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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HUB9’ , 갈채의 패션크러쉬! 그 경이로웠던 현장

    세상은 침묵하라. 오직 하나의 갈채만 남고 세상의 모든 것은 침묵하라~지난 6일 서울 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내 대학 최고의 패션 기반 통합형 공연예술제 ‘Costume Gala show ‘2019 HUB9 Dream n Youth Designer(이하 HUB9)’, 이곳은 무대가 떠나갈듯한 우렁찬 환호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상의가 흠뻑 젖을 만큼 땀이 흐르지만 개의치 않는다. 아직 풋내가 가시지 않은 앳된 모습의 모델, 배우, 무용가 그리고 디자이너들은 13테마의 시간과 무대를 지배했다.때로는 록 공연처럼 열광시키고, 때로는 한숨짓게 한다. 그리고 종내는 축제로 만들어버리는, 그들은 올림푸수를 매혹시킨 뮤즈, 서경인들이었다.이날 무대는 세계복식사에서 있어 가장 흥미로웠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로마, 로코코의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명의 새벽’으로 시작해 UFO, 수피아,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내 사수는 데님 명장, 연극 ‘노부인의 방문’,‘ 서경, 한지에 물들다’, Shim(ple), 生老病死, Check in, 늪, 뮤지컬 ‘All Shook Up’, Ooh-A!로 끝을 맺었다.하나하나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들이고 영감(Inspiration)의 보물창고들이지만, HUB9의 공연중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편한 5가지 챕터(chapter)만을 다뤄본다.■ STAGE1:문명의 새벽 “현대로 온 토가” 무대패션전공+모델전공+무용예술학과늦게 도착해 보지 못해 아쉬웠던 무대 ‘STAGE1:문명의 새벽’이다. 소개 책자로 보면 인디고, 매더, 샤프란, 티리안 퍼플, 프린지, 토가 등을 조합해 고대의 비대칭적인 디자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소화해냈다. 그 시대의 우아함과 편안함도 옷에 잘 녹였다.재능기부로 참여한 프로 보디빌더 김오사마, 이하용 선수는 숨막히는 아폴론의 자태를 뽐내며, 로마 글라디에이터들의 영광을 과시했을 것 같다. 게다가 무용을 가미한 대하 서사극이 흥미로웠을 부분이었을 것으로 짐작해본다.(*아래 사진은 서경, 한지에 홀리다. 한지로 만든 의상.) ■ STAGE5:힙합+패션 ‘내 사수는 데님명장’힙합 감성을 기반으로한 래퍼+패션 콜라보, 의상디자인을 지도한 조영아 교수의 ‘과유불급’ 철학관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음차일드 크루의 래퍼 임무성, 신용준, 김현성의 고감도 랩에 어울리는 캐쥬얼한 데님 패션 브랜드 ‘FICKLE’, 데님 하네스 브랜드 BANYE’의 콜라보가 일품이었다.흔히 힙합 브랜드가 범하기 쉬운 오류인 ‘과장된’, 이같은 수식어를 침몰시키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런 자유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실용주의 데님 브랜드 ‘Li-K2’, 티타임 좋아하는 외계인 소녀의 지구여행기 ‘Wyou’, 입을수록 섹시한 캐주얼룩 ‘이도’, 김삿갓을 모티브로 한 일상복 ‘v364bond’ 등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백업댄서 스타일 워킹 연출이 돋보였다.모델 강민서, 강나연, 변채림 양이 변신한 귀욤 터진 외계인 소녀에는 양손 엄지척! ‘Wyou’ 디자이너 정지원, 송지연, 이 두 학생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정도. ‘v364bond’는 김민규, 고유현, 채희열 이 인간 같지 않은(이라고 쓰고 ‘이기적’으로 읽는) 비주얼과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입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당장 런칭해도 손색없을 인기 브랜드라고 평가하고 싶다.■ STAGE10: 감성 소울+패션 흑화의 여신들, 패션쇼 ‘늪’전율의 패션크러쉬. 무대패션전공ㆍ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팀ㆍ헤어팀 학생들의 실험정신과 엘리트 모델 사관학교 ‘모델연기전공’ 학생들의 치명적인 매력 그리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기탄잘리’가 만나 태고의 신비를 깨웠다.태초의 혼돈 속에서 탄생해 어둠을 지배하는 여신 닉스(Nyx), 그리고 이를 세상에 소환하는 듯한 그녀의 딸들인 클로토,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오네이로이, 에리스, 네메시스, 아파테, 스틱스를 구현한 듯한 ‘팜므파탈’ 환타지를 부여한다.또한 이강호 (기타), 강규현 (드럼), 김선형ㆍ심하은(보컬)의 소울(SOUL) 깊은 잔잔한 울림이 울컥하게 만든다. 노래는 다르지만 Au Revoir Simone가 부른 트윅픽스의 명곡 ‘A Violent Yet Flammable World’ 재림인 양 착각할 정도. ■ STAGE12: 뮤지컬+패션 ‘All Shook Up’“엄마, 얘네들 미쳤어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던 뮤지컬. 펑키 동작이 가미된 화려한 군무에 주연인 뮤지컬학과 조민호 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발군이었다. 13스테이지 통틀어 최고의 몰빵 조명을 쏜 센스쟁이 무대기술팀 누군가의 흑심(?)도 주목거리였다. 그야말로 신바람 뿜뿜 ‘All Shut up!’ ■ STAGE13: 패션으로 완성한 실크로드 ‘Ooh-A!’완성도 면에서 100점 만점에 10000점을 주고 싶은 패션과 이에 어울리는 워킹&퍼포먼스. 도대체 어디서 저런 상상을 할까 싶은 멋진 옷들의 향연장이었다.취재 기자의 빈약한 표현력이 미안할 정도이지만 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를 완성했던 유랑상인 소그드 풍의 ‘프레타포르테’ 같다. 유목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듯한 참신한 감성의 명품 스타일룩이다.그렇다보니 김성주 등 등장 모델들도 ‘옷을 빛나게 한다’는 모델 기초이론을 염두에 두지 않은 채 이번 무대에서는 맘껏 우월한 존재감과 과감한 워킹을 뽐냈다. 무대를 넓게 쓰는 동선을 가져가면서도 흔들림 없던 모델들의 워킹, 팽팽한 긴장감과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그런데도 옷의 매력은 전혀 줄지 않는다. 오히려 모델들이 과감하면 할수록 옷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두산이 주목하고 품은 디자이너 최국진 군을 필두로 김건우, 안정민, 이윤석 군의 창의력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 대단원, 끝나지 않는 여운…이카루스의 날개 품은 실험ㆍ도전ㆍ창의력120분 가까이 치러진 무대가 모두 끝났다. 참가자 275여명 전원이 참가한 워킹도 모델 최수린 (모델연기전공)의 퍼포먼스로 끝을 맺었다.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HUB9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무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조명이 켜지고도, 무대 위 학생들은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아쉬운 듯 오늘의 무대를 이야기하고, 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다. 관객들에게도 여운은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다. 무대 밖은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로 메워졌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상기된 표정으로 솔직한 기쁨을 나누고 감사를 전한다.졸업을 앞둔 모델 김성주 (모델연기전공)는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잊지못할 무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HUB9은 실용주의 학풍을 추구하는 서경대의 교육이념이 응축된 무대패션전공 주도의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협업을 통해 진화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컨벤션(convention)의 장이다.무대의상연구소, 대학혁신추진사업단, 혁신기획처,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 서경예술교육센터, 서울산업진흥원(SBA), 동대문솔루션포럼, 서울봉제산업협회, 이음피움봉제역사관, 히노스레시피, 동대문스피릿, Refresh by Re:NK 등이 후원사로 참여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도 높다.  무대패션전공.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등 참가학생수도 275명에 이른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빛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앙상블아르코 대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지수ㆍ장우민 선수, 아마추어 라틴댄스 최강자인 댄서 신현혁ㆍ김미정, 프로 보디빌더 김오사마 이하용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HUB9은 서경대학교가 왜 공연예술 명문인지를 학생들 스스로 증명한 행사였다. 기존의 매너리즘에 도전하는 이카루스의 날개짓을 품은 창의력의 바다였다.■ 275명의 열정적인 창작 예술가들을 소개합니다.다양한 컬처를 공유하고 독창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던 HUB9, 이와 같은 멋진 무대를 만든 학생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참가자 전원의 이름을 남기려 한다.우선 무대 뒤 숨은 조력자 무대기술전공의 유수연ㆍ이연희 감독, 박수경ㆍ전성해 조감독, 조현아 (음향 디자이너), 서유진 (무대 디자이너), 강주연 (조명 디자이너), 김연우ㆍ이경선 (RF엔지니어), 박채원 (음향보조), 이지나 (조명 팔로우), 손예슬 (조명 보조), 강선우ㆍ김아진 (무대 크루), 김한나 (RF엔지니어 크루) 그리고 뮤지컬 레코딩 엔지니어 장준석 (실용음악학과).무대패션전공의 부장 안정민, 차장 노성준, 이윤석, 최국진, 김건우, 반예나, 고수민, 김도희, 김영지, 박세리, 백성안, 백연지, 손지연, 신형욱, 심준오, 정지원, 김예준, 김진희, 김찬영, 김채원, 김현서, 송지연, 신지민, 윤혜지, 이성경, 이여란, 전혜수, 한경주, 감현경, 김솔비, 노소연, 노채은, 민지호, 오하은, 유동효, 유수빈, 이진아, 이현승, 임창민, 장예지, 정소희, 정채령, 조정민, 차세립, 강동화, 김단아, 김수민, 김수현, 김현구, 노유진, 박동준, 박효경, 양라영, 이가을, 이나경, 임예린, 정예희, 최성현, 최현빈, 한백호, 황윤진.모델연기전공의 팀장 최수린, 김성주, 박한울, 김정욱, 안정호, 이규헌, 강연호, 신인섭, 이지현, 장찬호, 조유진, 김정연, 김해송, 김현준, 김희조, 박새별, 박윤진, 변수민, 윤민정, 윤정민, 이수현, 최다정, 강나연, 강민서, 강민영, 고유현, 김건곤, 김민규, 김민욱, 김유진, 김지영, 박종준, 박진석, 박혜수, 반예솔, 백지은, 변채림, 양유진, 이상빈, 이시영, 이하늘, 이현휘, 임수영, 조은비, 주승현, 채희열, 최이재.미용예술대학 헤어팀의 팀장 홍비단, 김미진, 서경문, 이가영, 장설, 정다래, 조예진, 최정윤, 기보경, 김병준, 김소정, 김수민, 김혜나, 박상연, 백라윤, 양민주, 양재석, 이예현, 장동혁, 조재구, 주혜린, 최율, 한정하, 허다은, 조정빈, 추소은.미용예술대학 메이크업팀의 팀장 정다희, 고나영, 이다솔, 설지현, 이예림, 이주영, 이창열, 조하현, 한혜수, 서재현, 양진영, 임혜진, 차시현, 현수진, 김민지, 김예지, 김주현, 김혜수, 엄태형, 이나현, 이서인, 이승진, 임재현, 전지영, 정시은, 정예지, 정이령, 최보미, 최예진, 최지수, 표은영.뮤지컬학과의 팀장 유지현, 박찬진, 서동은, 손석현, 이진우, 조민호, 조용석, 신상현, 김혜린, 배규은, 이혜은, 한겨레, 강지현, 강채원, 김다윤, 김민아, 유지현, 위예경, 최주애, 황원태, 신정민, 공민정, 김경은, 김소현, 왕준형, 배지윤, 이지원, 정다은, 최서연, 최지우, 김지원, 신수현, 장재혁.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의 곽현준, 김예은, 김정재, 김태규, 김태백, 나원희, 박형석, 성시윤, 유정훈, 이민주, 이재훈, 장주혜, 정우영, 정지효, 정훈, 조하빈, 최효은, 홍근우.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의 백재인, 김민경.앞서 언급했지만 실용음악학과의 이강호, 강규현, 김선형, 심하은.무용예술학과의 팀장 이소율, 최이삭, 박휘민, 오민정, 박미송, 황유림.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융합전공의 무대패션전공 장지우ㆍ손지연ㆍ송지연ㆍ노소연ㆍ임창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김민정ㆍ이지연, 경영학부의 김보민, 화학생명공학과의 박준협, 문화콘텐츠학부의 라지인.끝으로 총지휘자였던 안정민 HUB9 학생준비위원장의 말을 전하며 HUB의 아홉 번째 시즌을 마감한다.“HUB9의 ‘DnYD’ 즉 Dream n Youth Designer은 수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서경인들의 꿈입니다.” <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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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 제17회 졸업발표회 및 제20회 정기공연 선보여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과(학과장 전순희)가 주최하는 제17회 졸업발표회 및 제20회 정기공연이 11월 21일(목) 오후 7시 교내 문예관 1층 문예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의 졸업발표회와 무용예술학과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졸업발표회는 4편의 한국무용을, 정기공연은 7편의 한국무용과 실용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조명디자인) 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관객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이번 졸업발표회와 정기공연은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었다. 특히 무용예술학과 4학년 학생들은 작품 기획은 물론 안무, 의상, 소품 등을 직접 제작하고 늦은 밤 까지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준비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 2, 3학년 학생들도 선·후배들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전문 지식과 기량을 기반으로 관객들 앞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전순희 무용예술학과 학과장은 “늦은 밤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는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안무 역량, 진로 설계 및 자기 계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또 “보다 훌륭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창의적이며 뛰어난 전문역량을 갖춘 예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지도교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는 무용을 통한 인간 정서의 순화와 심신의 발달에 초점을 두어 건강하고 품격 높은 순수 무용예술과 대중무용 예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외부 공연활동과 함께 매 학기마다 공연을 준비하여 대중에 선보이고 있으며 권위 있는 국내외 유수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서경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홍보실=나인영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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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제2회 월드K-뷰티포럼' 개최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K-뷰티 산업혁신’을 주제로 ‘제2회 월드K-뷰티포럼’를 연다. 월드K-뷰티포럼은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국내 사업자 및 협회, 단체들과 협력해 창설한 비즈니스포럼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AI네이션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K-뷰티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래상을 제안할 예정이다. 중국, 베트남 현지 전문가들이 나서 K-뷰티의 해외 위상도 직접 분석한다.최민령서경대 교수가 ’K-뷰티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상은 AI네이션 부사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K-뷰티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다.<원문출처>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06701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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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 연세대 오세조 명예교수 선정

    제1회 상전유통학술상 수상자 (사진=연합뉴스)롯데는 '상전유통학술상'의 제1회 시상식이 6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이 우리나라 유통산업 발전에 끼친 업적을 기리고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를 발굴‧육성한다는 취지에서 한국유통학회가 올해 제정했다. 롯데는 후원을 맡고 있다. 제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는 연세대학교 오세조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오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유통학 연구와 산학협력, 유통학회 설립과 기반 정립에 기여하고 많은 후학 교수를 배출한 공헌이 인정됐다. 이외에 △최우수상(학술부문) 서경대학교 김주영 교수 △최우수상(학술부문) 충북대학교 전달영 교수 △최우수상(정책부문) 건국대학교 정환 교수 △신진학술상 서울대학교 장주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각 1500만원, 신진학술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오늘 수상자를 포함해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를 여는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이 발굴‧양성되고, 그 분들이 유통산업이 국가 산업구조의 중심이 되는데 기여한다면, 상전이라는 본인의 호를 내어주신 명예회장과 롯데그룹에 더없는 영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원문 출처>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25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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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B9, 4차 패션산업의 미래를 디자인하다’…서경대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교수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주임교수, 그는 21세기 패션ㆍ뷰티ㆍ리빙 라이프스타일에 IT 기술을 패션에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공연예술의 방향성까지 제시하는 Style Tech이란 중심축으로 이끌려는 파이오니어(pioneer)이다.  4차 산업형 공연예술 Costume Gala show ‘2019 HUB9 Dream n Youth Designer’은 이와 같은 여교수의 꿈을 수레바퀴에 고정시키는 핀이 된다.  “HUB는 네트워크에 다수의 시스템을 연결할 때 사용되는 중심을 뜻하잖아요.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과 관련 테크놀로지가 패션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컨셉의 패션 갈라쇼입니다.” HUB는 실용주의 학풍을 추구하는 서경대의 교육이념이 응축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공연 6개월전 무대패션전공을 중심으로 HUB준비위원회가 구성돼 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무대패션전공.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등 각기 다른 전공자들이 협업에 참여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로 발전한다. HUB는 1년에 2회, 즉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등 전공별로 실용중심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단계는 1단계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별해 코스튬 갈라쇼를 구성하는데, 이번이 바로 아홉 번째 시즌에 돌입한 ‘HUB9’이다.■ 따뜻함을 의상에 담을 수 있는 옷쟁이가 되길서경대학교는 전공별로 연관된 업계의 현장을 캠퍼스로 옮겨놓은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다. “타 전공의 현장실무형 프로덕션을 경험하고 공연예술의 다양한 분야 및 프로세스를 이해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멀티플레이어로 성장시키는 것이 HUB의 교육적 기대효과죠. 이를 통해 창작콘텐츠와 제1저작권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작콘텐츠 판로 및 취창업 라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공 한 가지 만 잘하는 것이 아닌 다방면에 걸친 교양과 체육을 습득해 문명을 이끌었던 그리스ㆍ 로마의 전인적(통합형) 리더 육성법과 맞닿아있는 말이다 “무대패션전공은 무대의상만 배우는 곳이 아니에요.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웨딩스레스. 연극 뮤지컬 오페라등의 무대의상.가방, 신발 등 의류 전반을 다양하게 다루죠. 무엇보다 모델연기, 무대기술 등 다른 전공에 대한 이해와 소통법을 습득해야 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사는 법을 깨우쳤을 때 비로소 인간(人間)이라고 하잖아요.” 이 정도면 HUB를 글로벌 교육의 완성인 창의인성 교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우리 제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읽고 따뜻함이 묻어난 의상을 지을 줄 아는 그런 옷쟁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 교수와 담소를 나누다 보면, 마치 서양적 합리성 위에 동양적 사유가 깃든 고요한 역동성을 느끼게 된다.패션사랑 외길 인생의 실천적 지식인 박은정, 그가 최초부터 시즌9까지 기획한 패션 기반 공연예술의 미래 ‘HUB9’은 오늘(12월6일) 금요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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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HUB9’ 대학 최대규모 기술융합형 공연예술 개최

    6일 서경대 본관 참가인원 275명 초대형 패션 갈라쇼 국내 대학 주최로는 최대 규모 패션 갈라쇼 ‘HUB9’‘2019 HUB9 <DnYD(Dream n Youth Designer)’이 서경대에서 오는 6일에 열린다.‘HUB9’은 대학가의 뷰티 1번지로 불리는 서경대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는 행사로 21세기 뷰티산업의 요람을 지향하는 뷰티 최고명문 서경대가 연출하는 전공·프로·아마추어간 융합된 모습이 구현된다.서경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 산하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가 되어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외에도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융합전공(무대패션전공, 미용예술대학,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앙상블아르코, 더댄스스튜디오, eumcha1ld, 김오사마, 이하용 등 참가인원이 275명에 이른다.IT·엔터테인먼트 전공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각기 다른 학문분야들을 서로 연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술융합형 e-performance artistica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HUB9’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산업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행사다.강신 공연예술학부장은 “무대패션전공이 주관하고 학교전체가 하나가 되어 협업하는 HUB9은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는 서경대의 교육목표에 걸맞게,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전망하는 전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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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HUB9’ 6일 개최, 단일대학 최대규모의 기술융합형 공연예술

    국내 대학 주최로선 최대 규모의 패션 갈라쇼가 열린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학부장 강신)는 6일 금요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성북구 소재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2019 HUB9'를 개최한다.‘HUB9’은 뷰티 1번지 서경대의 역량이 총집결된 행사이다. 21세기 뷰티 산업의 요람을 지향하는 명문의 신성한 자긍심이 전공ㆍ프로ㆍ아마추어 간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된 모습으로 구현된다.■ “공연예술+뷰티+IT테크놀로지=기술융합형 패션쇼란 이런 것!” 공연예술학부 산하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이 주가 되어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연기전공, 연출전공 외에도 뮤지컬학과, 미용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패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융합전공(무대패션전공, 미용예술대학, 경영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앙상블아르코, 더댄스스튜디오, eumcha1ld, 김오사마, 이하용 등 확인된 참가인원만 275명이다.특히 ITㆍ엔터테인먼트 전공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각기 다른 학문 분야들을 서로 연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기술융합형 e-performance artistica를 제시할 예정이다.HUB9은 단일대학 주최로는 드물게 정부 주도 대학혁신지원산업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행사이다. 이런 이유로 무대의상연구소, 대학혁신추진사업단, 혁신기획처,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센터, 서경예술교육센터, 서울산업진흥원(SBA), 동대문솔루션포럼, 서울봉제산업협회, 이음피움봉제역사관, 히노스레시피, 동대문스피릿, Refresh by Re:NK 등이 후원사로 참여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도 높다.  ■ 강신 교수 “서경대의 교육목표인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 집결판” 강신 공연예술학부장은 “무대패션전공이 주관하고 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어 협업하는 HUB9은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는 서경대의 교육목표에 걸맞게, 기술융합형 공연예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전망하는 전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타트업적인 창의력을 갖춘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만드는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과학, 이 삼박자가 맞물려 새로운 장르를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했다. 파리 패션의 상징 ‘르 팔라스’ 극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컨베션홀, 과연 서경대 재학생들은 이 곳에서 어떤 신선한 아젠다를 패션문화계에 던져줄지 기대된다.<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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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혁 성형전 과거? '키 184cm+완벽한 몸'..."베테랑 모델 포스 가득한 근황"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4일 2019 MAMA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있다.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었으며, 갓세븐,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친다.올해 나이 32세인 이수혁은 2006년 정욱준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다.뱀파이어같은 이미지때문에 실제 연기에서도 뱀파이어 역을 맡은바 있다.이수혁 키는 184cm의 큰키와 비율 좋은 몸매로 모델다운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그의 학력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이며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박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이수혁은 날렵한 코와 턱이 둥그러진 모습에 성형 논란이 휩싸인바 있지만 소속사는 살이 빠져서 그렇다고 해명한 바 있다.그의 본명은 이혁수이며 공익요원으로 군대를 복무했다.2017년부터 YG와 계약을 한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과거 이수혁은 올해 나이 37세인 김민희와 공개열애를 한바 있다.이수혁과 김민희는 2년간의 열애 끝에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원문 출처>내외경제TV http://nbntv.co.kr/news/view/75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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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X무비] 모델, 왼손의 플랫폼 아티스트…12월 서경대 모델학전공 졸업 워킹에서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흐르는 강물처럼’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영화이다. 부산대학교 이왕주 명예교수는 이 영화를 파이아아벤트의 명언 “예술은 모두 왼손에서 탄생한다”와 연관 지어 평론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영화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간다.원칙적인 큰형 노먼(크레이그 셰퍼)과는 달리 동생 폴(브래드 피트)은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이 방법을 고수한다. 이로 인해 폴은 정통적인 오른손잡이 낚시방식을 가르치려던 아버지(톰 스커릿)의 뜻과는 사뭇 어긋나게 된다.훗날 교수가 된 노먼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뒤 폴과 낚시를 하게 된다. 그때 노먼은 낚시대를 휘두르는 동생의 동작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폴은 왼손잡이만의 독창적인 플라잉 낚시법을 창조했던 것이다. 반짝이는 흐르는 강물위로 맴돌던 낚시줄을 유연하게 물속에 담갔다 낚아채는 그 동작은 너무나 아름다웠다.“아우는 강물 위에 서 있지 않았다. 그는 낚시대와 더불어 강과 함께 흐르고 있었다. 그가 보여주는 건 낚시가 아니라 예술이었다.”■ 아름다움의 신세계를 추구하고픈 왼손잡이들 지난 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나폴리의 산 카를르 극장을 연상시키는 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조금 이른 12월의 졸업식이 열렸다.주인공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모델학전공 졸업예정생(졸업생)들이었다. 정식 졸업식은 내년이지만, 졸업생들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을 충분히 전하고 싶었던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마련한 이벤트였다.이날은 졸업생들의 마지막 워킹 수업이 있던 날이기도 했다. 슈퍼모델 김태연 주임교수의 지도아래 진행된 졸업생ㆍ재학생들의 워킹을 보자면 ‘모델은 세공에 따라 빛을 달리하는 다이아몬드와도 같다’는 감상에 젖게 된다. 훈련법은 같지만, 상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고 해석마저 제각각이다.그들이 바라보고 느낀 세상을 담은 캔버스와도 같다.이는 모델지망생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는 끼와 열정, 번뜩이는 재기(才氣)에서 비롯된다. 흐르는 강물처럼의 폴처럼 ‘아름다운 변칙을 향한 충동’을 갖고있는 ‘플랫폼 아티스트’들이다. 그럼에도 모델들은 대학 때부터 익히는 예의범절, 다른 전공과의 상생협력 탓인지 건강한 사회성을 갖추고 있다.  재즈댄스, 다이어트, 건강관리, 이미지 관리, 예절, 대중문화예술사, 마케팅, 영어, 생활법률, 사진촬영 등 신체의 유연성과 리듬감, 전반적인 교양을 익히게 하면서도 창의력 배양을 우선시하는 모델 출신 교수들의 교육철학도 한몫한다.앞서 언급했듯 철학자 파이어벤트는 “예술은 모두 왼손에서 탄생한다”고 말했다. 이왕주는 이를 “이것은 상징적인 말이다. 훌륭한 예술가들은 모두 왼손잡이는 아니기 때문이다”고 풀었다.일상성(오른손)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자기 방식(왼손)으로 예술을 만들 때 아름다움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후회없고 경험하기 힘든 학교생활, 고맙습니다 #서경대 모델 워킹실. 졸업생들의 워킹이 끝나자 누군가 강의실의 불을 껐다. 1초, 2초, 이 잠시의 정적을 깬 것은 학생들의 웃음소리였다.이윽고 공연예술학부장인 톱모델 강신 교수가 등장하는 것으로 졸업생을 위한 환송회는 시작됐다.“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화려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환송회 시간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강신 교수)”“선배들의 4년간 결실을 맺는 오늘, 하늘도 축하해주듯이 눈이 내리네요. 졸업 진심 축하드려요.(19학번 김지섭)” “김경희, 김성은, 전민경, 최지우, 안희진, 정다혜, 장성환, 한강현, 오영수, 김성현, 김관우, 황진호 선배 사랑합니다. (19학번이승주)”“선배들과 함께했던 학기말 패션쇼, 이보다 정이 가는 패션쇼 있을까요? 졸업 축하해요.서경대 포에버~(19학번 이성신)”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이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가까운 곳에 좋은 기회가 너무 많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져 아쉽네요. 고맙습니다. 안녕~ (모델 안희진)”<원문 출처>무비스트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6&id=atc0000000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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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정시입학정보]서경대학교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 통해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각종 평가 및 사업에서도 성과 거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실용학풍이라는 확고한 학문적 정체성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에 기반한 독특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실용화, 차별화, 특성화를 토대로 한 학과 개편과 전공 신설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문화콘텐츠학과가 있는 인문과학대학은 물론, 공공인적자원학과, 군사학과가 포진한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융합공학과 등으로 구성된 이공대학과 공연예술학부, 무용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 뮤지컬학과가 있는 예술대학,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가 소속되어 있는 미용예술대학 등 5개 단과대학 모두가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르게 입학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잘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CLC ZONE 운영, ICT 특성화 교육, 학과별 실무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및 취·창업을 돕기 위한 학년별 캠프(1학년-CREOS Camp, 2학년- SKON Camp, 3~4학년-DREAM Camp) 운영 등으로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많이 지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서경대는 올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와 함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은 먼저 PBL(문제중심학습) 교수법에 기반한 교과목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계획을 세우고 학생 스스로의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초점을 맞춘 혁신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안 마련에 들어갔다. 주된 골자는 국제적 수준의 표준화된 뷰티테라피 교육운영을 중심에 둔 국제 CIDESCO(세계피부미용위원회) 학교 인증 및 자격증 과정 도입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호령할 ‘Global Frontier 전문가’ 배출이 목표다. 이어지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전략은 SKU-6C 기반 혁신교양교육과정 및 지원체제 구축, 학생 수요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 및 상담시스템 도입, 창의적 교수법 지원체제 등으로 이루어졌다. 요약하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사고, 교양, 인성 제고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이다. 다음은 융복합 역량 강화 전략으로써 대학의 특성화 과목(공연예술, 미용예술)을 융합한 ‘Style Tech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학생이 쇼(Show) 현장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해 실무중심교육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Living Lab, Smart Class) 구현’도 이의 일환이다. 나아가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을 필두로 산업체 요구 및 학생 의사를 반영하면서 맞춤형 취·창업 활성화를 실현시킬 ‘SKU-DNA 인프라 조성’도 빼놓을 수 없는 키포인트다. 관련 산업계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 증대와 진로지도를 지원하는 Medi Platform(학생역량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 ID(Innovation Design) Lab, Smart Class, 능력 라운지(Faculty Lounge) 등이 대표적 일례다. 아울러 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영역도 보다 구체적인 안을 마련, 추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교육전반에 걸친 운용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성과 관리체제 구축방안의 상세한 로드맵도 최근 확정해 실행에 들어갔다.  서경대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지원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선수촌 미용실 운영 및 개폐회식 메이크업 담당)를 통해 국가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표창도 받았다. 또, GKS 주요 국가 학생초청 연수사업, 캠퍼스 CEO 육성사업,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문화기술개발 연구사업,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지역사회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주해 운영하는가 하면 교육부 진로직업체험기관 인증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 서경대가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대학을 설립, 콘텐츠커머스 융합, 사이버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경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서울 1위(재학생 7,000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 6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621대 1을 기록,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원문 출처>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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