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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근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 : 漢字, 세상을 말하다] 糊口<호구>

    호구를 순 우리말로 쓰면 ‘입에 풀칠 한다’ 정도 된다. 제대로 된 음식이 아니라 죽(粥)을 먹는다는 얘기다. 송(宋)대 사마광(司馬光)의 저서 『온국문정(溫國文正) 사마광 문집(文集)』 내 <훈검시강(訓儉示康)>에 처음 보인다. “간신히 생활을 유지하는 것, 멀건 죽으로 배 안쪽을 한 겹 바르는 것, 이것이 호구다”라고 그는 썼다.사마광은 호구를 청빈(淸貧)의 상징어로 사용했다. <훈검시강>은 ‘검소함을 훈계하여 강(康),즉 아들 사마강(司馬康)에게 보인다’는 뜻이다. 일종의 가훈인 셈이다. “나는 소싯적부터 사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근검을 중히 여겼고, 이를 몸소 실천했다. 집안 건사는 입에 풀칠할 정도면 족하다. 근자의 풍속은 사치와 낭비, 허세를 중시한다. 건국 초와 너무 다르다. 검약하면 이름을 세울 수 있다. 사치하면 스스로 패망한다. 이는 변하지 않는 진리다.” 청말(淸末) 문인 곽말약(郭末若)도 “2개월간의 고생 끝에 받은 80 위안(元), 집안 식구 입에 풀칠하고, 벗들 돕기에 족하구나”라고 썼다.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이 절로 배어 나온다.   요즘의 호구는 의미가 다소 다르다. 호구지책 혹은 구복지계(口腹之計)는 극히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쯤으로 쓰인다. 빈곤과 고단함이 묻어 있다. 청년 실업, 고용 부진으로 정부가 벌 받고 있다. 20대 청년 창업이 진입 장벽 낮은 생계형 서비스업에 집중돼 있고, 혁신형 기업을 세우는 비중은 고작 0.3% 불과하다는 통계도 있다. 그나마 20대 창업은 2013년에서 2015년 사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건국 이래 최악의 수준이란 평가다. 옛부터 함포고복(含哺鼓腹)은 태평성세를 상징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도 마을을 다스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뭐든 잘 믹이야지 뭐”라는 이장의 대답이 나온다. 백성 등 따뜻하고 배 부른 게 만드는 게 통치의 기본이라는 얘기다. 청년들이 생계의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호구를 걱정해야 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정부의 분발을 촉구한다.진세근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 원문 출처 >중앙선데이 https://news.joins.com/article/229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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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 시론] 인문학 지원사업과 전임교수제

    지난 6월 말 국회에서 열린 인문학진흥 토론회에 다녀왔다. 객석에서 보니 인문한국(HK)사업,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관계자들이 대형회의실을 가득 메우고 지원 지속을 거론하고 있었다. 돈 이야기였다. 가을철 예산국회를 앞둔 것이다.   HK사업은 꽤나 아픈 상처에서 착수된 사업이었다. 2005년께 인문학 강사 여럿이 자살한다. 비정규직의 사정을 누구나 짐작한다. 필자도 알고 지내던 시간강사의 죽음을 영안실에서 마주했다. 이를 둘러싼 사회적 외침에 사업이 시작됐다. 이 사업은 인문학 박사의 취업을 도모했다.   그런데 실상은 아니었다. 매년 연구소에 15억 이상이 지원되는데 3~4명의 HK교수 임용 정도가 핵심 조건이었다. 임용도 지원 초기보다는 중기에 주로 이뤄졌다. 저 돈이면 5000만원 연봉의 교수를 국가나 대학 주도로 20여 명 임용해 대학에 배치할 수 있을 텐데도 사업은 저렇게 진행됐다. 사업의 끝이 다가오자 논문 등의 실적을 거론하며 사업 지속이 요구된다. 이 사업은 정규직 일자리를 얼마나 늘렸을까?   사실상 실패한 사업이다. 몇몇 사업단이 연구 성과로는 두드러져 보이지만 인문학 강사의 전임교수급 지원을 추진한 국가사업 취지로 보면 낙제점에 해당한다. 요인은 당시 도입된 비정년트랙 전임교수제에도 있었다. 대학은, 특히 사립대학은 이를 활용해 낮은 연봉의 전임교수를 강의전담교수, 겸임교수,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으로 남발한다. 정규직 교수제가 이완된 상황에서, 예산을 투입해 전임교수급을 지탱하려던 취지는 함께 무너진다. 대학에는 HK교수보다는 비정년트랙 교수가 훨씬 싸게 먹히고 매력적인 것이다.   인문학진흥에는 프로젝트나 사업보다는 정규직 교수제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이 무너진 채로 세금을 투입해봐야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HK사업은 말하자면 제도는 악화되는데 이 악화에 따른 위기를 세금으로 모면하려 한 것이다. 이에 국가도 억울하고 인문학도 불만스럽다. 불량한 제도는 예산을 소진시킨다.   HK사업이 대학원 진흥책인 반면에 CORE사업은 학부지원사업이었다.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에서 따온 멋진 명칭의 이 사업은 돌아보면 갑자기 알려졌다. 취업률이 정밀하게 측정되던 당시에 공학계 정규직 취업률이 인문계를 압도하고 있었다. 이 지표에도 제도는 이를 결과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IMF 외환위기 이후 추진된 고용 유연성은 기술직보다는 일반관리직에서 더 광범위하게 실천된다. 회사는 기술자를 비정규직으로 지속하기는 어렵다. 이에 인문계 졸업자 일자리가 보다 많이 비정규직화된다. 이러한 여건에서 ‘문송’이라는 유행어도 등장한다. 이에 당시 정부는 인문계 정원을 공학계로 넘기는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PRIME사업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인문학진흥 토론회가 2015년 3월 열린다. 이어서 CORE사업이 발표된다. 이 사업은 인문계 학과 진흥에 초점을 맞춘다. 대학원 졸업자가 취업이 안 돼 진학자가 줄고 있는데, 이를 타개하려 인문계 학부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핵심 문제가 아니라 주변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PRIME사업에 따른 반대급부 성격의 CORE사업은 실현하려는 가치가 지엽적이다.   이렇게 인문학 지원사업은 지원을 받은 이들이 비정규직에 도달하는 결과에 처해있다. 교수제를 손봐야 할 정부는 별 움직임이 없다. 평가지표에 실질적 전임교원만을 반영한다는 정책으로도 상황은 뿌리부터 바뀔 것 같은데 그러한 움직임도 없다.   세계인이 한국어를, 한류를 주목하고 있다. 직업도, 흥미도 생기기에 그럴 것이다. 이에 대학 한국어교육기관에는 최근 외국인들이 더욱 늘었다. 그런데 대개 선생은 비정규직이다. 한국어 세계화를 비정규직이 견인하는 꼴이다. 대학 비정규직 문제를 제도적으로 풀어서 좋은 일자리를 통한 사회발전을 대하고 싶다. 제도적 접근이 인문학 전임교수제에 이뤄져야 한다.반성택 서경대 철학과 교수< 원문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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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죽을 날 기다릴까, 30년 더 살까…솔개는 직접 선택한다

    [더,오래] 전규열의 나도 한다! 스타트업(1) 서경대 경영학부에서 벤처창업과 관련한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은퇴 후 아무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생활은 이제 옛말이 됐다. 아무리 노후설계를 잘해도 남은 40년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인 시대가 된 것이다. 평소 자신의 취미나 오랫동안 익혀온 전문성을 살려 창업으로 연결해 성공한 우리 주변 이웃의 창업 성공 이야기가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희망의 나침반이 됐으면 한다. <편집자> 우리 사회는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로 100세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젠 인생 2막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은퇴 후 아무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생활은 이제 옛말이 됐다. 아무리 노후설계를 잘해도 남은 40년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인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퇴직을 했거나 퇴직을 앞둔 40∼50대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과연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우선 두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변해야 하는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를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고 30년 이상을 장수하는 솔개의 일생을 통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40세에 고난의 수행 들어가는 솔개   붉은 솔개.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최고 70년까지 수명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렇게 장수하려면 중요한 결심을 해야 한다. [사진 위키백과(Arturo de Frias Marques)] 솔개는 장수하는 조류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고 70년까지 수명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렇게 장수하려면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 한다고 한다.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러운 갱생과정을 거쳐 다시 사냥할 수 있도록 변신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올라가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러운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한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렇게 약 반년을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모든 변화에는 고통이 따른다. 변화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야 30년을 더 살 수 있는 솔개처럼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변신해야 할까. 우선 40~50대의 장점은 특정 분야에서 10~20년 쌓은 경험이다. 특히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현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살려 ICT(정보통신기술) 업종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열풍이 40~50대에서 거세지고 있는 것도 희망적이다. 지난 5월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ICT(정보통신기술) 업종에서 40대 창업자 비중은 2013년 45.6%에서 지난해 49.1%로, 50대 이상은 26.9%에서 32.3%로 확대됐다. 40대 이상 창업기업 숫자도 4년 만에 70% 늘어난 1만8850개에 달했다.   B2B 정육 중개업체 미트박스 서영직(좌), 김기봉(우), 공동대표. 성공한 대표적인 창업기업으로 ‘더 웨이브톡’의 김영덕 대표가 꼽힌다. 이 회사가 만드는 센스는 수돗물과 음료수의 공정과정에서 박테리아를 감지해 식중독이나 각종 감염을 막는다. 여러 기업과 이미 납품계약을 맺어 내년 수백억 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 대기업 출신 김기봉 씨와 게임업체 출신 서영직 씨가 2014년 공동 창업한 식료품 배송 스타트업 ‘미트박스’도 올해 매출이 지난해 3배 수준인 2500억 원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그럼 창업은 과연 쉬운 것일까. 12세에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아이디어랩을 창업한 빌 그로스는 ‘TED 2015’에서 스타트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5가지를 꼽았다. 아이디어, 팀의 실행력, 비즈니스모델, 자금조달, 타이밍이었다. 비즈니스 모델이나 자금보다 중요한 타이밍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타이밍이었다. 두 번째가 팀의 실행력이고, 아이디어는 3번째였다. 비즈니스모델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자금조달도 처음엔 어려워도 점차 인정받으면 쉬어지기 때문이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음의 성공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엔비’에 대해 초기엔 많은 투자자가 “누구도 외부인에게 자신의 집을 빌려주지 않을 것”이라며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타이밍이다. 장기불황 속에서 사람들이 돈에 목 말라하는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점이 외부인에게 자신의 집을 빌려주기 싫다는 단점을 극복한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 비즈니스모델, 실행력을 뛰어 넘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비즈니스모델과 실행력, 타이밍이 완벽했던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인 우버 또한 마찬가지다. 비즈니스모델과 실행력도 있었지만 타이밍이 완벽했다. 추가적인 수입이 필요한 운전자에게 예약 서비스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유튜브도 사실 서비스를 시작할 때 비즈니스 모델이 없어 실제 서비스가 실행될지 불투명했다. 하지만 미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50%를 넘은 시점에 출범해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졌다. 결국 스타트업 성공은 실행력,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당신이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을 소비자가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가 하는 점이다. 현실을 부정하면 안 된다. 타이밍에 대해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너무 늦거나 너무 빠르거나 소비자의 타이밍과 맞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변경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jky9618@hanmail.net    < 원문 출처 >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93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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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8회 서경대학교 음악 콩쿠르’ 개최

    예선 2018년 9월 1일(토), 본선 2018년 9월 8일(토) 서경대학교 문예관서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9월 1일(예선)과 9월 8일(본선) 두 차례 교내 문예관에서 2018 제8회 서경대학교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선테장 김범준)와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학부장 조원경)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콩쿠르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기 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벌인다. 참가자 중 콩쿠르 입상자에게는 서경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조원경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장은 “이번 콩쿠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다양한 무대에 적실하게 응변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며, 많은 인재들이 본 콩쿠르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 음악 콩쿠르는 지난 2011년 제1회 서경대학교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 이래 매년 많은 학생들에게 음악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음악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의 대외 인지도와 지명도를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음악 교육 중심 대학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관련 기사>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256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99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3113147444252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931601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83117573835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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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끊임없는 실용과 혁신으로 대학사회를 바꾸는 대학”

    서경대학교는 ‘실용’과 ‘혁신’, ‘글로벌’의 기치 아래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는 71년 전통의 대학이다. 최근 10년 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양한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에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 확장을 추진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서 2016년 7월에 실시한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는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도 경쟁률이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대학), 전국 3위를 기록하였고 외국인 유학생 수도 서울 1위(재학생 5천명 이상 7천명 이하 대학)를 차지하는 등 소프트 웨어 측면에서도 최근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이는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   서경대학교는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중장기 발전계획 ‘서경비전 2025’를 수립하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지역사회 봉사 등 각종 분야에서 차근차근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특히 서경대는 사회 변화와 시대요구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수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개정, 강의품질관리제도 시행, 플립러닝·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교양·전공·비교과·취창업 4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이 그것. 그 결과 서경대는 대학사회를 바꾸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경대학교에 최초’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 서경대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군사학과와 모델학과도 설치했다. 서경대는 사회 수요 및 시대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게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도  바꿨다. 대학이 이론화된 지식만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탈피해야 함을 일찍이 자각했기 때문이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시켜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과로, 언어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묶어내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의 학과를 통합, 영어를 필수 전공으로 나머지 일어, 중어, 노어, 불어를 선택 전공으로 두어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도록 했다. 교육과정을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미래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꾼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문 혁신 사례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한 서경대는 국내 최고 수준인 정릉 캠퍼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소속 9개 학과(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 등에서 더욱 그 위상과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는 대지 370평,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에 모든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 뷰티숍, 미술관 등을 갖춘 대학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정릉 캠퍼스와 대학로 캠퍼스 간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소속 학과의 현장 실습교육 확대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플렛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2018 수시에서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경대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과 같은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최고의 시설에서 교육하는 등 교육의 질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또,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어 현장 연계와 진입이 용이하며 취창업률이 높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모두 7개 학과(부)로 구성돼 있다. 학과(부)별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면, 실용음악학과는 92개의 1인 연습실과 11개의 합주실,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 콘서트 홀 등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명 실무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고 퍼포먼스 포럼, 뮤직 프로덕션, 1:1 교육 등 서경대만의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는 국내 최초로 실무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 전공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도록 1인 제작 시스템과 매 학기 1인 1작품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음악학부의 경우 학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와 (사)서경뮤직스쿨을 통해 다양한 대외 연주 경험을 갖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 생활문화디자인 두 개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가 활발해 보다 다양한 역량과 스킬을 기를 수 있다. 무용예술학과는 순수 무용과 생활무용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마지막으로 뮤지컬학과는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인 노래, 연기, 춤의 융·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해 학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외부 프로덕션과 동일한 프로덕션을 최소 6개 이상 경험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예대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 수시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지명도가 매우 높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천명 이상 7천명 이하 대학)중 1위로 가장 많다. 올해 초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선수촌 미용실을 운영하고 개·폐회식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운영요원의 메이크업을 맡아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미용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임을 실감케 했다.   서경대는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창업을 하거나 기업체 등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습과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운영, 취업동아리 활동 지원, 실전창업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및 운영,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서경대는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를 훨씬 웃도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그 비결은 위와같이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에는 ‘2019년 취업률 75% 달성’을 목표로 대학과 학과 간 ‘SKU 취·창업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서경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서경지식나누미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반향이 크다.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이 사회적 자기실현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및 적성 지도를 하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사례다.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인생나눔교실을 진행 중이다. 은퇴세대인 선배멘토가 새내기세대인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과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인데 호응이 좋다. 예술계통의 학과가 맣은 서경대는 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북구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뮤지컬 드림 캠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분야 방과후학교 등은 실시 위주에다 교육의 질도 좋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국내 지역사회 봉사활동 외에 해외 지역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약 3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이 매년 두 차례 하계와 동계 방학 때 태국 촌부리 방나몽에 있는 반찡짜이고아원을 찾아 아이들의 학업도 도와주고 장래 꿈도 일궈 주며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도 해주고 있다. 학교 벽에 그림을 그려주고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만들어주는 등 시설이나 환경 개선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정한경 서경대학교 교무처장■ 다른 대학과 다른 우리 대학만의 수시모집 특징1.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 ① 전형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40문항을 1시간 안에 보는 시험으로 교과서와 EBS교재를 연계하여 출제된다. 적성고사의 장점은 여느 시험보다 수험기간이 짧다는 점이다.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능공부와 병행하여 적성고사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학생부 성적관리를 하지 않다가 뒤늦게 분발하여 목표의식을 정한 수험생들도 학생부 성적과 함께 반영하는 적성고사 성적이 당락 결정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적성고사 성적으로 부진한 학생부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 학생부 교과성적 100%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꾸준히 해온 수험생들이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성적만을 반영하고 그 외 다른 전형요소는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별도의 준비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전혀 없는 전형이다. ※2019학년도부터 이수단위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3. 미용전공자들만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미용고교를 졸업하거나 미용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들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관련 전공들과 경쟁을 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지원자격을 갖춘 수험생이면 지원을 해볼 만하다.■ 각 전형에 대한 전략과 주의할 점1. 학생부(교과)위주 – 일반학생 ① (학생부+적성고사) 학생부 600점+적성고사 400점=전형총점 1,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부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학생부 및 적성고사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2. 학생부(교과)위주 – 미용특기자특별전형(자격증 소지자전형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제외) 미용특기자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을 하여, 자격증소지자전형과 미용고졸업자전형 2가지로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증소지자전형은 국가공인미용사 및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하였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미용고졸업자전형은 미용고출신(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미용특기자특별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생부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 3. 실기위주 – 일반학생 ② 실기위주 - 일반학생 ② 전형은 학생부 200점+실기고사 800=전형총점 1,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기고사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학생 ②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4.특기위주 – 특기자특별전형 어학특기자특별전형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에서만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공인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모든 어학성적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성적만 인정되며 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및 영어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5. 학생부(교과)위주 – 교과성적우수자전형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에 전과목을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하며 탐구영역은 1과목만(한국사 대체가능) 반영한다. 6. 학생부(교과)위주 – 사회기여자특별전형 사회기여자특별전형에서도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에 전 과목을 반영한다. 사회기여자특별전형에서도 수능최적학력기준은 없다.■ 서류 평가방식과 합격기준모든 서류는 기간 내 미제출 시에는 불합격 처리된다. 모든 서류는 원본제출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학교장의 원본대조필 후 사본을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제출만으로 사실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추가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면접 진행방식과 평가기준면접은 군사학과에서만 진행된다. 면접은 5인의 면접관이 평가하되 전공소양, 기본소양, 공통소양 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3인 평가점수의 평균을 반영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쉽/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외모/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의 요소로 진행된다. 각 소양별 배점은 전공소양 40점, 기본소양 40점, 공통소양 20점이다.■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당부의 말지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목표가 단순히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것이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보다 보람되고 원대하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어떠한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인가?’, ‘이러한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어떤 분야로 진출하여,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은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보다는 어떤 전공이 자신의 적성에 적합하고, 비전을 제시하는지를 잘 판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가슴 속에 목표를 향한 꿈을 간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놓는 과정 중 하나가 대입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목전의 대학입학 자체가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대입에 임한다면 매 순간 보다 성실히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진학을 앞둔 입시생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하시길 바란다.<원문 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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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창업교육학회 창립…구자억 초대 학회장 선출

    청소년 및 대학생의 기업가 정신 함양, 창업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활성화에 주력 ‘한국창업교육학회’가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구자억 서경대 혁신기획처장이 선출됐다. 한국창업교육학회는 8월 30일(목) 오후 3시 30분 서경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국민의 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청소년 및 대학생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창업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한국창업교육학회 24인의  발기인은  대부분  한국창업교육학회 임원들로 구성돼  △창업교육분야  학술연구 및 조사, 정책개발, 법제도 개선과 입법안 마련, △창업교육 관련 보고서, 연구서, 기타 서적 및 간행물 발행 △창업교육에 대한 교육·홍보사업 및 학회지 발간, △학술세미나, 학술포럼, 연구발표회 및 강연회 개최, △한중창업교육학회 간 교류, △학회를 모태로 한 비영리 창업교육협회 설립, △유아, 초중고, 대학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창업교육지도사 민간자격증 신청 및 운영, △창업교육 아카데미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창업교육학회 창립회원은 50명 규모이고, 향후에는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구자억 서경대 혁신기획처장구자억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영국에서는 지난 80~90년대 고등교육의 대중화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했을 때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차원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실업문제를 해소했다. 우리도 이제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때가 되었다. 이에 뜻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창업교육학회를 창립하게 되었다”며 “한국창업교육학회가 새로운  창업교육의 지평을 여는 플랫폼으로서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창업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기관으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학회 창립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한국창업교육학회는 앞으로 학회 창립을 기념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기서 한국의 창업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돼야 할 이유와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830174837489454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97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8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3843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931586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31/20180831000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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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음악-미용 분야 교육환경 우수

    1947년 최초의 정규 4년제 야간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실용학문 71년 역사를 자랑한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서경대의 노력은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 선정,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2018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 경쟁률 서울 1위, 전국 3위, 외국인 유학생 수 서울 1위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첨단 실습장비와 스튜디오, 전용 강의실 등을 갖춘 서경대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은 공연·영상·음악·미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서경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273명)의 55.3%인 705명을 선발한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 전형① △학생부 교과 100%인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미용전공자나 미용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 △실기 위주의 일반학생 전형② 등이 있다. 수능최저학력은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과 어학특기자 전형에만 적용된다. 면접은 군사학과에서만 진행된다.일반학생 전형①에서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40문항이 출제되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학생부 600점에 적성고사 400점으로 전형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부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능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학생부 및 적성고사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꾸준히 해왔던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적합한 전형이다. 2019학년도부터 이수 단위에 대한 제한은 없어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 전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하고 탐구영역은 1과목만(한국사 대체 가능) 반영한다.미용고교를 졸업했거나 미용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미용특기자특별전형은 관련 전공 지원자들끼리 경쟁을 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자격증소지자전형은 국가공인미용사 및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미용고졸업자전형은 미용고 출신(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실기평가 위주의 일반학생 전형②는 학생부 200점과 실기고사 800점, 전형 총점 1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원문 출처>http://news.donga.com/3/all/20180828/917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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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서경대학교] 일반학생전형, 학생부<60%>+적성고사<40%>로

    서경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9개 학과를 보유하고 한류예술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서경대학교는 미래 융복합·초연결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실용’을 기반으로 교육혁신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 교육환경의 급변에 따른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학문단위 융합을 위해 2015년부터 대학교육을 혁신형 모델로 변화시키고 있다.국내 최고 수준인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9개 학과를 보유한 서경대는 한류예술의 전진기지 역할도 톡톡히 한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가 문을 열면서 정릉 캠퍼스와 대학로 캠퍼스 간 예술분야 연계교육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서경대는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를 기록,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8년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서경대의 수시모집 전형은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①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100%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미용전공자들이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 ▶실기위주의 일반학생②전형 등이 있다.일반학생①전형에서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20문항씩 총 40문항이 출제된다. 학생부 600점에 적성고사 400점으로 전형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부 비중이 높은 편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은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꾸준히 한 수험생이 지원하기에 적합하다. 2019학년도부터 이수단위에 대한 제한은 없어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미용특기자특별전형은 관련 전공 지원자끼리 경쟁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자격증소지자전형은 국가공인미용사 및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미용고졸업자전형은미용고출신(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실기평가 위주의 일반학생②전형은 학생부 200점과 실기고사 800점, 총점 100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어학특기자특별전형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신입생 선발을 위한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공인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상담 및 문의는 02-940-7019. 입학 홈페이지(go.skuniv.ac.kr) 참조.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291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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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사람들’ 인터뷰: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 본선 진출한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모델전공 14학번 황인해 양,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 18학번 박준서 군

    8월 29일(수) 그랜드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참가 예정‘THE LOOK OF THE YEAR’, 지젤번천, 이리나 샤크 등 세계적인 톱모델 배출…입상자들에게 로마컬렉션과 보그 잡지 참여, 파리컬렉션서 데뷔 기회 주어져   8월 19일 유담관 702호에서 치러진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 현장.패션 모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세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 예선이 지난 8월 19일(일) 서경대 유담관 702호 워킹실에서 치러져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모델전공 14학번 황인해 양과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 18학번 박준서 군 등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500명의 서류전형을 거쳐 300명이 예선에 올랐으며 이들 예선 통과자들이 워킹, 자기소개 등의 경연을 벌여 황인해 양과 박준서 군을 포함한 4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대회 프로필 촬영, 드레스 피팅, 트레이닝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8월 29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 1983년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에서 처음 열린 ‘THE LOOK OF THE YEAR’ 선발대회는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대회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과 보그 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 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THE LOOK OF THE YEAR KOREA 조직위원회와 MBG그룹이 주최하는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미래의 한국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에서는 본선 1위부터 10위까지 입상자들에게 모델학과 입학 시 장학특전을 내세우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입상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 본선은 8월 29일(수) 서울시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개최돼 오는 10월 27일 이탈리아 오르티지아 시라쿠사에서 열리는 ‘THE LOOK OF THE YEAR’ 세계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3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대회에서는 맥앤로건 오프닝 패션쇼, 이승진 웨딩, 로드앤테일러 패션쇼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참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THE LOOK OF THE YEAR’ 한국대표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서경대 모델학과 학생 2명을 직접 만나 소감과 각오 등을 들어봤다. 박준서 군 황인해 양소유진 학생기자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준서 군 : 안녕하세요.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 18학번 박준서입니다.황인해 양 : 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 전공을 이번 연도에 코스모스로 졸업한 황인해라고 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반갑습니다. 일단 본선 진출, 굉장히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박준서 군 :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셔서 매우 뿌듯합니다. 학과 동기형의 권유로 신청했는데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예선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뻤어요. 워킹과 자기소개를 보여주는 예선에서 굉장히 떨려서 잘 했다고 생각을 못 했는데 2차 예선에 붙어서 너무 놀랐고 기쁜 마음에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부모님께서 실망하실까봐 1차 서류전형에 붙었을 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2차에 붙어서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찹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뿌듯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쁩니다. 인해 양은 누구에게 가장 먼저 말씀 드렸나요? 인해 양도 부모님께 먼저 말씀 드렸나요? 황인해 양 : 저도 부모님께 먼저 말씀 드렸는데, 기뻐도 하셨고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셨어요. 이번에 졸업하고 열심히 모델 일에 더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참가할 대회를 찾다가 지원하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4시간 동안 예선을 치르고 300명 중에 40명만 뽑았는데, 제가 거기에 들었다는 것에 굉장히 기뻤습니다. 저는 모델 준비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번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중고생이 많아서 일찍 시작한 친구들을 보며 부럽고 아쉽기도 했어요. 제가 늦게도 시작했고 학교생활하면서 방황하는 시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성과를 거두고 보니 모델로 진로를 선택한 데에 보람을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게 중요하니까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300명 중에 40명 안에 든거니까 정말 대단한 건데요. 예선을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박준서 군 : 저는 워킹연습을 항상 했습니다. 바르게 서는 자세를 항상 생각하였어요. 알바하면서도 생각하고 걸으면서도 생각하고, 늘 허리를 펴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기소개는 제가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모델을 꿈꿀 때, 시대의 트렌드와 가치를 패션으로 알릴 수 있는 모델이 되자고 생각했어요. 이것을 가족과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진솔하게 자기소개를 했는데, 심사위원 분들께서 그런 점을 잘 봐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황인해 양 : 저는 대회에 대한 정보를 좀 늦게 알아서 급하게 준비를 했어요. 소속사나 에이전시의 오디션을 위해 체형관리도 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대회를 알게 되었고, 도전하자는 생각으로 시간이 급해도 대회에 참가해 보았어요. 다행히 그동안 연습해왔던 것들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단기간에 준비하여 본선에 나갔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황인해 양 : 단기간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학교를 4년 다니면서 배우고 준비해오던 것들이 있으니 어찌보면 4년 넘게 준비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모델에 대해 배우고, 각종 패션쇼에 참여하고, 외부행사를 다니면서 많은 경력을 쌓았어요. 또 예선이 학교에서 치러지다 보니까, 익숙한 공간이어서 덜 떨렸고, 안 돼도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소유진 학생기자 : 4년동안 학교를 다니시면서 쌓은 내공으로 합격하셨군요. 준서 군은 이번에 입학했는데, 학교를 다닌 것이 도움이 되었나요? 박준서 군 : 네, 저도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예선에서 발휘해서 붙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학이라 수업이 없어서 학교에서 혼자 연습을 했는데,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자신의 색깔이 담긴 워킹을 하라고 하셨어요. 그걸 찾으려고 늘 연습했는데 이번 예선에서 저만의 색깔이 담긴 워킹을 잘 표현해서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두 분 모두 정말 멋지시네요. 그러면 앞으로 모델로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황인해 양 : 아무래도 모델은 신체적인 거랑 직결되는 직업이니 수명이 짧은 것이 사실이고, 주변에서 모델을 그만두는 친구들을 보며 저도 모델을 놓고 싶은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대회에 나가기 전에 내 길이 맞는지 방황도 많이 했고, 모델이라는 일에 대한 미래의 투자보다는 여행을 다니면서 나를 다잡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생기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생각이 더 들지 않게 다양한 능력을 가진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모델 연기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과 다양한 능력을 얻기 위해서 앞으로 소속사에도 들어가고, 대학원에 진학하여서 좀 더 깊이 있게 모델에 대해 배워보려 합니다. 박준서 군 : 저는 고3때 입시를 시작으로 모델 일을 꿈 꾼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막연하게 생각해보고 있지만, 미래를 말하면 소속사 준비를 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외국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두 분 모두 정말 훌륭한 모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대회 본선에 나가는 포부랄까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박준서 군 : 저만의 색깔이 있는 그런 워킹을 담아서 본선 무대에서 저를 충분히 표현하고 오겠습니다. 후회 없이 자신감 있게 걷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황인해 양 : 3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가는데 상위권에 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자만하는 거 같습니다. 그저 저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상위권에 들면 좋겠지만 이 번 대회에 본선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후회 없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유진 학생기자 : 네, 꼭 한국대표로 선발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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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학과정 진학 열풍에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눈길

    ‘K-Beauty’란 이름으로 한국 뷰티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며 급성장함에 따라 미용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도 증가하고 있다. 헤어, 피부, 네일, 화장품 등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전문 인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이에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관련 전공 및 커리큘럼을 신설하는 가운데,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 입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지원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에 맞춰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다른 뷰티 전공들과는 달리, 19년 전통과 전문성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지원율 상승의 원인이다”라고 덧붙였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일반반(주 4회 수업)과 특별반(주 1회 수업)으로 나눠 운영 중이며 졸업 시 서경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취득 가능하다. 아울러 각 세부 전공의 특성을 살린 1,200평 규모 실습 시설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수강 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증 발급, 학술정보관 이용 등의 재학생 혜택들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한편,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현재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과 수능 성적의 반영 없이 면접 전형과 전공적성 평가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원문 출처 >에듀동아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18082415293465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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