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우이신설선 개통에 주변 대학가 “환영”
서경대‧덕성여대‧국민대 등 학교 홍보 기대 효과도[한국대학신문 구무서·윤솔지·김의진 기자]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북부 지역 대학들은 편리해진 접근성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지난 2일 개통된 우이신설선은 북한산우이역을 출발해 삼양사거리와 정릉,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을 거쳐 신설동역까지 총연장 11.4㎞ 13개 정거장으로 연결된 새로운 도시철도다. 새 도시철도의 노선이 주변 대학가를 지나가면서 해당 대학들은 접근성이 편리해져 반기는 분위기다. 국민대, 덕성여대, 서경대 등 기존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통학에 시간이 걸렸던 대학들은 통학 시간 단축이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전철 역명에 교명이 병기된 대학들은 학교 홍보라는 반사이익까지 누릴 수 있다. 우이신설선 역명 중 정릉역의 부기역명은 국민대입구,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 4.19민주묘지역의 부기역명은 덕성여대다. 덕성여대는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에서 캠퍼스까지 불과 270m 떨어져 도보로 5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통학이 훨씬 편리해지고 지역 사회와 상권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오랜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학교명’이 표기된 전철 역명 개통에 성공했다”며 “이번 역명 병기를 통해 국민대가 성북구·도봉구·강북구·동대문구를 포함한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을 대표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일 경전철 개통에 맞춰 기념 행진 행사를 개최한 서경대 측도 “대학 입장에서 역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홍보 효과가 있다. 학생입장에서도 학교 역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인식이 다르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도 하는 등 이번 일을 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913
[서경대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 교육으로 현장 투입 가능한 전문가를 키운다
창작을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매 학기 70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학교가 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1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학기당 영화 한편씩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나리오 작성 및 촬영, 후반작업까지 영화의 전 과정을 몸으로 배우게 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직접 부딪치며 터득하는 현장감각은 그 어느 경험보다도 값지다. 이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들려주기도 한다.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학생들은 한정된 인력과 기자재 안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법, 빡빡한 일정과 정해진 제작비 안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법, 타인과 원활히 협력하는 법을 익히며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차곡차곡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되어 쌓인다. 학생들의 열정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기마다 영화제 ‘프리미어 오브 패션’이 개최된다. 수십편의 작품 중 8편만이 영화제에 오르고, 일부는 대상, 촬영상, 관객상을 수상한다. 외부 심사위원까지 초빙되어 심사가 공정하게 치러지기 때문에 대상과 관객상이 모두 한 사람 차지가 되거나, 2학년 학생의 작품이 대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프리미어 오브 패션은 축제인 동시에 교육적 목적도 수행한다. 영화제를 통해 스크린에 가감 없이 드러나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거나, 친구의 작품을 보며 장점을 습득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관객의 반응은 그 어느 것보다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래서 축제는 늘 즐거운 분위기로 시작되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끝을 맺는다.상영작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만큼 외부 영화제에서 본선에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을 하는 경우가 잦다. 선고은 학생의 <콩자반>은 2016년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고 2017년 인천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고은혜 학생의 <Under The Sea>는 2016년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영작들이 외부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미디어스퀘어(mediasquare.or.kr)라는 DB 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스퀘어에는 작품의 출품연도나 장르는 물론, 포맷이나 비율까지도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있어 누구든지 자신의 작품을 간편하게 선보일 수 있다. 작품마다 만 단위를 넘기는 조회 수는 이 매체의 효용을 고스란히 증명한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출신 인력들이 광고, 미술관, 뮤직비디오, 패션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영상의 가치를 강조하는 교수진이 영상에 관련된 다양한 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려한 덕분이다. 컴퓨터 기반의 그래픽, 영상 편집이 포함된 크리에이팅 이미지, 애프터 이펙트와 컴버스천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모션그래픽스, 미디어아트를 가르치는 영상테크놀로지 등 얼핏 영화영상보다는 디자인에 더 가까워 보이는 과목들도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다. 1, 2학년이 영화의 이론과 제작방식 전반에 대해 익히는 기간이라면, 3, 4학년은 연출, 촬영, CG, 사운드 등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찾도록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 시기다. 특히 사운드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프로툴스의 공인인증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이처럼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RED Raven, Red ONE MX 등 카메라는 물론이고 음향 장비와 조명, 그립까지 학생들의 영화 제작을 위한 첨단 전문 영상장비를 부지런히 업데이트한 흔적이 보이는 기자재 목록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VFX, 홀로그램, 광고회사 등 다양한 업체들과 산학연 협력을 맺어 학생들에게 기술적 교육을 시켜준 뒤 추후 인재로 추천하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VR 워크숍에서 만든 작품으로 2016 SBS VR UCC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오규민 학생이 영상 프로덕션 회사 비브스튜디오스에 취업한 사례처럼 말이다. 영화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매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투자를 아끼지 않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홍성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열정만 있다면 꼭 영화가 아니어도 괜찮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수능최저기준이 폐지됐다.=좋은 학생들이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입시형태에 익숙해진 학생이 아니라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를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실기고사에서도 그걸 중점적으로 본다.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영화 제작 경험이 없더라도 괜찮다.-학생들이 꼭 영화계로 나가지 않아도 괜찮은가.=들어온 학생들이 모두 영화계로 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영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짰다. VR이라든지 홀로그램 영상 등 영화의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테크놀로지 교육이 그 예다. 기술전공 외에도 시나리오를 쓰다가 글쓰기에 재능을 발견해서 잡지 에디터가 된 학생, 뮤직비디오에 흥미를 느껴 아이돌 뮤직비디오 연출을 직업으로 삼은 학생도 있다.-지원하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것이 있다면.=지구력과 체력이다. 시간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학교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적게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대신 열정이 많은 학생이라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그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 특히 학교가 실용적인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서 재교육을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자신이 배운 바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경대학교 학과 및 전형 소개1999년에 연극영화학가 신설된 이래 지금까지 영화영상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의 예술성과 산업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영화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일반적인 내러티브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실험영화와 같은 형식의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제작실무과정을 경험해 졸업 후 현장에서의 적응 능력을 배양하도록 한다. 강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사운드믹싱실, 편집실, 시사실, 기자재실, 스튜디오까지 영상 제작이 가능한 거의 모든 시설이 한층에 모여있어 오로지 전공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직접 체험하는 1인 제작 시스템 덕분에 학생들은 기자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올바른 자세와 책임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년당 30명 정원 모두가 한정된 인력과 기자재 안에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학기가 끝나는 시기에 일찌감치 다음 학기의 촬영 계획을 정해놓아야 한다. 정해진 촬영날에 비가 쏟아져도 달라지는 건 없다. 그저 학생들이 순발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빡빡한 일정에 있어 교내 수업에는 소홀해지기 십상이라 학과 커뮤니티를 통해 출결을 관리해 수업과 현장의 밸런스를 지켜나간다.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입학 정원 30명 중 수시에서 10명을 모집하고, 실기 8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실기고사로 주어진 시나리오의 등장인물, 이야기, 시각화 등에 대한 질의와 영화영상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원자의 전공소양 등에 관련된 질의로 진행된다. 면접시간은 5분 내외이며 고사 전 5분 내외의 준비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입학원서 접수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통원서접수 페이지 또는 본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실기고사 시간 예약은 9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원문 출처>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8109
[진세근 교수 기고] 짐독<鴆毒>
짐은 중국 남방 광둥(廣東)성에 산다는 전설상의 독조(毒鳥)다. 몸길이 21~25㎝, 몸은 붉은빛을 띤 흑색, 부리는 검은 빛을 띤 붉은 색, 눈은 검은색이다. 뱀을 잡아먹는데 온몸에 독기가 있어 배설물이나 깃이 잠긴 물을 마시면 즉사한다고 한다. 짐독은 후한서(後漢書) 확서전(霍諝傳)에 처음 보인다. “어떤 이가 대장군 양상(梁商)에게 확서의 외숙부 송광(宋光)을 모함했다. 제멋대로 조정의 조서(詔書·명령서)를 날조했다는 내용이다. 송광은 투옥됐다. 당시 15세였던 확서는 양상을 향해 붓을 들었다. ‘소생의 외숙은 지위가 주 지사(州長)에 이르도록 늘 나랏일을 우선시하고 법을 지켜왔으니 실 한 올의 죄도 있을 수 없습니다. 지엄한 조정의 조서를 멋대로 고쳤다는 주장은 매우 의심스러운 고변입니다.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서는 감히 저지를 수 없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굶어 죽기를 앞둔 사람이 독초로 허기를 채우는 것(毒草充飢)과 같고, 목마른 자가 짐독으로 갈증을 푸는 것(음짐지갈·飮鴆止渴)과 같으니 입술에 적시기만 해도 위(胃)에 이르기도 전에 죽고 말 것입니다.’ 양상은 두 번 놀랐다. 서신의 논리 정연함에 놀랐고, 서신을 쓴 자가 불과 15세의 소년이라는 데 또 한 번 놀랐다. 양상은 이 사건을 재심한 뒤 의심스러움을 낱낱이 밝혀 황제에게 고했고, 송광은 석방됐다. 이로부터 확서의 이름은 낙양(洛陽)성 전체에 알려졌다.”‘음짐지갈’과 비슷한 뜻으로 ‘살계취란(殺鷄取卵)’이 있다. 달걀을 얻으려 닭의 배를 가른다는 얘기다. 살계취란은 이익을 잃는 정도지만 음짐지갈은 스스로를 망치는 것이니 정도로 따지면 음짐지갈이 한 수 위다.북핵 문제도, 원전 폐기도, 과거사 해결도 사실 정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을 리 없다. ‘면허증’ 운운하며 몰아붙일 일은 아니다. 급하다고 ‘면허증’ 있는 척하며 짐독을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다. 차분히 따져 보고, 설득하고, 부딪쳐 본 뒤에야 정답은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정답은 어차피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이니까.진세근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초빙교수<원문 출처>중앙SUNDAY http://news.joins.com/article/21899971
다이아(DIA), 9월 14일 오후 7시 서경대학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데뷔 2주년 파티 개최…‘해피 다이아 데이’
다이아(DIA)가 데뷔 2주년 파티를 개최한다.1일 엠비케이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듣고싶어’로 활동 중인 다이아(DIA)가 9월 14일 데뷔 2주년 파티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다이아(DIA)는 데뷔 후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이번 2주년 파티는 다이아(DIA)의 팬클럽 에이드 1기만 참가 가능하며 9월 14일 오후7시 서경대학교에서 진행된다.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늘(1일) 오후 5시부터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이아(DIA)는 타이틀곡 ‘듣고싶어’로 컴백했다. 다이아(DIA)의 타이틀곡 ‘듣고싶어’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자꾸만 상대의 마음을 확인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이다.다이아(DIA)는 물오른 미모와 상큼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다이아(DIA)는 지난 8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듣고 싶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원문 출처>톱스타뉴스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300821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행사 준비에 한창인 서경대학교
9월 1일(금)에 있을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준비가 한창이다. 서경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 음악회에는 성북구민과 서경대 학생 및 교직원 1만 명이 참석해 가을 밤을 수 놓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마당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현아, 에디킴. 프리스틴, 부활, 서문탁, 손호영, 알리, 뮤지컬배우 손준호, 배다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KBS 관현악단의 지휘 아래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서경대 개교 70주년을 빛내 줄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 공연에는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알리, 손호영 등과 함께 콜라보를 이뤄 신해철의 ‘그대에게’, GOD의 ‘촛불 하나’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서경대 개교 70주년 행사를 기념하는 거리 배너와 교내 현수막이 곳곳에 나붙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북돋우고 있다. 대학의 지역 기반인 성북구청은 물론 성북경찰서, 성북소방서, 성북보건소 등에서도 행정지원과 함께 관람객들의 질서유지와 안전을 위해 크고 작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열린 음악회 행사를 맡아 진행하는 기획처, 학생처, 총무처, 홍보실 등 주요 부서는 물론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량을 결집해 9월 1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경대 학생들도 2학기 개강 신청이 시작되는 8월 28일부터 학교에 나와 초록운동장에 열린 음악회 무대가 세워지고 많은 KBS 제작팀과 차량들이 오가며 음악회 준비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김지은 학생은 열린 음악회 개최에 대해 “우리 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열린 음악회 공연이 정말 기대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경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KBS 열린 음악회는 2학기를 시작하고 열리는 첫 행사로 대학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과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학교 당국도 그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물심 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린 음악회는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돼 2시간 가량 이어질 예정이며 9월 24일(일) 오후 6시 KBS1 TV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음악회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유쾌하며 기억에 남는 멋진 자리가 되길 바란다.<홍보실 = 소유진, 김은지>
[브랜드평판] 대학교 브랜드 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고려대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평판 2017년 8월 분석결과, 1위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고려대 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7년 7월 29일부터 2017년 8월 3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18,920,684개를 분석하였다. △ 대학교 브랜드 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 대학교 브랜드 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2017년 8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성신여대, 동국대, 건국대, 가천대, 인하대, 경북대, 단국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세종대, 명지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국민대, 경기대, 숭실대, 아주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인천대 순으로 분석되었다.1위, 서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5,464 미디어지수 1,139,293 소통지수 4,188,800 커뮤니티지수 1,321,1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64,707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664,693와 비교하면 64.31% 상승했다.2위, 연세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907,800 미디어지수 575,010 소통지수 1,977,800 커뮤니티지수 454,5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5,139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802,184와 비교하면 2.97% 상승했다.3위, 고려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7,486 미디어지수 460,026 소통지수 1,979,500 커뮤니티지수 368,5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5,573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01,994와 비교하면 32.51% 상승했다.4위, 부산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1,054 미디어지수 244,064 소통지수 2,161,100 커뮤니티지수 277,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3,543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378,515와 비교하면 61.59% 상승했다.5위, 중앙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9,474 미디어지수 232,717 소통지수 1,447,200 커뮤니티지수 560,7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0,12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13,353와 비교하면 15.29% 상승했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변화추이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8월 대학교 브랜드 분석결과, 서울대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채널별 차이가 컸는데, 미디어 관심 데이터와 소비자 관심 데이터가 다르게 나오고 있었다. 미디어는 출신 대학교에 대한 이슈가 많았고, 커뮤니티에서는 대학에서의 교육 이슈가 높았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학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7월 29일부터 2017년 8월 30일까지의 대학교 브랜드 100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이번에 분석한 대학교 브랜드 100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성신여대, 동국대, 건국대, 가천대, 인하대, 경북대, 단국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세종대, 명지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국민대, 경기대, 숭실대, 아주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인천대, 경찰대, 광운대, KAIST, 충북대 , 서울교대, 한성대, 영남대, 대구대, 숙명여대, 홍익대, 강원대, 수원대, 상명대, 한남대, 동덕여대, 한서대, 공주대, 건양대, 서경대, 덕성여대, 백석대, 삼육대, 호서대, 배재대, 순천향대, 청주대, 경인교대, 한세대, 가톨릭대, 용인대, 을지대, 군산대, 한림대, 대전대, 중부대, 평택대, 상지대, 대진대, 우송대, 강남대, 안양대, 남서울대, 한밭대, 한경대, 세명대, 목원대, 선문대, 경동대, 한국항공대, 한국교통대, 청주교대, 협성대, 강릉원주대, 중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춘천교대, 나사렛대, 가야대, 한국교원대, 공주교대, 한라대, 가톨릭관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체육대, 유원대, 금강대, 인천가톨릭대, 차의과학대, 한국기술교대, 추계예술대 이다.<원문 출처>미래한국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0#articleUrl
서울여대,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여대는 “서울시 동북4구(강북·노원·도봉·성북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서울여대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서울시 지역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관연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결성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윤선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이 ‘지역사회연계 인성교육 현황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서울여대가 추진해 온 인성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동북4구 구청과 산학협력단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산관연학 협력의 구체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이 각 대학의 산학협력사업과 구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재생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서울여대를 비롯해 △동북 4구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동북 4구 소재 구청 관련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원문 출처>에듀동아 :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830153256969443&titleGbn=&page=1
서경대학교, 디자인·미용 등 관련과 실기비율 조정
서경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총 80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위주전형에는 일반학생①·교과성적우수자·사회기여자·군사학과·자격증소지자(뷰티테라피)·미용고출신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 졸업재직자 특별전형이 있다. 일반학생①과 농어촌학생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60%)와 적성고사(40%·언어와 수리 각각 20문제씩) 점수를 합산해 평가하며, 나머지 전형은 학생부(100%)만 평가한다. 전년도와 달리 입학 전형이 달라진 것도 유념해야 한다. 영화영상학과·디자인학부·무대패션전공은 실기(100%)만 평가하다가 2018학년도부터는 실기(80%)와 학생부(20%)로 반영비율이 변경됐다. 특기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5등급 이내에서 10등급 이내로 크게 완화됐다. 1단계에서 학생부(100%)로 3배수를 선발했던 군사학과는 학생부(80%)·면접(10%)·체력(10%)으로 일괄합산전형으로 바뀌었다. 자격증소지자 중 헤어·메이크업 전형은 학생부(100%)만 평가하다가 2018학년도부터 학생부 20%와 실기 80%로 실기고사에 무게중심을 뒀다. 무대기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으며, 1단계에서 실기(100%)로 7배수,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실기와 구술(40%)·학생부(20%)로 최종 선발한다. 정한경 교무처장<원문 출처>문화일보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3001032121000010
[특성화]서경대 미용예술대학,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
/ 서경대 제공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15년 이상 축적한 미용 예술 경험과 교육, 연구,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학부·석사 과정은 물론, 국내 최초로 박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탄탄한 학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이 개발한 미용 교육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공인받아 운영 방식의 우수성, 독창성, 차별성을 확보 중이다. 이 덕분에 사회 수요에 선제 대응함은 물론, 한국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미용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미용예술대학은 국내 최초로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독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 2개 학과로 나뉘어 있고 전공을 더 세분화해 현장 중심의 집중 실무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높은 학문 기반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지닌 전임교원과 외국인 교원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국내 유수의 산업체 대표 및 뷰티 아티스트를 초빙교수로 임용해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실무교육까지 더해 세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미용 분야 산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졸업 후 즉시 취업 및 창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Shop in Institute Program’을 도입한 수업을 운영하며 교내에 설치한 뷰티샵에서 교육과 실습을 일원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뷰티 산업체 트렌드를 반영한 1600평 규모의 최첨단 강의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자랑거리다.학부 교과과정은 ▲1학년_Basic course ▲2학년_Advanced course ▲3학년_Professional course ▲4학년_Beauty salon management course 등으로 구성돼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맞춤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적 뷰티 트렌드 분석을 통해 모든 교육과정은 최신 콘텐츠를 반영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원문 출처>조선에듀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8/2017082802447.html
적성고사,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서경대학교 정한경 교무처장1947년 창학해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지혜와 용기, 어진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그동안 국가의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그 결과 서경대는 '실용학문의 파워 플랜트'라는 명성을 얻었다.서경대는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성화와 실용화, 국제화를 위해 2007년부터 교과과정을 조정하고 단과대학을 신설했으며 학과를 통·폐합했다. 문학·역사·철학·어학을 분리해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부로 묶어내고 언어학은 글로벌비즈니스학부로 진화시켰다. 문화콘텐츠학부는 캐릭터·테마파크·문화기획 등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인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는 학제적 교육을 실시, 21세기 신성장 동력 분야인 문화콘텐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 학과를 통합, 영어·일어·중국어·노어·불어의 5개 전공으로 구성하고 영어 전공을 필수로 나머지를 선택 전공으로 둬 학부 재학생 누구나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고 졸업하게 한다. 미용 관련 학과는 학사·석사·박사과정으로 운영하며,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학과 간 협업도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다.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연예술학부는 국내 최초로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했다.서경대 제공교육을 혁신해 대학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도 발벗고 나섰다. 미래 핵심 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바꾸고 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370개를 운영하고 있다. 교양 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창의·문제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 등 6대 핵심역량 중심의 인증제를 시행한다. 졸업논문 대신 융합적·창의적·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 졸업 시 총장 인증장을 수여한다. 정규 교과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교과 외 교육을 접하도록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토털운영지원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학생 핵심 능력을 진단해 자기계발 가이드를 제공하며 핵심 역량 검사와 학습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 경력을 관리한다.서경대는 2018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를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전형으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100%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미용전공자들만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이 있다. 적성고사는 언어·수리영역에서 20문항씩 총 40문항을 1시간 안에 푸는 시험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문제를 낸다. 작년과 문항 수와 출제 범위가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만 반영하므로 별도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미용특기자특별전형에는 미용고교를 졸업하거나 미용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실기고사 전형으로 변경됐으므로 교과 성적이 낮아도 실기 실력이 충분하면 지원할 만하다.●문의: (02)940-7019 <원문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30/2017083001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