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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3> 이공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석 김호중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20일(목)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내빈, 보직교수 및 학교 관계자, 졸업생 학부모와 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졸업생들을 향한 축하와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김범준 총장은 졸업생 1,278명 중 각 학과별 수석 졸업생 총 2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석 졸업생 27명은 학위수여식에 참여해 호명되는 순서대로 단상 위로 올라가 장학증서를 받았다. 우수한 성적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게 된 컴퓨터공학과 김호중 학우(이공대학), 아동학과 이수빈 학우(인문과학대학), 군사학부 김현수 학우(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구엔티호아 학우(사회과학대학),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김수연 학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 신희은 학우(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숑완링 학우(미용예술대학) 등 단과대학 수석 졸업자 총 8인 중 4인을 만나 수석을 차지한 소감과 함께 공부나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학점관리, 취업준비 등을 하는데 특별한 비법은 있는지 등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이공대학 수석 졸업자 컴퓨터공학과 김호중 학우 - 수석 졸업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수석 졸업 소식을 처음 전화로 받았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졸업이 다가올수록 혹시나 하는 기대는 있었지만, 막상 그 소식을 듣고 나니 너무 신기하고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과 시간이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영광을 안겨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끝까지 지지해 주신 가족분들, 그리고 함께 조별과제를 통해 협력하며 큰 도움이 되었던 학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학점을 잘 받기 위해 저는 배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에서 다룬 내용 중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없더라도, 의도적으로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추구했습니다. 또한 여러 강의를 수강하면서 각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들을 연결하여, 폭넓은 이해를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학우들이라면, C언어에서 동적 할당과 메모리의 관계를 배우고 난 후, Java에서 객체 생성과 가비지 컬렉션(GC)의 관계를 비교해 보며 각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고학점을 받은 본인만의 학점 관리 노하우가 있나요? 고학점을 받기 위해 저는 학기가 끝날 때까지 수강 중인 강의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 수업 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때때로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각 수업이 끝날 때마다 이전에 배운 내용과의 연결점을 찾고, 현재까지 배운 내용을 머릿속이나 노트를 통해 시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강의의 전체적인 맥락을 놓치지 않게 되어,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시험 점수 외에도 과제 점수나 기타 점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강의가 많으므로, 내가 수강한 강의의 점수 비율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진로 계획이나 최종적인 목표가 있나요?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왔고 또, 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제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영화 CG를 공부하던 중 리깅 스크립트를 만들어보면서 우연히 프로그래밍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이 실제로 경험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통신 및 플랫폼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지만,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깊이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아, 흥미 있는 분야를 탐색한 후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해당 분야를 심도 깊게 연구하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보람찬 경험이나,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었을까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경험 중 하나는 1학년 때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과 2학년, 3학년 때 농구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경험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반면, 4학년이 되면서 학업에 집중하다 보니 동아리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성적은 향상되었지만, 건강과 체력 관리에 소홀해진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진학할 분야에 대해 더 세심하게 고민할 기회를 놓친 점이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각자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그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자신이 대학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높은 학점을 받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었지만 몇 가지 부분에 대해 후회도 하고 있는 만큼, 대학 생활은 단순히 학점을 얻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으로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장유빈 · 임다현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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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수기 공모전 성황리에 개최 ···‘큰빛상’수상자 아동학과 전민선 학우, 전자공학과 우영하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한 ‘SKU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수기 공모전’이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2024년 11월 11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약 60여 일간 접수를 받았고,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사업 참여자만 신청 가능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본교 학생들에게 취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프로그램 참여 후 나의 변화 및 향후 계획이었으며 총 34편이 제출되었고 주제부합성, 표현력, 문장완성도, 창의성 등 총 4가지 심사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아동학과 전민선 학우, 전자공학과 우영하 학우가 ‘큰빛상’을 수상했으며, 경영학부 이주영 학우, 컴퓨터공학과 서현은 학우, 영화영상학과 김 산 학우, 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송현민 학우가 ‘풀잎상’을, 경영학과 조현진 학우, 광고홍보컨텐츠학과 박주빈 학우,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지역청년 신민규, 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이재륜 학우, 경영학부 황수민 학우,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용현 학우가 ‘성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큰빛상’(1등) 수상자 2명에겐 상금 30만 원이, ‘풀잎상’(2등) 수상자 4명에겐 20만 원이, ‘성장상’(3등) 수상자 6명에겐 각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큰빛상’(1등)을 수상한 아동학과 전민선, 전자공학과 우영하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참여했는지,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진행한 프로그램 중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었는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 인터뷰: ‘큰빛상’(1등) 수상자 아동학과 전민선 학우 - 안녕하세요, '큰빛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동학과 22학번 전민선입니다. - ‘큰빛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이 어떤 지 궁금합니다. 수상자 명단 중 제 이름이 가장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뿌듯하기도 했고 저의 작품이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프로그램이 저에게 필요했고 진로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공모전이 개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저없이 바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진행한 프로그램 중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진로 컨설팅과 진로 동아리가 저의 진로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로 컨설팅을 신청하기 전, 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떤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진로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하고 싶으면 해야지”라는 컨설턴트님의 말씀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던 동기들과 진로 동아리까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공모전을 준비했고, 전달하고자 하였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인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 더 나아가 행복한 삶, 원하는 삶에 대한 방향까지 모두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후회없이 학부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글을 통해 진심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저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인터뷰: ‘큰빛상’(1등) 수상자 전자공학과 우영하 학우 - 안녕하세요, '큰빛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19학번 우영하입니다. - ‘큰빛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이 어떤 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를 수기 공모전 ’큰빛상‘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취업할 때도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공모전까지 수상하니 더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서경대학교 공지사항에서 게시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목표 기업에 합격했는데, 저의 경험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진행한 프로그램 중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취업동아리'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두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2가지 프로그램 모두 제 취업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첫 번째로 취업동아리 같은 경우, 1년간 반도체 취업동아리 팀장을 하면서 진행한 프로젝트나 포럼 참여 활동을 자소서에 녹여 서류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프로그램에선 실제 장비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면접 때 해당 경험을 얘기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였고,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담백하게 저의 경험을 적어내려고 했습니다. 실제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학생들에게 주고자 노력하고 있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의 수기를 통해 저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시며, 다른 학우분들도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나는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그래서 어떤 부분이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현재 외국계 회사에 취직해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 회화 관련해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많은 학우분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구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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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소프트웨어학과 최성규 · 변예섭 팀, 전국 최대 규모 대학생 IT 연합동아리 UMC가 주최한 ‘UMC 7th 데모데이’에 참가해 ‘대상’ 수상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최성규(20학번, 서경SW아카데미 4기) · 변예섭(23학번) 팀이 전국 최대 규모 IT 연합동아리인 UMC(University MakeUs Challenge)가 주최한 ‘UMC 7th 데모데이(Demo Day)’에 참가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성규 · 변예섭 팀의 ‘이거 먹자’ 앱은 주간/월간 식단 구성, 식재료 시세, 구독 서비스, 식단과 함께 섭취한 칼로리 계산과 영양소 등 건강관리까지 제공하는 AI 식단추천 앱이다. UMC 데모데이는 전국 대학생들이 약 두 달간 기획하고 개발한 프로덕트를 시연하고 설명하며 IT프로젝트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UMC 7th 데모데이는 2월 21일(금)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프로덕트 부스 시연 및 체험, 스탬프 투어 이벤트,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되었으며, 약 70개의 프로덕트가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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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2>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수석 김현수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20일(목)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내빈, 보직교수 및 학교 관계자, 졸업생 학부모와 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졸업생들을 향한 축하와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김범준 총장은 졸업생 1,278명 중 각 학과별 수석 졸업생 총 2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석 졸업생 27명은 학위수여식에 참가해 호명되는 순서대로 단상 위로 올라가 장학증서를 받았다.   우수한 성적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게 된 컴퓨터공학과 김호중 학우(이공대학), 아동학과 이수빈 학우(인문과학대학), 군사학부 김현수 학우(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구엔티호아 학우(사회과학대학),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김수연 학우(예술대학), 헤어지다인학과 신희은 학우(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숑완링 학우(미용예술대학) 단과대학 수석 졸업자 총 8인 중 4인을 만나 수석을 차지한 소감과 함께 공부나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학점관리, 취업준비 등을 하는데 특별한 비법은 있는지 등 졸업예정자와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사회과학대학 수석 졸업자 군사학과 김현수 학우   - 수석 졸업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지난 4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대학 생활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수석 졸업 소식을 듣고 나니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되돌아보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특별한 노력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을 철저히 지키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업 시간에 절대 졸지 않고 교수님 말씀을 집중해서 듣기, 반복해서 강조하시는 내용은 반드시 메모하기, 토론 수업에서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참여하기, 팀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기 등 기본적인 방법으로 이를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또한, 일정 관리 앱을 활용하여 과제나 시험 일정을 철저히 기록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고학점을 받은 본인만의 학점관리 노하우가 있나요?   아무리 어려운 과목이라도 강의를 듣다 보면 흥미가 생기는 성격이라 초반부터 강의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4년 동안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 꾸준히 공부하면서 지식이 누적되었고, 덕분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도 그렇게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점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 수업의 경우, 자료 조사를 하면서 해당 내용을 전부 내 것으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덕분에 발표 준비 과정에서 미리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시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진로 계획이나 최종적인 목표가 있나요? 있다면 계획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왔고 또, 앞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육군 소위로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계발과 영어 공부에 집중하여 더욱 성장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움을 이어가면서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보람찬 경험이나,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었을까요?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선을 다해 해내려고 노력했던 것이 가장 보람찼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학과장님 추천으로 참여했던 학생 연구원 활동이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출장이나 보고서 작성 등을 해볼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졸업을 기념하여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1~3학년 방학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여행을 다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매 방학마다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이 문장처럼 후배님들도 원하시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홍보실=장유빈 · 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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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수석 졸업자 릴레이 인터뷰 <1> 인문과학대학 아동학과 수석 이수빈 학우

    서경대학교는 2월 20일(목) 오전 11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제75회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내빈, 보직교수 및 학교 관계자, 졸업생 학부모와 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졸업생들을 향한 축하와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김범준 총장은 졸업생 1,278명 중 각 학과별 수석 졸업생 총 2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석 졸업생 27명은 학위수여식에 참여해 호명되는 순서대로 단상 위로 올라가 장학증서를 받았다.   우수한 성적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게 된 컴퓨터공학과 김호중 학우(이공대학), 아동학과 이수빈 학우(인문과학대학), 군사학부 김현수 학우(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구엔티호아 학우(사회과학대학),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김수연 학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 신희은 학우(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숑완링 학우(미용예술대학) 등 단과대학 수석 졸업자 총 8인 중 4인을 만나 수석을 차지한 소감과 함께 공부나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학점관리, 취업준비 등을 하는데 특별한 비법은 있는지 등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인문과학대학 수석 졸업자 아동학과 2020학번 이수빈 학우     - 수석 졸업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수석 졸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교무처의 문자를 받고 너무 기뻐 문자를 한참 동안 들여다보았습니다. 매 학기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과정이 이런 결과로 이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학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모든 순간들과 수석 졸업이라는 잊지 못할 경험은 앞으로 제 삶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제가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전공 서적 및 수업 자료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저만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려고 했습니다. 또, 제가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책을 단권화하는 과정을 꼭 거쳤었는데 이 과정을 통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고학점을 받은 본인만의 학점관리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책을 단권화하여 백지에 그 내용을 쭉 써보는 공부법을 자주 활용했습니다. 책을 단권화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이론과 개념을 무작정 암기하는 것보다 어떠한 맥락에서 해당 개념이 등장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책의 목차를 살피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단권화와 백지복습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백지복습을 하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 이 방법을 꾸준히 활용했습니다.   - 앞으로의 진로 계획이나 최종적인 목표가 있나요? 있다면 계획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왔고 또, 앞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아동학을 공부하는 4년 동안 저는 영유아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지난 4년간 열심히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저는 제 주변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보람찬 경험이나,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었을까요?   대학 생활 중 보람찼던 날이자, 처음으로 ‘나도 이제 진정한 대학생이구나’라고 느낀 날이 있습니다. 전공 과목 조별과제를 위해 동기들과 학교 도서관의 스터디룸에서 모였던 적이 있습니다. 동기들과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과제를 완성해나가는 과정이 무척 새로웠고, 협력의 즐거움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졸업을 하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좋았으면 추억, 나빴으면 경험’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든 교훈은 있으니까요.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장유빈 · 임다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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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망스 정동환, 서경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임용

    남성 듀오 '멜로망스' 멤버 겸 피아니스트 정동환.남성 듀오 '멜로망스' 멤버 겸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서경대학교 전임 교수로 임용됐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6일 "정동환이 서경대 실용음악과 전임 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정동환은 2020년부터 강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쳐 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전임 교수로 임용되는 만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고 체계적인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정동환이 임용된 서경대 실용음악과에는 장웅상 학과장을 비롯해 강화성, 송경성 등 뮤지션 출신 교수들이 재직 중이다.정동환은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후배 가수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2015년 '멜로망스'로 데뷔한 정동환은 '선물', '사랑인가 봐', '고백'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았다.또 '미스터 선샤인', '유미의 세포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원문출처>뉴시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89066<관련기사>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music/2025/02/26/ZQJUAE4UYGGTIWXLHDFURC7RXE/MBC연예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50591엑스포츠뉴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66341OSEN http://www.osen.co.kr/article/G1112512587셀럽미디어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40525506495032007스타뉴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22608185847009스타데일리뉴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397싱글리스트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22392텐아시아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5022694374일간스포츠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2260024헤럴드POP https://www.heraldpop.com/article/10428800?ref=naver스포티비뉴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1996마이데일리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22608363097638뉴스인사이드 https://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3402855MHN스포츠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003bnt뉴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2260058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805매일경제 https://www.mk.co.kr/article/11250525인터뷰365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342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226500637SWTV https://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6627054595뉴스1 https://www.news1.kr/entertain/music/5701921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29966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226113713TV리포트 https://www.tvreport.co.kr/breaking/article/885485/이코노미퀸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29글로벌에픽 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02260817454577d3244b4fed_29MBN https://www.mk.co.kr/article/11250541?refer=portal뉴스엔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02261500346310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2615260001248?did=NA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2261820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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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2월 24일(월) 오후 2시 교내 수인관서 신입생 1,571명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 보직교수 및 학과장 소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 전체 수석 송채연(수시, 미래융합학부2), 허유나(정시, 자유전공학부) 학생 장학증서 받아 서경대학교는 2월 24일(월) 오후 2시 교내 수인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7개 학과(부), 33개 전공의 신입생 1,571명과 보직 교수, 대학 관계자, 학과장, 총학생회회장단, 학과(계열)대표 학생, 신입생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 보직교수 및 학과장 소개, 교가 제창, 폐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체 수석 입학자로 송채연(수시, 미래융합학부2), 허유나(정시, 자유전공학부)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김범준 총장을 대신해 신입생 환영사를 전한 김 준 대외협력부총장은 먼저 “높은 경쟁을 뚫고 우리 대학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우리 대학 전 구성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신입생들의 입학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부총장은 이어 “올해로 개교 7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대학은 1947년 개교한 이래 4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중앙 정부의 경제 부총리와 각료, 지방정부의 도지사 및 지자체 수반, 국회의 의원, 판검사 등 입법, 사법, 행정부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 및 공기업의 임직원과 5대 시중은행의 임직원, 그리고,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창업 대표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고 밝혔다. 김 부총장은 “여러분의 서경대학교는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라는 기치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첨단 교육 프로그램과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성공적인 이수와 성과를 얻기 위하여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 수주를 통한 충분한 재정 확보와 대학 재정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370여 개에 이르는 융합형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빅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와 역량 분석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 및 취업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우리 대학의 부단한 투자와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년 신입생 경쟁률과,대학 등록률, 졸업생 취업률 등에서 전국 대학 TOP 10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장은 또, “우리 대학은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의 학술 정보관과 강의동, 대극장, 기숙사, 카페 및 식당, 골프 연습장과 풋살구장, 농구장, 스쿼시, 필라테스 및 요가, 각종 최신 헬스 기구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포츠센터, 미용실, 은행 및 우체국 등을 교내에 갖추고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을 위해 대학로에 대형 공연예술센터를 건립하였고 학술 세미나와 연수를 위한 대규모 최신 수련원을 구리시에 마련했다.‘며 ”이와 같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윤택한 학생복지시설에서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부총장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서간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이 곳, 서경의 전당에서 여러분의 멋진 꿈과 밝은 희망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서경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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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 활용한 여성 일자리 확대 기여서울시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창업 기회 확대 서경대학교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여성인력 개발기관으로 1986년에 설립된 이래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서경대학교는 ‘지속 가능 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 양성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서경대학교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경력 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조기 재진입, 미취업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 뿐만 아니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철민 교수(나노화학생명공학과)는 “지역 여성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대학의 취‧창업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운영을 통해 지산학 생태계를 조성하여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2/25/2025022502744.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6456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5_0003077959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5818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668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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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 혁신교수법 연구 결과 공유

    3년간 5건의 연구 수행, 학습자 중심 교수법 활용  ▲S-Teaching LAB 연구성과 공유집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은 혁신 교수법 연구(S-Teaching LAB) 결과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S-Teaching LAB은 혁신 교수법 적용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부터 5건의 연구가 수행됐다. 연구는 3년간 ‘①개발→②적용 및 분석→③평가 및 환류’ 3단계로 나뉘어 지원되었으며, 문제중심학습(Problem Based Learning, PBL),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협동학습 등 학습자 중심 교수법이 활용됐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PBL을 활용한 전공교육 모델 평가 및 환류방안(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최창열 교수)’, ‘블렌디드 러닝을 적용한 직렬별 공직시험 대비 BL 교수법 연구(공공인재학부 이준복 교수)’, ‘PBL 교수법을 활용한 금융정보전공 수업모형 연구(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 ‘전공 및 교양 수업에 있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의 적용(금융정보공학과 함형준 교수)’, ‘MZ세대 자기계발 협동학습 모형 개발, 적용 및 효과 분석(인성교양대학 김숙이 교수)’ 연구의 3년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정수정 서경대 교수학습원 원장은 “이번 콘텐츠는 연구성과의 공유와 확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교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교수학습원의 ‘S-Teaching LAB 연구성과 공유집’은 대학 교수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2/25/2025022502871.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6457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78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41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654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329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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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S-Learning Contest(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 성황리에 개최···‘최우수상’ 수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고희영 학우 인터뷰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은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19일간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S-Learning Contest(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을 개최했다.‘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은 우수 강의 수필 공모전으로, 2024학년도 1~2학기 동안 개설된 전 과목 중 학생들이 수강한 강의를 선택해 수필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2024년에 수강했던 강의 중 가장 인상적이고 감명 깊었던 강의’, ‘교수님의 열정과 독창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소개할 수 있는 강의’, 그리고 ‘교수님과 학생이 교수·학습 측면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즐거운 강의’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수강한 강의 중 공모전 주제에 적합한 강의를 선정해 자신이 경험한 수업 사례와 소견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했다. 심사 기준은 네 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총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첫째, 본교 구성원들에게 공유할 가치가 있는 내용인지(공유성), 둘째, 글의 구성이 잘 이루어져 있는지(구성력), 셋째, 글의 표현력이 뛰어난지(표현력), 넷째, 글이 설득력이 있는지(설득력)가 평가의 주요 항목이었다.심사 결과,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고희영 학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영화영상학과 이연주 학우와 소프트웨어학과 신채린 학우가 ‘우수상’을, 군사학과 송명근 학우와 경찰행정학과 김가연 학우, 경영학과 조현진 학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2명)에게는 각 상금 20만 원, ‘장려상’ 수상자(3명)에게는 각 상금 10만 원을 수여했다.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고희영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공모전 주제로 선정한 우수 강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터뷰: ‘최우수상’ 수상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고희영 학우- 안녕하세요,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고희영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최우수상도 다 받아 보고 정말 기분 좋네요.-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은 어떠신가요?수상자로 선정됐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등수가 안 적혀 있더라고요. 몇 등인지 궁금해서 공지사항 페이지를 며칠 동안 수십 번씩 새로고침 했어요. 사실 제가 2등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이번에는 꼭 깨고 싶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1등을 해서 더더욱 의미가 남달라요.- 박재항 교수님의 ‘글로벌 광고현장의 이해’ 강의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수업의 진행 방식과 수업 내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광고현장의 이해’를 강의하는 박재항 교수매 수업 초반에는 학우들이 한 동향 분석 과제를 편집해서 보여주시고 의견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를 하죠. 해당 과제는 한 주에 하나씩 총 10번 과제를 제출하는데 과제가 가볍고 또 유익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이슈(제가 했던 과제로 예를 들면 NCT 마크 닮은 꼴 찾기 대회, 뉴진스 미발매 곡 데모 버전 공개 바이럴 마케팅)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의견 및 해석을 덧붙이기도 하죠. 이를 통해 트렌드도 파악하고 새롭게 사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과제는 항상 지루하고 하기 싫은 느낌이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느낌에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우들이 한 과제들을 보면서 시야를 넓힐 수도 있죠. - ‘글로벌 광고현장의 이해’를 공모전 주제로 선정하신 이유와 작성한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전공 강의 과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았던 게 처음입니다. 이렇게 과제를 메일로 제출하면 교수님께서 간단한 피드백을 작성해서 회신해 주십니다. 방향성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받을 수 있으니 피드백도 기다려지고요. 전공 강의는 항상 힘들게 느껴진다는 느낌인데 그 느낌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글로벌 광고현장의 이해’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무엇을 얻을 수 있었나요?이렇게 동향 분석 과제를 하는 게 저에게 좋은 습관이 되어 주었습니다. 인턴 면접을 준비하면서 기업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평소 과제하는 것처럼 자료를 만드는 건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렇게 자료를 제작하여 면접 때 제출하였고 이런 부분을 되게 좋게 보셔서 바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면접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 강의를 어떤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트렌드 파악은 사실 광고홍보콘텐츠학과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뉴스를 잘 안 읽게 되고 단순하게 사고를 하는 것 같으면 해당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고력도 기를 수 있고 교수님께서 다양한 이슈(계엄령, 트럼프 당선)들도 소개해 주셔서 시야를 넓히는 데에 최적화된 강의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하는 습관은 정말 좋은 자산이 되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나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차별화’는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네요. 다른 학우들보다 어떤 점을 다르게 어필할 수 있을지를 염두하셔야 합니다. 이는 취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교수님께 마지막 과제 메일을 드릴 때 교수님의 다른 강의를 못 듣게 되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와 교수님을 만나서 수기 작성도 빠르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A4 3-4장 분량을 작성해야 하기에 진심으로 애정이 있어야 글도 잘 써집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도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홍보실=이현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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