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교육혁신센터,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교수법 개발
‘CREOS Enter 교육 모형’ 등 4개 모형, ‘학생 중심’ 수업이 특징자발적인 수업 참여 유도…전공·교양 역량 높이고 CREOS형 실무역량 강화 위해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교육혁신센터(센터장 윤영란 교수)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수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전공 및 교양 역량을 높이고 CREOS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교수법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대학 혁신교수법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실험연구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된 이 교수법은 ‘CREOS Enter 교육 모형’, ‘공급사슬경영수업 모형’, ‘홀리스틱 리더십역량 구축 모형’,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 등으로,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생 중심의 수업이 특징이다. CREOS Enter 교육 모형’은 입학 초기 1학년부터 글쓰기 역량 등 논리성 신장에 초점을 두었고, ‘공급사슬경영수업 모형’은 현장과 밀접한 실용교육과 이론이 연결될 수 있는 교육을 중시한다. 또, ‘홀리스틱 리더십역량 구축 모형’은 전인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식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SW 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 모형’은 앞서, 지난 2019년 2학기에 SW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소프트웨어학과 전공 교과목인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응용’ 수업에 적용한 바 있다. 이 교과는 기존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기업과 연계해 정의한 문제가 아니어서 현장감이 부족하였으며 이를 보완해 학생들에게 현장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학습법을 재구성했다. 교육과정 전반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적용하고, 여러 변수에 따라 학생들이 어떠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실험적으로 운영한 결과 유의미한 내용이 도출되었으며 학생들의 수업방식 및 강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PBL교수법에 대한 만족도는 65%로 높음 ▶PBL방식의 효과성에 84.2%가 긍정적 서경대에서는 2020년 2학기부터 일부 학과와 전공에 이들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에 들어갔으며 적용 범위를 다른 전공 및 교양 교과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윤영란 서경대 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은 “이 같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수학습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방식 및 강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가을학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교육모형을 개발 중에 있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교육과 수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19년 대학실험연구에 선정되어 운영된 학생 맞춤형 혁신 교수법 보고서들<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9/15/2020091502545.html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476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169
서경대 인성교양대 교양교육과정 개편 위한 학생참여형 연구회 공모
서경대 인성교양대는 교양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2020년 학생참여형 연구회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교양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학생참여형 연구회 프로그램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과 교수가 협업을 이뤄 혁신적인 교양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양교육 지원체제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2명 이상, 교수 1인이 팀을 구성해 교양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을 운영하며 선발된 팀은 최대 100만 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원받아 교양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체제 개선 연구 및 교과목 개발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연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이며 연구결과는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공모기간은 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이고 지원팀 가운데 8개 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서경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2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인성교양대에서는 2019년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학생참여형 연구회를 공모해 운영해 오고 있다. 2019학년도 1회 차 시행 후 그 결과물을 반영해 모두 4개 교양교과목을 개발해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연구모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교양교과목을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글로벌 시장 읽기', '창의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표현인문학', '영어로 진행되는 자율선택과목 설강' 등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윤영란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은 “교양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학생참여형 연구회는 수요자 중심의 SKU 6C 기반 교양교과목 개발과 지원체제 개선 및 학생들의 연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연구역량, 글쓰기능력, 팀 협업능력, 조직력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며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이 참여해 함께 과제를 논의하고 탐구활동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교양교육과정 개편 위한 학생참여형 연구회 공모 <관련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9/14/2020091402437.html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4685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6649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96
[데이터로 본 대학] 2020 대입 경쟁률, 서강대 23.22대 1 ‘최고’
‘인서울’ ‘수도권’ 향한 뜨거운 열기…수도권 경쟁률 타 지역 ‘압도’전년 대비 ‘하락’, 학령인구 감소 탓…올해 전망도 ‘어두워’지난해 실시된 2020학년 대입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어디였을까. 수시모집·정시모집을 모두 포괄하는 전체 대입에서 정원 내 기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서강대였다. 서강대는 올해 23.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한 해 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양대(서울), 중앙대(서울) 등의 경쟁률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상위 3개 대학만 봐도 알 수 있듯 서울권 주요대학과 수도권 내 대학들을 향한 수험생들의 지원 열기가 전반적으로 뜨거웠다. 학령인구 감소로 전년 대비 다소 경쟁이 줄어든 양상이었지만, 서울·경기·인천 등에 자리한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은 10대 1을 웃돌았다. ■지난해 대입 경쟁률, 서강대·한양대·중앙대 순…‘전형설계’ 영향력 = 최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신입생 충원 현황’을 기반으로 지난해 대입에서 대학들이 기록한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서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을 제외하고 정원 내 모집만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정원 외는 대학마다 모집 규모에 편차가 크며, 다양한 수험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이기에 통상 경쟁률은 정원 내를 기준으로 따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캠퍼스별 현황을 별도 공시한 대학은 본·분교 체제인 경우 별도 현황, 통합캠퍼스 체제인 대학은 통합 현황을 기준으로 경쟁률을 계산했다. 2020학년 서강대는 1576명 모집에 3만 6601명이 지원, 2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해 전인 2019학년에도 서강대는 1582명 모집에 4만 5347명이 지원해 28.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서강대 다음으로는 한양대(서울)의 경쟁률이 20.95대 1로 높았고, 중앙대가 20.29대 1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대입에서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이들 세 대학뿐이었다. 일반대가 아닌 각종학교로 분류되는 탓에 통계에서는 빠졌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도 21.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이외에도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대부분 ‘수도권’ 내에 위치한 곳이었다. △서경대 19.82대 1 △건국대(서울) 19.62대 1 △성균관대 19.43대 1 △동국대(서울) 17.67대 1 △한양대(ERICA) 17.16대 1 △경희대 16.59대 1 △가천대 15.87대 1 등 상위 10개 대학 가운데 수도권 밖에 위치한 대학은 없었다. 상위 20위로 범위를 넓혀도 수도권 내 대학들의 강세는 계속됐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GIST(광주과학기술원)와 을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수도권 내에 캠퍼스를 둔 곳이다. 과학기술원은 워낙 모집인원이 적고,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곳이기에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으며, 을지대는 수험생에게 인기가 많은 의료·보건 계열에 특화된 대학이기에 불리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밀 듯 몰려오는 수험생들로 기쁨의 비명을 지른 대학들과 달리 모집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지원해 경쟁률 1대 1을 채우지 못한 대학도 존재했다. 영산선학대는 50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0.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중앙승가대 경쟁률도 0.34대 1로 낮았다. 이외에도 대전가톨릭대를 비롯해 수원가톨릭대와 광주가톨릭대가 1대 1을 밑도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목포가톨릭대는 정확히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대학은 모두 종교인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소규모 대학으로 일반 수험생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서울대와 고려대(서울), 연세대(서울) 가운데 상위 20개 대학에 이름을 올린 것은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연세대(서울) 뿐이었다. 고려대는 8.03대 1, 서울대는 6.31대 1로 경쟁률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인문·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전형·논술전형 가운데 일반적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의 유무에 따라 경쟁률이 엇갈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 세 대학 가운데 논술전형이 있는 것은 연세대(서울)뿐이다. 이들 세 대학의 사례처럼 대학이 전형을 어떻게 설계했는지에 따라 경쟁률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논술전형이 있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없는 대학에 비해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적성고사전형도 논술전형처럼 전반적인 경쟁률이 높아지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나군보다 다군에서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이처럼 전형에 따라 경쟁률의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기에 대학별 경쟁률은 대입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지표다. 전반적인 수험생 선호도를 살피는 선에서만 참고하고, 수시모집 지원 전에는 개별 대학의 전형과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필히 살펴야 한다. ■‘편차 큰’ 지역별 경쟁률…수도권 1~3위 ‘싹쓸이’ = 경쟁률이 높은 대학들 중 태반이 수도권 내 자리한 대학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지역’을 기준으로 경쟁률을 재집계한 결과 편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서울’ 내지 ‘인수도권’이란 말이 왜 존재하는지를 증명하듯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 대학들을 향한 열기가 뜨거웠다. 역량이 뛰어난 대학들이 수도권에 집중 분포돼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대학이 지닌 역량 이상으로 소재지가 미친 영향은 상당했다. 전국 17개 시·도를 기준으로 캠퍼스 소재지까지 분리 계산해 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서울의 경쟁률이 단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만 2335명을 모집한 서울권 대학에는 무려 100만 1809명의 지원자가 몰려 1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인천이 10.94대 1, 경기가 10.74대 1 순이었다. 지역 경쟁률이 10대 1을 넘긴 것은 이들 세 지역 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도권 대학의 경쟁률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을 비교하면, 수도권이 2배 정도 차이를 보일만큼 높다”고 했다. 반면, 지역 대학들은 다소 고전하는 양상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제주대가 대학알리미 통계에서 누락된 탓에 제주국제대만이 남게 된 제주를 제외하면, 전남의 경쟁률이 5.12대 1로 가장 낮았다. 경남은 5.3대 1, 경북은 5.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5대 1에서 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는 지역이 많았다. 편차가 큰 지역별 현황과 달리 ‘설립유형’에 따른 편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대가 13.25대 1로 가장 높고, 국립대법인이 6.48대 1로 가장 낮은 등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대학 수가 워낙 적어 유형에 따른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려웠다. 현존하는 공립대는 서울시립대가 유일하며, 국립대법인은 서울대와 인천대 2개교뿐이다. 다만, 어느 정도 유의미한 수를 지닌 사립대와 국립대를 기반으로 보면, 사립대가 다소 경쟁률이 높은 모양새다. 사립대는 9.32대 1로 국립대의 7.03대 1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권 주요대학을 비롯해 지역별로 선호도 높은 대학들이 대부분 사립대학이기에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하락세, 학령인구 감소 탓…지역 소재 대학 경쟁률 하락 전망 = 대학들의 경쟁률을 전년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완연했다. 통계에 포함된 전국 200개 대학이 기록한 경쟁률은 8.84대 1로 한 해 전 기록한 9.38대 1 대비 하락했다. 모집인원은 한 해 전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원자는 18만여 명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전체 지원자가 줄다 보니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대학들도 경쟁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서강대를 비롯해 한양대(서울)·중앙대·서경대·건국대(서울) 등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들도 한 해 전과 비교하면 모두 경쟁률이 낮아졌다. 지역별 경쟁률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아진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고3은 한 해 전과 비교했을 때 7만여 명 가까이 줄었다. 대학들의 모집인원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대입 지원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3 수는 줄어든 탓에 전반적인 경쟁률 하락을 피할 수 없었다는 얘기다. N수생이 예상을 깨고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고3 수에 비해 적어 수험생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는 어려웠다. 문제는 학령인구 감소가 올해도 이어진다는 점이다. 지난해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올해도 고3 수가 6만 3000명 이상 줄었기에 올해 대학들의 경쟁률 전망은 어둡다고 봐야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수험생 선호도가 낮은 지역 소재 대학들이 충분한 경쟁률을 확보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원문 출처>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4594
서경대, 교육혁신처 신설, 운영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대학경쟁력 강화 위해…학사운영 효율화 위한 대학 직제개편도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개혁,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사업의 공격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서경대는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2020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과 함께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경대는 교육혁신의 목표를 ‘CREOS형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SKU-DNA 혁신모델 구축’으로 설정하고 대학정책 연구 및 체계 수립과 교과·비교과 통합적 체계적 운영, 종합적 성과분석 등 교육혁신과 구조개혁을 체계적으로 전담하기 위해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교육혁신처는 교육혁신과, 교육혁신센터, CREOS인증센터, 교육품질·성과관리센터, 티칭이노베이션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로 이루어졌으며, 교육혁신의 기획과 실행, 대학역량진단 평가 및 평가인증 실행 및 관리. 교육의 질 및 성과 관리, 대학혁신지원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경대는 교육혁신처의 신설로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구조개혁 및 각종 대학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질 제고 및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약의 기반을 새롭게 마련하게 되었다. 서경대는 교육혁신처의 신설과 함께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행정업무 및 학사운영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기존의 인사처와 산학협력처를 폐지하고 혁신기획처를 통합해 기획인사처로 개편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학 기구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교육의 완성은 학생의 성공에 있으며 능력있는 학생을 키워내는 것이 교육혁신의 목표”라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과 및 전공 특성화와 함께 교육의 질 제고와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중단없이 펼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신성장 산업을 이끌어갈 실용인재 양성과 학문의 발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70138<관련 기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2103.html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11/102896701/1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4611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5850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858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55
권재욱 서경대 특임교수 칼럼:[시론]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권재욱(서경대 특임교수) 봄은 들판으로 오고, 가을은 하늘로 온다. 산에 들에 파릇파릇 돋아나오는 냉이를 보고 봄이 온 것을 알듯이, 하늘이 한결 맑아지고 점점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면 가을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 가을은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아스라이 높이 저 태고의 빈 공간에서 잉태된 고고한 기운이 서서히 내려와 탁해진 망막을 제치고 눈에 든다. 깊고 푸른 하늘이다. 눈이 부시게,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가을 하늘, 비록 지금 홀로이고 우울이 어두운 장막으로 가로 막아도 삽상한 공기와 더불어 내려와 고요히 안기는 선한 계시는 거부할 수 없다. 끝자락 더위에 지친 태양이 서편 하늘로 비껴나고 어둠이 찾아들면 계절은 더욱 빛난다. 가을의 밤하늘은 항해한 적 없는 바다처럼 웅숭깊고 신비롭다. 서늘한 바람결에 뭇별들이 있는 대로 몰려 나와 암청색 하늘을 영롱하게 가득 채운다. 샛별, 견우와 직녀, 조랑말, 물고기, 고래 등 예쁜 우리말 별들이 먼저 자리를 잡으면, 카시오페이아, 안드로메다, 페르세우스, 페가수스…와 같은 신화 속 영웅들의 이름표를 단 별들도 자태를 뽐낸다. 일일이 다 감별하지는 못하여도 그러려니 하고 보면 뭐 대충 그렇게 보인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해가 진 첫 어둠의 서쪽 하늘에 반가운 친구처럼 살짝 나타나 눈에 띄게 빛나는 별이 샛별, 곧 금성이다. 밤이 깊어지면 놀기 좋아하는 바람둥이처럼 사라져선 보이지 않다가, 새벽이 되어 슬몃 다시 나타나 동쪽 하늘에 반짝 빛을 발한다. 금성은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과는 달리 동쪽에서 서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만일 금성에 앉아 해를 본다면 해는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게 된다. 오래, 아주 오래 살다보면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샛별이 금성의 애칭인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외에도 금성에는 인물값 하느라고 별명이 몇 개 더 있다. 그중 하나는 ‘개밥바라기’이다. 어느 가난한 집에 강아지가 살고 있었다. 남의 집에 일하러 나간 주인이 저녁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때가 많았다. 배가 고픈 강아지는 빈 밥그릇을 핥으며 하릴없이 서쪽 하늘에 막 떠오른 별을 보고 멍멍 짖기만 했다. 이때부터 초저녁 서편 하늘에 뜬 금성을 ‘개밥바라기’라고 불렀다. ‘바라기’는 작은 그릇을 가리킨다. 저녁 무렵 시골길을 지나다가 하늘을 보고 짖어대는 강아지라도 볼라치면 배가 고파 그런 것이니 선처를 바란다. 금성을 계명성(啓明星)이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선승(禪僧)들이 수년을 용맹정진하던 중, 어느날 새벽 산사의 뜰에 나섰다가 동편 하늘의 밝은 별을 보고 문득 도를 깨친 분들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긴 나도 샛별을 보고 크게 깨우친 바가 있었다. 한때 동료들과 카드놀이에 빠져 시간을 허비한 적이 있었는데, 판이 벌어졌다 하면 밤을 새우기가 예사였다. 한 번은 적지 않은 돈을 잃고 몸은 파김치가 되어 소변이 마려워 밖으로 나왔다. 간이 화장실의 얼기설기 엮은 울타리 너머로, 동이 트려는지 희뿌연 하늘에 유난한 별 하나가 푸른 빛을 비추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별이 말을 건넸다. “너,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니?” 몸이 부르르 떨려 온 것이 소변 뒤의 체온 저하 탓만은 아니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날 새벽에 만난 샛별과 함께 오래도록 나의 뇌리에 박혀, 나를 힘들게 하는 또 하나의 별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저 하늘에는 빛나는 별, 내 마음 속에는 도덕률이다.” 이마누엘 칸트의 별이다. 진리, 정의, 도덕과 치열하게 싸움질하던 젊은 시절, 엄청난 덩치로 나타나 겁을 준 이가 그였다. 그는 패기있게 도전한 나를 번번이 몇 합 못 버티고 나자빠지게 했지만, 한 구절은 늘 달라 붙어 치근대며 사사건건 참견했다. 그는 반복한다. 당신의 행복은 상관하지 말고, 당신의 의무를 행하라. “본디 도덕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너의 행위의 준거를 이해(利害)에 두지 말고 옳고 그름에 두라. 예나 지금이나 도둑도 잘만 훔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에서, 그의 속삭임은 ‘어느 노름꾼의 샛별’처럼 나의 의식 속에 깊이 각인되었다. 그러고는 눈치보며 힘들어 하는 나에게 그나마 쉬운 원칙 하나를 가르쳐 주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그 짓을 하게 된다면 공동체 생활에 해가 될 만한 일은 하지 말라고….’ 별을 이야기하면서 윤동주를 빼면 서운할 것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이땅 위 따를 만한 모범도, 참된 정의도 찾기 힘든, 마음 둘 곳 없는 많은 이웃들의 마음처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로 가을이 내려 온다. 동주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순결한,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원문 출처> 건설경제신문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9101700063740874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 <16>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편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동안 정상적인 대학생활에서 누리던 전공 관련 학습 노하우나 진로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더더욱 캠퍼스가 낯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학문이고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사회에 진출하거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를 마련, 각 과별로 학생들을 만나 전공에 대한 소개와 자신만의 공부법, 진로나 미래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준비나 노력, 취·창업 성공 꿀팁 등을 들어보았다. 기획시리즈 열여섯 번째로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조성래 학우(16학번)를 만났다.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회장 조성래 학우- 안녕하세요.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헤어메이크업디지인학과 회장 조성래입니다. 저희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앞으로 K-뷰티 미용예술분야를 이끌어나갈 전문적이며 트렌디한 지성을 갖춘 미용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전문지식과 스킬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연 국내 최고의 미용예술학과라고 인정을 해주시지만,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미용예술의 다양한 실무역량을 익히고 갖추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최선을 다해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최고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과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배우고 학습하며 모두가 뷰티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 응용력을 갖춘 전문 미용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전공에 있어 주요 핵심 강의는 어떤 것 들이 있나요? “저희 전공은 모든 강의가 중요하기 때문에 핵심 강의 하나를 콕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시간에 하는 특강(살롱 원장님/ 선배님 이야기 등)이 저희들에게 필요한 핵심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그렇겠지만 강의실에서 항상 연습만 하다보면 당장의 결과물이 없어 보이기도하고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해 보여 힘들 때가 적지 않습니다.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의미나 성과를 찾기 힘들어지죠. 하지만 그럴 때 듣는 특강은 큰 동기부여와 의미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특강을 와주시는 원장님들, 선배님들도 저희같은 학창시절에 똑같이 힘들었었고,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고뇌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순간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없던 자신감이 생기고 미래에 대한 작은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특강을 중요한 강의로 뽑고 싶습니다.” 2019년도 졸업작품전- 자신만의 전공 공부법이 있나요? “저는 1, 2학년 때는 전공 관련 서적을 20권 정도 탐독했고 현재는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화학시술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냥 머리카락을 들어서 자르는 것일 수 있고 염색약을 타서 머리에 바르는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들어서 자르는 것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외모에 잘 어울리게, 그리고 개개인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도록 머리카락을 자르고 염색약을 타서 머리에 바를 때 밝기와 색감 등을 잘 조절하고 균일하게 바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이론과 스킬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요구와 수준을 모두 충족시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이 선호하고 만족해 할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과 퀄리티를 제시하고 구현하기 위해 저는 꾸준히 연습하고 매 해마다 나오는 컬러와 패션쇼 등을 통해 트렌디함까지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에 게시되는 많은 선생님들의 레시피와 노하우 등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마다 틈틈이 책이나 유튜브 등을 보면서 항상 공부하는 등 배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진로 및 창∙취업 지원’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강의나 교내 프로그램이 있나요? “교외 국가 근로 장학생과 공지방에서 종종 올라오는 촬영장 경험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촬영의 경우 헤어숍보다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저는 촬영과 헤어숍 둘 다 다녀보았고 본래 꿈이 미용사가 되는 것이어서 헤어숍 쪽으로 진로를 확실히 정했습니다. 모든 경험은 소중하므로 꼭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 진로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2020년도 외부 뮤지컬 협업-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주로 어떤 분야나 직종으로 진출하나요?“저희 학과는 현재 융합전공으로 화학을 배워서 코스메틱 회사나 메이크업 프리랜서, 헤어 프리랜서, 미용실, 교수, 교사, 강사 등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몇 개 대학 밖에 없는 미용 4년제 대학이라서 진로의 폭은 확실히 넓다고 느껴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미용사로 진로를 정했는데, 단순히 머리를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는 물론 크게는 한 사람의 인생도 바꿔줄 수 있다는 부분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진로나 미래를 위해 어떤 공부나 노력을 하고 있나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관련 서적을 많이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s/s, f/w 시즌 브랜드들의 패션쇼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의 컬러들을 체크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 때는 다양한 헤어 세미나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업실을 만들어서 연습하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머리를 해드리면서 실습을 통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교육의 완성은 학생의 성공’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학과나 학교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너무나 좋은 교육환경에서 미용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학과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도 최대한 많이 지원해 주시려고 하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종종 계약학과나 학점운영제 등이 본과와 차이점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개인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다 같은 미용인 분들이고 앞으로 함께 미용계를 넓혀나갈 분들이라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사실 본과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싶은 욕심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의 구성원임을 자부하고 싶은 회장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2019년도 대동제 단체사진- 진로나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꿀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특강을 보면서 느낀 건데,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잘 때 연습하고 놀 때 연습하고 시기적절하게 찾아오는 운을 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줏대만 고집해서 연습만 한다고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주변을 잘 살펴보고 곁에 있는 사람과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829명 모집, 적성고사 선발 306명으로 확대
서경대는 단과대학 규모의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하고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서경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269명 중 829명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적성고사 선발인원을 입학정원의 24%인 30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한 것이다. 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부 내에 정원 40명의 공공인재와 20명의 경찰행정 전공을 신설했다.또 미용예술대학 소속으로 정원 25명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정원 50명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로, 정원 40명의 화학생명공학과와 정원 40명의 나노융합공학과를 정원 40명의 나노화학생명공학과로, 그리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로, 문화콘텐츠학과를 광고홍보콘텐츠학과로,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전공을 작곡전공으로 각각 명칭과 정원을 변경했다. 선발인원을 아동학과는 60명에서 50명으로,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30명에서 25명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무대패션전공은 20명에서 25명으로, 실용무용전공은 15명에서 20명으로 조정했다.모집단위 중 어학특기자 특별전형은 특기분야를 영어·일어·중어 등 3개 분야로 축소했다. 군사학과는 전형 반영비율을 학생부 80%+면접 10%+체력 10%에서 학생부 60%+면접 20%+체력 20%로 변경했다. 서경대학교 로고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에 응시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하면 불합격 처리한다.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을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정한경 서경대 교무처장<원문 출처>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67581#none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 <15> 예술대학 음악학부 편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동안 정상적인 대학생활에서 누리던 전공 관련 학습 노하우나 진로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더더욱 캠퍼스가 낯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학문이고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사회에 진출하거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를 마련, 각 과별로 학생들을 만나 전공에 대한 소개와 자신만의 공부법, 진로나 미래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준비나 노력, 취·창업 성공 꿀팁 등을 들어보았다. 기획시리즈 열다섯 번째로 예술대학 음악학부 이원경 학우(17학번)를 만났다. 음악학부 학우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음악학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음악학부는 음악예술의 이론과 실기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모두 갖춘 창의성 있는 전문 연주자 양성 및 음악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지도력 함양을 목표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전공과 관현악 전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피아노와 관현악 전공 모두 클래식 음악의 이론 및 실기를 공부하고, 다양한 연주 수업들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매 학기마다 개최되는 연주회를 통해 연주 무대 경험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 전공에 있어 주요 핵심 강의는 어떤 것 들이 있나요?“피아노 전공과 관현악 전공 모두 공통적으로 음악이론과 화성을 배우는 화성학, 악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음악분석,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작곡가 등을 배우는 서양음악사 등을 공부합니다. 창의적으로 음악을 해석하고 연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작곡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보물찾기처럼 악보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능력들을 향상시키는 데 아주 필수적인 수업들입니다. 또 실기수업으로는 연주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진짜 연주회처럼 복장과 용모를 갖추고 실전처럼 연주를 하는 수업입니다. 아무래도 음악이 시간적 예술이다 보니 지나가버리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무대에서 강도 높은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데, 이 연주 수업을 통해 훈련하고 무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음악학부 학우들이 공연을 앞두고 연주 연습을 하고 있다.- 자신만의 전공 공부법이 있나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단 학교에서 듣는 모든 수업들이 제일 기본이 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매 시간 충실하게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매주 교수님과의 레슨시간에 지향해 나아가야 할 음악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질문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같은 악기를 연주하더라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리가 다른데, 그런 손 끝 터치와 소리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과 연습을 하고, 실황 영상이나 음원을 통해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비교해보기도 합니다. 또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단지 소리로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다보니까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껴 보려고 책이나 영화, 연극 전시 등 다른 분야의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좋은 것들을 흡수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진로 및 취·창업 지원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강의나 교내 교육 프로그램이 있나요? “저는 피아노 전공이다 보니 조선주 교수님의 피아노 교수법이라는 강의가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학생 군에 따른 신체적, 정서적인 특징을 배우고 이에 따라 각각의 연령대의 특징에 적용되는 교육법, 기본 테크닉과 교재연구 등을 배우게 됩니다. 대부분의 음악 전공자들이 연주자의 길과 더불어 레스너의 길을 함께 걷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의 입장으로 수업을 하게 될 때 배운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입니다.” - 음악학부는 졸업 후 주로 어떤 분야나 직종으로 진출하나요?“사실 정형화된 루트는 유학을 다녀와서 전문 연주자나 레스너, 강사 혹은 교수가 되는 것인데, 대부분 유학이 아니더라도 대학원에 가서 관심있는 분야를 더 심도있게 공부합니다. 연주자 과정 외에도 교육에 관심 있다면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임용고시를 보고 음악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예술경영을 공부해 문화예술 발전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피아노 전공과 같은 경우에는 반주과가 있는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한 후 전문 반주자가 되기도 하고, 관현악 전공과 같은 경우에는 오디션을 본 후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고, 문화나 교육 쪽에도 관심이 있습니다.”음악학부 오케스트라 연주회 장면- 자신의 진로나 미래를 위해 어떤 공부나 노력을 하고 있나요?“연주뿐만 아니라 교육이나 예술경영(엔터) 쪽에도 흥미가 있어서 한 가지 틀만 고집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하는 편입니다. 교양 과목을 고를 때도 예술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육에 관한 일들을 하기도 하고, 또 관현악전공 친구들의 반주를 하며 경험을 쌓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연습을 할 때는 꼭 녹음을 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들으려고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말처럼 악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범주의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고 접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교육의 완성은 학생의 성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학과나 학교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타 학교에 비해서 악기관리나 연습실 등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기는 하나, 에어컨과 같은 기계의 고장이 점점 잦아지고, 수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전공 특성상 학생들이 연습실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가 조금 더 잘 되었으면 좋겠고, 정기연주회 외에도 더 다양한 연주 기회가 주어져 폭 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음악학부는 아직 교직이수가 불가능한데, 가능해지면 교육 쪽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진로나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꿀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사실 음악을 비롯한 모든 예술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목표가 취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정직하게 연습하고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기 능력을 모두 갖춰 놓으면 연주,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이나 일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서 현재 몸 담그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 또한 잘 귀 기울여 들으면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처음에 왜 음악이 하고 싶었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되묻고 마음에 새기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홍보실=강재원 학생기자>
서경대 교육혁신처, ‘2020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 개최
학우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공개모집9월 7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4주간 진행 서경대학교 교육혁신처는 ‘2020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수준높은 양질의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학우들이 전공이나 교양 수업에서 얻게 되는 학문적 지식 외에 다양한 분야의 역량, 소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지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활동 등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거나 제안이나 생각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금번 공모전은 9월 7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응모작 가운데 총 16개 팀을 선발하여 교육혁신처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20만 원, 장려상 11팀에게는 각 1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비교과 공모제 상금 표 당선작 발표는 2020년 1019일에 있을 예정이며, 개별 통보 및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공모전 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 이메일 (hjkwon@skuniv.a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의 저작권 및 저작 인접권(사용, 홍보 등)은 서경대학교에 있으며 심사과정 중 적격자가 없을 경우 시상 내역이 변경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www.skuniv.ac.kr/?mid=notice&document_srl=180069서경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교수학습센터, 진로·심리상담센터, 인성교육센터 등 개별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역량개발과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고 경험도 쌓길 바란다. <홍보실=백가은 학생기자>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 <14>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편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동안 정상적인 대학생활에서 누리던 전공 관련 학습 노하우나 진로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더더욱 캠퍼스가 낯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학문이고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사회에 진출하거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한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공부와 취업, 한 번에 잡는 ‘슬기로운 대학생활’」 기획시리즈를 마련, 각 과별로 학생들을 만나 전공에 대한 소개와 자신만의 공부법, 진로나 미래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준비나 노력, 취·창업 성공 꿀팁 등을 들어보았다. 기획시리즈 열네 번째로 인문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이예림 학우(19학번)를 만났다. 2019년 학술제를 마친 일어전공 학우들- 안녕하세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하나 되어 나아가는 세계화의 주역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국제비즈니스어학부) 19학번 이예림입니다. 글로벌비즈니서어학부 일어전공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사회에서 활약 가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비즈니스 분야 전반, 특히 한일 분야의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어전공은 내부에서는 다양한 스터디를 통해 일본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고, 외부로는 전국 대학생 일본어 번역대회나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등 공식적인 유수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래를 위한 커리어를 축적해 가고 있습니다.” 학술제를 진행하고 있는 일어전공 학우들 - 전공에 있어 주요 핵심 강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일어전공의 교수님들은 ‘이즈미 지하루 교수님, 백송종 교수님, 한영균 교수님’ 총 세분이 계시는데, 교수님마다 서로 다른 강점이 지니고 계셔서 여러 분야에서의 일본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이즈미 지하루 교수님의 수업은 주로 한자 실력과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으로 보다 응용된 일본어와 함께 회화를 강도높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백송종 교수님의 수업에서는 문법과 언어지식에 대한 수업으로 주를 이루어 보다 정확한 문법구사로 향상된 회화실력과 인문학적인 소양을 함께 겸할 수 있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영균 교수님의 수업에서는, 일본 문화의 이해와 함께 독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이 주를 이루어 차제에 한일 분야의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듣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확한 독해까지 겸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수님들의 다채로운 수업을 통해 언어 능력뿐 아니라 일본의 문화와 역사 등 많은 분야에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기본이 되어 후에 일어전공의 다양한 진로설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자신만의 전공 공부법이 있나요? “서두르지 않고 평소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언어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한자와 같이 어려운 공부로 머리가 어지러울 때는 공부를 포기하기보다는 가요, 드라마, 영화 등 일본의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 표현을 익히곤 합니다. 책을 보아도 잘 모르겠던 표현이나 단어의 쓰임새, 그리고 발음과 억양 등을 잘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진로 및 취·창업 지원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강의나 교내 교육 프로그램이 있나요? “일어전공에서 가장 경험을 쌓기 좋은 프로그램은 역시 교환학생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일어전공에서는 매년 히로시마시립대학교, 오이타대학교, 다이토분카대학교 등 일본의 유수 대학들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서 교류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또한 매년 일본에서 온 여러 명의 일본인 교환학생들과도 본교에서 1년간 같이 공부하며 즐겁게 교류합니다. 이 외에도 매년 학술제에서 일어 원어 연극을 준비해 공연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그룹스터디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에 잘 참여한다면 일본어를 활용한 활동 기록과 함께 일본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쌓을 수 있습니다.” - 일어전공은 졸업 후 주로 어느 분야나 직종으로 진출하나요? “일어전공은 졸업 후 아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에 취직하기도 하고 CJ, NHN 투자증권과 같은 기업의 입사와 더불어 서울대, 한양대 등 국내 대학원과 동경외대, 히로시마사립대 등 외국 대학원에도 많이 진학합니다. 파고다어학원과 같은 어학원이나 공립학교, 대학교수 등 교육계에 진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외국어가 강점이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싱가폴항공 등 항공사나, 방송계 번역 등의 분야로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 자신의 진로나 미래를 위해서 어떤 공부나 노력을 하고 있나요? “요즘은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일본어 시험인 JPT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주도적으로 학교생활을 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생회 활동도 하고 있는데 언젠가 이런 경험도 리더십과 관련되어 진로에 꼭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평소 꿈이 일본어와 크게 관련된 직업보다는 브랜딩, 디자인과 관련된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 수업도 듣고 혼자 공부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어 전공에서 열심히 외국어 지식도 쌓고, 디자인을 꾸준히 독학해 미래에는 한국의 기업 또는 한국 그 자체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해 외국으로 알리는 브랜딩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 ‘교육의 완성은 학생의 성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학과나 학교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대외활동에 관심이 적은 학교의 분위기가 개선되어 학교차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해 주고 여러 가지 유익한 지원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만큼이나 대외활동도 저마다 남다른 능력을 개발하고 또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니까요. 인문대에게도 현장실습, 인턴 등의 기회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019년 인문체전에서 풋살 우승을 차지한 일어전공 학우들 - 진로나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꿀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무조건 국비에서 전공하는 외국어 말고 다른 능력을 키워 놓으면 좋다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예를 들어 일본어와 영어가 전공이고, 그 외에 무역이나 다른 예체능 자격증을 따 놓으면 언어전공이라는 한계가 많이 줄어들고 취업시장에서 유리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변에서 언어뿐 아니라 본인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자격증을 따놓는다든지, 복수 전공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에요.” <홍보실=백가은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