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TODAY
2020년 제48대 '내일' 총학생회 강민승 정학생회장, 홍지혜 부학생회장 당선 인터뷰
지난 10월 말부터 2주간 서경대학교 캠퍼스는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운동 열기로 가득했다. 그리고 열띤 선거운동과 학우들의 투표 끝에 지난 11월 8일 2020년 제48대 ‘내일’ 총학생회가 탄생했다. 정학생회장에 강민승 학생이, 부학생회장에 홍지혜 학생이 내년에 새롭게 서경대학교 총학생회를 이끌게 됐다.‘내일’ 총학생회는 선거 운동 당시 ‘꿈꾸는 내일, 함께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만큼 서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기 위한 고민을 지금도 치열하게 끊임없이 하고 있다. 더 나은 학생회가 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학생들과 대화하고 생각과 생활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내일’ 학생회의 강민승 정학생회장과 홍지혜 부학생회장 을 캠퍼스에서 만났다.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두 분과 이번 학생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번 강민승입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안녕하세요. 아동학과에 재학 중인 17학번 홍지혜입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저희 48대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내일’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운영과 변화의 주체가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번 학생회의 이름이 ‘내일’이고 슬로건이 ‘꿈꾸는 내일, 함께하는 내일’이었습니다. 학생회 이름을 ‘내일’로 명명한 이유와 슬로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합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내일에는 ‘Tomorrow’와 ‘My job’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일 학생회가 학생들의 꿈꾸는 내일,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내 일처럼 앞장서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총학생회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생회를 이끌어 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내일’ 학생회는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꿈꾸는 학생회는 학생들의 생각과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친근한 학생회입니다. 그런 학생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진입 장벽을 확 낮추고 언제나 학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과 하나가 돼 현안이나 과제, 공약 등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수립하며 실행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총학생회에서 일하면서 학생들을 섬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함께하는 이들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함께 일하는 이로 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무엇일까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2년간 학생회에서 함께 일하면서 서로 일하는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저는 홍지혜 학우가 모든 일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이 늘 눈에 띄었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총학생회의 일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만큼 함께하는 이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동안 제가 봐온 강민승 학우는 늘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꿈, 삶의 고락을 고민해왔습니다. 또 총학생회에서 함께 학생들을 섬길 것을 제안했을 때 강민승 학우가 그 일을 잘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돋보여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그런 생각과 믿음이 동기가 돼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셨는데, 선거를 준비하고 선거운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앞서 말씀 드린 출마하게 된 계기의 연장선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밀접하여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공약이 무엇일까를 가장 고민했습니다. 또 선거운동 중에도 최대한 많은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2주간의 시간이 넉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동안 많은 학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앞으로의 학생회 활동에 큰 자양분이자 이정표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홍지혜 부학생회장 : 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상을 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냥 힘들어 하지만은 않았고 학생들이 학생회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학생회와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야 하는지 더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런 깊은 고민과 힘든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이렇게 당선이 되셨는데요. 당선되셨을 때의 소감은 어떠셨나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그저 좋았다고만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해 이룬 성과이기에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동시에 전체 학생들의 대표가 된다는 사실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져 걱정과 근심도 함께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도와주는 많은 학우들이 있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저 역시 복잡한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 대표나 학생회 활동을 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학우들이 있다는 걸 실감한 이후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선 소식을 듣고 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좋은 부학생회장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 공약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먼저 선거운동 기간동안 공약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공약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주십시오.강민승 정학생회장 : 첫번째 공약은 학교 내 버스정류장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버스를 기다릴 때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어 쾌적한 등하교길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학교 내 10년, 15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들이 종종 있는데, 이를 교체하는 작업을 조속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새로 바뀐 서경포탈 시스템의 오류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해결하는 것이 세 번 째 공약입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지난 학생회 활동 기간동안 전학대회, 단학대회를 진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나온 주제가 바로 대체재수강입니다. 저희 네번 째 공약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재수강을 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학생식당에 대한 모니터링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취업 설명회의 다양화 및 확대,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개설,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 총 8가지의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많은 공약들이 있네요. 그 중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싶으신 공약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와 자세한 계획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공약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관내 공공기관의 예를 들자면 성북구청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편리한 등교나 부담없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설치 공약입니다. 학생들과 꼭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선택지가 많아 조금 더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저도 서경인이 말하다 공약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이미 전학대회나 SNS 등의 소통 창구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이 조금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많이 다가가고 많은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경인이 말하다 자유게시판 설치를 꼭 이행하고 싶습니다.- 이제 앞으로 1년간 열심히 총학생회에서 일해 주실 텐데, 임기를 마쳤을 때 학생들에게 어떤 총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강민승 정학생회장 : ‘내일’ 총학생회가 오늘 뿐 아니라 내일도 기억되는 총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회가 그저 당선된 후 직함만 받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투표하기 잘했다고 생각되는 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는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큰 변화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은 변화라도 꼭 성취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학생회의 역할과 위상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강민승 정학생회장 :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학우들이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에 가장 즐거워하고 미칠 수 있는 때가 바로 지금 이 청춘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각자 하고싶은 일에 미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희 총학생회가 그런 바탕을 마련해 드리고 싶습니다.홍지혜 부학생회장 : 먼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앞으로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꿈꾸어 가고 싶습니다. 저희는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마시고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기대 부탁드립니다.‘내일’ 총학생회는 2020년 1년간 서경대학교 내 모든 학생들의 대표가 되어 학교 내 복지와 행사 관리, 학교 관계자들과의 정책 문의 및 조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과 충고를 아낌없이 보내주자. (홍보실=박하린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 제14회 정기공연 [ALL SHOOK UP] 성황리에 막 내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뮤지컬학과(학과장 권혁준 교수)의 제14회 정기공연 뮤지컬 「ALL SHOOK UP」이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교내 문예관 문예홀 무대에 올려져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공연은 평일인 14일 목요일과 15일 금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주말인 16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 두 차례 공연이 있었고 17일 일요일에는 오후 4시에 한 차례 공연이 있었다. 공연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하여 총 160분 간 진행되었다. 캐스팅에도 변동이 있었다. 11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11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바뀌었다.또, 11월 16일(토) 저녁 8시 공연에서 데니스 역은 14 이진우에서 15 신상현으로, 로레인 역은 16 강지현에서 17 배지윤으로 변경되었으며, 11월 17일(일) 오후 4시 공연에서 로레인 역은 17 배지윤에서 16 강지현으로 바뀌었다.뮤지컬 「ALL SHOOK UP」은 1955년 어느 여름날, 미국 중서부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야기이다. ‘채드’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퍼뜨려 분위기를 흐리게 했다는 이유로 1주일 동안 감옥 생활을 한 후 출소한다. 출소 후 ‘채드’는 오토바이 정비를 위해 어느 마을에 도착하는데 그 곳은 시장 '마틸다'와 보안관 '얼'의 정숙법령으로 음악 듣는 것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금지 되어 있는 외로움에 찌든 마을이다. 영혼엔 노래를 담고 가슴엔 사랑을 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 '채드'는 고장난 주크박스를 되살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그 모습을 보고 채드에게 첫 눈에 반한 정비사 '나탈리'는 채드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채드는 새로 온 미술관 관리인 '산드라'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다.나탈리의 친구 '데니스'와 그녀의 아빠 '짐', 마을 바의 주인 '실비아'와 딸 '로레인' 그리고 ‘마틸다’의 아들 '딘'은 정숙법령이 내려진 마을에서 각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시장 마틸다와 대립한다.한편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3, 4학년 학생들은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마지막 리허설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ALL SHOOK UP」을 총괄 연출한 뮤지컬학과 김삼일 교수는 “주크박스 뮤지컬인 ‘ALL SHOOK UP’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이며 드라마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十二夜/Twelfth Night)’를 원안으로 구성을 이룬 뮤지컬로 이번 학기에 좀 더 색다른 리듬과 템포를 가진 뮤지컬을 공부하고자 선택한 작품”이라며 “뮤지컬학과에서 자주 선보인 작품과는 다르게 리드미컬한 춤과 코미디 성격의 과장된 장면구성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들어보고자 노력하였으며 뮤지컬 ‘ALL SHOOK UP’을 통해 잠시나마 따스한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학기 동안 노력해준 뮤지컬학과 ‘ALL SHOOK UP’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는 한국 뮤지컬계를 주도적으로 선도하며 더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될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배우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음악학부 내 뮤지컬 전공으로 출발하였으며 2015년에는 뮤지컬학과로 독립하여 지금까지 거침없는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홈페이지 https://musical.skuniv.ac.kr/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kumusicalofficial/
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 ROTC 중앙회 공로상 수상
▲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전규열 경영학부 겸임교수가 지난 달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ROTC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정치·경제 전문매체인 폴리뉴스 전규열 산업·경제부 국장이기도 한 전 교수는 ROTC중앙회 부회장과 국회출입기자단 포럼회장, 중앙회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마케팅 전공 경영학 박사인 전 교수는 본교 서경대 취·창업센터 부센터장으로, 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시사저널 객원 논설위원, 중앙일보 '전규열의 나도한다 스타트업' 칼럼, KBS라디오 ‘생방송 주말저녁입니다’ 경제프로그램 등에 출연 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방송과 칼럼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기사>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37669#_enliple
서경대, 실용주의와 인류공영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서경대의 슬로건은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 서경대는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를 뜻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건학이념으로 삼고 실용적 사고, 실용적 교육, 실용적 가치를 추구한다.이에 따라 현장교육을 통해 명분보다는 실리를 지향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지(知), 인(仁), 용(勇)을 갖춘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경대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처럼 사회의 수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 사람과 사회에 유익을 제공하는 ‘인류공영’과 맞닿아 있다.4차 산업혁명으로 인문, 이공, 예술의 융합을 통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서경대는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를 플립러닝, 튜터링으로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서경대는 최근 외부기관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부가 실시한 2017년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했다.<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2/98620446/1
[2020 정시특집/서경대] 교육혁신으로 미래사회 이끌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수요자 중심 학과 개편 및 구조개혁 통해 경쟁력 갖춘 교육시스템 구축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 교류···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산학협력 확대 기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서경대 실용음악학과 제1회 졸업공연이 열렸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 개편과 신규 학과·전공 개설 등 새로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특성화와 차별화만이 미래사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지름길이라는 신념으로 서경대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교양 및 인성은 물론 4차 산업혁명 필수 역량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교육혁신 = 서경대는 사회가 필요로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생·교직원·학부모·동문 모두 행복한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골자로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과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경대는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 기반 교육과정 특성화 = 서경대는 교육혁신에 앞서 이미 2007년부터 교육과정을 사회 수요 맞춤형과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 획기적으로 개편함으로써 실용화와 특성화를 꾀했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해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과로 묶어내고 언어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진화시켰다. 법학과와 행정학과를 통합,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개설했고 서울 4년제 대학 처음으로 군사학과와 모델학과를 신설했다. 실용음악학과는 4년 전 개설된 후 한류, K-POP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나노융합공학과도 2012년 1회 졸업생 배출 이후 많은 졸업생이 은행, 증권, 보험사와 여러 기업·기관에 취업해 취업률이 평균 70%를 넘어서고 있다. 한류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대학은 프로덕션 시스템 도입, 유명 실무 교수진, 최신 첨단 교육 시설·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양대학은 교육 목적을 ‘보편적 교양’보다 ‘특화된 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무한경쟁체제에 놓인 학생들의 학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인문학·이공·자연과학을 함께 공부하는 통섭형 교과교정 구성, 6대 핵심역량(창의·문제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 개발과 증진, 370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영어교육의 획기적 개선과 원어민 외국인 교원 확충, 강의품질관리제 시행 등을 시행하고 있다. ■ 현장중심 교육 확대, 창의적 문제해결력 배양 = 최근 서경대는 현장중심 교육을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캠퍼스 안에 머물던 지식습득의 경계를 과감히 외부로 확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산학연계 교과목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해도 제 몫을 해내고,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VR미래융합센터 설치, 다양한 외부 프로덕션과의 산학협력,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무대의상연구소, (사)서경뮤직스쿨,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 서경 뷰티숍 등의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대의 예술대학 7개 학과와 미용예술대학 2개 학과는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다. 한류 예술, 뷰티 산업 관련해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교육 또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 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도 남다르다. 학과 간 협업이 잘 이뤄지고, 현장과의 연계·진입이 용이하며, 취업률이 높은 것도 지원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서경대는 학습과 취업 종합지원센터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하도록 경력을 쌓게 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경대는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를 훨씬 넘어섰다. ■ 서울 대학로에 공연예술센터 개관 = 서경대는 지난해 10월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 정릉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 분야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 등에서 더욱 위상과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대지 400평,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의 지하 5개 층, 지상 5개 층 등 총 10개 층에 연극·뮤지컬·전시·음악회·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경대는 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은 해외 교류 대학 취득 학점을 본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외국 대학의 전공 또는 복수‧ 부전공 분야 교과목을 학기당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상대 학교의 등록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경 CREOS 장학금 지급 등 교환학생에게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진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시 다군 비실기학과 수능 성적 100%로 선발 ▲서경대학교 정한경 교무처장서경대는 정시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특히 강점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가군에서 모델연기전공·무대기술전공·디자인학부·실용음악학과·실용무용전공, 나군에서 뮤지컬학과, 다군에서 영화영상학과·연기전공·무대패션전공·한국무용전공·음악학부로 분할 모집을 한다. 이에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가 물류시스템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무용예술학과에서 실용무용전공(15명)이 신설, 가군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1단계 실기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실기 80%와 수능 2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1단계와 2단계 공통으로 스트릿댄스, 얼반(코레오), 재즈댄스, 방송안무 가운데 하나를 택하면 된다. 공연예술학부와 음악학부는 일부 전공의 정원이 조정됐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34명에서 30명으로, 연출전공은 6명에서 10명으로 조정됐고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은 17명에서 10명으로, 관현악전공은 40명에서 30명으로, 실용음악학과는 42명에서 44명으로 조정됐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모델연기전공·뮤지컬학과는 지난해 일괄합산(실기 80%+수능 20%)에서 올해 단계별 전형(1단계 실기 100%, 2단계 실기 80%+수능 20%)으로 변경됐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지난해 실기 60%+수능 40%에서 올해 실기 80%+수능 20%로 실기반영비율이 변경됐다. 또한 정시 영어 등급 간 점수가 조정돼 1등급 100점, 2등급 90점, 3등급 80점, 4등급 70점, 5등급 50점, 6등급 3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 9등급 0점을 각각 반영한다. 서경대는 전형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부여된다.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 자격 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다소 좋지 않으나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으니, 각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지원이 유리하다. 자연계 수험생들 가운데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처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에 지원하면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 02-940-7019■ 입학 홈페이지 : http://go.skuniv.ac.kr <기사 원문>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308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2019 서경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12월 첫째 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비롯해 다양한 앙상블 연주회도 함께 진행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와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서경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2월 3일(화)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문예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리더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김낙구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재학생 97명이 참여하고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4학년 박지희, 염미소(바이올린) 학생과 음악학부 1학년 심재효(트럼펫), 이채원(비올라), 그리고 음악학부 졸업생인 김은정(피아노) 학생이 협연하여 수준 높고 풍성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H.Berlioz의 「Roman Carnival Ovrture, Op.9」로 시작하는 이번 연주회는 W.A.Mozart의 「Violin Concerto No.5 “Trukish” in A Major, K.219」, J.Haydn의 「Trumpet Concerto」, F.A.Hoffmeister의 「Viola Concerto in D Major」, R.Schumann의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등을 연주하며 1막을 마무리한다. 1막에서 바이올린 박지희, 염미소, 트럼펫 심재효, 비올라 이채원 그리고 피아노 김은정 등의 협연이 이루어진다. 15분간의 인터미션 후 2막에서는 A.Dvorak의 「Symphony No.8 in G Major Op.88」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오케스트라(SKU Symphony Orchestra)는 서경 타악기 앙상블, 서경 색소폰 앙상블 등 오케스트라 내의 다양한 앙상블을 통해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의 뛰어난 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창단된 이후 ‘열정’이라는 구호 아래 정상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매년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외부연주를 통해 학부생들의 성장과 순수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지난 6월에는 서경대학교 개교 72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후에는 악기별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기다리고 있다. 12월 5일(목) 오후 1시에는 스트링 오케스트라 연주회, 오후 7시에 타악기 앙상블 연주회, 그리고 6일(금) 오후 7시에는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있을 예정이다. 스트링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로만 구성되어 있는 현악합주 연주를 볼 수 있고, 타악기 앙상블 연주회에서는 큰북과 작은북, 템버린과 트라이앵글, 팀파니 등의 타악기들의 색다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는 플롯과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등 관악기로만 구성되어 있는 관악합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각각 고유의 특징들로 이루어진 악기별 앙상블 연주회는 독특하고 신선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비롯하여 앙상블 연주회까지 평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연주회들이다. 12월 첫째 주 교내에서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연주회인 만큼 예술대학 음악학부 학생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생활의 휴식을 갖길 바란다. 연주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사무실(02-940-7700)로 하면 된다. 한편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는 1999년 설립되어 국내 순수음악계에 뜻깊은 흔적을 남기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창의성 있는 연주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학부생들의 연주 기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 음악학부 연주회 일정12/3(화) 오후 7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12/5(목) 오후 1시 스트링 오케스트라 연주회 / 오후 7시 타악기 앙상블 연주회12/6(금) 오후 7시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 △ 지난 6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2019 서경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음악회’ 모습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수도권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공유주간 운영 장·노년층이 주도하는 다양한 소규모 인문활동 소개
서울·경기 지역의 7개 거점기관에서 토크콘서트,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장년·노년의 지역 중심 소규모 인문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공유주간을 12월 19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일대에서 운영한다.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은퇴세대가 주체가 되어 인문적 경험과 전문성에 기반한 지식·재능·지혜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 소규모 인문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유‧공감‧공생의 인문적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타인과의 소통,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문화적 기여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신설되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올해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7개의 지역거점기관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소규모 인생나눔활동 그룹 49개를 선발했다. 이번 공유주간 행사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지원하는 첫해로 활동 그룹들이 느낀 점을 나누며 활동의다양성을 발견하고, 인생나눔활동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수도권 일대에서 49개의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그룹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공유 주간의 취지가 잘 드러나도록 사업관계자와 일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생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도봉 지역을 시작으로 서초, 성북, 종로, 경기도 부천, 김포 등 7개 지역거점기관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12월 19일까지 도봉구민회관, 서초문화원 등 수도권 각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그룹들이 활동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각 그룹들의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2월 19일에는 성북구 정릉시장에 위치한 성북청년살이발전소에서 각 지역거점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올해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정리하는 네트워크 파티가 운영된다.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7)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sku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업의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서경대 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부센터장)는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을 통해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모이고, 지역의 인문활동이 꽃을 피우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중·장년 세대가 지역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공유주간을 통해 지역의 소규모 인문활동을 알리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여 은퇴세대의 경험을 나누며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세대 간 상호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생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주관하여 운영하고있다. 인생나눔교실은 멘토봉사단이 다른 세대들과 소통하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아름다운 인생을 고민하는 인문적 교육 프로그램 ‘인생 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만나 음식을 나누며 인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인생나눔 가치 확산 캠페인 ‘함께하는 인생식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2/02/2019120201360.html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6797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95
올 겨울 주목해야 할 대학생 대외활동 & 공모전, 어떤 게 있나
폭풍의 언덕에 찬 바람이 몰아치고 두꺼운 외투를 걸친 학생들이 종종걸음으로 강의실을 오가는 등 서경대학교 캠퍼스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저마다 연말 계획을 세우며 들떠있는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치르게 되는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적지 않은 학생들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각종 어학 및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거나 진로에 맞는 다양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는 등 빠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은 교내활동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다양한 실무 경험과 스펙 쌓기, 해당 분야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외활동 수행과 공모전 참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써 대학 재학 중에 자신이 갈고 닦은 학과 전공이나 진로 및 적성에 맞춰 연마한 지식과 기술을 점검, 평가하고 더욱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최근 기업들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 학점이 높은 사람만을 채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갈고 닦은 학문을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꽃피우고 응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추구하고 있어 서경대학교 학생들도 다양한 외부 활동 경험을 쌓아야 한다.이에,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스펙 쌓기와 진로 모색,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대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대외활동 및 각종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분활동주관활동명모집기간대외활동교육봉사대웅제약,아름다움가게,피치마켓‘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 2기11월 1일(금)~12월 29일(일)대외활동NGO조인어스코리아동계 인턴십자원활동가 12기11월 22일(금)~12월 14일(토)대외활동서포터즈한국석유공사2020 SNS 대학생·시민 서포터즈11월 21일(목)~12월 6일(금)대외활동기자단한국해양과학기술원2020 KIOST 온라인 기자단11월 1일(금)~12월 1일(일)대외활동봉사삼성전자삼성전자대학생 봉사단8기11월 25일(월)~12월 23일(월)대외활동서포터즈KB금융그룹 KB캐피탈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1기11월 23일(토)~12월 8일(일)대외활동서포터즈LG디스플레이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 19기11월 19일(화)~12월 20일(금)대외활동서포터즈LG이노텍대학생 서포터즈 2기11월 20일(수)~12월 3일(화)경진대회프로그래밍KB금융그룹, (주)데이콘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2019년 11월 21일(목)~2020년 1월 12일(일)경진대회프로그래밍국방과학연구소 EO 위성영상 데이터 활용 선박 식별 알고리즘 경진대회2019년 11월 20일(수)~2020년 3월 17일(화)공모전영상 제작(주)셀리턴제2회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9월 9일(월)~12월 6일(금)공모전기획/아이디어하이원리조트 2019 대국민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2019년 11월 20일(수)~2020년 1월 19(일)공모전기획/아이디어㈜디케이글로벌코스메틱2019 화장품 브랜딩 아이디어 공모전11월 26일(화)~12월 15일(일)공모전광고/마케팅㈜투어팁스제1회 자유여행 플랫폼 모하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11월 20일(수)~11월 27일(금)공모전광고/마케팅빙그레2019 빙그레 끌레도르 문화 콘텐츠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11월 18일(월)~12월 4일(수)[대외활동]□ <대웅제약‧아름다움가게‧피치마켓>‘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 2기 모집 대웅제약‧아름다움가게‧피치마켓은 함께 ‘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 2기를 모집한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 60명은 16개의 복지기관에 각각 파견되어 느린 학습자들(발달장애, 경계선 지능)을 대상으로 ‘쉬운 글 도서’를 통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 회의에 참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은 소외계층 교육봉사 및 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VMC자원봉사 인증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고 활동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우수 교육봉사자로 선정될 수 있고 공익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saypain.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 형식이며 접수 기간은 11월 1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이다. 1차 합격자 개별 통보 후 1차 합격자에 한하여 1월 6일(월)부터 1월 9일(목)까지 면접 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월 9일(목)에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최종 합격자는 1월 17일(금)에 있는 창단식에 필참해야 하고 1월 22일(수)부터 2월 1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시간씩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봉사단 활동은 3월 5일(목)부터 6월 25일(목)까지 3개월 간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기타 사항은 교육봉사단 담당(070-4237-6363)으로 문의하거나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NGO: 조인어스코리아> 동계 인턴십 자원활동가 12기 모집 조인어스코리아는 동계 인턴십 자원활동가 12기를 모집한다. 조인어스코리아 동계 인턴십 자원활동가는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지식 콘텐츠를 생산 및 공유하고 외국인 교류 행사 프로그램, SNS 홍보 캠페인, 후원 모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며, IT 및 민간외교 기관과 제휴하여 외국인 관련 기관의 저명한 인사와 인터뷰를 하거나 포스터 및 카느 뉴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NGO 활동을 수행한다. 조인어스코리아 동계 인턴십은 행사 기획 및 진행 경험이 있거나 오피스 작업 또는 SNS 활용 능력, 이미지와 영상 편집 능력이 있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등) 역량을 갖춘 대학생을 우대한다. 또한 대학교 졸업생 또는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활동 기간에 대한 자원봉사시간(약 200시간 이상)을 인정받을 수 있고 활동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부 지침에 따라 식대 및 교통비와 활동비를 실비로 지급받는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s://blog.joinuskorea.org/1588?category=541693)에 있는 지원서 양식(https://bit.ly/jk-intern12)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11월 22일(금)부터 12월 14일(토) 자정까지이다. 12월 16일(월)에 서류 합격자 공지 및 개별 통보 후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18일(수)부터 12월 20일(금) 사이에 협의를 통해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월)에 개별 통보된다. 기타 사항은 담당자 메일(joinus@joinuskorea.org)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kakao@joinuskorea)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삼가는 것이 좋다.□ <한국석유공사> ‘2020 SNS 대학생·시민 서포터즈’ 모집 한국석유공사는 ‘2020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석유공사 SNS 서포터즈는 월 1회 석유공사와 관련된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한국석유공사 ‘2020 SNS 서포터즈’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SNS 활용도가 높으며 부산, 울산, 경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해당 활동에 참여 시 매월 7만 원의 활동비와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는 한국석유공사 공식 블로그에 있는 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로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접수 시 메일 제목은 ‘한국석유공사 서포터즈 지원서(이름)’으로 통일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목)부터 12월 6일(금)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2020년 1월 1일(수)부터 2020년 12월 31일(일)까지 12개월간이다. 한국석유공사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oc3&logNo=221714284944&categoryNo=21&parentCategoryNo=21&from=thumbnailList 모집인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6명, 부산/울산/경남 시민 서포터즈 2명이고 모집 결과는 12월 9일(월)에 공사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되는 동시에 개별 통보된다. 기타 사항은 담당자 메일(knocpr@knoc.co,kr) 또는 문의 전화(052-216-22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20 KIOST 온라인 기자단’ 모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바다에서 찾는 국민의 행복, 인류에 공헌하는 해양과학기술을 함께 실천할 ‘2020 KIOST 온라인 기자단’을 모집한다. ‘2020 KIOST 온라인 기자단’은 해양과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에 흥미가 있는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해양과학, 해양정책, 해양기술 등 해양 관련 전공자인 경우, 기자단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SNS 활용도가 높은 경우에는 면접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명함 및 위촉장과 수료증(활동 종료 시)을 수여받고 KIOST분원(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 및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우수 기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이 지급된다. 지원 방법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공식블로그(http://blog.kiost.ac.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함께 콘텐츠 예시를 작성하여 메일(kordipr@naver.com)을 통해 제출하는 형식이고 모집 기간은 11월 1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2일(월)부터 12월 4일(수) 사이에 전화 면접을 진행한 후 12월 6일(금)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기타 사항은 담당자 메일 또는 문의 전화(051-664-9071/070-4680-55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8기 모집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은 대학생 봉사단 8기를 모집한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은 정기봉사와 창의미션(사회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4년제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전공을 무관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삼성전자 선배들과의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삼성전자 사회공헌에 참여하면서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 멤버로 선정될 경우 해외봉사를 신청하고 파견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는다. 지원 방법은 공식 사이트(http://apply.samsungvm.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 형식이며 지원 기간은 11월 25일(월)부터 12월 23일(월) 18:00시까지이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020년 1월 10일(금)이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지역별 면접을 진행한다. 활동기간은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KB금융그룹 KB캐피탈>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1기 모집 KB금융그룹 KB캐피탈은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팬슈머란 ‘Fan’과 ‘Comsumer’의 합성어로 열정과 끼가 넘치는 KB차차차의 공식 서포터즈를 부르는 말이다.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들은 SNS 콘텐츠를 활용하여 KB차차차를 홍보하고 KB차차차 3.0 서비스의 품질 평가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SNS활동이 활발하고 영상 제작 및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선발된 15명 중 3명 당 1팀을 구성한다. KB차차차는 SNS 활동이 왕성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금융, IT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수료증을 발급받을 있고 활동 지원비, 기념품 및 포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지원비는 개인 당 30만 원, 팀 당 9만 원이 상품권의 형식으로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 또는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될 시 개인의 경우 100만원, 팀의 경우 2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https://www.kbchachacha.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내용을 작성하여 메일(kpg038100@kbfg.com)로 제출하는 형식이다. 메일 제출 시 메일 제목은 ‘KB차차차서포터즈_차차차(성명)’으로 통일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자기소개서 1부(첨부파일)와 KB차차차 또는 자신의 끼를 표현할 수 있는 SNS 콘텐츠(이미지, 사진, 영상, 글 중 택1) 한 가지이다. 모집기간은 11월 23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이다. 12월 13일(금)에 서류 전형 합격자가 발표되고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20일(금)에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금)에 이루어지며 발대식은 2020년 1월 10일(금)이다. 상기 일정은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타 사항은 담당 메일(kpg038100@kbf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 19기 모집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상반기를 함께 할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 19기를 모집한다. LG디스플레이의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은 LG디스플레이의 영채널에 업로드 될 디스플레이, IT,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LG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LG디스플레이에 관심 있는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월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수료자에 한하여 LG디스플레이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해외탐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는다.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19일(화)부터 12월 20일(금) 16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 발표 및 2차 미션 공지는 12월 26일(목)로 예정되어 있다. 2차 미션 제출은 2020년 1월 2일(목) 자정까지이며 1월 13일(월)에 최종 면접이 진행된 후 1월 14일(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기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디:플 운영사무국: 02-2257-63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활동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이고, 2020년 1월 20일(월)부터 1월 21일(화)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발대식에 불참할 시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 19기 지원▼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YmE4YzMzMWEtYTIxOC00MDY4LWI5YzYtMmI1M2Y3ZTkzZGY4&sourceId=urlshare□ <LG이노텍>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LG이노텍은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LG이노텍 대학생 서포터즈는 LG이노텍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취재 및 제작하며 월 1회 오프라인 회의 참석하는 등 LG이노텍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LG이노텍 Online 홍보에 관심 있는 전국의 모든 대학생(휴학생도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LG이노텍은 영상 및 디자인 가능자와 활발한 SNS 운영자를 우대한다.해당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월 활동비를 지급받고 임명장과 수료증을 수여받으며 현직자 멘토링 및 콘텐츠 관련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공채 서류전형 지원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전을 얻는다.모집 기간은 11월 20일(수)부터 12월 3일(화) 23시까지이다. 서류 접수 이후 12월 6일(금)에 개별 통보를 통해 면접 대상자가 발표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10일(화)에 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셋째 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1월 3일(금)에 열리는 발대식에 불참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6개월간이다.LG 이노텍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기를 원할 경우 LG이노텍 블로그(http://blog.lginnotek.com)에서 지원서(소정양식)를 다운로드 한 후 과제와 함께 해당 파일을 메일(HRTeam@lginnotek.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담당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진대회]□ <KB금융그룹/(주)데이콘>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데이콘이 주관하는 총 상금 2,000만 원의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가 2019년 11월 21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된다.UTV+9 (한국) 기준으로 제출 시기는 2019년 11월 21일 00:00시부터 2020년 1월 12일 23:59시 이며 코드 제출 시기는 2020년 1월 13일 오후부터 1월 20일 23:59시이다. 내부 평가는 2020년 1월 21일 이후부터 이루어지나 시상과 함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면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B금융지주회장상을 수여받고 2등은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여받는다. 이 밖의 시상금은 3등 250만 원, 4등 100만 원, 5등~7등 각 5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스미싱 범죄 건수는 17만 62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의 14만 5093건보다 21.5%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 교모하고 지능적인 스미싱 문자 패턴으로 인해 고객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KB금융그룹과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은 ㈜데이콘과 함께 총 글자 수 5천개의 데이터를 활용해 스미싱 탐지 모델을 개발하는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는 금융문자 분석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개발 혹은 스미싱 구분 알고리즘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학생, 직장인, 기업 등을 막론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https://dacon.io/cpt14)개인 지원의 경우에는 결과물을 자유롭게 해당 데이콘 개정으로 csv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팀 지원의 경우 팀원 수는 팀장을 포함하여 최대 5명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팀의 대표는 팀 내 각 멤버의 메일 주소와 닉네임 정보를 데이콘 어드민 계정 메일(dacon@dacon.io)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 시 메일 제목은 ‘[14회 KB금융그룹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 (팀 이름)팀 참여 신청합니다.’로 통일해야 한다.결과물 제출은 팀 대표의 아이디로만 가능하므로 팀원 개인 계정으로는 결과물 제출이 불가하고 해당 결과물은 무효로 처리된다. 또한 대회 당 하나의 팀에만 속해야 하며 1회 이상의 결과물 제출 시점부터 팀원 탈퇴, 추가, 교체가 불가능하고 만약 수상 팀으로 선정될 경우 수상은 팀의 대표가 한다.개인 및 팀 참가자 전원은 카카오 페이 인증 사항에 필수적으로 동의한 후 KB금융그룹 및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받은 정상문자와 스미싱 문자에 대해 해당 train, public_test.csv 파일을 활용하여 public_test.csv 파일에 없는 항목인 스미싱 변수의 각 예측값의 확률을 만든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평가 과정은 다음과 같다. 공개 랭킹(Public Score)과 최종 랭킹(Private Score)이 이루어지며 Public Score 랭킹이 높은 상위 20팀의 참가자는 1월 20일 23:59시까지 메일을 통해 정해진 양식에 맞는 코드와 내용을 설명하는 간단한 PPT 및 private_test.data에 올라간 평가용 학습 모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코드 양식과 PPT 양식은 추후에 공지된다. 이후 주(데이콘)은 내부 평가를 통해 정해진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최종 랭킹을 공개한다.평가 기준 및 대회 규칙과 기타 유의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EO 위성영상 데이터 활용 선박 식별 알고리즘 경진대회 국방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SIA, ㈜데이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총 시상금 1,000만 원의 ‘E0 위성영상 데이터 활용 선박 식별 알고리즘 경진대회’가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3월 17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 자세한 상금은 추후 데이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국방과학연구소는 항공기 영상에 비해 공간해상도가 낮은 위성영상으로 인한 선박의 식별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딥러닝 알고리즘의 확보를 통해 개발기간의 단축과 개발비용을 감축하는 한편, 민간의 급속한 기술 발전분야의 국방 R&D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고 국내 인공지능 기반 인공위성 선박 인식 알고리즘 개발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대회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의 접수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알고리즘 발표평가와 결과발표는 경진대회 종료 후 추후 공지된다. (https://dacon.io/cpt10/178377)제출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담당 메일(dacon@dacon.io)를 통해 가능하다.[공모전]□ <(주)셀리턴> 제2회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 ㈜셀리턴이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는 시상규모 총 13,200,000원 상당의 제2회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이 9월 9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당선작 발표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두운 부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아주는 한편,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익 콘텐츠 공모전이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원할 경우 ㈜셀리턴 또는 재(베스티안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영상 공모전 참가 신청서 1부와 서약서, 제출 영상을 첨부하여 메일(bestianbsf@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http://ibestian.org/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56) 영상 제작 형태는 30초~2분 30초의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이며 해상도는 1280*720 픽셀 이상(FHD 권장), 파일 형태는 avi, wmv, mp4, mkv 중 한 가지를 택하는 형식이다. 공모 주제는 화상사고 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씨앗요정’-지은이 박소현,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지은이 이세미 중 택1) 중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이다. 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은 ㈜셀리턴, (재)베스티안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대상 1팀은 상장을 수여받고 상금 200만 원과 함께 174만 원 상당의 셀리턴 LED 마스크 1대를 제공받는다. 최우수상 1팀은 대상과 상장 및 상품은 동일하고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상 1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장려상 2팀은 상장과 셀리턴 LED 마스크 1대를 받고 입상한 5팀은 상장과 상금 20만 원을 받는다. 한편 입상자에 한하여 셀리턴 입사 지원 시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070-7603-19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2019 대국민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19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2019년 11월 20일(수)부터 2020년 1월 19(일) 18:00까지이다. 해당 공모전은 하이원리조트 임직원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 공모하는 형식이며 복수제안은 불가하다. 공모분야는 시설기반형, 체험기반형, IT기반형, 기타 중 한 가지를 택하는 것이며 하이원에서 추진 중이거나 검토를 완료한 사업(루지, 스카이워크, 워터가든, 짚라인, 명상센터, 탄광문화공원, 산림욕장, 경관직물원)과 사행산업(경마, 카지노 등)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는 공모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참가는 강원랜드 공식 홈페이지(www.kangwonland.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의 형태로 진행된다. (강원랜드 홈페이지 – 하이원24 – 공모접수 – 대국민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 공모전 제출 내용은 제안배경, 주요 내용, 실행방안, 기대효과, 추정예산, 참고사례 등을 포함해야 한다. 심사 기준 및 시상 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공모전 담당 메일(goin0488@high1.com) 또는 문의 전화(033-590-32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디케이글로벌코스메틱> 2019 화장품 브랜딩 아이디어 공모전 ㈜디케이글로벌코스메틱이 주관하는 ‘2019 화장품 브랜딩’ 아이디어 공모전이 11월 26일(화)부터 12월 15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2019 화장품 브랜딩’ 아이디어 공모전은 화장품에 관심 있는 17세~45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에 생각했던 작은 아이디어나 친구들과 나누었던 화장품 이야기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출시해 보는 공모전이다. 공모 결과는 12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1)은 70만 원, 금상(1)은 30만 원, 은상(5)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3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개발 응용, 실현 가능성이다. 해당 공모전에 참가를 원할 경우 담당 메일(dkgcjy@foiance.com)로 본인의 아이디어를 신청하면 된다. 작품 규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파워포인트, 엑셀, 일러스트, 포토샵, 워드 등의 파일 형식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문의 메일(dkgcjy@foianc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wevity.com/?c=find&s=1&gbn=viewok&gp=1&ix=37544)□ <(주)투어팁스> 제1회 자유여행 플랫폼 모하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투어팁스가 주관하는 제1회 자유여행 플랫폼 모하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 11월 20일(수)부터 12월 27일(금)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팀: 4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선택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공통 부문을 포함한 두 가지 내용을 제출하는 것이다. 선택 부문에는 ‘모하지 브랜딩&마케팅’과 ‘모하지 상품 기획’의 두 가지 종류가 있고, 공통 부문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 모하지 PC/APP UI/UX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이다. 작품 규격은 PDF 형식의 40장 내외(30MB 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며 완성작 파일을 지정된 공모전 담당자 공용 메일(sns@mohaji.com)로 접수하면 된다. 메일 전송 시 메일 제목은 ‘선택부문_개인(팀)명 제출(예: 브랜딩&마케팅_모하지팀)’으로 통일해야 한다. 최우수상(모하지상) 1팀/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우수상 2팀/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50만 원이, 아이디어상 3팀/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30만 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투어팁스 홈페이지(https://www.mohaji.com/ko/support/notice/details/4011)자주 묻는 질문 http://naver.me/F1pXz7mj□ <빙그레> 2019 빙그레 끌레도르 문화 콘텐츠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빙그레가 주관하는 ‘2019 빙그레 끌레도르 문화 콘텐츠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이 11월 18일(월)부터 12월 4일(수)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끌레도르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 아이디어’이며 공연, 미술, 패션, 음악 등 장르는 무관하다.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 참여 시 한 팀에는 최대 2명의 인원이 속할 수 있다. ‘2019 빙그레 끌레도르 문화 콘텐츠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자유 양식의 제안서(워드, PPT, PDF 형식 중 A4크기로 최대 2장)를 네이버폼( http://naver.me/5IVawe1v)으로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결과 발표는 12월 11일(수)에 개별 통보되며 2차 PT 전형 결과 발표는 2020년 1월 7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최종 발표는 2020년 1월 10일(금)에 진행된다. 1등(1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과 뮤지컬<스위니토드> 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 2등(1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과 뮤지컬<스위니토드> 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 3등(2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과 뮤지컬<스위니토드> 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 4등(4팀)에게는 끌레도르 선물세트와 뮤지컬<스위니토드> 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 5등(7팀)에게는 뮤지컬<스위니토드>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이 지급된다. 또한 2차 PT에 진출한 상위 15팀 모두에게는 <스위니토드>VIP등급 티켓 2매(3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기타 사항은 문의 메일(bing_cledor@na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대학생 대외활동 및 공모전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비티 https://www.wevity.com/<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 학생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해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 알리고 서경대 위상 높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 학생팀(주임교수 이지안)이 2019년 11월 25일(월), 26일(화)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ASEAN-ROK K-Beauty Festival)’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해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렸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up Our Dream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부처와 정부 유관 기관, 그리고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는 이지안 교수와 아세안 국적의 베트남 학생 31명, 말레이시아 학생 7명, 미얀마 졸업생 1명 등 총 39명의 외국인학생들이 참가했다. ▲사진출처 뉴스1아세안 회의 정상의 부인 등 아세안 회원국에게 K뷰티, K팝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를 소개하고, 한류문화 산업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은 K뷰티 트렌드 쇼, 뷰티 체험존 운영, 한국 화장품 전시 및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출처 KTV 뉴스중심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외국인 학생 가운데 트란티넉 학생(베트남), 도제잉 학생(말레이시아), 오드리 학생(말레이시아), 투자루아웅 졸업생(미얀마)은 아세안 국가 유학생 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의 영부인들에게 K뷰티 전시 및 체험이 이루어지는 부스를 함께 이동하며, 전시된 부스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다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외국인학생들도 행사장에서 K뷰티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K뷰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사회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응우웬 티 타잉 흐엉 학생(베트남)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흐엉 양은 인터뷰에서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현재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서의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그리고 한국에서 배운 K뷰티 지식을 기반으로 베트남의 미용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 베트남과 한국의 미용산업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는 미래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아세안 정상의 부인들은 흐엉 양의 인터뷰 모습을 지켜보면서 흐뭇해했고 격려의 박수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K뷰티 전시부스 운영(중소기업존, 한·아세안존, 대·중소상생존 및 뷰티체험존),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겟잇뷰티(공개 방송), K뷰티 트렌드쇼, 헤어·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K뷰티 체험부스(VR체험, 인공피부 3D프린터), 피부진단, 3D 마스크, 아세안 유학생 주제 영상 및 K팝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K뷰티 페스티벌은 K팝 아이돌 스타 우주소녀가 아세안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희망찬 미래를 담은 노래 ‘이루리’를 열창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번 K뷰티 페스티벌 행사에 초청받은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아세한 외국인 학생들은 25일 교내 북악관 앞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보내준 외국인전용 단체버스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부산 BEXCO로 출발했으며 행사 참여 후 같은 관광버스와 가이드의 안내로 26일 밤 10시에 학교에 도착해 해산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팀의 이지안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한 달반 전부터 주최측으로부터 사전요청을 받아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외국인 학생팀 소속의 모든 교수님들의 사랑과 열정 어린 유학생 지도 덕분에 한국을 넘어 아세아 지역까지 우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이름과 존재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문사진출처>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15KTV 뉴스중심 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587844 <관련기사>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38005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15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04KTV 뉴스중심 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587844글로벌경제신문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1128144621390841d0c69529_16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view/1225638데일리팝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7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1995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11261743312219그라피 http://www.e-grap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5위키리스크한국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0986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611463107592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27006003&wlog_tag3=naver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1405&ref=A미디어 리퍼블릭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3비즈니스 포스트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2831포쓰저널 http://4th.kr/View.aspx?No=335992더팩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769635.htm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847226/?sc=naver
‘실용’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는 서경대학교
1등 아닌 유일 대학 지향…최초 학과나 전공 많아대학혁신 통한 교육의 질 제고에도 역량 모아 ▲ 서경대학교 캠퍼스 전경. 첨단 교육시설과 수려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서경대학교 제공>72년의 역사를 가진 서경대학교의 대표적 키워드는 실용과 혁신 그리고 글로벌이다. 1등이 아닌 유일한 대학을 지향하는 경영자의 교육철학도 서경대만이 지닌 강점이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문화콘텐츠학과 등 실용중심의 학과가 많고 군사학과나 모델연기 전공 등을 서울지역 소재 대학 중 최초로 개설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47년 최초의 정규 야간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한 서경대는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건학정신과 ‘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는 교육보국(敎育報國)의 일념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최근 서경대는 대학가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개관, 융합대학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 교육의 질 향상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서경대는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는 서경대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경세치용(經世致用)의 건학이념과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서 기인한다. 서경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서울 1위(재학생 7천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6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621대 1을 기록,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다른 대학과 질적으로 다른 전력적 특성화, 실용화, 차별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맞게 교육 과정과 체제를 과감하게 바꾼 것도 서경대가 교육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석사·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 교육과정은 창의력,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했다. 또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꾸고, 수업과 강의 방식을 플립러닝, 액션러닝, 튜터링 등으로 혁신한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물다. 교육과정의 혁신과 국제 표준화도 서경대의 미래 방향이다. 서경대는 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교과목 인증을 통해 개설되는 교과목의 수준과 사회적합성, 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국제 표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 공연 모습 <사진=서경대학교 제공>이와 함께 수업 및 강의를 혁신하기 위해 강의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교양, 전공, 비교과, 캠프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졸업인증제를 시행하는 동시에 핵심역량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및 취업 지원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및 운영,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서경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원문출처>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36593#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