고로 성공한 기업을 줄줄이 댈 수도 있지만 직접 광고와 성과 간 연관 관계를 증명하기는 힘들다. 심한 경우 기업 규모에 걸맞지 않은 슈퍼볼 광고 투자로 망했다는 기업도 꽤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슈퍼볼에 광고를 집행했다.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슈퍼볼에 광고를 집행한 곳은 현대자동차였다. 현대차는 2008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빠지지 않았다. 기아도 2010년 뛰어들어 코로나19가 휩쓴 2021년을 제외하고는 지난해까지 슈퍼볼 광고 개근생이었다.현대차·기아는 2009년 전후로 이미지 면에서 2000년대 초 삼성과 비슷했다. 품질과 기술 수준이 오르고 매출도 늘고 있는데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기존 이미지를 깰 파격적인 대형 무대가 필요했다. 2010년대 현대차·기아는 슈퍼볼 광고 후 여러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올해는 슈퍼볼 광고를 중단했다. 이유가 뭘까?일단 급상승한 비용이 원인으로 꼽힌다. 슈퍼볼 광고는 올해 단가가 800만달러를 돌파했는데, 원화 가치가 낮아져 한화로 120억원에 가까워졌다. 작년만 하더라도 700만달러에 한화로는 93억원 정도로 계산했는데, 1년 새 20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글로벌 대기업이라 해도 지출에 따른 심리적 부담이 큰 금액이다.올해 슈퍼볼 광고에 등장한 인물 중 가장 화제가 된 이는 83세의 배우 해리슨 포드였다. 30여 년 전 영화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의 주연 남녀 배우가 60대, 70대가 돼 영화 주요 장면을 재현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최고의 평가를 받은 보험 광고 모델들은 80대인 대니 드비토와 70대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였다. 젊은 이미지를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브랜드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자동차와 같은 고가에 무거운 상품일수록 광고 효과가 매출로 이어지는 기간이 길다는 점도 슈퍼볼에 계속 참여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다. 자동차업종은 전통적으로 슈퍼볼 광고의 큰손이었다. 2010년대만 하더라도 6개사 이상이 슈퍼볼 광고를 꾸준히 집행했다. 업종별 광고 수로 자동차는 맥주, 스낵류와 1위를 다툴 정도였다. 2023년 3개사로 확 줄었다가 2024년 전기차를 다투어 내보내며 4개사로 늘었다. 그런데 올해는 단 한 개사만 이름을 올렸다.슈퍼볼 광고에 정답은 없다. 상황에 따라 집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최근 한국 기업들의 슈퍼볼 광고 불참 결정이 브랜드 위상에 대한 자만이나 과감한 실행을 가로막는 보신주의적 행태로 내려진 게 아니길 바란다.<원문출처>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46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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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환경 특성화대학원 7곳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아제르바이잔 바쿠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9) 회의장에서 환경부-UNFCCC 사무국 주관 '개도국 투명성 교육 부대행사'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환경부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함께 환경 특성화대학원 7곳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강화하는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유해성 시험 분야 △유·위해성 평가관리 분야 △취급시설 안전관리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한다. 전문 교육은 △대구가톨릭대·서울시립대·호서대 △경성대·서경대 △전남대·국립한국교통대에서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사항을 지원할 방침이다.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날 협약 뒤 특성화대학원 발전 방안 학술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다. 화학물질안전원 내부 시설 현장 견학도 진행한다.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각 특성화대학원이 국내외 최신 제도와 정책, 사회적 여건, 첨단 과학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문출처>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nvironment/5690610<관련기사>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50216130957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article/20250216500192에너지신문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95투데이에너지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9682데일리환경 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502160006에너지플랫폼뉴스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91385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074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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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부자들의 성공심리학』, 슈퍼리치들의 심리를 탐구해 성공의 비밀을 찾다

    억만장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분석한 성공 지침서부와 성공을 동시에 이룬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와 전략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천적 조언 신간 『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이정규 지음, 힘찬북스)오늘날 경제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슈퍼리치’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이정규 지음, 힘찬북스)이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세계적 조만장자(兆萬長者)들이 부와 성공을 동시에 이룬 방법을 분석한다. 이 책은 그들의 개인적 특성과 심리적 요인을 탐구하고, 성공의 핵심 요소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부와 성공의 관계를 깊이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30년간 영재 연구를 수행하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분석해 왔다. 이 책에서 그는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손정의, 마윈 등 글로벌 슈퍼리치들이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 심층적으로 설명한다. 또, KB·하나은행 등의 국내 부자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의 슈퍼리치들이 거둔 성공의 원인과 특징을 비교·분석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총 3부로 구성된 『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은 시작으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주제로 세계적 부자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부의 흐름을 읽는 법을 소개한다. 이어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손정의 등 세계적인 부자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성장 과정과 결정적 성공 요인을 탐구한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슈퍼리치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5가지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목표 설정과 계획, 모험과 도전, 파괴적 혁신, 자기 관리 및 역량 개발, 그리고 인생 멘토 및 파트너의 중요성을 다루며, 독자들이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저자인 이정규 교수(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는 30여 년간 영재 연구를 수행하며 교육심리학자로 활동했다. 『성공하는 미래교육전략』을 집필해 2021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교육과 창의성 연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을 역임하며 창의성과 융합 교육 연구를 주도했다. 또, 노벨상 수상자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과학 창의성』과 창조 경제에 관한 연구서 『창조경제 Creative Economy UN 보고서』를 집필했다. 사회적·경제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사고방식을 연구하며, 그들의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이번 저서에서도 슈퍼리치들이 실천한 성공 전략을 분석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출판사 관계자는 “부자가 되는 길은 운이나 출신 배경이 아니라, 철저한 계획과 실행력, 그리고 심리적 강인함에서 비롯된다”며 “이 책은 경제적 성공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서이자 심리적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다.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문출처>문학뉴스 https://www.mun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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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서경대 물류유통학과 교수 칼럼: [항동에서] 영종, 항공특화도시로 전환이 성장 동력

    ▲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정부는 지난 2021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항공 MRO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정비 품질향상으로 항공 안전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의 해외 정비 비중은 2019년 45.5%, 2023년 59%로 계속 증가추세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중정비의 해외 의존 비율은 71%으로 이로 인한 국부 유출은 연간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 MRO 물량은 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처리되고 있다.제주항공의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이를 계기로 항공 정비(MRO) 산업 정책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MRO 능력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은 1976년 항공기 엔진 중정비를 시작하여 국내 유일하게 엔진 분해조립 작업을 한다. 아시아나항공도 자체 정비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저비용항공사들은 주로 해외에 위탁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은 2024년에 4단계 확장공사를 마무리하여 연간 여객 1억명으로 세계 톱3 공항이 되었다. 이런 세계정상급 공항에 MRO 관련 인프라 조성은 초보 단계다.지난해 12월29일 무안공항에서 국내 최대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한달 뒤 1월30일에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화재 사고가 또 발생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전점검과 항공기 정비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티웨이항공의 정비용 격납고 구축 계획이다. 티웨이는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공항 MRO 단지에 중·대형 항공기 정비용 격납고를 구축하여 2028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최근 인천 국제공항 인근에는 항공 MRO 인프라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유치되어 보잉 화물기 개조 및 중정비 사업이 지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이후 양사 항공기 자체 정비를 위해 인천공항 근처에 새로운 엔진정비 센터를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그밖에 2024년 4월18일 인천공항 4활주로 북서측에 있는 '인천공항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이 개최되어 오는 2026년 2월 완공된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항공기업과 국내 전문 MRO 업체들이 입주하여 통합항공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관할 지자체인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를 자족형 첨단경제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대규모 투자 흐름이 이어지도록 지역 중심의 공항경제권 형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제3유보지가 지정되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의 경제·산업·문화 거점으로 공항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항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때 인천공항공사가 예측하는 MRO산업과 화물터미널, 관광·문화 융복합 시설을 비롯해 새로운 항공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1조7000억원의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등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종지역을 항공 특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세계적인 공항이 소재하고 있는 미국의 애틀랜타공항, 네덜란드 스히폴공항, UAE 두바이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도시들은 항공산업, 물류, 금융, 제조, 관광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인천공항 주변도 이런 모델을 참고할 만하다. MRO산업, 바이오 물류,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그리고 쇼핑 및 관광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자가 오도록 해야 한다. 관할 지자체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호 협업 행정을 수행하여 쉽고 편한 행정서비스 제공해 국제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해야 한다./김광석 서경대학교 물류유통학과 특임교수<원문출처>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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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 ‘인공지능과 예술교육의 미래’ 주제로 ‘2025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ICDLE 2025)’ 개최

    2025년 2월 21일(금) 오후 1시, 유튜브 실시간 한국어·영어 동시 생중계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소장 김지인)는 2월 21일(금) 오후 1시 ‘인공지능과 예술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5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ICDLE 2025)’를 개최한다.한국연구재단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학교 및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는 독일, 미국, 한국 3개국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디자인과 미술 학습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윤리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예술윤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자인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실시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인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는 박혜신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김지인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디자인 · 미술 분야 학습윤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조영식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인공지능과 디자이너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칼 피터 부시쿨레 독일 유스투스 리비히 기센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가 ‘AI, 예술적 사고 교육을 지원하다’라는 주제로, 구아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캠퍼스 미술교육과 교수가 ‘경계를 탐색하며: 미술교육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추유진  미국 아트 디렉터스 길드 콘셉트 아티스트가 ‘생성형 AI 의 등장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직업적 위기와 딜레마’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며, 주제발표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사전등록 및 Q&A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아 볼 수 있다. 컨퍼런스 구성 프로그램과 강연자 및 사전등록 이벤트 등 컨퍼런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www.skudesign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의 대회 개최 관련 내용은 서경대 부설 디자인연구소(02-940-7537, designinst.sku@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인 서경대 부설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AI가 세계 산업 전반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지금, 디자인과 미술 교육에서도 AI 활용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이를 올바르게 다루기 위한 윤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참가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향후 국내외 디자인과 미술 학습윤리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는 디자인 및 순수미술 분야의 학습윤리 연구와 친환경 날염기술인 나노 DTP를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연구소는 2019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지원연구소로 선정되었고, 현재는 글로벌 디자이너 및 작가 양성을 위한 학습윤리 교수법과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통해 디자인과 순수미술 학습윤리 교육 거점 연구소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한 입지와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① ‘2025 디자인 학습윤리 글로벌 컨퍼런스’ 행사 및 프로그램 안내 <관련기사>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2/13/2025021302075.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3783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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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기업 현장 의견 수렴

    8개 신규 참여 기업 담당자 및 실습생 의견 들어 취업역량 강화 및 산학협력 교육, 추천 채용 등도 논의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2월 6일(목), 7일(금) 양일간 2024학년도 동계방학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기업의 실습 환경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담당자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업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은 국가에서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 인력을 지원해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하며 대학에서는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취업과 연계되도록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업 방문은 2024학년도 동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참여 중인 ㈜삼안, 주식회사 시공사 등 8개 신규 기업을 대상으로 서경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센터장, 담당 행정직원 및 취업지원 전담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 운영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성화 및 장기 실습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서경대학교가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학생 수요 맞춤형 기업 발굴과 관련 사업 간의 연계 모델 구축, 기업 및 학생 홍보 등의 노력 때문이다. 2024학년도 동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이를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과 학생들이 취업연계중점대학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과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2/11/202502110119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3116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4855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50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70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4837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64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745 세이프타임즈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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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카드뉴스] 2025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총정리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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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그룹과 서경SW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4학년도 2학기 기업협력형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성료

    ×  헥토그룹과 서경SW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4학년도 2학기 기업협력형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소프트웨어학과 김가은(20학번) · 정유경(21학번) 학생이 ‘골드상-㈜헥토파이넨셜’을, 소프트웨어학과 박천보(19학번) · 이비오(18학번) 학생이 ‘실버상-㈜헥토이노베이션’을, 소프트웨어학과 이승민(20학번) · 최예진(21학번) 학생이 ‘브론즈상-㈜헥토이노베이션’을, 소프트웨어학과 안진원(19학번) · 허준호(19학번) 학생이 ‘우수상-㈜헥토헬스케어’을, 소프트웨어학과 신재인(21학번) · 윤선호(19학번) 학생이 ‘우수상-㈜헥토이노베이션’을, 소프트웨어학과 강우진(19학번) · 곽채연(21학번) 학생이 ‘우수상-㈜헥토데이터’을 각각 수상한 가운데 교육의 전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경SW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SW전문인재양성사업(사업비 52.5억)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SW분야의 산업선도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풀스택과 AI/빅데이터 개발 등 기업이 요구하는 SW개발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헥토그룹은 서경SW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면서 매 학기마다 팀별 프로젝트를 부여하고 멘토링과 결과물 검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멘토링에는 헥토그룹의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등에서 경력 10년차 이상 전문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IT, 핀테크, 앱테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헥토그룹은 지난 2023년 6월에 서경SW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SW개발 우수 인재 조기육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인 바 있다. 헥토그룹은 2024년에 경력사원 채용계획을 수정해 서경SW아카데미 교육생(소프트웨어학과 졸업예정자) 5명을 채용했다. <관련언론기사>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551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6260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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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생 IT 연합동아리 UGG 해커톤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최상위 상 휩쓸어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UMC(University MakeUs Challenge), 9oormthonUNIV(kakao×goorm UNIV), GDGoC(Google Developer Groups On Campus)-서울여대챕터 등 3개의 대학생 개발 연합동아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UGG 해커톤에 참가해 최상위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김예찬(19학번, 서경SW아카데미 3기) 학생이 ‘대상’을, 소프트웨어학과 윤희준(20학번) · 장예원(22학번) 학생이 ‘최우수상’을, 소프트웨어학과 변예섭(23학번)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학가에 학교의 위상과 평판을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 UGG 해커톤은 판교 구름스퀘어에서 2024년 12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28일(토) 오전 10시까지 무박 2일 동안 ‘청년. 일상.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UGG 해커톤은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지원한 파트에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안에 프로덕트를 만들었고 현직자의 전문적인 멘토링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멘토링 및 심사는 GDG(Google Developer Groups)과 스타트업 개발자 전문 리크루트업체인 Candid의 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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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허준호 학생, 전국 대학생 개발 동아리 UMC가 주최한 ‘UMC 7th 해커톤’에 참가해 ‘최우수상’ 수상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허준호(19학번, 서경SW아카데미 3기) 학생이 전국 대학생 개발 동아리 UMC(University MakeUs Challenge)가 주최한 ‘UMC 7th 해커톤’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연합 개발자 동아리인 UMC는 해마다 다른 컨셉과 이벤트로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UMC 7th 해커톤’은 ‘흑백 개발자’ 컨셉으로 서울 마포구 공덕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1월 11일(토) 오후 1시부터 12일(일) 오후 1시까지 무박 2일 동안 진행됐다. 해커톤은 참가자가 대회 참가 신청 시에 선택한 기획, 디자인, 웹, 모바일, 서버 등의 파트로 구성된 팀에 배정되어, 주어진 시간 내에 프로젝트 기획부터 개발 및 배포까지 완성해야 하므로 개발능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체험하고 레벨업 할 수 있는 대회로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준호 학생 팀의 iOS 모바일 앱 ‘런지’는 단체 식사 메뉴 선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그룹을 생성하거나 그룹원들을 초대해 각자의 메뉴를 선정하고 정해진 게임을 수행하여 1등을 한 그룹원의 음식이 오늘의 메뉴로 선정된다. 사용자에게 재미와 몰입을 경험하게 하는 ‘런지’의 서비스 방식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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