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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제50대 ‘나은’총학생회 김시원 정학생회장 · 정다빈 부학생회장 당선자 인터뷰

    지난 2021년 11월 29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닷새간 진행된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총학생회 투표 결과 총원 3,656명 중 찬성 1,873표(76.64%), 반대 571표(23.36%), 투표율 66.85% (2444명)로 제50대 ‘나은’ 총학생회를 이끌 정학생회장에 김시원 학우(컴퓨터공학과 16학번)가, 부학생회장에 정다빈 학우(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17학번)가 당선됐다. 선거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대부분의 수업들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이뤄지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보들의 선거유세부터 투표까지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돼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질 경우 학우들에게 교과·비교과 측면에서 보다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반대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돼 수업이 대면방식으로 전환될 경우 학우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 2년간 멈춰 있던 학교행사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 이전 제49대 ‘세움’ 총학생회부터 진행해 오던 청운관 리모델링 관련 업무 마무리 등 출범과 함께 헤쳐나가야 할 현안과 문제가 산적하다. 2022학년도 서경대학교 학우들을 위해 일할 총학생회 김시원 정학생회장 당선자와 정다빈 부학생회장 당선자를 만나 제50대 ‘나은’ 총학생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지 들어보았다. 김시원 정학생회장(좌측), 정다빈 부학생회장(우측)   -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시원: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과 16학번 김시원입니다.” 정다빈: “안녕하십니까,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17학번 정다빈입니다.”   - 총학생회에 출마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김시원: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학생회를 만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2년째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자 총학생회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총학생회의 이름이 ‘나은'이고 슬로건이 ‘더 나은 우리, 앞으로 나아가는’ 인데 총학생회 이름과 슬로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다빈: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총학생회를 이끌어 갈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총학생회가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우 여러분들과 같이 나아가고 싶다는 저희의 마음가짐을 이번 총학생회 이름과 슬로건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선거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과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김시원: “학우분들이 내년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무엇이고 이러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하는데 가장 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이 아니라 학우분들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공약을 준비하는 것에 많은 힘을 들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유세 활동이었습니다. SNS와 블로그와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만 유세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학우분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상황이 힘들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 19로 학우들이 학교에 나오지 못해 선거운동기간 동안 공약을 미처 알지 못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공약들이 있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시원: “첫 번째 공약은 내년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수업이 대면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학우분들의 혼란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공약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안정된 수업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기존 20, 21학번 학우분들을 위한 교류행사를 시행하는 공약입니다. 학우분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다빈: “시설물 관련으로는 북악관, 청운관의 낡고 오래된 수세식 변기를 양변기로 우선 교체하고, 은주관 기숙사에 배치된 공유기를 교체함으로써 학우분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흡연부스 외에 추가적인 흡연부스를 설치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김시원: “또한 학교 점퍼를 기획하여 학우분들이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노후화된 사물함을 보수, 교체하는 등 학우분들의 복지를 적극적으로 챙기고 증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진행되었던 신설 장학금 부분에서도 학우분들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학우들이 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 중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공약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와 상세한 계획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김시원: “첫 번째 공약인 대면전환 과정에서의 학우분들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공약입니다. 아직 2022학년도 수업방식이 전면 대면 방식일지는 불확실하나, 학교수업과 학생활동이 대면으로 전환되는 때가 왔을 때학우분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 2022학년도는 코로나 19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대면수업과 대면활동이 재개되기를 모두가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 2022학년도를 어떻게 준비하고 이끌어갈 계획이신가요?   정다빈: “그런 바램과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를 대비해 대면수업과 대면활동 재개에 초점을 맞추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들뿐만 아니라 수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면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비하고, 준비하겠습니다.”   - 임기를 마쳤을 때 학우들에게 어떤 총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김시원: “보다 ‘나은’ 총학생회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우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할 수 있는 모습으로 어제보다 오늘이 나은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다빈: “한 해 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던 총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가 내세운 공약을 잘 이행하고, 학우분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서경대학교 학우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시원: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우 여러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학년도에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학우분들과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극복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정다빈: “우선 ‘나은’ 총학생회에 관심을 갖고 투표해 주신 학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우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학우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돕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홍보실=최호기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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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온라인 ‘데모데이(Demoday)’ 성료

     IR피칭 통한 캠퍼스타운 우수 기업 소개···투자유치 및 파트너 발굴 기회 제공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김범준)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1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총 14개 창업팀을 대상으로 최근 성과보고경진대회를 거친 후 체계적인 IR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5개 팀이 피칭하였으며, 약 50여명의 VC 투자자 및 관련 투자기관이 참석했다. △한국의 역사적 인물과 이야기를 현대적 패션으로 재해석한 ‘한(대표자: 장범준)’ △아이와 지구를 지키는 다회용 실리콘 약병을 소개한 ‘쭙(대표자: 최혜미)’ △지역을 소재로 한 오디오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 ‘더이음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대표자: 이영욱)’ △디자인 콘텐츠 공유를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을 소개한 ‘아키필드(대표자: 신동윤)’ △누구나 예술을 배우고 판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서비스를 소개한 ‘점퍼즈(대표자: 강승우)’ 등의 순서로 IR피칭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투자자와의 개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아키필드’의 신동윤 대표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덕분에 올해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서도 소중한 투자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고 이후 지속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올해 ‘2022년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창업입주팀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업 수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예술대학, 문화예술센터장)는 “데모데이를 통해 캠퍼스타운의 우수한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업의 향후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2/21/202112210090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420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22116174018136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7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71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7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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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2기 실무자 과정 성료

    “경영컨설팅전문가협회(MCPA) 설립, 중소·중견 기업 글로벌 진출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 서경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소장: 한문성 교수)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주말(토/일) 50시간) 진행된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2기 실무자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CP 실무자 과정은 전문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자 하는 경영컨설턴트들이 경영컨설팅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실전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삼성SDS, 한국 IBM, KOTRA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 컨설팅 강사들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MCP 실무자 과정의 특징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 경영전략 수립, 프로세스 혁신 추진방법과 실습, 경영컨설팅 분석툴, 신규사업 개발 방법과 사례, 자료수집과 분석ㆍ처리방법(Big Data,AI), 회계 밎 재무 분석과 원가관리, 레버리지 분석, 의사소통 밎 협상, M&A, 해외시장 이해와 진출전략 성공기업 사례(CEO 초청), 기술사업방안 등에 집중하여 수강생들로 하여금 경영컨설팅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는 것이다. 한문성 서경대 대학원 원장 겸 산업경영연구소 소장은 ‘다년간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실무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본 과정을 이수한 경영컨설턴트들은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경영컨설팅 전문가(MCP)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MCP 회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경영컨설팅전문가협회(MCPA: Management Consulting Professional Association)를 설립, 수출바우처사업, 할랄인증사업, ODA사업, 국제조달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들을 진행함으로써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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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정시 입학정보] 서경대학교

    ‘실용’과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에 역량 집중 서경대 본관 전경 내년에 건학 75주년을 맞는 서경대학교는 2만5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서울의 중심 대학을 넘어 전국 규모의 명문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경대는 관·학·산·연을 통해 명문 강소대학 체제를 구축,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가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창의융합형 실용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수혁신 위해 ‘티칭이노베이션랩’ 설치 서경대는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교수법 혁신과 교수역량 기반의 맞춤형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수혁신연구소인 ‘티칭이노베이션랩’을 전담조직으로 설치해 교원들이 학습자 중심 교육과 교수-학생 상호작용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생애단계별 교수법 지원 시스템 구축,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교수법 개발, 언택트 시대 하이브리드 교수법 세미나 개최, CREOS(Creativity, Response, Experience, Obligation, Sharing)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역량 진단도구 개발 및 활용, CREOS 교수인증제도 시행 및 성과 확산, 티칭이노베이션 스페이스 구축, 교수역량 강화 시스템 구축, 강의품질관리제도 도입, 교수법 인증제 도입 등을 바탕으로 교원의 역량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교육혁신으로 취 · 창업 적극 지원 서경대는 학생성공 교육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 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잠재력을 일깨우고 미래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그것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습전략캠프, 맞춤형 일대일 학습전략 컨설팅, ‘SKU NSLB(No Student Left Behind) 프로그램, Raise me up 심리지원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커리어 챌린지 프로그램, 전공 연계 Job Empowerment UP 프로그램,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알고리즘을 통한 창업지원 강화 및 앙트레프레너십 함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자아실현을 위한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미래지향적 융합전공 개설 서경대는 미래융합대학을 설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융합전공을 선도하기 위한 융합전공 체제를 구축했다. 미래융합대학과 융합전공제는 기존 문·이과를 가르는 칸막이식 교육에서 벗어나 상호 보완적인 전공의 협력과 융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전문성과 융합 능력을 배양하는 학사제도다. 융합전공 체제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선택을 보장하는 융합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고려해 유연하고 융합적인 전공을 설계할 수 있으며, 학교는 학생의 미래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경대는 특정 학문에 국한된 단일 전공체제에서 벗어나 여러 학과가 융합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새롭게 도입, 운영하고 있다. LMS, CDN 도입…원격수업 품질 제고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원격교육 시스템 확충도 이뤄냈다. 서경대는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 멤버로서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다양한 원격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 학사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관리하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이를 위한 운영 서버를 증축해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고도화했다. 또한 품질 높은 강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녹화형 강의실과 최첨단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경대만의 ‘미래지향 원격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교육 경쟁력을 키우는 중이다. 비대면 수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도 도입해 ‘MJU 클라우드’ 내에 대량의 온라인 콘텐츠 업로드와 안정적인 강의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체제를 정비해 품질 높은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대비 특성화학과 운영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미래, 지역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학문분야 육성, 차별화된 학부교육 선진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인문사회과학분야 특성화학과로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공공인재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 경영학부 등이 있다. 이 학과들은 산학협력 기관, 기업 등과 함께 교육·연구·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SW, 공학계열 산업인력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도시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의 취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예술분야 특성화학과로는 공연예술학부(연기·연출·모델연기·무대기술·무대패션·뮤지컬 전공),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생활문화디자인 전공), 음악학부(피아노·관현악 전공), 실용음악학과(기악·작곡·보컬·싱어송라이터 전공), 무용예술학과(한국무용·실용무용 전공)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과(전공)는 첨단교육시설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채택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K-팝, K-뷰티로 대변되는 예술한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용예술분야 특성화학과로는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용예술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수진을 중심으로 뷰티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기술은 물론, 전공 간 융합교육을 통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통해 교육, 산학, 기타혁신 이뤄 서경대는 2019~2021년 3년간 진행된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서경대는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 ▲교육 ▲산학 ▲기타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원격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환경 구축 등으로 대학혁신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비교과, 학생 상담, 심리적 지원을 통한 다양한 학생지원 시스템 개선과 코로나·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 품질 개선, 대학과 지역사회 및 산업체 상생 산학협력 체제 구축 등의 성과도 이뤄냈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전체 모집인원 1269명 중 정원내 507명 선발 디자인&영상대학 신설 서경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269명 중 정원내 507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디자인&영상대학이 신설돼 기존의 예술대학 내에 있던 디자인학부와 영화영상학과가 디자인&영상대학 소속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예술대학의 명칭이 공연예술대학으로 바뀌고 예술대학 내의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가 공연예술대학 소속으로, 뮤지컬학과는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으로 전환됐다. 실용음악학과와 무용예술학과가 실용음악학부와 무용예술학부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으며 무용예술학부는 한국무용전공 20명, 실용무용전공 20명에서 무용예술학부 통합정원 40명으로,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무대기술전공은 단일전공 10명에서 무대 5명, 조명 3명, 공연기획 및 제작 2명으로 세분화됐다. 인문과학대학 소속의 아동학과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바뀌었다. 이공대학, 수리 가형·과탐 가산점 폐지   수능에서 제2외국어영역을 탐구영역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이공대학 선발 시 수리 가형, 과학탐구 가산점이 폐지됐다.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정원외)은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으로 모집시기가 변경됐으며, 일반학생 적성고사전형과 미용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폐지됐다.   실기고사 전형에서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의 경우 실기구술 → 제시된 소재에 관한 공연계획안 작성 및 실기구술 ▲무대기술전공의 경우 무대 · 조명 과정은 희곡분석, 이미지 스케치 → 1단계 무대모델 만들기·색칠, 2단계 실기구술 ▲공연기획 및 제작 과정은 실기구술로 각각 전형방식이 변경됐다. 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의 실기고사 배점이 실기 40%, 1단계 40%, 수능 20%→실기 60%, 1단계 20%, 수능 20%로 실기비중이 높아졌다.   수능, 탐구영역 2개 과목 평균 반영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원문출처>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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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31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

    12월 17일(금) 오후 3시 본관 8층 컨벤션홀서 다양한 주제의 6개 작품 상영 예정 코로나 감염 예방 위해 영화영상학과 재학생에 한해 대면 방식 진행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장민용 교수)는 12월 17일(금)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제31회 Premiere of Passion’(이하 ‘POP’)을 개최한다. POP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4년 간 매 학기마다 진행되어 온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만의 제작발표회로, 수십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약 60 여 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만을 엄선해 상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학생들의 영화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학년 1학기 ‘조별 영화 워크숍’ 수업을 시작으로 4학년 2학기까지 총 6학기 동안 매 학기별로 시나리오 구성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집과정까지 마무리하는 ‘영화제작 실습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POP는 지난 6월 진행된 30회 POP와 마찬가지로 영화영상학과 재학생에 한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관람을 원하는 타과 재학생들을 위해 이번 POP 상영작으로 선정된 6개의 작품들은 영화영상학과 POP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POP 유튜브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oXJTmo1U GdAFDmvpjnwXQ)) 제31회 ‘Premiere of passion’ 개최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영화영상학과 부학생회장 김은서(18학번) 학우를 만나 이번 POP만의 특별한 점과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 속에서 영화 제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상영작들의 개수와 장르 그리고 ‘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 과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상영작 '벌들' 스틸컷 - 이전까지의 pop와 다른 이번 31회 pop만의 관람 포인트나 특별한 요소가 있나요? “저는 ‘다양성’을 꼽고 싶어요. 이번 pop 상영작들은 장르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작품들마다 개성과 이야기가 뚜렷하면서도 뛰어난 영상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인물들의 성격도 다양하고 장르 또한 로맨스부터 범죄 코미디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POP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상영작들을 관람하시면 관객 분들 모두 마음에 품고 싶은 작품들 하나씩은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영화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사실 영화제 준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그 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규모가 있고 관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재확산에 따라 영화제의 관객이 영화영상학과 재학생 대상으로 축소되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제에 함께 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POP’ 채널에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상역작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영작 '사랑의 정원' 스틸컷 - 영화영상학과의 pop에는 작품 준비 기간 동안 발생했던 마음 찡한 에피소드를 담은 ‘찡 영상’이 상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31회 pop에도 ‘찡 영상’이 상영되는지 또 부회장님께서는 어떤 찡 영상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찡 영상’이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번 ‘찡 영상’은 단순히 음악을 넣어 편집하는 형식보다는 재밌는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넣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물론 저도 작품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찡한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특정한 사건을 고르기보단, 학기말이라는 시점에서 지난 반년을 마무리하려고 하니 그동안 있었던 모든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이 자체가 찡한 것 같아요. 사실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지친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영화를 찍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함께 해준 사람들, 응원해준 사람들이 이제야 하나둘 떠오르더라고요. 영화를 찍는 중엔 힘들어서 몰랐는데 말이죠. 그냥 이렇게 한 학기를 또 보냈다는 게 찡해요. 그래서 ‘찡 영상’도 영상 클립 하나하나의 의미보다는 이번 학기의 비하인드 영상 클립들을 한데 다 모아서 제작했다는 부분에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상영작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 스틸컷  - 이번 POP에는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나요?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의 개수와 장르, 그리고 간단한 시놉시스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이번 pop에는 범죄 코미디부터, 로맨스,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6개 작품이 선정되어 상영됩니다. 하나 씩 소개해 드리자면 1. 어덜티 / 범죄코미디 / 어리숙한 두 형제는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의 아이들을 유괴한다. 2. 사랑의 정원 / 로맨스 / 사랑을 거름으로 쓸 수 있는 세상, 민수는 자신의 사랑이 썩지 않자 전 연인인 지원을 찾아간다. 3.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 / 코미디 /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온다. 4. 우리 집에 왜 왔니 / 스릴러, 드라마 / 엄마를 기다리는 여름과 겨울의 집에 낯선 여자가 들어왔다 5. 홍당무 가족 / 드라마 /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언니를 찾아서 옛날 옛적 살던 집으로 간 민지는 몰랐던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알게 된다 6. 벌들 / 드라마 / 재개발 추진 사업이 지연되자 찬성하는 사람들은 마을에 벌들을 풀어버린다. 이렇게 여섯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상영작 '어덜티' 스틸컷 - 부회장님께서는 이번 학기 영화 제작 실습 워크샵에서 어떤 작품을 제작하셨나요? 또 제작하신 작품의 간단한 시놉시스와 주제, 기획의도를 함께 말씀해 주세요 “저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꽹과리 치는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우분들과 함께 제작을 했는데 꽹과리 배우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제 영화는 꽹과리를 전공하는 상쇠 ‘영화’와 말을 하지 못하는 부쇠 ‘명진’이 주인공이예요. 두 사람의 ‘절친’이었던 친구 ‘유나’가 죽고 ‘명진’은 ‘영화’를 피하기만 하는데 와중에 두 사람이 연습실에 단둘이 갇혀버린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소통의 방식, 그 중에서도 불편하고 슬퍼하는 감정을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사실 모두가 슬퍼해도 그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잖아요. 그런 주제를 제1의 언어가 다른 두 사람이 제2의 언어를 찾아 소통하는 내용인 <제2의 언어> 라는 작품으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상영작 '우리 집에 왜 왔니' 스틸컷 - 앞으로 부회장님께서 하고 싶은 작품이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은 사람이고 욕심도 많아서 이런 질문을 받으면 3일은 붙잡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일단은 고향에 대한 영화를 찍고 싶어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작품이 아니라 진짜 저의 고향이 가진 이야기를요. 제 고향은 머나먼 제주도여서 어린 시절부터 항상 제 꿈은 서울이었는데 막상 바다도, 가족도 없는 서울에 와 살다보니 이젠 반대로 다시 꿈이 제주도가 되더라고요. 고향에 대한 없는 애정이 마구마구 생겨버려서 꼭 제주도에서 영화를 찍어보고 싶어요” 상영작 '홍당무 가족' 스틸컷 - 끝으로 이번 영화제를 위해 함께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너무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뭐가 고마운 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마구마구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영화들도 응원하고 싶어요! 다들 자신만의 세계를 계속해서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민경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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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2021 올해의 SNS’ 기초자치단체 유튜브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으면서 화제 속에 진행되고 있는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영상 업로드 돼 더 큰 관심 끌어

    성북구가 ‘2021 올해의 SNS’ 유튜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 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성북구가 수상한 ‘2021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 공공기관 등의 SNS를 평가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청문단의 ‘성북에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평가의 대상이 되었다.   청문단의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상 시리즈는 서경대 청문단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업로드된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영상에서는 주인공 북구가, 한글날을 맞이해 외래어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종암동에만 있는 특별한 장소에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성북소방서에서 권진영 소방관님과 인터뷰를 하고 꿀벌책단지에서 책 찾기를 통해 힌트를 얻은 북구가 최종미션 장소인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퀴즈를 풀며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역사가 깊고 살기 좋은 월곡동에서 차근차근 미션을 풀어나가는 열정적인 북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북구가 외래어와 외국어를 사용하지 말고 ‘한글을 사랑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한글 사랑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 무분별한 외래어와 외국어의 사용을 반성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아홉 번째로 업로드 된 영상은 월곡동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가을운동회를 주제로 주인공 북구가 배드민턴, 판뒤집기, 장애물 달리기 등의 운동 종목을 피디와 겨루는 모습을 담았다. 피디와의 겨루기가 끝난 후에는 성북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애기릉터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북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콘텐츠의 재미뿐만 아니라 영상미까지 잡았다.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 북구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성북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매력적인 장소들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예능형 콘텐츠이다.   뿐만 아니라, 영상 안에서 미션지를 전달하는데 사용된 ‘바통’과 판뒤집기에서 사용된 ‘판’ 같은 경우, 성북창작소에서 북구가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로 직접 제작하는 모습과 이용하는 방법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서경대 청년문화기획단과 함께하는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회차마다 성북구의 각 지역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이 가진 문화자원들에 청년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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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혁신기술’ 앞장선 홍콩의 스타트업

    ‘경제 자유도’ 평가 24년간 세계 1위,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 디지털 기술 분야 세계 2위, 스마트폰 사용자 전 국민의 80% 이상, 6시간 이내에 세계 어느 나라도 갈 수 있는 접근성, 외국인 창업자가 30% 이상인 다양한 인재풀을 가진 나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홍콩의 이야기다. 홍콩의 전경 홍콩의 스타트업 성장비결은 뭘까. 1997년 홍콩이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해 중국에 반환되자 다국적 기업들은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는 물론 동남아 시장을 위한 전진기지 차원에서 홍콩에 진출했다. 이는 중계무역을 중심으로 홍콩의 물류, 금융, 관광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홍콩경제는 추락하기 시작했다. 물류산업 등 기존 성장산업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2012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5년 연속 하락했다. 위기감에 홍콩 정부는 경제구조 개선을 위해 스타트업에 집중했다. 홍콩의 스타트업은 정부가 대규모 자금을 들여 사이버포트와 홍콩사이언스파크 등 홍콩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각종 세제 혜택도 창업 붐을 일으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   ‘홍콩의 실리콘밸리’ 조성한 정부   사이버포트는 홍콩 산업을 금융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2005년 개관 초에는 경쟁력이 높은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핀테크 스타트업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다양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 등 1200여개의 다국적 대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법인과 벤처캐피털 등 400여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사이언스파크는 과학기술 산업단지이자 홍콩의 실리콘밸리다. 정부 주도로 설립된 혁신 과학단지로 녹색 에너지, 바이오와 IT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20여개 국가의 670여개 기업이 입주해 활동 중이다. 과학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이 2016년에만 3억달러에 달한다. 대형기사 봉고차를 연결해주는 고고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도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최대 50만달러를 지원하는 사이버포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초기 입문 단계에서 금전적인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형기사와 봉고차를 연결해주는 고고밴, 전기차 충전시설을 개발한 원차지(oneCHARGE)가 이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경우다.   홍콩과기원과 사이언스파크가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작업실이나 실험실을 임대해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2019년 각각 70억홍콩달러와 2억홍콩달러를 직접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에 대응해 12개월간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 것도 성장의 도움이 됐다.   또한 홍콩 혁신기술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대학교 혁신기술에 투자해 2019년 홍콩달러로 4억8000만달러를 지출했고, 대학생 연구개발 성과의 상품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홍콩 6개 대학 졸업생이 세운 설립 2년 미만 스타트업에 3년 연속 최대 120만홍콩달러까지 지원하는 기금은 청년창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물류 배송 스타트업 라라무브(Lalamove)와 전기차 충전시설을 개발한 원차지(oneCHARGE) 높은 디지털 경쟁력과 경제 자유도 어린이 창업도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열두 살 소녀 힐러리 입은 온라인상에서 언어를 가르쳐주는 앱을, 또 다른 여중생 매들라인 렁신디 영은 구조대를 부르는 ‘ASAP 헬스’라는 앱을 만들어 창업했다. 홍콩 스타트업은 주요 분야인 혁신기술과 금융에서 몇년 사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홍콩투자진흥청에 따르면 2019년 홍콩 내 활동 중인 스타트업은 3184개로 2017년 대비 42.8% 성장했다.   특히 2008년 이후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4차 산업 관련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유니콘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변화하는 산업동향을 포착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개선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원동력이 됐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대출할 수 있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출 사기 또는 위험을 컨트롤할 수 있는 플랫폼 위랩(WeLab)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의 물품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 물류 배송 스타트업 라라무브(Lalamove)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홍콩 인구의 80% 이상으로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다는 점도 앱을 활용한 창업 붐의 기반이 됐다. 음식배달 앱 ‘푸드 판다’, 헤어 디자이너가 직접 집과 사무실을 방문해 머리와 화장을 도와주는 위컷(We Cut) 등이 대표적이다.   화물차와 차주를 연결해주는 아시아 글로벌 물류 플랫폼 ‘고고밴’은 홍콩 최초 유니콘 기업으로 알리바바가 주주로 참여한다. 호텔 룸에 스마트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모바일 렌털서비스 ‘팅크랩’은 알리바바와 미국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스(500 Startups)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에 성공했다. 10개국 12만개 상점과 8억명의 고객을 확보한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삽라인’도 있다.   홍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임대료로 창업비용이 가중되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7년 홍콩 인구 100만명 중 혁신기술 인재가 3000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콩은 주목받는 스타트업 창업 국가로 성장했다. 외국기업에 차별이 없고, 법인세율이 세계 최저이고, 창업자의 30% 이상이 외국인으로 다양한 인재풀을 가진 점, 홍콩과 중국 광둥성 지역이 고속철도로 1시간 거리이고, 전 세계를 6시간 이내 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100년간 영국 식민지로 있었기에 영어 사용이 자유로워 북미와 유럽권의 문화를 흡수하는 데도 뛰어나다는 점이 홍콩의 성공 요인이다.   <원문출처> 주간경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4345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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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 4인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만약에 기업이 없다면"…MZ세대의 역발상

    경총·매경 기업(氣-UP!) 공모전 영상 부문 대상에 서경대팀 기업없는 세상 모습 상상해 기업 소중함 호소력있게 전달 라디오 방송·수채화 기법… 참신성 돋보이는 수작 많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한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경대 팀 작품 속 한 장면. 기업이 사라진 세상의 모습을 영상에 담은 작품이 '기업(氣-UP!) 영상·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단은 영상 부문 대상에 정유진·김규민·김가람·박서진 씨 등 서경대 팀이 제출한 '만약에, 기업이 없다면?'을 선정했다. 대상 1점을 포함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4점 등 총 7점이 영상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한국 사회에서 기업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부문에는 무려 121점이 후보작으로 올라왔고, 1차 심사를 거쳐 총 16점으로 압축됐다. 이후 학계, 재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원래 2점만 선정하려던 장려상 수상작을 4점으로 늘려야 할 정도로 응모작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평가 기준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 등이었다. 영상 부문 수상작은 이날부터 경총 유튜브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인 '만약에, 기업이 없다면?'은 기업이 사라진 세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학생은 취직할 기업이 없어지니 공부할 이유가 사라지고, 엄마는 가족 식사를 준비하려고 하지만 먹거리 생산과 유통이 멎어 텅 빈 냉장고를 보며 한숨만 짓는다.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치던 국회의원 출마자는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세금을 내줄 기업이 없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는 내용이다.  대상 수상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공모전 출품작답게 참신하다"는 평가를 공통적으로 내놨다. 또한 "기업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한 번쯤 더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보는 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메시지 전달도 분명했다는 점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최우수상의 영광은 조창남·서윤미 씨(회사원)가 공동 출품한 '기업. 당신의 일상을 함께합니다' 편에 돌아갔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DJ가 전화 연결을 통해 한 청취자와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청취자는 '괴력'의 소유자다. 하루는 나무를 심으러 갔다가 다른 날은 인터넷 설치에도 나선다. 청취자의 정체는 바로 기업. 기업을 시민으로 의인화한다는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가 주목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들고 결론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과정을 통해 기업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이를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우수상은 배유미 씨가 출품한 '대한민국 기업, 우리의 자부심입니다' 편이 수상했다. "초등학생들에게 기업이 하는 일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작품"(김지홍 씨·우리 가족 일상 이야기), "딱딱한 내용을 익숙한 비유를 통해 주목을 끄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오상우 씨·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부위!) 등 다른 장려상 수상작들에도 호평이 잇달았다.  <원문 출처>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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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요 대학, 등록금比 장학금 비교해봤더니

    ▲ 서울지역 대학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순 서울지역 종합대학을 기준으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순으로 장학금을 많이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을 분석한 결과 2021년 공시 기준으로 서울시립대가 34.97%를 기록해 서울지역 주요 대학중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했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6.59%, 성균관대학교가 24.45%로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지급률은 각 대학별로 교외, 교내 장학금 지급액 합계를 학부 등록금 수입 총액으로 나눈 비율로 교대, 체대, 법인,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교외 장학금을 제외한 수치다. 서울시립대의 2020년 학부 등록금 수입 총액은 약 185억원이었으며, 장학금은 64억8908만원이 지급됐다. 반값등록금 시행으로 인해 학부 등록금 수입 총액이 적은 영향이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을 견인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과기대가 학부 등록금 수입 총액이 522억원이었으며, 장학금은 138억8555만원 지급되어 26.59%의 장학금 지급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등록금 1526억원 장학금 373만3370만원으로 24.45%, 고려대는 1627억원에 장학금 387억9039만원으로 23.83%, 성신여대는 675억원에 장학금 156억원으로 23.19%, 이화여대는 1287억원에 296억원으로 23.04%, 연세대는 1651억원에 375억원으로 22.70%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한양대 22.50% ▲동국대 20.98% ▲서경대 20.96% ▲숙명여대 20.92% ▲서울여대 20.71% ▲건국대 20.15% ▲세종대 20.05% ▲국민대 19.69% ▲경희대 19.03% ▲서강대 18.71% ▲동덕여대 18.71% ▲홍익대 18.57% ▲광운대 18.36% ▲덕성여대 17.68% ▲숭실대 17.38% ▲한국외대 15.09% ▲중앙대 14.92% ▲상명대 10.74%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 문화저널21 http://www.mhj21.com/14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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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몽유도원도‘ 낭독시연회 개최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 사업’ 일환 12월 13일(월) 저녁 7시, VR Chat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몽유도원도‘ 낭독시연회’을 개최한다. 서경대는 올해 지난 6월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비교과 워크숍을 통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낭독시연회는 12월 13일(월) 저녁 7시 ‘VR Cha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두범 교수(서경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교수)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디지털 트윈 생성 기술 워크숍을 통해 연구원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실습했고, 이에 따라 ‘VR Chat’을 통한 낭독시연회를 갖게 됐다. 몽유도원도 낭독시연회 관람 방법 ‘VR Chat’을 실행하는 방법은 우선 https://store.steampowered.com/ 에 접속해야 한다. 사이트 오른쪽 상단의 ‘steam 설치’를 클릭하면 나오는 설치화면에서 ‘steam 설치하기‘를 실행한다. 이후 VR기기가 있는 경우 ’steam‘에 접속한 뒤 ’steam VR‘을 검색해 설치하면 되고, VR기기가 없는 경우 ’VR Chat‘을 다운로드 받은 뒤 데스크탑 모드로 실행하면 된다. 이번 낭독시연회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두범 교수는 “이번 낭독시연회는 대학원생이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첫 단계인 만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공연예술시장의 창의인재를 배출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12/13/2021121300796.html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21315475930192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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