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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2018 수시 최상위···예대 강세속 '미래형 대학' 시동

    '김동연 경제부총리,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 길러낸 주경야독(晝耕夜讀) 건학정신'  서경대학교 캠퍼스 전경, 첨단 교육시설과 수려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제공=서경대)  70년 역사를 가진 서경대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글로벌이다.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 대학 실용교육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나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 같은 인재를 길러낸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는 최근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잣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7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고 2018 수시에서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9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는 602:1로 2년 연속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성정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국내 최고 수준의 서경 레코딩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를 통해 녹음한 음원을 청취할 수 있는 조정실과 연주자들이 녹음하는 공간인 부스로 구성되어 있다.(사진제공=서경대) 2018 수시 경쟁률 서울 1위, 실용음악학과 전국 최고=서경대가 2018 수시에서 대학 전체 경쟁률 서울 1위, 실용음악학과 전국 1위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대학과 질적으로 다른 특성화, 실용화, 국제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맞게 교육 과정과 체제를 과감하게 바꾸는 등 변화를 선제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도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시켜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과로, 언어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묶어내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의 학과를 통합, 영어를 필수 전공으로 나머지 일어, 중어, 노어, 불어를 선택 전공으로 두어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도록 했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 교육과정을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미래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해야 할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수업 및 강의 방식을 플립러닝, 액션러닝, 튜터링, 협업수업 등으로 혁신한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물다.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대학=서경대는 2018 수시에서 예술대학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72대 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지속되면서 예대 강자로 급부상했다. 수험생들이 서경대 예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실용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장과의 연계 및 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 또한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서경대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서경대 예대에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모두 7개 학과(부)가 있는데, 이들 학과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교육시설 등을 들여다보면 인기가 높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서경대는 서울 4년제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를 설치했다. 군사학과 학생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경대) 실용음악학과는 92개의 1인 연습실과 11개의 합주실, 첨단 레코딩스튜디오와 콘서트홀 등 국내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명 실무 교수진이 스튜디오 레코딩, 퍼포먼스 포럼, 뮤직 프로덕션, 1:1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서경대가 유일하다. 공연예술학부는 연기, 모델연기, 무대기술, 무대패션 등 4개 전공 간 협업 시스템이 뛰어나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도 크나 큰 장점이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 전공들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모든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1인 제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 학기 1인 1작품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고 있는 것도 특이하다. 음악학부는 학부 내에 있는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와 (사)서경뮤직스쿨 등을 통해 많은 대외 연주 및 사업 참여 경험을 갖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과 생활문화디자인 두 개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가 활발해 보다 다양한 스킬과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무용예술학과는 순수 무용 지도자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생활무용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학과는 배우의 자질을 구성하는 노래, 연기, 춤 등이 실제적으로 융복합이 이루어지도록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해 학사운영을 하고 외부 프로덕션과 동일한 프로덕션을 최소 6개 이상 경험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대학로에 짓고 있는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가 내년 봄에 개관하면 본교의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에다 예술센터가 학생들의 공연 및 취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서경대 예대의 일류화 플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용예술대학의 도약=예대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 수시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떠올랐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세계 헤어 올림픽 등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33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7천명 이하) 가운데 가장 많다.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교내 뷰티아트센터에서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서경대는 세계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설치했다.(사진제공=서경대)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2019년 취업률 75% 달성=서경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하도록 경력을 쌓고 관리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학습 및 취업, 종합지원센터인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개최, 취업동아리 활동 지원, 실전창업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활동을 자원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19년 취업률 75%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대학(총장) - 학과 간 ‘SKU 취·창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미래형 대학으로 나아가다=서경대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서경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의 특성화 모델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경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경대학의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서경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584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일반학생 97명,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일반학생 14명, ‘다’군에서는 인문과학 대학, 사회과학대학, 이공대학, 미용예술대학, 예술대학 일반학생 47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 ‘다’군에서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19명을 뽑는다.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하므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수능시험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는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다’군에서는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한국무용전공, 음악학부로 분할 모집해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 다음은 정한경 교무처장 인터뷰 내용이다. 문: 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은 답: 예술대학 실기학과를 제외한 일반학생 전형은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문: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은 답: 군사학과는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무대기술전공 및 실용음악학과(기악, 연주, 작곡)는 일괄합산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되었다. 단과대학 및 학과별 영역 간 수능반영비율도 변경되었다. 또, 탐구영역 2과목 평균 또는 1과목은 제2외국어 대체가 가능하고 탐구영역은 사회, 과학만 일반전형이 가능하다. 예술대학은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중 점수가 높은 2개 영역을 반영하고 이공대학은 수학 가형 및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문: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대표적인 전형들에 대한 전략과 주의할 점, 합격 기준, 지원 방법 등) 답: 전형의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 모집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되고,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자격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을 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좋지 않거나 올해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를 두었으므로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지원이 유리하고, 자연계 수험생들 중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처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 지원을 하면 본인의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다. 문: 서경대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답: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문화예술산업 분야와 현대 기술경영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미용예술대학이나 예술대학,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아동학과, 문화콘텐츠학과, 공공인적자원학과, 경영학부 등이 입학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CLC ZONE 운영, ICT 특성화 교육, 학과별 실무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및 취창업을 돕기 위한 학년별 캠프(1학년-CREOS Camp, 2학년- SKON Camp, 3~4학년-DREAM Camp) 운영 등으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사회 진출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것도 수험생들이 우리 대학을 많이 지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문: 특성화 학과 또는 유망 학과를 소개해 달라 답: 세계적으로 케이팝, 케이뷰티가 한류를 이끌고 있고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1인 창업체제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우리 대학에는 한류인재를 양성하는 예술대학에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와 등 7개 특성화 학과가 있는데,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유명 실무 교수진이 최신 첨단 교육시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어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실용 학문이 각광을 받고 있고 융복합 인재에 대한 사화 수요와 시대 요구가 높아지면서 우리 대학은 군사학과, 나노융합공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도시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학과도 전도가 유망하다.<원문출처>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55560&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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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국내 복합문화 테마파크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발전 방안 모색‘ 주제로 2017 복합문화 디지털 테마파크 산업발전 포럼 개최

    12월 15일(금)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 중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VR미래융합센터(센터장 홍성대 교수)는 12월 15일(금)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 중회의실(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국내 복합문화 테마파크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7 복합문화 디지털 테마파크 산업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금번 포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신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VR에 기반 한 디지털 복합문화 테마파크 산업의 현황과 흐름을 살펴보고,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발전 방안 모색과 함께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연·관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라남도 주최로,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나주시, 서경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의 개회사,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제1 세션으로, 곽재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PD가 ‘문화콘텐츠 R&D 사업현황 및 추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이병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육성단 단장이 ‘VR 기반 융복합 문화·관광 콘텐츠기업 육성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곧이어, 제2 세션에서는 박성준 GPM 대표가 ‘실내 놀이 문화의 변화와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신범 ㈜바른손 대표가 ‘복합문화 VR 테마파크 성공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이종규 인터파크 씨어터 상무가 ‘인터파크 VR과 VR 사업의 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잇따라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최용석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를 했던 곽재도 PD, 이병욱 단장, 강신범 대표와 함께 이재홍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교수, 김용선 VR Plus 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준비한 홍성대 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 센터장은 “국내 VR 테마파크 시장은 이야기 중심의 콘텐츠 기반이 아니라 개별적인 콘텐츠의 기술 기반 성격이 강하다. 현재 복합 디지털 테마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를 확산되고 있다. 다만 국내 사례와 다른 차이점은 전체적인 구성을 스토리를 세우고 그 스토리에 맞게 콘텐츠와 공간연출을 해석하는 데 있다. 따라서 국내 정부 정책은 기술 개발과 이야기 중심의 콘텐츠를 별개로 구분하지 말고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지원과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 앞으로 급속도로 확산, 증가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외 복합 디지털 테마파크 기업과 기업인들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차별화 포인트를 추구한다면 한국형 테마파크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2016년 3월에 설립되어 인문, 예술, 영화영상, 첨단공학 등 각 분야의 내부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에 맞추어 장르간의 격차를 줄이고 VR/AR, 첨단영상, 뉴미디어 아트 등의 심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방송, 교육, 첨단공연, 미디어 아트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서경대학교 VR미래융합센터는 최근 기업들과 프로젝트 교류, R&D 연구, 콘텐츠 제작 등으로 융복합 콘텐츠산업에 발맞추어 우수한 실적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시행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VR 미디어 콘텐츠 개발의 인터랙션 디자인을 위한 정량적 멀티모달 생체 신호 분석 및 모델링 솔루션 개발’, ‘Kinetic Art 효과를 이용한 동적 실물 영상 투사 카멜레온(다변)형 서페이스 기술 개발’, ‘펄스폭 제어 기술을 활용한 보이드 디스플레이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연구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서경대학교는 국내 차세대 실감콘텐츠 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성장동력 마련 및 콘텐츠 산업 진흥에 기여하는 미래 선도형 대학으로 발전해 가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관련기사>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23062.html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8303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42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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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정시입학정보] 서경대학교

    2018 수시 경쟁률 최상위...예술대학은 최고 명문으로 부상실용과 혁신, 글로벌 기치 아래 ‘미래형 대학’ 그랜드 플랜 추진70년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글로벌이다.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 대학 실용교육의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나 반장식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 같은 인재를 길러낸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서경대는 최근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잣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7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고 2018 수시에서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9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는 602:1로 2년 연속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성정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대학서경대는 2018 수시에서 예술대학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72대 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강세가 지속되면서 예대 강자로 급부상했다. 수험생들이 서경대 예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실용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장과의 연계 및 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 또한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서경대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대학로에 짓고 있는 첨단 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예술센터가 내년 봄에 개관하면 본교의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에다 예술센터가 학생들의 공연 및 취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서경대 예대의 일류화 플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미용예술대학의 도약예대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 수시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떠올랐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33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서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7천명 이하) 가운데 가장 많다. 미래형 대학으로 나아가다서경대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서경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의 특성화 모델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경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서경대의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관련 기사>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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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린 양(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7학번), 사)한국니트디자인학회 주최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 참가 ‘용오름’으로 ‘최우수상’ 수상

    사)한국니트디자인학회(김경희 회장, 성신여대 교수) 추계학술대회와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 시상식이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에서 열렸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양해린 양과 박은정 교수가 참석했다.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학년에 재학 중인 양해린 양이 사단법인 한국니트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양해린 양은 지난 2017년 11월 11일(토) 오후 2시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에서 열린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 시상식에서 소재부문의 ‘용오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최우수상을 받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17학번 양해린 양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는 의상과 소재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의 수상자가 정해졌고 의상과 소재 두 부문 중 전체 대상 1인을 선정하려 했으나 올해는 대상자가 없어 사실상 최우수상이 최고상이 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양해린 양 외에 같은 학번 동일 전공의 최하정 양이 장려상을, 이성경 양, 김예준 양, 전혜수 양, 김찬영 양, 김현서 양, 이인규 군(14학번)이 특선을, 윤혜지 양, 이연호 양, 전승혜 양, 하지원 양, 문가람 군, 한경주 양, 송지연 양이 입선을 차지했다.양해린 양과 함께 공모전에 도전한 전공 동아리 ‘꽈배기’는 KNIT를 주제로 한 전공 소모임으로 본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수와 함께하는 학습동아리’에 선정돼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팀장인 이성경 양(무대패션전공 17학번)은 “학교의 든든한 지원금이 동력이 되었고 또 타 대학의 동일 전공자들과 겨루는 무대에서 우리가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공모전을 지도한 박은정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한 꽈배기의 성실함을 칭찬하고 싶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스토리텔링 된 작품 과정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교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관련 기사>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955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107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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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14회 웹어워드코리아’ 전문교육부문 대상 수상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 14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데스크탑 전문교육분야 대상과 모바일 교육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웹어워드 코리아는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작은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와 최고대상 선정을 위한 결선PT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접근이 편리하며,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UI, 콘텐츠 구성에 역점을 두어 기존 ‘평생교육’ 기관과 차별성을 가졌다. 또한, 5개 전공인 미용학, 패션디자인학, 실용음악학, 모델학, 시각디자인학의 예술성을 고려하여 주요 방문자인 재학생 또는 진학예정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홈페이지 내 다채로운 영상과 사진 뷰어를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 현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홈페이지 개편 이후 입학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현재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내신과 수능등급의 반영 없이 2018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며, 졸업시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가 주어진다.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기사>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12070016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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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눈빛 토크콘서트 개최... 제 2대 레이셀 최종 눈빛퀸에 서경대 김승화 양

    ‘청춘을 위하여’ 크리스탈도 참석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퀸 선발대회가 열려 화제다.크리스탈은 바슈롬 코리아가 주최한 ‘제2회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와 눈빛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슈롬 코리아는 7일 오후,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을 시작으로 두 번째다. 지난 11월 12일까지 공식사이트에서 신청자를 지원받아 총 5명의 대학생을 선정해 한 달간의 경쟁 끝에 최종 선발대회를 진행했다.크리스탈은 바슈롬 코리아가 주최한 ‘제2회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와 눈빛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5명의 여대생 중 최종으로 선발된 주인공은 5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잡지 표지모델의 기회도 제공된다. 2015년 선발된 바슈롬 레이셀 1대 눈빛퀸 공유림씨는 “2년 전 이 자리에 있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원래 약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이 상을 수상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됐다”며 응원했다.레이셀 최종 눈빛퀸에 도전한 다섯 명의 지원자는 박지원(경희대), 한현경(서울예대 연극과), 박재희(서울여대 언론정보학과), 김승화(서경대), 김선(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한문학과)이다. 최종 선정된 제2대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은 김승화씨다.최후의 눈빛퀸은 서경대에 재학중인 김승화(가운데)씨다. 오백만원 장학금과 대학내일 표지모델 기회가 주어졌다.이날 뷰티 콘서트에 참석한 한국화가 김현정은 자신감 있는 눈빛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뷰티유투버 밤비걸은 당당한 눈빛을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다노의 이지수 대표는 눈빛에 자신감을 더해줄 ‘세 개의 시선-절대평가의 시선, 호기심어린 시선, 유연한시선- 안내서’를 소개했다.바슈롬의 강수연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 꿈에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꿈에 대한 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바슈롬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수많은 뷰티 유투버 및 인프루언서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관련 기사>뉴스1 http://news1.kr/articles/?317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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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의 가치, 하나 되는 우리, ‘어울림’ -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의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학술제<4> :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 전공 학술제 ‘불어인의 밤’ 개최

    11월 29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홀서노래, 시 낭송, 영화 상영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지난 11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청운홀에서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의 네 번째 학술제인 ‘불어인의 밤’이 열렸다. ‘불어인의 밤’에서는 불어를 활용한 시 낭송, 합창, 노래 및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학과 학생들과 타 과생, 교수님까지 여러 관객들이 모여 다채로운 축제가 됐다. 불어학과 학생회는 학술제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청운홀 입구에서 추운 날씨와 저녁식사 시간에 대비해 학술제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간식거리와 핫팩을 제공했다. 또한 경품추첨 시간을 위해 응모권을 나눠주었다. 학술제 진행은 류호종(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4년) 학생회장과 이윤호(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2년) 부학생회장이 맡았다. 학생회에서 만든 피피티와 큐카드를 활용하여 능숙한 진행솜씨를 보여주었다. 첫 순서로 불어전공 학과장인 최내경 교수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 교수는 “1학년을 주축으로 긴 시간 행사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인 뜨거운 열정에 감동을 받았으며 불어를 향한 학생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학술제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첫 무대는, 19명의 불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부른 'La Marseillaise‘였다. 'La Marseillaise’는 프랑스 국가로, 학생들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며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하나가 되어 합창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두 번째로 시낭송을 진행했다. 불어로 된 유명한 시를 외운 학생들이 두 명씩 짝을 이뤄 각각 무대에 서서 시를 멋지게 낭송했다. <Dèjeuner du matin>(아침식사), <Pour toi mon amour>(내 사랑, 너를 위하여), <L’invitation au voyage>(여행으로의 초대) 등 모두 3 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학생들의 유창한 발음과 시가 지닌 의미, 그리고 배경음악이 잘 어우러져 관객들의 탄성과 감동을 자아냈다. 불어학과 학생회에서는 관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 한편이 낭송될 때마다 낭송된 시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 불어학과 두 학생이 무대에 올라 첫 번째 시 ‘Dèjeuner du matin’(아침식사)을 낭송하고 있다. 두 번째 시 ‘Pour toi mon amour’(내 사랑, 너를 위하여)를 낭송하고 있는 두 불어학과 학생 마지막 시 ‘L’invitation au voyage‘(여행으로의 초대)가 낭송되고 있다.시낭송에 이어, 불어학과의 한종욱 학생과 류호종 학생이 듀엣으로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를 불렀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조명 아래 두 학생은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 관객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답례했다.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불어학과 두 남학생다음 순서로 불어학과에서 한 달 이상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 상영과 두 곡의 합창이 있었다. 이번 학술제에서 상영된 영화는 프랑스 영화인 ‘La Famille Bèlier’(미라클 벨리에)를 패러디하여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작품이다. 영화 ‘La Famille Bèlier’는 프랑스의 시골에서 청각장애인 가족을 둔 주인공 ‘벨리에’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온갖 편견에 맞서 싸우며 꿈을 키워나가는 작품이다. 학생들은 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무려 20분이나 되는 멋진 패러디 영상을 완성했다.불어학과 학생들이 패러디하여 만든 영화 ‘La Famille Bèlier’의 한 장면 불어학과 학생들이 패러디하여 만든 영화 ‘La Famille Bèlier’에서 주인공(왼쪽)과 선생님(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La Famille Bèlier’의 중반부와 후반부에는 주인공과 학생들이 함께 합창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합창 부분은 불어학과 합창단이 직접 나와 노래를 불렀다. 관객들은 학생들의 재치 있는 연출에 격려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영화 ‘La Famille Bèlier’에 출연한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선생님’ 역할을 맡은 학생의 지휘 하에 합창을 하고 있다.영화 상영을 끝으로 ‘불어인의 밤’은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과 학술제에 참가한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됐다.‘불어인의 밤’에 참가한 학생, 학생회, 학과 교수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불어학과 학생회장 류호종(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4년)군은 “1년에 한 번 뿐인 학술제를 다같이 웃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학생들의 크고 작은 도움과 ‘가족 같은’ 단합이 있었기에 학술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영화촬영이 많이 힘들었는데, 한 달 이상 긴 시간 동안 공들여 작품을 만들었고 관객들의 평가랄까 반응도 좋아 기뻤고 보람도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불어인의 밤’에 참가한 남희원 양(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2년)과 이다영 양(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2년)은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를 선사해 놀라웠고, 신입생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면서 지난해 불어학과 학술제에 참가했던 저희들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특히 한종욱 학우와 류호종 학생회 회장이 듀엣을 이뤄 부른 상송의 아름다운 화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경품 추첨에 당첨이 안돼 아쉬웠지만 내년에는 더 멋진 학술제가 열릴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실=장겨울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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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분야 전공' 알고 보면 최고 유망학과, 얼마만큼 알고 있니?…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등 소개

    환경교육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값진 투자이다. 환경분야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되짚어보기 위해 관련분야의 미래전망과 직업군을 살펴보고, 대학의 환경관련 학과에 질의를 통해 상세한 배움의 장을 들여다본다. 대학 입시를 위해 그동안 피땀 흘려 달려온 수험생들. 지난달,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하지만 꿈을 향해 내딛는 첫 걸음인 대학 입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공 선택은 미래 진로설정에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전공 선택을 하는데 있어 신중을 기울인다. 보통 전공 선택은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지원율 변동이 크다. 하지만 환경은 나날이 이슈가 집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지원율과 관심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미래 환경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부족한 것이다. 학생들은 환경학과를 떠올리면 무슨 생각이 날까? ‘취업은 어떻게 하는 거지?, 돈은 많이 버나?, 어렵지 않을까? 등등’ 학생들의 전공 선택기준은 졸업 후 취업과 가장 깊게 관련돼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환경학과를 3D업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인해 환경관련 학과를 폐과한 결과 전공자의 졸업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환경과는 전문성이 높아 미래지향성이 뛰어나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이 글을 읽고 환경학과의 고정 관념을 깨트려 보자!  > 확실한 전공! 대체 불가한 전문 지식 ‘환경’환경 관련 학과는 기본적으로 인간 및 생태계가 건강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의 유지를 목적으로 순수 기초과학에서부터 융복합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분야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우고 기르는 학과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농업사회에서 근대 산업사회로의 전환을 통한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산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국가 정책과 국민 인식으로 인해 환경 관련 학과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져 왔고 최근까지 산업발전 관련 학과에 비해 환경 관련 학과의 인지도가 낮아 학과 지원율 및 졸업생이 적은 실정이다.그러나 최근 국민들의 인식이 건강, 복지 등과 같은 웰빙(Well-being) 쪽으로 확산되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의 조성 및 유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사안이 됐고,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생태계 파괴 및 인류의 건강 보호와 같은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최근 환경 관련 학과의 지원율 및 졸업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직 환경 관련 학과에 대한 학교 및 정부 차원의 대국민 홍보 및 정보전달이 미흡한 실정이어서 과거에 비해 확연한 지원율 및 졸업생의 증가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환경관련 학과는 인간의 모든 활동이 대기, 토양, 물 등의 자연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인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요인들을 과학적으로 측정, 평가해 자연환경은 물론 생활환경을 오염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회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환경오염의 발생은 사람들이 불의 사용과 더불어 생활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화학제품의 개발과 사용에 의한 것이다. 이와 같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염 물질 발생 메커니즘 규명을 위한 심도 있는 학술연구와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에는 물리·화학 등의 순수 기초과학은 물론, 환경오염을 제어하기 위한 응용과학기술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생명과학기술까지 모두 망라된 융복합의 학제적 접근이 요구된다.환경 분야는 다른 어떠한 과보다 확실한 전문성을 띄고 있어, 다른 전공들과 다르게 누구도 대체할 수가 없다. 탄소배출권거래제와 같은 환경과 관련된 법들이 제정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력은 매우 부족하다. 예전처럼 무조건 개발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닌 환경과 함께 개선돼야만하기 때문에 환경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미래를 책임지는 환경, 직업군은 어떻게 될까? 환경을 다루는 전공은 다 나열하기에는 너무 다양하다. 크게 나누어보면 환경공학, 생태공학, 환경대기과학, 바이오환경공학, 토목환경학, 지구환경과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 환경조경학, 에너지환경과학, 건설환경공학 등 다양한 환경관련 학과가 국내 대학과 전문대학 다수에서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원래 처음부터 이렇게 다양한 환경과가 개설된 것은 아니다. 본격적으로 환경학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의해 공업화가 추진되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생기기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환경 분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세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분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1만 3400명에서 2025년 1만 5천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범세계적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인해 환경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가능성이 많다.현재 환경 관련 직업군을 대략적으로 나누어 보면 기업체(환경영향평가업체, 환경오물질분석업체 등), 연구소, 환경직 공무원 등으로 나뉠 수 있다. 환경공무원으로는 국무총리실, 청와대, 환경부, 건설교통부, 농림식품부, 지식경제부, 교육부, 미래창조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정당 등에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정부투자기관인 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시설공단, 해양환경시설공단 등 에서도 가능하다.또 지식을 넓혀 전문기술인으로 가게 될 경우 교수, 교사, 환경영향평가사, 변리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환경기술사, 환경기사, 환경산업기사, 환경기술인, 환경기능사, 환경분석사, 학원전문강사, 환경기자 등의 길이 있다. 또한 환경전문회사원인 설계회사, 감리회사, 시공회사, 건설회사, 환경자가측정회사, 환경방지회사, 환경시설운영회사, 환경경영시스템인증원, 환경컨설팅회사 등에서도 환영받고 있다.환경 관련 직업군이 폭이 넓듯 그와 관련된 자격증도 수질관리기술사, 대기관리기술사, 폐기물처리기술사, 소음진동기술사, 토양환경기술사, 수질관리 기사, 대기관리 기사, 폐기물 관리 기사 등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오염물질의 사후처리와 관련된 산업군에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는 사전예방에 관련된 산업군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내는 친환경 산업이 미래에 각광받는 분야가 될 것이란 전망이 크다. 전문가들이 꼽는 환경 분야 미래 유망 직업으로는 환경영향평가사, 제품환경컨설턴트, 오염부지정화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식량, 자원,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에 기반을 둔 환경 기반산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환경은 자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함께한다. 그만큼 다양한 직종과 기술이 있고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이 무한한 만큼 미래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미래를 바꾸고, 후손들을 책임지는 학문’, 재밌고 보람차지 않을까? △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사진제공=서경대>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Q&AQ. 어떤 것을 배우게 되나요? 학생들의 만족도는? >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는 화학 및 생명 공학의 기초 및 융합 지식의 배양을 위한 이론과 실험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산업인력의 양성 및 R&D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과 교육목적에 맞춰 재학생들은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등의 기초전공 과정을 통해 화학 및 생명 분야의 기초지식을 습득하며 이후 분석화학, 기기분석, 반응공학, 생물공정공학 등의 전공심화 과정과 대기환경공학, 수질공학 등의 융복합 학문을 습득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과정을 밟은 전문 인력들이 환경 관리 및 제어 분야의 사업 현장과 국내 환경 R&D사업 분야로 진출해 국내 환경 분야의 주요 역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Q. 졸업 후 진로 설정과 취업률은 얼마나 되나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맨토 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하다보면 크게 두 가지로 상담내용이 구분되어진다. 즉. 산업 현장으로의 진출과 연구 분야로의 진출에 대한 고민이다. 또한 두 분야 모두 과의 특성을 고려해 환경오염 물질 제어, 환경 측정 및 분석, 화학 플랜트, 신소재 개발과 화장품 및 제약 분야 등으로 화학 및 생물 기반 융복합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구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 역시 상기 분야 관련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 또, 환경 관련 학과의 경우, 환경 관리 및 제어 분야를 포함하여 기초 물리, 화학 및 생물 과학으로부터 이들의 융복합 과학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인생목표에 부합되는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의 취업률은 2015년 12월 기준 77.2%로 전국 사립대학 평균보다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 학문분야가 타 학문분야에 비해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한 것에서 얻어진 결과로 여겨진다.Q.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의 강조하고 싶은 장점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는 화학 및 생명 분야의 실용적인 업무능력을 갖춘 엔지니어와 전문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화학 및 생명 분야 혹은 이를 융합한 화학생명분야 등 졸업 후 진출분야가 구체적이고 다양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문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 등 다른 단과대학 학생들이 가지지 못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환경공학과의 시작은 화학공학 및 토목공학의 한 분야로써 출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기초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화학공학에 기초를 두고 있다. 환경공학은 각종 유해인자의 환경에 대한 작용 및 합성분해 생명체의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로, 이들의 규명 및 관찰을 주로 다루고 있다. 유해인자의 대부분은 화학물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인체 및 환경에 주는 영향 역시 화학적 반응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이러한 유해인자들의 생명체로의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되는 생명체의 이해가 기반이 돼야 한다. 화학생명공학과는 기존의 환경공학 관련 학과들과는 다르게 화학 및 생명 공학의 기초지식을 기본으로 한 환경공학 분야의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타 학교의 환경공학 관련학과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차세대 엔지니어 및 전문연구자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Q. 현재 귀 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 혹은 입시 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산업혁명 이후 인간은 급격한 발전을 이뤄왔으며, 사용되는 화학물질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로 인한 대기오염, 수질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기후변화는 누구든 피할 수 없는 공통된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신규등록화학물질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앞서 이야기한 다양한 환경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환경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할 것이며 이에, 관련 직종 또한 미래의 유망 직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같은 분야의 공부를 하는 스승이자 선배로서 반갑고 또 진심으로 환영한다. 환경 분야는 미래유망 직종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다. 길면 길 수도 있고 짧으면 짧을 수도 있는 대학 4년 동안의 시간을 각자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면 앞날은 걱정 없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제나 스승이자 선배의 마음으로 제자이자 후배님들을 응원하고 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고 조급해 하지 마시기 바란다. 아직 당신의 길을 찾지 못한 것일 뿐이다. 인생의 기회와 계기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로 다가올지 모른다. 두려워 마시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끼길 바란다.△ 김포대학교 전경<사진제공=김포대>김포대학교 보건환경과 Q&A Q. 보건환경과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게 되나요? 학생들의 만족도는? > 보건환경과는 환경오염 방지기술 및 환경오염물질의 처리와 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실험 및 실습을 통하여 현대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실용적 전문지식과 도덕성, 창의력을 겸비한 전문 환경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둔다. 환경공학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자연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며, 환경오염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문적 기술에 관한 첨단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추세에 준하여 지구환경적 문제를 이해하면서,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윤리적, 철학적, 정책적 지식을 축적하는 것으로 미래지향적 학문이다. 지구를 보전시키는 필연적인 학문으로 학과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Q. 졸업 후 진로 설정과 취업률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의 학생은 졸업 후 취업을 하게 된다. 대부분 환경관련 자가측정 대행업체 또는 수질, 대기, 폐기물 분야의 환경시설관리대행업체, 신재생에너지생산업체, 드물지만 환경직 공무원이나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취업하고 있다. 좀 더 공부하고자하는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향후 교수나 연구원으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Q. 김포대 보건환경과의 강조하고 싶은 장점은?> 훌륭한 5명의 전임 교수진과 대학 내 환경보건연구소와 협업을 통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NCS 교육과정과 다양한 창업 관련 교과목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부터는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PBL(Project Based Learning) 수업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과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었으며, 전공관련 현장실습, 환경시설 견학, 현장 실무자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무 감각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김포대학교 환경보건연구소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 및 평가에 대한 전문기관으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대부분의 교육시설과 유치원등의 실내공질 측정 실적이 있으며, 현재도 우리나라 전역의 실내공기질 측정 및 평가에 관한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 주택, 상가, 군부대 등이 시설에 대한 라돈 측정 및 저감 시공을 실시해 국민의 보건과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모든 구성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학과의 특성을 살린 환경보건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학과와 연구소간의 상호연계를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졸업생을 연구원으로 채용함으로써 고용창출 성과도 거두고 있다.Q. 현재 귀 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 혹은 입시 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미래유망직업 베스트 7에 환경기술자, 전자공학기술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경영컨설턴트, 간호사, 수의사 등을 꼽았다. 이 7개의 직업은 앞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일자리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전이 밝은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환경기술자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입시 준비생들도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본인의 적성과 자기이해를 통해 전공 선택과 진로설정을 하길 바란다. 4차 산업의 시대와 맞물려 많은 직업군이 도태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진로 설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이해 즉,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한 후 본인의 유형에 맞는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길 ‘에코로드’ 연합동아리타 학과더라도 환경을 배우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면 ‘에코로드’라는 환경연합동아리에 가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에코로드는 한국대학생문화연대에 소속된 연합동아리로, 개설되어진지는 5년이 됐다. 환경 분야 전공과 전혀 다른 학생들이 모인 환경연합동아리 ‘에코로드’.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에코로드 운영진들을 직접 만나봤다. 인터뷰에 참여해준 운영진은 3명. 에코로드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상우 학생(서강대, 경제학과 2학년), 서부지부장을 맡고 있는 송주비 학생(이화여대, 지리교육과 2학년), 신촌지부장을 맡고 있는 서희주 학생(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2학년). 이 운영진을 포함한 다른 회원들도 각기 다른 학교, 다른 학과지만 환경에 대한 애정으로 뭉쳤다.에코로드를 들게 된 경로도 과만큼 각기 다르다. 이상우 학생은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연합동아리 행사에 참여했다가 에코로드에 들게 되면서 환경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송주비 학생은 수업을 듣는 도중 직접 환경에 대해 직접 조사를 하고 싶어져 들게 됐으며, 서희주 학생은 원래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청소년 시절에는 지금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대학교에 들어와 환경 동아리에 들게 됐다. △ 에코로드 동아리가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석했다.> ‘에코로드’에서는 무슨 활동을 하게 될까?에코로드는 타 동아리들보다 활동을 자주 한다. 한 학기에 약 9번 정도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가장 많이 하는 것은 ‘학술 세미나’로 아는 것을 공유하고 모르는 것은 배워가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운영진 학생들은 동아리에 들어 온지 1년밖에 안됐지만 웬만한 환경지식은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수준이다.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이기도 하지만 세미나를 하면서 책, 논문, 기사 등을 많이 접했기 때문이다. 또한 직접 ‘COD 실험’에 참여해 수질의 오염도를 측정하면서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서로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홍보를 하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 및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환경보호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견들을 위해 봉사도 다녀왔다. 물론 MT도 간다. 어쩌면 알 수 없었을지도 몰랐던 사람들과의 친목도모와 환경동아리인 만큼 환경을 비유한 다양한 오락거리가 즐비 돼 있다. 역시, 대학생활의 꽃은 MT가 아닐까?> 같은 세대들에게 환경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세대이지만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너무 부족해요. 말로는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커피숍에서도 머그컵이 아닌 일회용 컵을 사용해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지만,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은 없죠. 인간과 환경을 분류할게 아닌, 환경 속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해야 해요. 환경을 자신의 몸처럼 챙기면서 살아가야 하죠. 불편하다고 해서 편리한 것만 찾다보면 환경의 미래는 없어요. 사실 환경 쪽에 일하고 계시는 분들한테도 말하고 싶어요. 발전소 같은 것들이 자꾸 이슈가 되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에너지를 덜 쓰면 발전소든 원전이든 계속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사람 하나하나가 불편함을 조금만 감수하면 되는 일인데, 편하기 위해서 계속 환경을 해치는 것이 속상해요.저희는 환경이란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사진은 그 시각 그 현장의 모습을 바로바로 담아내요. 인간이 한 행동은 환경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사진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의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요?<원문 출처>환경미디어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174523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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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2018년 전기 신입생 모집

    [사진=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제공]서경대 경영문화대학원(대학원장 임홍순)은 오는 8일까지 2018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경영문화대학원 동양학과(석사과정)는 성적우수자, 중소기업 재직자, 개인사업자 등에게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업료의 약 45%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2018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원문출처>한국영농신문 http://www.youngn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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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수료식 개최

    12월 5일(화) 오후 7시 교내 유담관 14층 1406호 강의실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2월 5일(화) 오후 7시 교내 유담관 14층 1406호 강의실에서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하고 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박일순)가 주관하는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는 벤처 창업 트렌드,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기초 실무/지원 정책,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 창업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구축, 창업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전략, 기업가정신/CSR/CSV 등으로 구성돼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두 달 가까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씩 총 8주간 무료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창업 기초 실무와 창업 자금 조달, 투자 유치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서경대 창업지원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현장견학 체험 기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창업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여러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일순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장은 “예비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교육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 기사>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187107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9552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19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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