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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맞춤형 교육 혁신으로 취업 지원

    학과 통폐합-융합형 비교과 과정 운영 서경대는 학과 통폐합과 단과대 신설,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서경대는 꾸준히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는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미용예술학과는 실무적 전문성이 중요한 업계 특성에 맞춰 교내에 미용실과 피부관리실을 설치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했다. 기업이 원하는 기술과 과목을 교과과정에 포함한 것은 물론이고 바이오와 미래시티, 기후변화, 로봇과 드론 등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경대는 이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극복하고 있다. 2014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대학정보공시 기준)에서 졸업생 취업률이 67.5%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10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도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을 웃도는 66.9%를 기록했다. ‘2019년 취업률 75% 달성’을 목표로 세운 서경대는 19일 대학과 학과가 ‘취·창업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창업률 향상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서경대는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4개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매 학기 운영하고 있다. 취업 희망 분야가 비슷한 학생들끼리 팀을 이뤄 운영되는 취업소모임은 정보를 공유하고 컨설턴트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또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각계 실무자와 전문가 등으로부터 수준별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지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학년은 진로 결정 및 사회진출 계획 수립 위주로, 고학년은 일대일 맞춤형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전공별 실무자 초청 모의면접 등 취업 성공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산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취업특강,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는 기업연계 실무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활발한 창업을 위해 창업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 기초와 심화, 실전 준비 등 단계별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실전창업캠프, 창업 소모임, 전문가 컨설팅, 창업 관련 교과목 개설 등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보육실을 설치해 창업 공간도 지원하고 있다. 경영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 소모임 ‘선캄브리아대’는 지난해 가정용 소형 로스터를 개발해 창업경진대회에서 3차례 입상해 제품을 출시했다. 컴퓨터과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소왓(SOWHAT)’은 대학생의 전공과 관심 활동분야 인재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학교에서 지원한 창업준비금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70921/86431923/1#csidx339899b32d3d5e18166309fc9cf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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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링둥대 여학생 10명, 서경대학교서 단기연수 실시

    9월 12일 링둥대 교수 인솔로 미용예술대학 찾아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특강 받아지난 4월 26일 자오즈양 링둥대 총장 등 일행 서경대 방문이 계기돼링둥대 학생 단기연수 계기로 해외 대학 재학생 단기연수 적극 유치할 계획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찍은 단체 사진“’K 뷰티’의 중심을 찾았다는 생각에 흥분된다. 강의 내용이 분명하고 구체적이다. 영감도 받았다. 잊지 못할 경험이다” 2일 서경대에서 미용 특강을 받은 대만 중부 타이중(臺中)시 링둥(嶺東)대학 유행설계(流行設計)학과 여학생들의 반응이다. 링둥대 여학생 10명은 이날 훙샹한(洪祥澣) · 황뤼메이(黃瑞媚) 두 교수 의 인솔로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을 찾아 하루 동안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특강을 받았다. 대만 학생들이 한국 미용예술대학에서 특강을 받은 건 처음이다. 실습중인 링둥대 여학생이날 특강을 주관한 이지안 미용예술대학 교수는 “대만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매우 진지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서경대의 미용예술특강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학생들도 있었다”고 소개했다.링둥대 학생들의 서경대 단기연수는 자오즈양(趙志揚) 링둥대 총장과 옌전(嚴貞) 부총장 겸 패션대학장의 서경대 방문이 계기가 됐다. 지난 4월 26일 서경대를 방문한 자오 총장은 “서경대 미용예술학부와 링둥대 관련 학과 간의 학술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링둥대 교수와 학생들을 서경대에 단기 연수 시키는 것으로부터 두 대학 간의 교류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링둥대 교수의 지도 하에 실습중인 링둥대 여학생 수료증을 수여 받는 링둥대 여학생들당시 자오 총장과 옌 학장은 서경대 곳곳을 둘러본 뒤 “시설이 현대적이고 고급스럽다”고 평가하고 서경대 각 학과의 운영방식과 교육내용에 대해 소상하게 질문했다.링둥대학은 18일 김범준 교학부총장에게 “오는 10월 28일 본교 개교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주시기를 초청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개교기념일을 계기로 서경대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링둥대 교수진 및 학생들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대만 링둥대 학생들의 단기연수를 계기로 해외 대학의 재학생들의 본교 단기연수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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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승연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서경대에서 특강

    9월 19일(화) 오후 3시 교내 혜인관서 ‘How to make Effective Presentation’ 주제로탁월한 스피치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나승연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9월 19일(화) 오후 3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혜인관에서  ‘How to make an Effective Presentation’ 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이날 강연은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전공과목인 ‘지역문화 홍보마케팅 실무’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에서는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 이해능력과 문화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함양하고자 전공 과목으로 지역문화 홍보마케팅 실무 교육을 하고 있다.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최내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이 강의는 나승연 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뿐 아니라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 다음(DAUM) 재단 이사장 문효은 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관광진흥 비서관 류정아 연구원, 스토리텔링 미디어그룹 봄바람 김상아 대표, 행복한 바오밥 보드 게임 이근정 대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성일권 대표, 연합신문 오정훈 기자, 한겨레신문 이동구 팀장, 에스 오일 신화를 이끈 제일기획 오창석 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나승연 대표는 특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ME < THEM  화면으로 보여주며 글로벌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내가 아니라 상대이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나승연 대표는 또,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 역시 글로벌 매너의 일종으로 단순히 외적으로 이쁘고 잘 생긴 것이 아니라 옷차림이나 자세, 눈빛, 표정 등이 매우 중요하며 이 역시 노력을 통해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에게 직접 눈빛과 표정 연기를 지도하기도 했다.나승연 대표는 이와 함께 잘 말하는 것만큼 잘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는 의견이 다르거나 심지어 틀렸다고 해도 100% 그냥 들으면서 내가 잘 듣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나승연 대표는 효율적인 의사소통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우리가 알고 있을 것을 여하히 잘 느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성공철학과 성공원리를 전해온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 명인 짐 론의 코멘트로 강연을 마쳤다.                            "Effective communications is 20% what you know and 80% how you feel about what you know."                                                                                        - Jim R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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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졸업생 취업률 75% 달성을 위한 ‘SKU 취창업 협약식’ 개최

    2017년 9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총장 등 보직자와 23개 학과장 참석 ‘목표 취업률’ 및 ‘목표 유지 취업률’ 제시, 이행 결의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2017년 9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최영철 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이공대, 예술대, 미용예술대 소속 23개 학과 학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취업률 75% 목표 달성(2019년 2월 기준)을 위한 ‘SKU 취창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 학과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학과의 ‘1차 목표 취업률’과 ‘목표 유지 취업률’을 정해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어젠다 및 이행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총장 등 학교 보직자들과 함께 협약을 맺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학과장들은 협약식을 계기로 각 학과에 소속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졸업생 취업률 제고 및 관리를 위한 멘토단을 구성, 세부계획을 세우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멘토단은 학과에서 제시한 목표 취업률과 목표 유지 취업률을 이루기 위해 멘티 학생의 취업, 창업, 진학, 창작활동 등 취업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상담, 관리하고 취업기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 및 지원 활동을 구체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최영철 총장은 협약식에서 보직자와 학과장들에게 “청년실업이 줄곧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대학의 취우선 책무”라며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저마다 자아를 실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총장은 또, “2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 및 대학 인증평가 등에서 졸업생의 취업률이 평가지표에 반영되기 때문에 대학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도 졸업생들의 취창업 활동을 학교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대 취업지원센터와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 취창업 관련 지원 부서에서도 금번 SKU 취창업 협약식을 계기로 재학생의 전공실무 역량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체험, 전공별 실무자 초청 취업 준비, 취창업 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움으로써 학교 취업률 향상 및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2050.html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954189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20134745983284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158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72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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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경 서경대 교수의 ‘드라마 속 뷰티’ 따라잡기

    연예인의 크고 그윽한 눈의 비밀... ‘아이라인 그림자’ 만들기[한강타임즈] 가을은 이제껏 더위에 지친 마음에 한껏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짙은 녹음이 사라지고 절기가 가을로 접어들면 분위기 있는 여성스러움이 아름다울 때이다. 여성의 메이크업이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이맘때쯤에는 그윽한 눈매의 메이크업으로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시기이다.연예인들이 주로 아이메이크업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바로 눈 밑 언더새도우이다. 언더새도우는 눈의 모양과 길이뿐만 아니라 이미지까지 달라보이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김유경 교수미용예술학(메이크업) 박사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래강사현) ‘아트웍플러스’ 종합방송미술제작 방송분장 팀장이번 F/W시즌의 가장 유행하고 있는 컬러는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라운계열의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컬러이다. 특히, 인스턴트 커피와 같은 카멜브라운 색조의 립 컬러가 유행하는 이번 시즌에는 그윽하고 깊은 더욱 눈매 표현에 신경써야한다. 연예인 메이크업에서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눈매의 표현이 아름답다면 다른 부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스모키 메이크업처럼 눈 주위를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매를 좀 크게 하기 위해 눈의 그림자를 깊게 만들어 눈매를 또렷이 할 수 있다.우선 눈가에 눈가 전용 프라이머를 발라 아이라인이나 아이새도우의 번짐을 잡는다.아이새도우는 눈썹색과 비슷한 챠콜브라운 색을 선택하여 눈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선의느낌으로 그려준 후 그라데이션하여 눈매에 그림자를 표현한다.눈을 깊어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은 눈 아래 언더새도우를 강조하는 것인데 아이라인을 강조하는 것보다 언더새도우를 잘 표현하는 것이 깊은 눈매를 표현하는 키 메이크업이라고 할 수 있다.언더 새도우는 눈앞쪽과 눈꼬리만을 강조해서 발라준다. 그다음 붓펜 타입의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와 꼬리를 강조하고 점막 안쪽을 채워준다. 눈앞머리 언더라인은 눈물샘과 맞닿아 있는데 이곳도 붓펜으로 라인을 가늘게 살려준다.눈앞과 눈꼬리쪽만 강조해도 눈이 길어 보인다. 자칫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 것이 눈을 크게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미지가 강해보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번짐이 심해져서 하루 종일 팬더눈으로 지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눈이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무더위 끝에 찾아온 초가을은 여자들의 눈 화장에 깊이를 주기에 적당히 청량하고 맑다.* 원문 출처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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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수시모집 경쟁률 22.02대 1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9위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602.00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예술대학 전체 경쟁률도 68.51대 1로 매우 높아화학생명공학과(36.33대 1), 문화콘텐츠학과(34.25대 1), 컴퓨터공학과(28.22대 1) 토목건축공학과(25.92대 1) 등도 평균 경쟁률보다 크게 웃돌아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809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모두 1만 7,813명이 지원, 2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서강대(31.05대 1), 한양대(28.28대 1),  중앙대(26.53대 1) 등에 이어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경쟁률도 10위였던 전년도(21.60대 1)보다 약간 상승했다.   서경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 전통적인 강세 학부 외에 문화콘텐츠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3명 모집에 1,806명이 지원해 602.00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15명 모집에 2,033명이 지원해 135.53대 1을,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정보 전공은 5명 모집에 544명이 지원해 108.80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도 3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해 39.00대 1을,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도 5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3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영상학과, 무용예술학과, 음악학부, 뮤지컬학과 등 7개 학과로 이루어진 예술대학의 전체 경쟁률 또한 131명 모집에 8,975명이 지원해 68.51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통적인 강세 학부인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 외에도 화학생명공학과가 12명 모집에 436명이 지원해 36.33대 1을, 문화콘텐츠학과가 12명 모집에 411명이 지원, 34.25대 1을, 컴퓨터공학과가 23명 모집에 649명이 지원해 28.22대 1을, 토목건축공학과가 12명 모집에 311명이 지원해 25.92대 1을 각각 기록, 인문과학대와 이공대 등도 평균 경쟁률보다 크게 웃돌았다.   정한경 교무처장은 "인구절벽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나 수시모집 정원이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나고, 서경대 예술대학 등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원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경대는 이달 23일 적성고사를 실시하며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기 전형을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11월 10일 쯤에 발표할 예정이다. ▲ 2018학년도 전국 최고 경쟁률 상위 10개 대학 ▲ 최고 경쟁률 학과* 자료 출처: 종로학원 하늘교육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950256조선일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8/2017091801985.html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521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18184051737452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661924/?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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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철 역 주변 볼거리와 함께 떠나본 여행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 후에 경전철 모든 역 주변을 돌아보다 ▲ 우이신설 도시철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한 우이동 차량기지지난번 우이신설 도시철도 경전철이 개통해 먼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타고 종점인 북한산우이역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워봤다.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출·퇴근시간대 기준으로 종전 50분대에서 20분대로 축소됐다 해서 신설동역에서 직접 탑승하고 시간을 점검해봤다. 정확히 23분 걸렸다. ▲ 북한산우이역 우이신설 중점역인 이곳은 주변에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도선사, 봉황각 명소가 있다.하차해서 먼저 들른 곳은 우이동 먹거리마을을 들려봤다. 그곳은 기존 좁은 도로를 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해 기존 교량을 확장하고 도로도 두 배 이상 넓힌 걸 볼 수 있었다.우이동 역 주변 인접하는 명소를 알아봤다. 조금 떨어진 곳에 3.1운동 발상지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의암 손병희(1861~1922)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시설 서울유형문화재 제2호 봉황각에 들러봤다. 인접에 손병희 선생 묘역이 있어 그 장소도 보게 됐다. 북한산우이 역에서 근접해 있는 유명한 곳으로는 북한산 도선사 사찰과 백운대, 인수봉 산행 코스가 있었고, 또 근접한 곳엔 우이령 넘어 경기도 송추까지 가보는 둘레길 코스가 잘 돼 있는 걸 보게 됐다. ▲ 우이신설구간 경전철 9월 2일 개통한 우이신설 경전철 모습차례대로 들르려고 한 역은 두 번째 솔밭공원 역이다. 여기는 옛날에 영화촬영 장소였는데 솔밭근린공원은 친환경 공원으로 담배 연기 없는 공원으로 유명했다.인접에 있는 4.19 민주묘지를 거쳐가는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이 있으며, 보광사 유명한 사찰이 있다. 앞쪽에는 덕성여자대학교를 볼 수 있다. 다음 역이 4.19 민주묘지 역이다. 약 400m 올라가게 되면 국립 4.19 민주묘지를 볼 수 있다. 여기가 2구간 순례길 코스다.우이신설 도시철도로 둘러보는 서울 ▲ 강북문화원 가오리 역에서 근접한 강북문화회관다음 역은 가오리 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인접한 코스는 강북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북 구민을 맞고 있었다. 옛날 가오리의 지명을 역 명칭까지 사용하게 된 것을 알게 했다. 화계역은 인근 조계종 화계사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교육 전당으로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잘 알려져 있다.다음은 삼양역이다. 예전 미아2동 지역으로 삼양 재래시장 이름이 나 있다. 인접한 곳으로는 북한산 빨래골이 유명하고, 근접거리 화계사 사찰이 가까웠다. ▲ 4.19민주묘지역 수유리 4.19민주묘지역은 근현대사기념관, 애국지사 묘역을 순례길 코스로 걸을 수 있다.삼양사거리역은 미아3·5동이 있는 주택단지가 많은 지역인데. 현재는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선 것을 보게 했다. 교육터전으로 신일고등학교가 이름이 나 있다. 이번엔 솔샘역으로 출발해봤다. 솔밭정보도서관이 눈에 띄었고 또 말 그대로 솔샘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는 걸 알았다. 복합기능 근린공원이라서 주민휴식공간으로 잘 이용됐다.▲ 솔샘역 솔샘역은 친환경 솔샘근린공원과 솔샘정보문화센터를 볼 수 있다. 이제 북한산보국문으로 향했다. 도로명이 '보국문로'로 편성이 돼 있었다. 그래서 북한산 보국문이라 명칭을 사용한 것 같다. 실제로 북한산 보국문을 올라가려면 70분 정도 소요된다. 인접한 곳이 서경대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교통이 편리해진 걸 보게 됐다.인근에 북한산 청수장이라는 야외 공원시설이 잘 돼 있고, 또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정릉역은 주변에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이웨이가 연계됐다. 흥천사가 유명하고, 조선왕조 정릉묘역이 있는 곳이다. 인접한 곳에 국민대학교가 있다. 다음은 성신여대입구로 대학교가 이름이 나 있지만 돈암동, 동소문동 옛 역사 문화로 고전적인 지역이다. 먹거리타운이 잘 알려지고 돈암전통시장이 유명하다. ▲ 정릉역 정릉역은 국민대,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웨이 조선왕조 정릉이 있으며, 흥천사가 근접해 있다.이곳 역은 우이신설 도시철도와 4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구간 역이다. 보문역은 6호선 지하철과 환승역이다. 인접한 곳으로는 성북구청사가 있으며, 보문사 사찰 이름이 나있다. 한성대학교와 연계된 삼선교로 유명하다.마지막 신설동역은 지하철 1, 2 환승구간으로 동대문구를 자랑하는 도시 거점으로 인근에 풍물시장 이름이 나있고 동묘벼룩시장이 인접해 있으며 용두동, 제기동, 청량리가 연계돼 있어 편리한 역이다. 그리고 검정고시로 학교를 진학하는 관련 학원이 밀집돼 있다. 13개 역 주변을 볼 수 있는 도시철도 경전철 비지니스 시대가 드디어 열렸다.<원문 출처>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003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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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차성만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중어 전공) - 교내 유담관 분수대 앞 ‘선돌’ 기증 ··· “작업을 하는 순간엔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차성만 교수는 본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서경대학교 유담관 분수대 앞에 있는 돌조각 작품을 기증했다. 총 3개 작품이 설치되었고 작품명은 각각 ‘수수꽃다리 1504’, ‘설중매 1701’, ‘송엽국 1411’ 등으로 전부 꽃 이름을 땄다. 서경대 유담관 앞에 설치된 차성만 교수의 선돌 작품. 왼쪽부터 송엽국 1411, 설중매 1701, 수수꽃다리 1504이 작품들은 대리석을 돌을 쌓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대리석 소품을 출품했던 차성만 교수의 첫 개인전 작품이 망치와 정으로 돌을 깎고 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출품작은 돌을 쌓는 방식이다.주재료는 일정한 두께로 가공되어 기성품으로 생산된 건축자재용 화강암 판석이다. 차성만 교수는 사각형 판석을 다양한 크기로 재단하고 다듬고 쌓아서 형상을 만들었다고 했다. 인체의 곡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 작품들은 높이가 1.6~2미터로 실제 사람의 키 높이와 비슷하다. 무엇보다 이 작품들은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차성만 교수는 작품을 조각하는 데 몰입하면서, 온갖 모양과 색향의 꽃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인체의 가치를 추구했다. 인체의 조형미를 작품 소재인 돌 속에 투영시킨 것이다. 차성만 교수는 인체의 조형미를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보았다. 작품의 이름이 전부 꽃 이름인 이유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인체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꽃 이름을 빌어 진정한 아름다움인 ‘인체의 미’를 강조한 것이다. 또한 작품들은 "이상을 향한 웅비"를 담고 있어, 서경대학교 학생들이 원대한 이상을 품고 자신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했다.차성만 교수는 이같은 작품 활동을 하면서 2016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는 7월 19일부터 25일 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코사 스페이스에서 ‘선돌축제 2017’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차성만 교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철학과나 건축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건축에 대한 애정과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인간이 만든 가장 완벽한 인공물인 건축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돌조각 작업에서부터 전시까지 구현되었다고 말했다.첫 작품에서 전시회를 열기까지, 차성만 교수는 자신의 내면에 응집되어 있었던 열정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오랜 과정을 겪었다. 13년 전, 홍대 앞에서 조각전문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던 조각가를 찾아가 다짜고짜 조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먼 길을 돌아가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겠다는 생각과 의지로 긴 시간을 열정과 투지, 끈기로 불 살랐고 작업실에서 끊임없는 고뇌와 창작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작품 하나하나가 탄생되고 전시회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차성만 교수는 작업을 하면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말했다. 이것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열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돌을 직접 깎고 다듬는 과정과 이를 통해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생성시키고 높여가는 작업이 자신이 추구하고 원하는 진정한 행복이자 삶의 자세라고 차성만 교수는 강조했다.차성만 교수는 또, “자신의 돌조각 작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구현된 차성만 교수의 인체 돌조각 시리즈는 ‘돌새김’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차 교수는 말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성실한 삶의 태도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도록 하는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는 게 차 교수의 소망이다. <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원문 출처>홍익그라픽스 효범 조각전:선돌축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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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 대상에 숙명여대 소현주양, 대학 일반부 대상에 서경대 장현순 양

    군포시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수리무용콩쿠르’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230팀이 참가해 각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영예의 종합대상은 한국무용 부문으로 출전한 소현주양(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이 차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대학·일반부 대상은 장현순양(서경대 4년)이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을, 학생부 대상은 전도연양(국립전통예술고 3년)이 군포시장상과 상금 7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이외에도 부문별 최우수상·금상 등 총 71명이 입상했다.김은희 지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출전 선수들의 기량 또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용 인재 등용문으로서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포시는 시민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13일 19시 30분에는 시민체육광장에서 유명 가수 등이 공연하는 ‘제29주년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원문 출처>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4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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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서경대 특임교수, 22일 예술의전당서 가을 감성 공연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가을 밤, 바이올린의 선율로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업타운 커머레이즈 기획 시리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작품으로 낭만적 서정을 전달하며 △러시아 음악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남긴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작품 115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장조 작품번호 30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경쾌한 속주가 펼쳐지는 기교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작품 100작품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의 음악 등을 연주해 바이올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만 10살의 나이에 서울시향 오디션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모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독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원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 뿐 아니라 영국의 위그모어 홀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전국 등지에서 연주한 그녀는 실내악 연주에도 힘을 쏟으며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현재 서경대학교 특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뜻을 두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술중, 선화예술고 강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티켓 수익의 일부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김종혁 기자  kj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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