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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3회 차 방송분 ‘애견 미용사’편, 3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3회 차 방송분 ‘애견 미용사’ 편이 지난 3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문화콘텐츠학과 14학번 조영하, 박찬웅)이 애견 미용사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애견 미용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된 계기와 함께 애견 미용사가 되는 방법, 애견 미용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애견 미용사로서 주의해야 할 점 등 여러 가지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애견 미용사는 강아지들의 털을 디자인하고 정리해 주는 직업이다. 최근 국내 반려견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며 펫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애견 미용사도 전도가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생의 수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소득도 능력이나 경력에 따라 공무원 급여 이상의 수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단순히 강아지를 좋아하고, 소득 수준이 높다는 이유로 애견 미용사가 되는 것은 힘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견종에 따른 공부가 필수적이며, 동물과의 교감능력과 인내심, 그리고 숙련된 노하우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윤경희 애견 미용사가 출연해 더욱 상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애견 미용사가 하는 일과, 애견 미용사가 되는 법 등을 설명하며 애견 미용학과에서 일반적으로 배우는 커리큘럼에 대해서 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최수영 교수는 반려동물과의 유대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서 또 다른 소비 패턴을 낳는 특수한 관계라고 설명하며 반려동물 산업의 특수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나에게 애견미용은 ___다.’ 라는 질문에 ‘인생 자체’라고 답하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으나 강아지들을 보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윤경희 애견 미용사는 가위 하나 들 힘만 있다면 계속해서 미용을 할 것이라며 열정을 보였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1부 https://youtu.be/ALXWmw-FELQ2부 https://youtu.be/cNyaXSmWT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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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의교육생(시나리오 작가) 모집

    영화 <공작>, <옥자>, <청년경찰> 등 흥행 영화 제작자 및 프로듀서 군단 최강 멘토진으로 참여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창의교육생(영화 시나리오 작가)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금번에 실시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는 영화 <공작>, <옥자>, <청년경찰> 등 흥행 영화를 제작해온 제작자와 프로듀서 군단이 멘토로 참여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월 120만 원의 지원금과 시나리오 기획, 개발,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담당자는 “멘토링 기간 동안 개발된 시나리오는 영화는 물론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화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내 콘텐츠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IP 피칭도 지원할 예정으므로 열정과 재능을 지닌 시나리오 작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bitly.kr/70WR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여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작품기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창의교육생은 5월 15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경대 산학협력단 ☎02-3153-7496) □모집 개요ㅇ 멘토링 프로그램명 : 영화 창작물 실용 산업화를 위한 인터렉티브 도제식 멘토링 프로젝트ㅇ 모집분야 : 영화 시나리오 작가ㅇ 선발인원 : 26명ㅇ 멘토별 세부 선발분야 (가나다 순) ㅇ 멘토링 기간 : 2019년 5월 16일 ∼ 2019년 11월 30일 - 창의교육생(멘티)은 상기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 ㅇ 지원내역 : 멘토를 통한 개별 멘토링, 다양한 집체 교육, 월 1,200,000원지원금 지급 등   □접수일시 및 방법 ㅇ 접수기간 : 4월 17일(수) 오후 2시 ~ 4월 26일(금) 오전 11시 ㅇ 접수방법 : 창의인재동반사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ㅇ 신청서류 ① 창의교육생 참여신청서 1부. ② 자기소개서 1부. ③ 작품기획안 1부.◀ 작품기획안 가이드라인 ▶ ․ 파일양식 : PDF 파일 ․ 디자인, 글씨크기, 글씨체, 여백: 자유․ 구성 : 개요[제목, 장르, 컨셉, 키워드, 로그라인 등] (1장) / 기획의도 및 시놉시스 (1장)등장인물 (1장) / 스토리라인 (10장 이내)  □선정절차 □문의ㅇ 창의교육생 모집관련 문의-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skctfilm@daum.net / ☎ 02-3153-7495ㅇ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관련 공통 문의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지윤 (jyun@kocca.kr / ☎ 02-6310-0631) <관련 기사>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035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480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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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2회 차 방송분 ‘연기 지도자’ 편, 3월 1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2회 차 방송분 ‘연기 지도자’ 편이 지난 3월 11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B팀(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김도훈, 송현진)이 연기 지도자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연기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기 지도자의 역할 등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연기 지도자는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연기라는 과목을 학습시켜 사회로 배출시키는 직업이다. 본래 개그우먼을 꿈꿔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가, 연기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연기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김은우 연기 코치는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는 순간이 가장 보람 차고, 아이들의 성장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숙에도 도움이 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김은우 연기 지도자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기 지도자가 하는 일과, 연기 지도자가 되는 방법, 연기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연기 지도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최수영 교수는 연기 지도자가 되는 것은 교육자가 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연기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소통능력, 공감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명감과 정직함 역시 연기 지도자의 주요한 자질로 꼽았다. 김은우 연기 지도자는 학생을 위해 발로 뛰어준 보답으로 학생에게서 운동화를 선물 받았던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을 성장시킨다는 것에 대한 보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1부 https://youtu.be/FsB3FiTFoHQ2부 https://youtu.be/IrJJBwtp3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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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51회 차 방송분 ‘꽃차소믈리에’ 편, 3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1회 차 방송분 ‘꽃차소믈리에’ 편이 지난 3월 4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D팀(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 김은지, 박하연, 김지은, 17학번 최하영 양)이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꽃차소믈리에에 대한 정보와 소감 등을 전했다. 꽃차소믈리에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식물의 특성, 제다법을 익혀 꽃차의 색, 향, 맛을 분별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로, 소비자의 건강과 취향에 맞는 꽃차를 소개하고 음료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 로푸드 강사였던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로푸드 클렌징 주스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차도 관심이 많아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 며 이같은 생각으로 관련 분야를 찾아보다가 꽃차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인생이 더욱 성숙되고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꽃도 척박한 토양과 추위 등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야 아름다운 모양과 깊은 향기를 지닐 수 있기 때문에 꽃과 인생은 닮은 부분이 적지 않다고 비유하며 꽃차소믈리에는 인생믈리에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꽃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박세미 꽃차소믈리에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꽃차소믈리에가 하는 일과 꽃차소믈리에가 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어 생소한 꽃차소믈리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티와 꽃차를 블렌딩해서 블렌딩 티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꽃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인내심과 섬세함이 요구되며, 음료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미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세미 꽃차소믈리에는 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관련이 있는 꽃차소믈리에 대한 전망 또한 상당히 밝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1부 https://youtu.be/8H1U8y2mOgo2부 https://youtu.be/0NnmhxVv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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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페스티벌 인 니카] 비키니피트니스 미디엄클래스 어요카 "체급 바꿔 출전했는데 우승해 기뻐"

    “배고파요. 대회 다 끝나면 빨리 물 마시고 만두도 먹고 싶어요” ‘피트니스 페니스벌 IN(인) 니카’ 비키니피트니스 미디엄클래스 우승자 어요카(29·여)씨의 경기 직후 일성이다. 몽골인 어요카 씨는 피트니스 경력이 3년에 지나지 않는다. 2017년 미용을 배우러 우리나라로 유학 왔다 운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어요카 씨는 현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루키클래식에서는 톨클래스 체급으로 출전했다. 이번에 체급을 바꿨는데 다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 내고 싶다”고 전의를 다졌다. 어요카 씨는 인천 송도와 좋은 인연이 있다. 2017년 11월 송도에서 열린 니카코리아 루키클래식에 참가해 비키니피트니스 톨클래스 체급에서 우승하고 그랑프리까지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온 그는 이날 스포츠모델과 핏모델 분야에서도 입상했다. 어요카 씨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기회가 닿는다면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원문출처>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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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2개 대학 적성전형 실시, 대비는 이렇게"

    전년 대비 207명 증원해 4804명 모집…적성고사는 출제유형·시간안배가 생명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적성전형은 내신, 수능 평균 4등급 이하면서 논술고사에 자신 없는 수험생들에게 기회이자 희망의 전형이다. 주 평가방식인 적성고사 출제경향도 고교교육 중심이라 사교육 부담을 덜수 있다. 적성전형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이라면 지금 주목해보자.(도움말:  커넥츠 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12개 대학 4804명 모집, 207명 증원2020학년도 수시모집 적성전형 실시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총 4804명이다. 2019년 12개 대학 4597명 모집 대비 모집인원이 207명 늘어났다. 가장 많이 증원한 대학은 서경대로 86명 늘린 371명을 모집한다. 이어 한신대 42명, 평택대 41명, 성결대 32명, 삼육대 23명, 가천대 11명, 을지대(성남) 8명, 한성대 7명 순으로 증원했다.한국산업기술대와 홍익대(세종)는 2019학년도와 동일한 355명과 168명으로 선발하고, 고려대(세종)와 수원대는 각각 40명과 5명을 감원해 선발한다.2020학년도 적성전형 실시 대학은 선발 모집 인원에 있어서만 변화를 보일 뿐 학생 선발 방법 등은 2019학년도와 별반 차이 없이 실시한다.내신·수능 4등급 이하 수험생들의 서울·수도권 대학 진학의 기회2020학년도 적성전형 실시 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은 가천대가 1074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수원대 601명, 고려대(세종) 430명, 을지대(성남) 414명, 한성대 389명, 서경대 371명, 한국산업기술대 355명, 한신대 304명, 성결대 283명, 삼육대 238명, 평택대 177명, 홍익대(세종) 168명으로 선발한다. 학생 선발 전형 가짓수는 수원대와 을지대가 세 가지로 수원대는 일반 전형(적성)과 국가보훈 대상자 전형, 사회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을지대(성남)는 교과 적성 우수자 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 대상자 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리고 가천대·서경대·한국산업기술대가 두 가지 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은 한 가지 전형으로 선발한다.학생 선발 방법은 적성전형 실시 대학 전체가 학생부 60% +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이때 학생부는 평택대만 교과 성적 90% + 출결상황 10%로 반영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교과 성적 100%로 반영한다. 그런데 합격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60% 반영하는 학생부보다는 40% 반영하는 적성고사가 합격의 당락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고 학생부 교과 성적이 7등급 이하로 낮아도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이 6등급 이하인 수험생들은 적성전형에 지원할 것인지, 말 것인지부터 고려할 필요가 있다.참고로 수원대의 학생부 교과 성적의 등급별 점수를 보면, 1등급 100점, 2등급 99.5점, 3등급 99점, 4등급 98.5점, 5등급 98점, 6등급 97점, 7등급 92점, 8등급 82점, 9등급 50점으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0.5점이지만, 이하 등급에서는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즉, 5등급과 6등급은 1점, 6등급과 7등급은 5점, 7등급과 8등급은 10점, 8등급과 9등급은 32점으로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이는 수원대 적성고사의 한 문항당 배점인 3점과 4점보다 낮은 등급 간 점수 차이다. 등급 간 점수 차를 총점으로 환산해 보더라도 학생부 교과 성적 총점이 600점이어서 5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인 3점과 적성고사 한 문항당 점수 차가 같다. 이는 적성고사 한 문항으로 학생부 총점 기준의 한 등급을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6등급 이하는 적성고사 한 문항으로 한 등급을 만회할 수가 없다. 이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6등급 이하인 수험생들은 적성고사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얼마만큼 만회할 자신이 있는지 냉철히 따져보고 지원 여부를 정했으면 한다. 적성고사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겠다는 각오와 함께. 그렇지 않다면 지원 자체를 신중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에서만 적용한다. 고려대(세종)의 경우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나)·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면서 영어 영역 2등급 이내여야 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면서 영어 영역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단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전자및정보공학과·환경시스템공학과·생명정보공학과·식품생명공학과는 수학(나) 허용).홍익대(세종)의 경우는 인문계 모집단위와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여야 하고, 자연계 모집단위와 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여야 한다.적성고사, 수능보다 쉬운 객관식 시험적성고사(고려대(세종)는 학업능력고사로 표기)는 객관식 시험으로 논술이나 심층면접에 비해 대비가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돼 조금만 노력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쉬운 만큼 경쟁이 치열하므로 대학별 출제 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또한 많은 분량의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정확히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나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빨리 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특히 출제 영역을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시험과 같이 국어(언어)·수학(수리)·영어 영역으로 출제하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출제하고 있어 수능시험과 함께 대비해도 도움이 된다. 다만 난이도가 수능시험의 7, 80% 수준 정도이므로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는 피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천대는 적성고사 출제 방향에 대해 평소 학교 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전년도 수능시험 80%의 난이도 수준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90% 내외로 출제하고,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10% 내외로 출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고등학교 수업과 수능시험 준비로 대비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대학별 출제 영역은 가천대와 을지대가 국어·수학·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고려대(세종)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 영역, 고려대(세종) 자연계 모집단위가 수학·영어 영역, 홍익대(세종)가 영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하며, 나머지 대학들이 국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전체 출제 문항수는 고려대(세종)가 40문항으로 가장 적게 출제하고, 이어 가천대·성결대·홍익대(세종)는 50문항, 나머지 대학들은 60문항으로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홍익대(세종)가 100분으로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고려대(세종) 80분, 한국산업기술대 70분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60분으로 동일하다.적성고사 이렇게 대비하라첫째, 대학별 평가 요소와 출제 유형을 정확히 알고 대비하라. 대부분 대학들은 국어와 수학 영역으로 출제하나, 가천대·고려대(세종)·을지대·홍익대(세종)는 영어 영역을 추가해 출제한다. 단 고려대(세종)의 경우 인문계 모집단위는 수학 대신에 국어와 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대신 수학과 영어 영역으로 출제한다. 홍익대(세종)도 국어 대신 영어와 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희망 대학이 어떤 영역으로 어떻게 출제하는지 등을 기출 문제나 예시 문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둘째, 수능시험이 아닌 적성고사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라. 적성고사 문제를 푸는 방식은 수능시험과 다르다. 예를 들면, 수능시험 국어 영역에서 시 문제가 제시된다면 시의 전체적인 의미와 배경 등을 파악해서 풀어야 한다. 그러나 적성고사 국어(언어) 영역에서는 주어진 시를 읽고 핵심적인 단어 1, 2개만을 찾아 답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 적성고사의 문제풀이 방식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한 수능시험 수학 영역에서는 고등학교 수학의 여러 주제들이 섞인 복합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적성고사 수학 영역에서는 중ㆍ고등학교 교과서수준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수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자습서 등을 활용하여 대비해도 도움이 된다.셋째, 기출 문제의 유형을 익혀라. 대학별 기출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관련 예상 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과 EBS 수능 특강 교제와 연계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출 및 예시 문제를 교과서와 연관시켜 익히는 연습을 병행했으면 한다.넷째, 답을 추론하는 방식을 익히고 시간 안배에 유의하라. 그 동안 적성고사를 실시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상당수 수험생의 실패 원인은 무작정 문제만 풀었지, 답을 추론하는 방식을 제대로 익히지 못함과 함께 시간 안배에 실패한 데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적성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답을 추론하는 훈련과 시간 안배 훈련이 필수적이다.다섯째,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과감히 뛰어넘어라. 적성고사는 문제풀이 시간이 매우 짧다. 따라서 잘 모르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과감히 뛰어넘고 다음 문제를 풀어야 그래도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많은 분량의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정확히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나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빨리 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하단 표를 통해 ▲3년간 대학별 적성전형 모집인원 및 경쟁률 ▲올해 대학별 적성고사 출제경향 ▲대학별 적성전형 내신 등급별 점수 ▲수능 최저학력적용 기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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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중간고사 시험기간 동안 학술정보관 등 24시간 개방…학생복지위원회선 간식 지원도

    2019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4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닷새간 실시된다. 서경대학교는 시험기간 동안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 학술정보관 9층 열람실을 17일(수)부터 25일(목)까지 24시간 개방한다.  학술정보관 9층은 자유열람실로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방한다. 8층은 사회·이공과학 정보자료실, 프레젠테이션룸, 스터디룸으로 학기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7층은 인문·예술과학 정보자료실, 프리젠테이션룸, 스터디룸으로 8층과 동일한 시간에 이용 가능하며 7층과 8층은 주말 및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학술정보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좌석을 사용할 때 학생증을 사용해 좌석표를 뽑아야 한다. 간혹 좌석표 없이 자리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타학우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반드시 좌석표를 뽑아 이용해야 한다. 시험기간에는 9층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서경대학교 포탈에 들어가 학술정보관 열람실 현황을 보면 남은 좌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학술정보관이 24시간 개방되는 만큼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매점은 일찍 문을 닫는다. 이때 학생들은 매점 앞에 놓여 있는 테이블과 의자 등에서 야식을 시켜먹곤 하는데, 학교 근처에 늦게까지 운영되는 치킨집, 곱창집이 많이 있다. 4월이지만 새벽에는 많이 추우니 밤새 공부할 학생들은 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기간에는 방대한 양의 과제와 시험 준비로 인해 가방이 무거워지기 십상인데 이럴 땐 유담관 사물함을 이용해 보자. 유담관 사물함은 때와 상관없이 셀프로 신청하여 사용이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사물함이기 때문에 자물쇠가 따로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서경대학교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복위가 준비한 간식은 4월 24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북악관 앞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과제와 시험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들은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도서관에서 밤을 새기도 하는데, 그러다보면 끼니도 거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올해 입학한 19학번 새내기들은 첫 시험이라는 중압감 때문에 많은 부담을 느낄 것이다. 이처럼 체력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쏟아 부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학복위의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간식지원 행사는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기운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학생복지위원회는 재학생들이 교내 및 교외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및 교육, 문화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교내 자치기구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대여나 사물함 관리 등 학생들의 전반적인 복지를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활동을 학생회비 없이 유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학생들에게 이번과 같은 간식 등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복위 덕분에 여러 가지로 부담되고 힘든 시험기간이지만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을 것이다. <홍보실=고유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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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불패 단편영화 특별전> 4월 26일부터 4월 28일 3일간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서 개최 서경대학교 출신 젊은 영화감독들의 작품 5편 선보인다

    <청춘불패 단편영화 특별전>이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사흘간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3관에서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번 특별전은 서경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학교 부설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등 서울지역 대학 출신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대학협력 상영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의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젊고 패기 넘치는 감독들의 재기발랄한 작품과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 소개되는 영화 가운데 서경대학교 출신 감독들의 작품은 총 5편으로 사흘간의 일정 중 1개 작품 당 총 2회씩 상영될 예정이다.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들은 특정한 주제를 통해 하나로 묶여 섹션으로 구분 지어져 일정이 짜여 있다. 또한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는 날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관람을 원하는 영화가 있다면 그 영화가 속한 섹션의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서경대학교 출신 영화감독들의 작품 5편의 상영 일정과 장르, 시놉시스 등을 간략히 소개한다. 1. 선주와 현석은 4년의 연애 끝에 헤어졌다. 그리고 (Late Spring)- 섹션 2. 애정전선 - 4월 26일 12시, 4월 28일 5시, 2회 상영 / 4월 28일 상영 이후 GV 예정 감독: 박진아주연: 권기하/신지우제작년도: 2018장르: 멜로시놉시스: 선주의 결혼식 전 날, 선주가 현석의 집으로 찾아온다. 2. 소행성의 저주 (You Do!)- 섹션 3. 유잼무죄- 4월 27일 7시 30분, 4월 28일 12시, 2회 상영 / 4월 28일 상영 이후 GV 예정 감독: 염민정주연: 구지은/김제형제작년도: 2017장르: 드라마/판타지시놉시스: 하늘에서 날아온 괴상한 빛에 의해 젖꼭지에 저주를 받은 소행성. 그 뒤로 소행성의 삶은 하루하루 이상한 일 투성이다. 3. 올해의 가족 (Family of the year)- 섹션 4. 여느가족- 4월 27일 오후 5시, 4월 28일 오전 10시, 2회 상영 / 4월 27일 상영 이후 GV 예정 감독: 한동희주연: 윤동주/이다영제작년도: 2018장르: 드라마/코미디시놉시스: 할아버지 제일을 맞아 오랜만에 묘소에서 친척들을 만난 동주. 반가움도 잠시, 친척들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할머니의 매장 문제를 가지고 다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주의 사촌 누나 혜주의 폭탄 선언으로 동주와 혜주는 춤을 추기 시작하고, 가족들은 행복해진다. 4.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자존감 도둑 (My dearest foe)- 섹션 5. 허스토리- 4월 26일 오후 2시 30분, 4월 28일 오후 2시 30분, 2회 상영 / 4월 28일 상영 이후 GV예정 감독: 민가람주연: 이랑제작년도: 2019장르: 드라마시놉시스: 오랜 시간 떨어져 살던 하영과 엄마가 함께 살게 된다. 엄마는 하영을 위해 잔소리를 하고, 하영은 엄마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 5. 진도 시큐리티 (JIN-DO Security)- 섹션 6. 소름주의- 4월 27일 오후 12시,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2회 상영 / 4월 27일 상영 이후 GV 예정 감독: 이성욱주연: 김성태/강영구제작년도: 2018장르: 스릴러/코미디시놉시스: 대기업인 ‘진도 시큐리티’는 정수장 지하시설을 무인경비화 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곳에 출장을 온 진도 시큐리티 직원의 실수로 완성되지 못한 문이 닫히게 되고, 문을 열 방법이 없다는 하청업체 사람들과 회사 긴급팀을 기다리자는 준호가 말다툼을 하게 된다.<청춘불패 단편영화 특별전>의 티켓 예매는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 둘 다 가능하다. 현장 예매의 경우 아리랑시네센터 1층 티켓박스에서, 인터넷 예매의 경우는 맥스무비(www.maxmovie.com), 아리랑시네센터(www.arirang.g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영화제는 전 작품 모두 무료상영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아리랑시네센터(tel. 02-3291-5541)로 하면 된다. <홍보실=김준이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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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이공대학 단대운영위원회, 학우들 정성 모아 산불 피해 복구성금 전달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한 복구성금으로 전달"단순히 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희망을 전달하는 것" 서경대 이공대학 단대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78만 원을 재해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이공대학 단대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78만 원을 재해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서경대 이공대학 단대운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안정을 찾는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총 2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복구성금 78만 원을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을 주관한 서경대 이공대학 단대운영위원회는 “단순히 돈을 모금해 전달하는 것이 아닌 희망이라는 글자를 모금해 이재민의 마음에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번 모금이 이재민의 마음을 미약하게나마 위로할 수 있는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51<관련 기사>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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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이철민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KIIET) 30억 연구과제 수주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이철민 교수서경대학교 이철민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KIIET)으로부터 ‘전 생애 주기별 실내환경 노출량 평가 및 환경감시 예방 시스템 개발’과 ‘사고물질별 통합적 급만성 건강영향 예측기법 개발 등 2개 의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총 연구비는 약 30억 원이며, 연구기간은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다.서경대학교가 주관하며, 참여기관은 서울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가톨릭대 등이다.‘전 생애 주기별 실내환경 노출량 평가 및 환경감시 예방 시스템 개발’ 연구는 서울, 인천,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의 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전 생애 주기별 실내 환경 노출량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여 연령별 노출 농도 관리 및 예방 시스템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한다. 그리고 ‘사고 물질별 통합적 급만성 건강영향 예측기법 개발’ 연구는 인체 및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4종의 화학물질을 선정하여 이들에 맞는 노출량 평가모델을 제작하고, 대상물질의 위해성평가 지침서를 개발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고 물질별 통합적 급만성 건강영향 예측기법 개발’ 연구는 위해성평가 지침서 개발 외에 대상 물질의 사고유형별 안전기준을 설정하고 다매체 다노출 경로별 통합적 급만성 건강영향 예측기법을 개발하여 화학사고 발생 후 대응 정책의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이철민 교수는 2016년 3월 부임한 이래로 16개의 R&D 및 용역과제를 수행했거나 수행 중에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등의 환경오염 물질과 인체 영향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철민 교수 연구팀의 주요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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