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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케'→'믹스나인' 손예림(서경대 실용음악학과), 솔로 가수로 9년 만 정식 데뷔

    '슈스케 꼬마'로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2일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손예림은 지난 2011년 11세의 나이로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후 약 9년만에 정식 데뷔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초등학생 시절 '슈스케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손예림은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2017년에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JTBC '믹스나인'에 참가, 폭풍 성장한 근황과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받은 손예림은 유명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예림은 지난 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해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 왔으며, 고심 끝에 완성도 높은 데뷔 싱글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번 데뷔 곡은 손예림만의 감수성과 밝은 매력 모두가 담긴 작품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손예림은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트렌디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대중 및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원문 출처>엑스포츠뉴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17838<관련 기사>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289YTN https://www.ytn.co.kr/_sn/0117_202001020934416436THE FACT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74051.htm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33468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266736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02_0000877716&cID=10601&pID=10600조선일보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2/202001020212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031엑스포츠뉴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17838MBC 연예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73692매일경제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01/6085/한국경제TV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1020053&t=NN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7526625633784&mediaCodeNo=258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0210192416309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3/all/20200102/99059481/2SBS 연예뉴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767502&plink=ORI&cooper=NAVEROSEN http://osen.mt.co.kr/article/G111128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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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10.53대 1,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

    2018년 11.22대 1, 2019년 10,47대 1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경쟁률 기록 실용학풍 기반 구조개혁과 학과개편 지속 추진, 특색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 운영 영향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163.40대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65.36대 1, 뮤지컬학과 34.00대 1,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 21.70대 1,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펫)전공 27.00대 1, 영화영상학과 16.53대 1, 문화콘텐츠학과 7.20대 1, 국제비즈니스어학부 6.39대 1, 금융정보공학과 6.31대 1, 나노융합공학과 6.19대 1, 경영학부 6.94대 1, 군사학과 4.60대 1,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5.47대 1 등 기록  서경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를 기록,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경대학교는 12월 31일 2020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82명 모집(정원 내)에 6,129명이 지원해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18년(754명 모집, 8,463명 지원) 11.22대 1, 2019년(700명 모집, 7,326명 지원) 10,47대 1에 이어 3년째 1위를 나타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지역 4년제 대학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 4.69대 1, 중앙대 9.88대 1, 삼육대 6.53대 1, 홍익대 9.48대 1, 상명대 5.48대 1, 한양대(서울) 5.22대 1, 고려대(안암) 4.39대 1, 서울대 3.58대 1, 연세대(서울) 5.01대 1, 광운대 5.89대 1, 덕성여대 4.93대 1, 서울시립대 5.05대 1, 성균관대 5.16대 1, 성신여대 5.85대 1, 세종대 4.17대 1, 숙명여대 3.85대 1, 숭실대 7.41대 1, 이화여대 4.39대 1, 한성대 4.93대 1, 건국대 7.04대 1, 동덕여대 4.59대 1, 서울여대 5.94대 1, 경희대 6.12대 1, 국민대 5.71대 1, 서강대 5.98대 1, 한국외대 5.85대 1, 동국대 5.15대 1 등이다. 서경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3년째 최상위권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모집 인원은 작지만 실용학풍에 기반한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실용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찾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6일부터 진행된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87명 모집에 2,429명이 지원해 27.92대 1, 나군은 10명 모집에 340명이 지원해 34.00대 1, 다군은 392명 모집에 3,155명이 지원해 8.0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으로 5명 모집에 817명이 지원, 16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 전공이 77.00대 1, 기악/드럼 전공이 76.50대 1,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34.67대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이 65.36대 1, 뮤지컬학과 34.00대 1,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이 21.70대 1,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이 12.15대 1을 나타냈다.  그밖에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펫)전공이 27.00대 1, 영화영상학과 16.53대 1, 문화콘텐츠학과 7.20대 1, 나노융합공학과 6.19대 1, 토목건축공학과 5.85대 1, 경영학부 6.94대 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4.00대 1, 아동학과 5. 95대 1, 국제비즈니스어학부 6.39대 1, 전자공학과 5.89대 1, 도시공학과 4.62대 1, 화학생명공학과 4.44대 1, 컴퓨터공학과 4.83대 1,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5.47대 1, 공공인적자원학과 5.43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4.06대 1, 소프트웨어학과 5.40대 1, 금융정보공학과 6.31대 1, 군사학과 4.60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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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서울의 흔적을 더듬다

    나에게 서울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곳은 한양도성이다. 특히 은은한 조명이 켜진 야경은 일품이다. 한양도성은 태조 5년인 1396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600년 이상 수리를 거듭하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지내왔다. 남산, 인왕산, 북악산(백악산) 그리고 낙산의 네 가지 산기슭을 이어 지었기에 구불구불하며 완만한 곡선을 띠고, 커다란 높낮이로 오르락내리락한다. 게다가 성벽이 조성된 시기에 따라 모양과 색조가 다른 돌들로 구성되어 미묘한 무늬를 이루고 밤의 성벽에 불빛이 비춰지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자태를 나타낸다. 그런 야경을 만끽하며 가벼운 운동을 겸해 오늘 밤에도 혼자 성곽을 따라 걸었다.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이 코스는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낙산이 그리 높지 않아서 겨울에도 다니기에 무난하다. 성벽 안팎으로 서울의 야경이 보여서 낙산에 다다르면 더욱 눈이 즐겁다. 멀리 인왕산과 북악산 위를 지나가는 성벽의 빛도 보여, 머릿속에 옛 한양의 지도를 그려 본다.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교수오늘은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아 일 년을 돌이켜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어둡고 아픈 사건도 많았지만 한양도성에 얽힌 즐거웠던 시간, 기억들이 생각났다. 지난 학기에 담당한 과목 ‘관광일어’ 시간의 야외 실습도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서울의 역사가 담긴 문화관광콘텐츠를 찾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을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연구하고 직접 현장에 가 본 수업이었다. 북한산 밑에 위치하는 우리 학교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성북구와 종로구를 중심으로 윤동주 문학관, 최순우 옛집,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청계천의 광통교, 공간건축 옛 사옥, 원서동, 북촌 등을 선정했고 한양도성 길을 걸어 보고 사소문 중엔 창의문과 혜화문을 걸어가며 직접 살피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했지만, 각자 예습을 해오고 현장에서는 문화유산해설사 선생님들의 설명을 진지하게 들었다. 특히 ‘최순우 옛집’, 옛 서울시장 공관을 살린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는 역사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콘텐츠로 되살리려 하는 시도에 크게 관심을 나타냈다. 성북동의 일부 성벽이 끊어진 구간을 실제로 다녀 보고 각자 생각하며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과제로 삼기도 했다. 나는 젊은 사람들에게 기대가 크다. 우리 세대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젊은 학생들에게 던져 본다. 답은 기존 세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27/9897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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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2학기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빛낸 6개의 작품, 12월 13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공개

    지난 12월 13일 오후 6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제28회 Premiere Of Passion (이하 POP) 행사가 진행되었다. POP 행사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 학기마다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제작발표회이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매 학기 수십여 개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POP 행사에서는 워크숍 진행으로 제작된 작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을 뽑아 상영하고 있다.   이번 제28회 POP 행사는 신정범, 장민용, 홍성대, 전준혁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학생회의 윤지예, 이승엽 학생이 총괄을 맡았다. 최학림 학과 조교와 이성욱, 조특래, 장주영, 최인일, 홍영준 학생은 영사팀에 소속돼 진행을 도왔다. 그리고 영화영상학과 19학번 학생 전원이 스텝으로 참여해 선배들의 작품 상영에 힘을 보탰다. POP 행사에서는 학교관계자만 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이들의 투표를 통해 뽑힌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3학번 오현도 감독의 <주희에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망했던 사람과 서로를 위해 얼룩을 지워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최영주 학생이 조연출을 맡았다. 관객상은 14학번 한동희 학생의 <고래를 본 가족>이 받았다. <고래를 본 가족>은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를 갖게 된 민지가 가족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발생하는 일련의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이 역시 최영주 학생이 조연출을 맡았다. 이어서 촬영상은 17학번 최우석 감독의 <카페 온 터널>이 수상했다. 로맨스 작품으로 카페 직원 예원이 매일 같은 시간에 찾아오는 손님 찬영과 느끼게 되는 감정의 교류를 다루었다. 문초은 학생이 조연출을 맡았다.   이 외에도 15학번 민가람 학생의 드라마 장르 <참가상>, 15학번 손동완 감독의 로맨스 장르 <잘 들었어요>, 13학번 박민우 감독의 코미디 장르 <옻맨> 작품이 상영되었다. POP 행사는 한 학기 동안 탄생한 영화영상학과의 수 많은 작품 가운데 엄선된 작품들만 상영의 영광을 얻게 되는 만큼 수준급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나아가 관계자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서경대생이라면 한 학기 동안의 노고를 자축하는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POP 행사를 선물해보길 추천한다. <홍보실=박하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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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 요람 ‘서울 캠퍼스타운’, 서울대·연세대 등 17곳 추가 선정

    서울 캠퍼스타운 현황. 서울시 제공대학 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캠퍼스타운 17곳이 새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내년 시내 49개 캠퍼스타운에 총 410억원을 지원해 연말까지 500여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신규 공모를 통해 캠퍼스타운 17개소(종합형 7개소, 단위형 10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2020년 종합형 사업은 최대 20억원, 단위형 사업은 최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종합형에는 서울대(관악구), ‘서울대학교 OSCAR 캠퍼스타운’, 성균관대(종로구) ‘역사‧예술‧문화 × 기술혁신 × 창업으로 사람이 모이는 서울’, 연세대(서대문구) ‘시작(Startup)이 시작(Start)되는 신촌(Sinchon), 서북권 청년창업거점 S3(에스큐브)’ 등 7곳이 최종 선정됐다.서울대 OSCAR 캠퍼스타운은 공간의 개방(Open), 지역자원의 공유(Share), 혁신주체협동(Collaboration), 창업활성화(Activation), 도시문화재생(Reproduction) 청년창업을 지향한다. 서울대 105억원, 관악구청은 55억원의 인프라 구축비를 투입해, 창업과 지역상생을 위해 로봇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연세대는 청년창업거점인 S3를 조성하고, 대학으로 돌아온 창업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4년 간 창업 720개, 일자리 4220개 창출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단위형에는 이화여대(서대문구) ‘스타일과 기술혁신으로 살아나는 Estilo Town’, 한양대(성동구) ‘HY-성동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등 10곳이 뽑혔다.선정된 캠퍼스타운 대학과 자치구는 내년 1월부터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1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캠퍼스타운 종합형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다. 단위형은 대학별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창업을 늘려야 한다.홍철기 캠퍼스타운 심사위원장은 “사업시작부터 창업가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창업공간 구축 여부, 창업가의 원활한 성장을 유도하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창업육성’ 계획 포함 여부, 사업추진에 따라 지역활성화 등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 고려해 우수한 팀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075924&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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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준 서경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과장 “미용서비스 종사자들, 학과 커리큘럼 배워 보고 싶어해”

    △서경대는 서울 지역 대학에서 처음으로 미용예술학과를 설립했다. 헤어‧메이크업 분야로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서경대를 꼽는 이들이 많다. 박은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과장. 서경대는 서울 지역 대학에서 처음으로 미용예술학과를 설립했다. 헤어‧메이크업 분야로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서경대를 꼽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K-뷰티의 영향으로 헤어‧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한 유학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는 한해 200여명의 유학생이 입학한다. 미용서비스 산업 종사자 사이에서도 서경대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흐름 속에 서경대는 2018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까지 설립하며 교육 방식을 확대했다. 박은준 서경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과장을 만났다.2018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개설했다“계약학과는 2011년부터 재교육형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다 2018년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를 채용조건형으로 개설했다. 계약학과는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학에서는 실용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기업에서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학과 학생들은 취업과 학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채용조건형은 기업과 협약을 맺는 것이 우선이다. 기업 선정은 어떻게 이뤄지나“해당 기업에서 학생의 등록금 절반을 지원한다. 졸업 후 학생의 취업도 보장한다. 지원을 받은 학생은 해당 기업에서 1년간 의무적으로 일해야 하기에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대학의 책임 중 하나다. 기업은 학생들의 수요조사와 기업의 인재양성 방법, 경영 방침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선정한다.”계약 학과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되나“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서경대 전형기준에 부합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미용 관련 고등학교 또는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국가기술 미용사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입학 후 계약학과는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운영한다. 방학에도 현장 실습이 진행된다. 재학 기간 전과를 포함한 복수전공, 부전공, 교직과정 이수 등이 불가능하다. 지원자는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계약학과의 강점은 무엇인가“앞서 말했듯이 취업이 100% 보장된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실무 중심의 현장인력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대학에 요구한다. 계약학과가 그런 부분을 충분히 채워준다. 계약학과는 실무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언어 수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교수들이 학생 개인별 상담으로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직업의식도 심어주고 있다.”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학생 90%가 헤어살롱에 취업한다. 나머지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미용샵 창업 또는 화장품 관련 기업에 취업한다. 일부는 교육 강사가 되기도 한다.”<원문 출처>캠퍼스잡앤조이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79229&depth1=2&depth2=2&dept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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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취업 보장 서경대 계약학과…‘헤어·메이크업’ 분야 인재 양성

    △미용·예술 분야에 강점이 있는 서경대는 사회적 흐름에 부응해 2018년부터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운영하고 있다.취업난이 심화하면서 입학과 함께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미용·예술 분야에 강점이 있는 서경대는 사회적 흐름에 부응해 2018년부터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2018년 준오, 2019년 뷰쎄·박준뷰티랩·마샬 미용실과 각각 정원 20명의 계약학과 설치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틀을 다졌다.학비 절반 협약 기업 지원…정규 학사 수여계약학과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체가 대학과 계약을 체결해 학과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학사 학위 과정이다. 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의 하나로 도입됐다.계약학과는 채용조건형과 재교육형 두 가지로 구분된다. 서경대는 2011년부터 재교육형 계약학과(미용예술학과, 경영학과, 물류유통경영학과)를, 2018년부터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재교육형은 취업이 된 상태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제도다. 산업체 등이 소속 직원의 재교육, 직무능력 향상, 전직 교육을 위해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면서 교육을 의뢰하는 경우에 이뤄진다. 채용조건형은 산업체 등이 채용을 조건으로 대학과 학자금 지원계약을 체결한다. 학생은 졸업 후 해당 산업체에 채용돼 근무하게 된다. 산업체 의무 근무 기간은 1년이다.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일부 조건만 충족하면 취업이 100% 보장돼 입학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이나 학생으로서는 학비 부담 해소와 취업 보장이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계약학과 학생의 학비 절반을 협약 맺은 산업체에서 지원하며 정규과정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서경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지난해 10월 미용프랜차이즈 기업 뷰쎄, 7월 박준뷰티랩‧마샬미용실 등과 각각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범준 서경대 부총장은 “기업과의 협약은 서경대가 지향하는 창의적인 실용교육과 미용 기업의 의미 있는 만남”이라며 “계약학과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으로 미용 교육 분야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업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기술력을 갖춘 인재 확보가 가능해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신용진 뷰쎄 대표는 “학과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 기업으로서는 신입 직원 재교육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생은 전공 48학점, 교양과목 30학점, 일반 선택 48학점 이상을 이수한다. 이 학과 커리큘럼의 특징은 실습 교과목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교과목 80% 실습 진행…경영 관리까지 배워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생은 전공 48학점, 교양과목 30학점, 일반 선택 48학점 이상을 이수한다. 이 학과 커리큘럼의 특징은 실습 교과목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베이직커트 △헤어컬러링 △퍼머넌트웨이브 △맨스타일커트 △방송헤어스타일링 등 실습 교과목인 응용‧실무 교육과정이 전체 교과목의 80%를 차지한다.응용‧실무 교육과정은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운영관리 등으로 세분돼 교육한다. 수업은 ‘헤어살롱에 현재 유행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방송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메이크업’ 등 트렌드에 맞춰 실습이 이뤄진다.지난 2학기 수업에는 유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한 마케팅 수업이 진행됐다. 개인 고객 유치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헤어 업종의 특성을 반영했다. 박은준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디자이너는 본인 고객이 얼마만큼 많으냐에 따라 성과급이 다르다. 본인이 하나의 브랜드화가 돼 고객을 늘리는 것도 능력”이라며 “헤어살롱에서는 이런 부분까지 가르치는 것이 어려워 대학에서 배워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런 부분을 반영해 수업 내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불만 고객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등과 같이 헤어살롱에서 벌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수업도 있다. △미용고객서비스 △뷰티매니지먼트 △미용인적자원관리 △미용프레젠테이션 등 경영관리 수업도 진행된다. 서경대 관계자는 “헤어살롱 운영을 기획해 볼 수 있도록 ‘5억원의 예산으로 헤어살롱 개업’이라는 프로젝트를 학생들에게 제시한다”며 “헤어 분야는 디자이너로 일한 후 직접 본인의 가게를 개업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경영 수업도 필수”라고 설명했다.수업 외 활동도 활발하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 양로원‧군부대‧보육원 등에서 현장 실습을 한다. 박은준 학과장은 “미용이라는 직업이 감정 노동이라 이직이 많다”며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원문 출처>캠퍼스잡앤조이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79224&depth1=2&depth2=2&dept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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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 뮤지컬학과의 연말 선물,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25일 개막

    작년 ‘전 회차 매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서경대학교 문예관 문예홀서 12월 29일까지 5일간 공연최강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21곡의 새로운 노래 크리스마스의 구두쇠 영감님,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이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2018년 전 회차 매진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시작된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은 올해도 흥행을 예상하며 2019년 12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서경대학교 문예홀에서 선보여진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서경대 뮤지컬학과 극단 Studio 134가 주축이 되어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동화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찰스 디킨스의 원작 소설을 새로운 차원의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다. 원작의 배경인 19세기 말 런던의 모습을 현재의 런던으로 옮겨와 우리 시대가 가진 가족의 의미, 삶의 목표, 그리고 진정한 크리스마스는 무엇인가를 물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감동 포인트를 새로 만들어 냈다.   극단 Studio 134는 서경대 뮤지컬학과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연 단체로서 연 2회 학교 밖 공연장에서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의 문턱이 타 직군보다 높은 뮤지컬학과 졸업생들이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 되어주기 위해 설립된 극단 Studio 134는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든든한 존재이자 학과의 강점이다. 다양한 소재와 양질의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객들이 만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작년 공연이 서경대 뮤지컬학과 졸업생과 학과 내 교수진이 주축이 되어 작품을 준비했다면, 올해 공연은 졸업 예정 학생들과 4학년 진급 예정 학생들을 중심으로 작품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작년에 비해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전을 시도했다. 작년 공연은 졸업생들과 외부 초청 배우, 교수진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하여 안정적인음악적 선택으로 12곡의 창작 넘버를 보여줬다면, 이번 공연은 배우들 전체가 서경대 뮤지컬학과의 재학생들과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작년보다 더 많은 21곡의 창작 넘버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뮤지컬<크리스마스 캐롤>은 뮤지컬 <피터팬> <라디오 스타> 등 동화적인 판타지의 대가인 강보람 작가의 대본과 뮤지컬 <청 이야기>, <쓰릴미>, <뮤지컬 13>>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뛰어난 작품 해석과 섬세한 인물 묘사로 인물의 목표를 찾아가는 이종석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의 연출로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현대 우리의 이야기로 재창조했다.   원작에서 주목하지 않던 우리 당대의 사회문제를 담아 빈과 부, 강퍅한 마음과 따스한 마음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작품을 통해 묻고 함께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약 2천 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이 가져온 세상을 향한 본질적인 변화, 나 혼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과 그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이번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통해 나눌 수 있다.   그 대본을 바탕으로 <빌리 엘리어트>, <넥스트 투 노멀>, <See What I Wanna See> 등으로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이나영 음악감독이 대본에 곡을 붙이고 뮤지컬과 현대무용계를 넘나드는 안무가 박준희의 안무로 극과 인물의 현대성을 구현해냈다.   재학기간 동안 서로 오랜 합을 맞춰 온 배우들로 구성되어 연습기간과 공연 장소에 관계 없이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는 극단 Studio 134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뮤지컬을 감상하고 삶의 근원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지 깊이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감성 100%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은 2019년 12월 25일부터 서울 성북구 정릉(길음역 4번 출구서 1164번 버스 환승)에 있는 서경대학교 캠퍼스 문예홀에서 만날 수 있다. 러닝 타임은 100분이며, 미취학 아동은 관람이 불가하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실=안준성 학생기자>   □ 뮤지컬 일정12/25 (수) 오후 6시12/26~27 (목~금) 오후 8시12/28 (토) 오후 4시 / 오후 7시 30분12/29 (일) 오후 4시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예매 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8667인스타그램 페이지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https://www.instagram.com/skumusical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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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린대상 '대학로 소극장가', 충무아트센터 명예의 전당에

     ▲한진섭 조직위원, 유희성 조직위원, 최창주 조직위원, 강대진 조직위원, 이유리 공동조직위원장,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손상원 아트원씨어터 대표, 정인석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윤진호 공동조직위원장, 송용태 조직위원, 박기태 유니플렉스 본부장, 박철호 조직위원(왼쪽부터).ⓒ충무아트센터'대학로 소극장가'이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에 8번째로 입성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유리, 윤진호)와 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1층에서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예그린대상'은 한 해 동안 한국 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 망라해 선정하는 상이다. 故박용구·故최창권·임영웅·故김희조 선생이 헌정됐고, 윤호진 연출가,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창작산실, 송승환 PMC예술총감독, 故김의경 연출가, 뮤지컬 '빨래', 신시컴퍼니가 올라 있다.   2012년 충무아트센터 1층에 설립된 '명예의 전당'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대상 주역의 얼굴을 담아 한국뮤지컬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올해 예그린대상인 '대학로 소극장가'의 부조를 헌정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명예의 전당 대학로소극장가 부조.ⓒ충무아트센터'대학로 소극장가'는 창작뮤지컬 발전에 플랫폼 역할을 하며 한국 뮤지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학로 일대의 소극장을 통틀어 일컫는다. 대학로에 밀집해 있는 160여개의 소극장들은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는 문화 거리를 조성하며 공연예술의 발전을 이뤄왔다.   동양예술극장, 드림아트센터, 컬처스페이스 엔유,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아트원씨어터, 예스24스테이지, 유니플렉스, 학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CJ아지트, TOM 등은 창작 뮤지컬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유리 조직위원장은 "본연의 취지로 되돌아가 더 특별했던 올해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 대학로 소극장가의 예그린대상 수상이 의미가 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은 "대학로의 모든 극장의 대표들이 이 상의 주인공이다. 대학로 소극장가의 모든 이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 상이 한국 창작뮤지컬이 펼쳐나가는데 힘이 될 수 있는 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구문화재단의 자기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12/24/2019122400019.html   <관련 기사>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67143한국경제TV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12240054&t=NN뉴스컬처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122408255592087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157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552662272180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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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정시특집] 서경대 가나다군 455명 모집.. 다군 비실기학과 수능100%

    정원내 일반전형으로만 선발.. 수험생 기회 확대 서울성북에 자리한 서경대는 올해 개교 72주년을 맞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창이다. 특히 올해부터 3년간 100억원을 지원받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은 서경대 유담관.서경대가 2020정시에 가/나/다군 총 455명을 모집한다. 가군 85명, 나군 10명, 다군 360명의 모집인원이다. 수시이월인원에 따라 모집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원서접수는 26일부터 31일 오후5시까지 실시한다. 서경대는 작년에 실시한 2019정시에서 서울1위(재학생 7000명 이하 규모 대학) 전국6위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2019수시에서 621대1을 기록,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경대는 2020정시에서 '다'군 비실기학과의 경우 수능100%로 선발한다. 학생부부 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나, 수능에 특히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술대학의 실기학과는 정시 가/나/다군에서 모두 모집해 눈길을 끈다. 가군에서는 모델연기전공 무대기술전공 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과 실용무용전공, 나군에서는 뮤지컬학과, 다군에서는 영화영상학과 연기전공 무대패션전공 한국무용전공 음악학부로 분할 모집해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고 있다. 2020학년부터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는 물류시스템공학과로 명칭이 바뀌었고, 무용예술학과에는 실용무용전공(15명 모집)이 신설됐다. 공연예술학과 연기전공과 모델연기전공, 뮤지컬학과는 지난해까지 실기80%와 수능20% 일괄합산으로 선발했으나 2020학년부터는 1단계 실기100%, 2단계 실기80%와 수능20%로 뽑아 실기 비중을 높였다. 서경대 정시모집 특징은 전형 간소화를 위해 정원 내의 경우 100%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것이다. 모든 학생에게 기회가 균등하며, 일반전형이라 별다른 지원 자격 기준도 없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교 내신 성적은 다소 좋지 않으나 올해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으니,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언어영역에 강점을 가진 수험생은 인문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지원이 유리하고, 자연계 수험생 중 수리영역에 강점이 있고 언어가 다소 뒤처지는 수험생들은 이공대학계열 지원을 하면 본인의 약점을 다소 극복할 수 있다.<'실용이 최고의 가치'.. 교육혁신 통해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서울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서경대는 올해 개교 72주년을 맞아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의 현장중심/창작지향 교육으로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CREOS는 '창조하다'라는 라틴어 'CREO'와 나눔(Sharing)의 첫 글자 S를 합친 말로, 서경대의 인재상인 창의적이고(Creativity) 상황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Response) 현장경험이 풍부하고(Experience)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Obligation) 나눔을 실천하는(Sharing) 사람을 뜻한다. 정릉 캠퍼스와 대학로 캠퍼스(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총 8800여 명의 학부와 대학원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외국인학생이 유학 와 수학하고 있다. 105개의 국내외 기관 및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교환학생 제도 운영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17개국 42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 유학 및 국제 산학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경대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지원 사업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둬왔다.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선수촌 미용실 운영 및 개폐회식 메이크업 지원)를 통해 국가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표창도 받았다.  올해부터 3년간 100억원을 지원받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도 발벗고 나셨다.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세우고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1차 년도인 올해는 교양교육 질 및 지원체제 획기적 개선, 6대 핵심역량(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증진 교육 실시, S.E.T(Seokyeong Employment Training) 실시. SKU 디자인씽킹 창업캠프 개최, Save Your Heart 캠페인 실시, 미래형 교육 모형 및 혁신적 교수법 개발 및 운영,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진로심리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문적인 지식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혁신을 위해 '서경비전 2025'를 수립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대학을 설립했다. 가상대학 형태로 설립된 융합대학은 서경대학의 강점이자 특화 분야인 뷰티, 패션 및 문화예술 분야와 4IR 기술을 융합한 Style Tech 분야의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학, 빅테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는 '실용적 사고' '실용적 교육' '실용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교육철학 아래 최근 현장중심 교육을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캠퍼스 안에 머물던 지식습득의 경계를 과감히 외부로 확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산학연계 교과목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에게 현장에 즉시 투입해도 제몫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의 탄탄한 산학협력은 취업을 이끄는 견인차다. 서경대는 기업 친화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했다. 특히 산학협력처, 서경예술교육센터,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등의 활동을 활성화해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체계로 전환했다. 서경대는 산학 네트워킹을 통한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특히 강점이 있다.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취업능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창업 관련 강의를 개설해 연간 2000명 이상의 많은 학생이 창업교육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다수의 학생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창업동아리, 창업서포터즈,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이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고취하고 있다. 서경대는 17개국 42개 해외 대학과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뽑힌 학생에게는 해외 교류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본교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외국 대학에서 본인의 전공 또는 복수/부전공 분야의 교과목을 학기당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상대 학교의 등록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교환학생에게는 서경 CREOS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기사 원문>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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