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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기업 현장 방문

    현장에서의 의견 수렴 및 산학협력 기반 확대 도모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5월 15일(목), 16일(금) 양일간 2025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기업의 실습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실습생 및 기업 담당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기업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2025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3월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교과목으로, 학생이 재학 중 배운 전공 지식을 산업 현장에서 적용하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는 산업체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교육과정이다. 현장실습 참여 학생은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실습지원비 지급, 보험 가입 의무화, 권익보호 등 내실 있는 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2025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서경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조흥연 센터장을 비롯해, 담당 행정직원 및 취업지원 전담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협력 모델, 추천 채용 연계, 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며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기반 확대 도모를 위한 자리가 됐다.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서경대학교가 현장실습학기제를 실효성 있게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은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 기업 발굴, 프로그램 개선, 제도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기업 역시 실무인재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5/19/202505190227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711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18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17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724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7947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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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작가 윤석남[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불이 켜지며 작가가 등장한다. 스케치북을 꺼내 드로잉을 하고 무채색 풍경에 분홍 색연필로 달을 채운다. 달은 여성을 상징하지만, 그 달을 채운 색깔은 통상 우리가 귀엽고 부드러운 여성을 떠올리는 핑크색이 아니다. 불안한 회색 속에서 피어나는 핑크빛. 나는 ‘여성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듯한 핑크색 달에 끌렸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첫째 날인 1일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핑크문 Pink Moon’의 첫 상영을 봤다. 올해 여든여섯이 된 미술작가 윤석남의 삶과 예술을 그의 조카 윤한석 감독이 따스한 시선으로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나는 헤어졌던 옛 친구와 재회한 것처럼 반가웠다.영화는 언니, 주부, 예술가, 동지, 친구, 페미니스트, 엄마 등 주변 사람들과 어우러진 윤석남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1979년 4월, 마흔의 가정주부였던 윤석남은 생활비를 털어 화구를 구입해 그림을 시작했다. 다소 늦은 출발이었지만 의기투합한 친구들과 작업을 이어갔고, 1980년 여성주의 동인 ‘또 하나의 문화’에 합류하면서 억압받아 온 여성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가 페미니즘 작가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 후 경계를 뛰어넘어 오늘까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나는 윤석남의 작품을 1990년대 초 처음 만났다. 자른 나무에 그려진 한복 차림의 어머니를 봤을 때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려진 사람이 원래 나무 속에 있었고,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고정관념에 함몰돼 있던 나를 부숴 버리는 것 같았다. 그때 이후로 그의 작품을 찾아다니며 봤다. 작품은 볼 때마다 새로웠고, 늘 나를 놀라게 했다. 특히 1995년부터 선보인 ‘핑크룸’ 연작에 이르러서는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그의 강한 메시지에 압도당했다. 그리고 그 감동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그때쯤 아쉽게도 나는 여러 사정으로 미술 작업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고, 살아가는 데 바빠 한동안 잊고 지냈다. 그런데 이번 영화를 통해 그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웠고, 작품 속 스토리도 읽게 돼 이해가 깊어졌다.글을 준비하면서 지난주 경기 화성시에 있는 윤석남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는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무척 기뻐하면서 전주영화제에 참석했고, 젊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특히 가족 이야기와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많이 들려줬다. 내게 질문도 하는 등 마치 이모와 대화하듯 시간을 보내 인터뷰가 즐거웠다.마침 어버이날이라 세 송이의 카네이션을 가져갔는데 그는 꽃을 유리병에 꽂아 아버지 윤백남 선생의 사진 옆에 놓았다. 그러곤 “아버지가 좋아하시겠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예전엔 그의 작품을 통해 윤석남을 날카로운 이미지로만 상상했다. 그러나 실제의 그는 온화했다. 솔직하고 소탈하며 부드러운 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정년이 되면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작업실에 관해 세세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또 나의 옛 작품을 보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작은 방이라도 괜찮으니 반드시 작업실이 필요해요. 아주 작은 공간에서라도 다시 시작하세요. 꼭 할 수 있어요”라고 몇 번이나 격려했다. 인터뷰하러 가서 격려를 받고 오다니. 백만대군의 힘을 얻은 기분이었다. 윤석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인생의 멘토가 돼 준 셈이다.윤 감독은 “윤석남 선생님의 가장 큰 매력은 삶과 예술이 분리되지 않는 분이라는 점이다. 예술가로서의 태도나 철학이 특정 작품 안에만 머물지 않고, 삶 전체를 통해 실천돼 왔다는 점에서 깊이 감동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품의 매력에 대해 “단지 작품의 주제나 메시지에만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 메시지를 믿고, 끝까지 실천해 나가는 단단한 태도다. 선생님은 ‘변화를 요구하는 예술’이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분이고, 그 삶 자체가 한 편의 예술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나도 만나 보니 그 말이 실감 나고 작가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어졌다.나는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닷새 동안 10여 편의 작품을 봤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길 나눴다. 내년 영화제가 시작하면 또 어떤 작품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아직 멀었지만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그전에 영화 ‘핑크문’이 개봉하게 된다면 또다시 극장을 찾아야지. 많은 분이 이 작품을 함께 봤으면 좋겠다.<원문출처>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50513/131598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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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신문 5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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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청년 취업지원 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홍보

    서경대학교 진로취업 서비스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집중 홍보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는 5월 14일(수) 청년 취업지원정책 홍보 및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서경대학교 교내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홍보 행사는 커피차 이벤트와 더불어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 진로취업 프로그램 및 상담 현장 신청,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이뤄졌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위수여식, 신입생 문화제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청년 취업지원 정책 및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홍보하였고, 2025년 3월에는 교과목 시간에 직접 강의실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수 및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정부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질 높은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5/15/2025051501989.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627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774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545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375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4921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62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5_00031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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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팀, Google이 후원하고 아시아 12개국 300여 개 팀이 참여한 ‘2025 아시아 임팩트 해커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최고 대상인 ‘Google Award’를 수상하는 쾌거 일궈

    서경대학교 팀이 연세대학교와 한국정책학회(KAPS)가 공동 주최하고 Google이 후원한 ‘2025 아시아 임팩트 해커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최고 대상인 ‘Google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김온유(컴퓨터공학과), 김주영·박성연·송수진(소프트웨어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서경대학교 팀은 지난 5월 9일(금)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서 언어 장벽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시각의 뉴스와 실시간 트렌드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뉴스 요약·이해 플랫폼을 개발해 최고점을 받으면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아시아 임팩트 해커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시아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이 공공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대회는 2024년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onsei·KAPS Hackathon for Social Good’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아시아 12개국에서 300여 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경연대회로 확대돼 ‘Asia Impact Hackathon’으로 발전했다.2개월간의 지역 예선과 본선 과정을 거쳐 한국(2팀), 베트남(2팀), 싱가포르(1팀), 말레이시아(1팀) 등 총 6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AI 번역, 사이버 사기 예방, 폐기물 관리, 가짜뉴스 탐지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술을 활용한 공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해커톤은 연세대 행정학과와 계산과학공학과 BK21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인문사회와 이공계가 결합된 융합형 심사 체계를 통해 기존 해커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였다.결선 개회식은 홍순만 연세대 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의 환영사와 이지섭 구글코리아 플랫폼 및 디바이스 부문 대외협력 총괄의 축사로 시작됐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신원용 연세대 계산과학공학과 교수는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요한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 및 디바이스 대외협력 상무는 참가자들의 높은 실행력과 창의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홍순만 단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시아 학생들이 서로의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실행력, 그리고 공공문제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5/15/2025051501893.html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515/131614264/1한국경제TV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09296?sid=004팍스경제TV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458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515000287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6089482332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515028567040비욘드포스트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505151130489583d2326fc69c_30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126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750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35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515500406매일경제 https://www.mk.co.kr/article/1131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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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서경대와 교육 업무협력 체결

    서경대 미용예술과 창신대 융합교육 분야 교류 본격화2학기부터 학점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정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서경대학교와 교육 업무협력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각 지역의 교육 자산과 역량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경대 특성화 분야인 미용예술과 창신대 융합교육 분야 간 교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대학은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도권-지방 간 공동 교육 및 연구 협력 ▲교육부 및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공동 기획 및 과제 수행 ▲지역 대학의 성과 발굴과 수도권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 ▲사회공헌 및 공동 협력 사업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등이다. 양 대학은 2학기부터 학점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 상생의 새로운 모델로 상호 발전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신념 하에 지난 2019년 부영그룹에 인수된 이후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의 레저사업장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 달성과 부·울·경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지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강소대학으로 거듭났다.<원문출처>위클리오늘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6848<관련기사>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44471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8666163550CNB저널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77366나이스경제 http://www.nice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16퍼블릭뉴스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751한국금융경제신문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759중소기업신문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359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2230뉴스포스트 https://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75스포츠Q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498뉴스락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013시장경제신문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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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경대학교 대동제, ‘Blooming’ 주제로 5월 7일 (수)부터 9일 (금)까지 3일간 교내 스콘 스퀘어 등지에서 성황리에 열려

    한빛 총학생회 주최로, 학과별 다양한 컨셉의 부스 운영 동아리·소모임 공연 및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이어져   2025 서경대학교 대동제가 제53대 한빛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최창조) 주최로 지난 5월 7일 (수)부터 9일 (금)까지 3일간 교내 스콘스퀘어 등지에서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는 ‘Bloomig’으로, 대학생활을 거치며 서경대학교 학우들의 인생에 활짝 꽃이 피기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대학의 꽃이기에 축제 기간동안 청춘의 개화기가 시작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대동제는 꽃과 풀, 그리고 푸른 색감으로 대학 축제의 청량함과 생명력을 담아 행사장을 꾸몄다.   이번 대동제는 학우들이 축제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빛 총학생회와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이 2025 서경대학교 대동제 사이트를 오픈하여 축제 관련 일정과 공연, 부스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부스 현장 대기 없이 테이블링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아리 ‘다움’의 도움을 받아 4개 국어 언어 지원(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기능을 제작했다.   학과별 다양한 컨셉의 부스 운영, 동아리 및 소모임 공연, 아티스트 공연, 총학생회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고, 축제기간 동안 이마트 24, GS25에서 주류를 판매하여,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한빛 총학생회 부스에서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된 <도레미파‘솔로시죠?’>와 Blooming 반다나 판매, 핑거라이트 무료로 증정 이벤트, Blooming 빙고,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벌여 축제에 즐거움을 더했다.     인문과학대학 학생회 ‘찬란’에서는 구슬 아이스크림을 판매와 함께 타로를 봐주며, 찬란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스토리 업로드 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추가 토핑을 주는 이벤트를 벌였고, 이공대 학생회 ‘백야무적이공대’에서는 슬러쉬 판매를 하여 학우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찬란’에서는 츄러스, 회오리감자를 판매하며 사회과학대에서 준비한 이벤트 ‘살롱 슛아웃’을 진행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에게 사과대 소속 학과(경영, 공공, 군사, 아동) 주점 1만원 이용권, 츄러스를 증정했다.   경영학부 부스에서는 데이 메뉴로 달고나, 소떡소떡, 와 뻥스크림, 미국식 핫도그를, 야간 메뉴로는 어묵탕, 해장라면, 프렌치 토스트, 버팔로윙, 콘치즈 등을 판매했고, 다트, 제기차기, 비석치기 게임을 진행했다. 아동학과 부스에서는 데이 메뉴로 떡꼬치를, 야간 메뉴로 닭갈비, 얼큰 콩나물국, 버터갈릭감자튀김 등을 판매했으며, 키라키라 등을 운영해 학우들을 즐겁게 했다.   군사학과 부스에서는 데이&야간 메뉴로 부대찌개, 대삼비, 새우볶음밥, 속풀라면, 라죽, 토스트를 판매했으며, 군사사격 게임 진행으로 300점이 넘은 학우에게 5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200점 넘은 학우에게 로카티, 180점 넘은 학우에게는 군사주점 5,000원 할인쿠폰을 주었다.   공공인재학부 부스에서는 데이&야간 메뉴로 볶음우동, 묵사발, 두부김치, 크로플, 뻥스크림을 판매했고, 부스 이벤트로 프로야구 유니폼을 착용 후 공공 부스에 방문 시 뻥스크림을 서비스로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바름’ 총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는 콜라&포도 슬러시, 타투 스티커, 폴라로이드를 판매하여 진행했고,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하나’에서는 오레오 츄러스, 커스텀 나쵸, 얼사시 등을 판매했으며, 25학번을 대상으로 사탕 소개팅을 진행했다. 서경대 신문사는 뽑기판,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코닥 미니샷 등을 판매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각 학과별로 각각의 특색과 컨셉에 맞게 부스를 운영하여 학우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무대에도 많은 학우들이 참가하여 축제를 빛냈다. 목요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동아리 및 소모임 공연에서는 유드림, 철인28호, SDR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고, 이후 아티스트 공연 (Big Naughty, 권은비, 카더카든)이 이어져 학생들에게 크나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실용음악학부와 예술교육원의 공연이 이어졌고, 동아리 애니문, 워커스, 그라미, 실용무용학부 공연이 펼쳐지며 서경대 학우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고 이후 아티스트 축하공연(윤도현밴드, ITZY)이 이어진 뒤, DJ Pastello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2025 서경대학교 대동제 ‘Blooming’은 학우들에게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큰 위로가 되었고, 잠시나마 대학 생활의 낭만을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준 귀한 시간이 됐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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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16〉대통령과 교황 선출의 공통점과 차이점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존엄,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이른바 인권은 하늘이 부여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하늘이 부여한 또 다른 권력이 있으니, 바로 대통령직이다. 1987년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대통령은 여전히 '하늘이 점지해 주는 자리'로 여겨진다. 이는 단지 머리가 좋거나, 돈이 많거나, 준비가 철저하거나, 지지 기반이 탄탄하다고 해서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는 대부분 박빙의 승부였으며, 투표일을 며칠 앞둔 시점에 벌어진 돌발 변수에 따라 당락이 뒤바뀌는 등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낳기도 했다.그렇다면 하늘이 결정하는 다른 자리는 없을까? 공교롭게도 지난주, 새로운 교황이 선출되었다. 교황은 전 세계 천주교를 대표하는 최고위 성직자이자,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여겨진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교황(敎皇, Pope)은 종교의 황제라 불리며, Holy Father라는 호칭으로도 불린다.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종신제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권위를 행사한다. 이처럼 교황과 대통령은 '하늘이 정해주는 자리'라는 인식에서는 유사하지만, 선출 방식은 뚜렷이 다르다.교황 선출 방식은 잘 알려져 있듯, 전 세계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이 모여 비공개로 토론과 투표를 반복하고, 3분의 2 이상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 이 과정은 철저히 외부와 차단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오직 성당 굴뚝의 연기 색깔을 통해서만 선출 여부가 외부에 알려진다. '깜깜이 투표'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선거인단 전원의 프로필이 담긴 명부가 사전에 배포되고, 이들은 향후 교회의 방향성과 차기 교황이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고 한다.반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먼저 각 정당의 내부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는 구조다. 민주당에서는 한 차례의 선거에서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후보를 선출했다. 반면, 국민의힘이 도입한 8강, 4강, 결선투표 방식은 교황 선출과 유사한 면이 있으나, 최종 후보가 반드시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당 후보가 확정된 이후에는 종종 유력한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뒤따른다. 단일화는 성공한 적도, 실패한 적도 있으며, 단일화된 후보가 낙선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어찌 보면, 단일화 과정이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쉬운 것은 후보 결정이나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은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이미지, 살아온 이력, 경력, 주변의 평가 등이 언급되긴 하나, 궁극적으로는 여론조사에서의 지지도, 즉 '인기'가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 정보들은 대부분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며, 그 보도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이른바 '경마식 보도'다. “1번 마가 이겼다” “2번 마가 치고 나갔다” “3번 마가 역전했다”는 식이다. 이런 보도는 말의 스펙이나 준비 상태, 기수의 실력 등은 관심 밖이고, 오직 누가 앞서고 있는지, 순위가 어떻게 변동되는지에만 초점을 맞춘다. 왜냐하면, 경마에 돈을 건 사람들은 말의 배경보다는 결과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겼는지, 손절해야 하는지만 중요한 것이다.왜 선거 보도가 이토록 경마중계처럼 되었을까? 이는 유권자인 국민의 관심사가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언론이 맞춘 결과일 수도 있고, 반대로 언론의 보도 방식이 유권자의 관심사를 그렇게 만들어냈다고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행정수도 이전, 한반도 대운하, 경제민주화와 같은 중대한 의제들이 대선의 중심이었고, 이러한 이슈를 선점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사례도 많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주요 정책이 공론화되고, 제도화되기를 기대한다.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前 서울기술연구원장<원문출처>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514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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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2025 취업 트렌드, 커리어 로드맵 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3일간 진행비대면 온라인 진행으로 졸업생들의 접근성 높여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가 서경대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년 이내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25년도 취업 동향을 파악하여 취업 준비 전략을 세우고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졸업생들의 물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이뤄지며 △2025 취업 트렌드와 AI 활용 취업전략 △커리어 로드맵 설계 △사회초년생 재무설계 등 총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AI 활용법을 체득하여 장기적 커리어 경로와 적합한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취업 준비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에도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5/14/2025051402320.html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973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6759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2020교수신문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2020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4_0003175568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339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578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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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중국 4개 중등학교와 국제교류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7학년도 글로벌융합대학 유학생 모집 본격화…경영학 유학반 신설 서경대학교는 5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중국 길림성 소재 △더후이시 제1중학교(德惠市第一中学), △구대룡성실험학교(九台龙成实验学校), △장춘시 제20중학교(长春市第二十中学), △장춘시 바이천예술고등학교(长春市柏辰艺术中学) 등 4개 중등 교육기관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7학년도 글로벌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의 유학생 모집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특히 글로벌융합경영전공 중심으로 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본격화된다.협약에 따라 서경대학교는 해당 중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영학 유학반을 신설하고, 양국 학생들의 진학 연계 프로그램, 단기 연수 및 캠프, 교직원 교류 등 다양한 교육 문화 교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글로벌융합경영전공은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경영 역량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데이터 기반 경영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학교는 학부과정뿐만 아니라 석사 및 박사 과정 등 대학원 수준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연구 교류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진학 경로를 마련하고, 한중 간 학술 협력의 폭도 넓힐 계획이다.서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경영·문화예술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의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서경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협력 확대와 함께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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